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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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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어르신 우울증 해소 “생명사랑 행복마을” 호응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어르신 우울증 해소 “생명사랑 행복마을” 호응
  • 작성자보건소 생명사랑팀
  • 조회수83
  • 등록일2021-08-31 09:18:40
  • 내용홍성군보건소, 어르신 우울증 해소 “생명사랑 행복마을” 호응 홍성군보건소는 고령화 가속화와 불안, 우울 등으로 인한 노인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생명사랑 행복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보건소에 따르면 생명사랑 행복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26개소에서 자살취약 마을을 선정하고 어르신들에게 정신건강 증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경로당 폐쇄 등으로 사회와 단절된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울감 해소와 행복감 증진에 앞장서며 노년기 삶의 효자 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컬러링 북 △원예활동을 위한 식물 기르기 키트 △건강관리용품 등 비대면 심리지원 세트를 제공하고 보건소 및 23개 참여기관 멘토들과 함께 △말벗 △건강상태 확인 △자살위험 신호 사전감지 등 1:1 맞춤형 사업을 병행하는 등 어르신들의 심리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되면서 노인들의 여가활동이 감소해 정신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으로 노인들의 우울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마을교육 전문성UP!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홍성군, 마을교육 전문성UP!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5
  • 등록일2021-08-31 09:17:39
  • 내용홍성군, 마을교육 전문성UP!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이 기존 마을학교 운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마을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1일 군에 따르면 다부처 공모사업인 지역발전 투자협약 시범사업 중 마을교육공동체 전문성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운영해 마을교육의 다양성과 참신함을 더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에 총 사업비 1억 1,500만 원을 투입하여 마을학교 8개소와 14개 학교를 연계하여 26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프로그램 및 타 지역의 마을학교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마을교육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결성 마을학교에서는 갈산의 ▲갈산토기 장곡의 ▲클라이밍을, 갈산 마을학교는 서부의 ▲앵무야 놀자 ▲꽃바구니 만들기, 결성의 ▲축산과 기후변화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타 마을학교와 프로그램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비 부족으로 실행하지 못하고 있던 방학캠프를 진행하여 면 단위 아이들의 돌봄 공백 문제 해소에 기여했다. 이밖에 군은 마을학교 파일럿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총사업비 2억 5600만 원을 투입해 마을학교 역량강화, 수요맞춤형 교육, 홍성행복교육지구 생태계조성 지원 사업 등 마을학교 운영에 전문성을 강화하여 사업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다양하고 참신한 시범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및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부면, 90대 어르신 40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 반려견이 은인 이미지
서부면, 90대 어르신 40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 반려견이 은인
  • 작성자서부면 총무팀
  • 조회수269
  • 등록일2021-08-30 09:41:15
  • 내용서부면, 90대 어르신 40시간 만에 ‘기적의 생환’ 반려견이 은인 실종 40시간 만에 기르던 반려견과 함께 발견된 어르신... 악천후 속 체온 지켜준 ‘백구’덕분에 생존의 기적 이뤄... 서부면은 지난 25일 새벽 송촌마을에서 90대 어르신이 집을 나선 뒤 실종되었다가 집에서 도보로 2km나 떨어진 서부면 거차리 축사 근처 논 한가운데에서 40시간 만에 기르던 반려견과 함께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면에 따르면 실종 직후 경찰, 방범대,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합동 수색대가 인근 주변을 모두 수색했지만 새벽부터 계속된 비로 인해 수색에 난항을 겪었고, 하루가 지난 26일 충남 경찰청에서 드론 장비를 투입한 끝에 어르신을 겨우 찾아낼 수 있었다. 경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비가 내리는 악천후 속에서 90대 어르신이 40여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은 반려견 백구가 주인의 곁을 떠나지 않은 덕분”이라고 말했다. 어르신 A씨와 백구 사이에는 각별한 사연이 있다. 길에 버려졌던 유기견‘백구’를 구조해 가족의 인연을 맺은 A씨는 백구가 대형견에게 물려 생사의 기로에 서 있을 때 지극정성으로 보살폈고 이후 A씨와 백구는 단금지교와 같은 강한 교분으로 함께하는 사이가 되었다. 25일 실종당일에도 어르신을 따라나선 백구는 밤새 내리는 비에 추위로 쓰러져 있던 어르신의 가슴에 기대 곁을 지켰고, 서로의 체온을 유지한 덕분에 생체온도반응탐지 드론에 발견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어머님이 실종으로 애가 탔던 따님 B씨는 “비가 온 날씨에 길어진 실종 시간으로 애간장이 다 녹는 줄 알았다. 은혜 갚은 백구 덕분에 엄마와 백구 모두 무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고영대 서부면장은“4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수색에 힘써 주신 경찰, 방범대, 마을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부면에서 이렇게 주인의 은혜를 갚는 백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소식만 전해질 수 있도록 면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홍성군보건소, 남당항 대하축제 대비 위생·방역 점검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남당항 대하축제 대비 위생·방역 점검
  • 작성자보건소 위생팀
  • 조회수55
  • 등록일2021-08-30 09:40:16
  • 내용홍성군보건소, 남당항 대하축제 대비 위생·방역 점검 홍성군보건소는 본격적인 대하철을 맞아 개최되는 ‘제26회 남당항 대하축제’기간 동안 지역주민,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위생?방역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올해 대하축제는 온라인 축제와 현장판매로 진행됨에 따라 남당항 방문객들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1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적 취급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식중독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교육 ▲출입자 증상 확인과 명부작성 ▲주기적 환기?소독 ▲테이블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영업자와 방문객들에게 인쇄 홍보물 등을 나눠주며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하기 ▲유증상 시 즉시 코로나19 검사받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피하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영업자들께서는 방문객들의 방역 안전을 위해 환기·소독 철저, 출입자 증상확인, 명부작성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감염 차단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아직은 더운 여름철에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 농지이용실태조사 실시...농지법 위반 집중점검 이미지
홍성군, 농지이용실태조사 실시...농지법 위반 집중점검
  • 작성자농업정책과 농정팀
  • 조회수220
  • 등록일2021-08-30 09:39:20
  • 내용홍성군, 농지이용실태조사 실시...농지법 위반 집중점검 9월부터 11월까지 조사...적발된 농지법 위반 행위에 행정조치 홍성군이 농업정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2021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최근 10년 이내 관외거주자 취득한 농지와 농업법인이 소유한 농지의 농업경영 여부를 중점 조사하여 무단 휴경, 불법 임대차 등을 적발하고, 최근 농지법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농막, 성토에 대한 현황조사와 지도?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농막은 농작업에 직접 필요한 농자재 및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 간이처리 또는 농작업 중 일시 휴식을 위하여 설치하는 시설로 농지법상 연면적 20㎡이하로 설치되어야 하며, 주거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농지법 위반사유에 해당한다. 성토의 경우에도 인근 농지 농업경영에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며, 농업에 적합한 흙을 사용해야 하는데, 성토 기준을 위반하여 인근 농지에 피해를 주거나 재활용 골재 등 부적합한 흙을 사용하는 경우 농지법 위반 사유에 해당한다. 이밖에 태양광 시설이 설치된 농업용시설인 축사?버섯재배사?곤충사육사 등에 대해서도 전수 조사하여 농업경영 용도로의 사용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 결과, 적발된 농지 불법 소유?임대차,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농지 처분 의무 부과 등 행정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농지이용실태조사를 통해 농업 외 목적의 농지 소유 여부 및 농막, 성토, 농업용 시설 위 태양광 시설 설치 등 농지 이용행위에 대한 실태 현황을 확보할 예정”이며“농지가 투기 대상이 되지 않도록 농지법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홍성명품딸기 생산의 첫 시작! 종합 검경서비스 실시 이미지
홍성명품딸기 생산의 첫 시작! 종합 검경서비스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7
  • 등록일2021-08-30 09:34:56
  • 내용홍성명품딸기 생산의 첫 시작! 종합 검경서비스 실시 홍성군은 딸기 정식 시기를 맞아 관내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화아분화(꽃눈형성) 검경과 주요 병해충 진단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겨울 고품질의 딸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환경요인(온도, 일장, 양?수분 등)을 조절하여 꽃눈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꽃눈이 만들어 지는 초기시점에 딸기를 심는 것은 농가소득 증대와 직결되며 정식이 너무 이르거나 늦어지면 좋은 딸기를 수확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각 농가에서 생산한 딸기 모에 맞는 정식시기를 판단하기 위해 현미경을 이용한 미세한 생장점을 분석하는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존 화아분화 검경 외에도 병해충 방제로 안정적인 딸기수확에 도움을 주고자 역병, 시들음병, 뿌리선충 등 병해충 종합 검사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고품질 딸기생산을 위해서는 화아분화 검경을 받은 후 적기에 정식을 실시해야한다”라며 “검경을 희망하시는 농가에서는 정식 예정인 딸기 모 3~4포기를 뽑아 물에 씻지 말고 그대로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만해 한용운 탄신 142주년 ‘제26회 추모 다례재’ 이미지
홍성군, 만해 한용운 탄신 142주년 ‘제26회 추모 다례재’
  • 작성자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팀
  • 조회수44
  • 등록일2021-08-27 09:33:35
  • 내용홍성군, 만해 한용운 탄신 142주년 ‘제26회 추모 다례재’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제142주년 기념 만해사에서 다례제 거행 홍성군은 한용운 선사의 탄신 제142주년을 맞이하여 만해의 숭고한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29일 결성면 성곡리 소재 만해사에서 ‘제26회 만해 추모 다례재’를 거행했다. 한용운 선생은 1879년 8월 29일 충청남도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출생하셨으며,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으로 일제 강점기 민족의 자존을 지킨 독립 운동가이자 시인, 승려로 활동했으며, 그 숭고한 뜻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8월 29일에 만해의 탄신을 기념하여 다례재를 지내고 있다. 이번 만해 추모 다례재는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 사회단체, 불교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혼무, 행장 소개, 축원, 헌화?헌향?헌다, 추모사, 법어, 만해시 낭송, 내빈헌화 순으로 엄숙히 봉행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한용운 선사의 탄신 142주년을 맞아 한평생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만해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만해정신으로 코로나19의 위기를 이겨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명품 홍성한우, 대전신세계백화점 입점...중부권 한우시장 ‘출사표’ 이미지
명품 홍성한우, 대전신세계백화점 입점...중부권 한우시장 ‘출사표’
  • 작성자축산과 축산유통팀
  • 조회수26
  • 등록일2021-08-27 09:16:02
  • 내용명품 홍성한우, 대전신세계백화점 입점...중부권 한우시장 ‘출사표’ 수도권 시장진출에 이어 중부권 한우시장에 출사표 던져... 홍성군의 명품한우 브랜드인 홍성한우가 중부권 최대 규모인 대전 신세계 백화점 엑스포점에 입점하며 ‘홈그라운드’인 충청권 한우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역대표 특산물인 홍성한우의 유통 다변화로 축산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홍성한우 명품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부터 수도권 대형마트와 백화점 진출에 이어 홍콩 수출의 물꼬를 트는 등 국내외 판로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대전 신세계 백화점 입점으로 충청시장의 ‘홍성한우’명품브랜드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홍성한우 브랜드는 2009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 홍성한우 브랜드로 통합한 지역브랜드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한우개량과 혈통등록 등 체계적인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관리되고 있어 최고의 고급육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이번 백화점 입점을 통해 홍성한우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 상승효과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외 마케팅 강화로 온라인ㆍ오프라인 구분 없이 축산물 유통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권 최대 규모 백화점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는 문화?예술?과학을 접목한 백화점으로 호텔과 아쿠아리움, 넥스페리움 등 다양한 체험형 백화점이다.
홍성군-혜전대학교, 지역사회 상생발전위해 머리 맞대 이미지
홍성군-혜전대학교, 지역사회 상생발전위해 머리 맞대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정책기획팀
  • 조회수27
  • 등록일2021-08-27 09:07:45
  • 내용홍성군-혜전대학교, 지역사회 상생발전위해 머리 맞대 홍성군과 혜전대학교가 대학과 지역의 인적?물적자원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27일 김석환 홍성군수와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을 비롯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군정시책 발굴위한 교류협력 등으로 양 기관은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학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역경제는 위축되고 대학가는 아직까지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저출산 고령화 추세에 따른 취학인구 감소는 지방대학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이러한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고 힘을 모아 상생발전을 위한 기틀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과 혜전대학교는 외국어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간호학과 시뮬레이션센터 공동활용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