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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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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출향인에게 ‘고향의 농산물 꾸러미’ 발송 이미지
금마면, 출향인에게 ‘고향의 농산물 꾸러미’ 발송
  • 작성자금마면 총무팀
  • 조회수16
  • 등록일2021-09-14 09:14:58
  • 내용금마면, 출향인에게 ‘고향의 농산물 꾸러미’ 발송 비대면 추석 보내기 운동 추진...고향 농산물 꾸러미 세트, 서한문 동봉 금마면(면장 김종희)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출향 인사들에게 고향 홍성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보내며 위로와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면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고향 방문 자제 캠페인을 추진하며 출향인에게 우리 가족과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음으로 명절의 정을 나누자는 서한문과 잠시나마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햅쌀, 고춧가루, 참기름 등 신토불이 농산물을 꾸러미에 함께 담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 금마면(면장 김종희), 금마농협(조합장 이상동), 금마면 이장협의회(회장 이기수),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한숙), 금마면 체육회(회장 최성명) 등이 참여하여 추석 한가위의 풍성한 정을 함께 나눴다. 김종희 금마면장은 “힘들고 지친 시기일수록 따뜻하게 맞아주는 가족과 푸근한 고향의 품이 더욱 그리워지겠지만 이번 추석 명절에도 서로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멀리서나마 마음의 정을 나누자”며“함께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다음 명절에는 가벼운 발걸음과 웃음으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없는 홍성군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이미지
‘교통사고 없는 홍성군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작성자건설교통과 교통지도팀
  • 조회수19
  • 등록일2021-09-14 09:01:58
  • 내용 ‘교통사고 없는 홍성군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홍성군은 14일 홍성초등학교 일대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등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교통사고 없는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군청 건설교통과 직원들은 초등학생들이 등교하는 오전8시부터 오전9시까지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홍보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불법주정차나 도로상태를 점검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어린이와 주민들에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한 습관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홍성군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운전 습관과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8월 홍성초등학교 후문에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CCTV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경찰서와 합동으로 매주 교통안전 캠페인을 계획하는 등 교통안전 문화의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원도심 ‘기지개 활짝’ 이미지
홍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원도심 ‘기지개 활짝’
  • 작성자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
  • 조회수107
  • 등록일2021-09-14 09:00:55
  • 내용홍성군,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원도심 ‘기지개 활짝’ 홍성군이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원도심의 자생적 성장기반 확충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서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고령화·저출생, 내포신도시와 군 청사이전 등으로 인한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지역 내 최대현안으로 제기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해왔다. 우선 홍성읍 오관4리 남문동마을이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18년부터 사업비 72억 6,700만 원을 투입하여 노후주택 수리, 주차장, 마을공원 조성 등 주거인프라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올해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거점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특히 남문동 아이엄마로 구성된 사회적 협동조합이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경제조직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앞으로도 마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옛 홍고통으로 불리던 홍성읍 오관2리 동문동마을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 조성에 나서며 청년들의 꿈을 함께 키워나가고 있다. 버스터미널 및 홍성고등학교 이전 등으로 빈 점포가 늘어가고 활기를 잃어가던 골목상권에 주민과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최근 청년창업사례가 증가하며 마을에 새로운 활력이 넘치고 있다. 군은 동문동마을 내 청년 일자리 확충과 마을 자생력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동문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마을주민과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군은 지역균형발전과 마을별 특색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관 7, 8리와 광천 원촌마을 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주성 도시재생팀장은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이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에 온 행정력을 동원할 것”이라며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만큼, 주민들과 홍성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자살예방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자살예방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 작성자보건소 생명사랑팀
  • 조회수62
  • 등록일2021-09-13 09:56:12
  • 내용홍성군보건소, ‘자살예방의 날’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자살예방의 날 우수기관 선정 및 우수직원 개인 표창 수상 홍성군보건소는 10일 2021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농약보관함, 번개탄보관함 설치 등 자살유해환경 차단과 자살시도자 응급출동 및 사례관리 등 맞춤형 자살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예방 전화안내 및 생명존중약국 지정 운영 등 생명존중 네트워크체계 구축 등 자살예방 사업의 선순환 모델을 제시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이예지 직원이 개인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아울러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자살예방의 날 기념 ‘Talk to me,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라는 주제로 홍주문화체육센터, 홍성복개주차장, 전통시장 등에서 릴레이 우울증 검진, 자살예방 인식개선 홍보 및 거리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며, 불안감과 우울감을 느끼는 군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날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부터 제정하여 시행되고 있다.
홍동면, 올해 첫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앞장’ 이미지
홍동면, 올해 첫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앞장’
  • 작성자홍동면 총무팀
  • 조회수75
  • 등록일2021-09-10 09:57:03
  • 내용홍동면, 올해 첫 주민총회 성공적 개최...풀뿌리 민주주의 실현 ‘앞장’ 마을 의제를 주민이 직접 투표, 투표율 95% 이상으로 주민 큰 호응 홍동면은 10일 올해 첫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주민자치력 강화, 주민주도 참여문화 확산 등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된 홍동면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발굴한 마을 의제를 스스로 결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으로서, 주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내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절차이다. 면은 코로나19의 감염예방을 위해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9일까지 비대면 서면 투표를 실시했으며 더 많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투표를 동시 진행했다. 홍동면 부녀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약 1700세대 중 967세대에게 배부된 투표 용지는 935세대 분이 회수되었고, 온라인 투표도 100명가량 참가하는 등 96%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홍동면 주민자치회 분과들의 심의와 검토를 거쳐 ▲홍동 천변 산책길 조성 ▲교통약자 대상 홍동면 내 의료기관 이동지원 사업 ▲홍동면 어르신 문화 여가 활동 및 공간 운영 ▲청년 공공 임대주택 조성사업 ▲홍동면 내 순환버스 사업 ▲축산악취 제로 홍동 만들기 ▲홍동면 어린이?청소년 돌봄센터 마련 ▲행복 나눔 놀이터(가칭) 조성 등 8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개표 결과 축산악취 제로 홍동 만들기(1순위) 교통약자 대상 홍동면 내 의료기관 이동지원사업(2순위) 홍동면 어르신 문화 여가 활동 및 공간 운영(3순위) 등이 우선 선정되었다. 주정모 홍동면 주민자치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머리를 맞대어 비대면 주민총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참여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실질적 주민자치를 구현해 내기 위해 소중한 의견 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항상 주민분들의 생각과 함께하는 주민자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임 홍동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었다”며 “살고 싶은 홍동을 만들기 위한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함께 주민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시책을 구현해 낼 수 있도록 홍동면에서는 행정적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추석 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이미지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추석 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 작성자농업기술센터 학습조직팀
  • 조회수50
  • 등록일2021-09-10 09:53:01
  • 내용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추석 맞이 ‘명절음식 나눔행사’ 한국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회장 김양순)에서는 추석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관내 11개 읍면 110가구에 돼지고기480kg, 나박김치, 조기찜 등 5개 밑반찬과 떡,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상자에 가득 담아 전달하였다. 김양순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장은 “어려운 시국에 더욱 힘들게 지내고 있는 이웃에게 여성농업인 리더로서 회원들과 단체의 역할을 많이 고민해 왔다”라며 “전달된 명절음식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연합회의 나눔 행사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며 더불어 교육과 정서 함양 등 여성농업인 리더 양성과 단체 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는 지역 여성농업인 리더로 구성되었으며 ▲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쌀국수, 쌀떡국 나눔 행사 ▲ 사랑의 김치 및 반찬 나눔 행사 ▲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도배 봉사 활동 등 홍성군민과 이웃사랑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광천 조미김 수산물 수출 ‘효자’ 이미지
홍성군, 광천 조미김 수산물 수출 ‘효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6
  • 등록일2021-09-10 09:52:03
  • 내용홍성군, 광천 조미김 수산물 수출 ‘효자’ 21년 7월 말 수산물 수출실적 5,420만 달러...충남도 1위 ‘우뚝’ 홍성군 지역 특산품 ‘광천 조미김’이 올해 수산물 수출실적의 성장을 견인하며 수출 효자품목으로 발돋움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2021년 7월 말 홍성군의 수산물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37.7% 증가한 5,420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충청남도 수산식품 수출실적인 9,759만 달러의 약 55% 규모로 군은 충남도 1위, 전국 6위를 차지하며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수출 호황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은 이번 수출 증가의 요인으로 글로벌 식품으로 급부상한 ‘조미김’의 인기 열풍을 꼽았다. 광천지역에서는 예부터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김을 만들어오고 있으며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 오를 만큼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재래방식의 소규모로 생산되던 광천김은 1980년대 중반부터 현대적 설비를 갖춘 생산업제들이 광천에 자리를 잡으면서 현재 약37개의 업체에서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다. 광천 조미김은 씹을수록 감칠맛이 나고 향긋하여 남녀노소 사랑을 받으며 홍성 최고의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중국, 미국 등을 넘어 동남아에서도 광천김을 찾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다. 광천김생산자협동조합 관계자는“요즘 해외에서 많은 주문이 들어와 명절 대목과 맞물려 쉴 틈 없이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홍성군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수산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 개척지원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 ▲수산식품 가공유통저장고 지원 ▲ 수산식품 포장재 지원 등을 추진중이며, 앞으로 김 양식어장 복원사업과 가공설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광천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전국최초 유기농 특구 명성 2024년까지 이어나간다! 이미지
홍성군, 전국최초 유기농 특구 명성 2024년까지 이어나간다!
  • 작성자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
  • 조회수56
  • 등록일2021-09-10 09:51:03
  • 내용홍성군, 전국최초 유기농 특구 명성 2024년까지 이어나간다! 전국 최초 유기농특구 홍성에서 전국 최고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우뚝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군이 오는 2024년까지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의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4년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이후 지난 8년간 641억(민자174억 포함)규모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유기농업의 가치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로 기간 만료가 도래한 유기농업 특구에 대한 기간 연장 승인을 거쳐 오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164억(민자11억 포함)을 투자하여 그동안 추진해 온 특화사업을 연속성 있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군은 앞으로 차별화된 유기농업 모델 구축, 유기농산물 브랜드 가치향상, 군민 소득향상 및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전국 최고의 유기농 특구지역의 입지를 공고히 다질 방침이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는 생산유발 효과 1,200억 원, 고용유발효과 480여명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훈풍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유기농업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확대 추진하고, 친환경농업 생산자조직 체계화, 유기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 확대, 홍성군 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 등 유기농산물의 가치소비 확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석환 군수는 “유기농업특구 재지정으로 홍성군이 친환경농업의 메카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친환경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기쁘고 홍성군이 유기농업 가치소비의 메카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 친환경농업 인프라 구축과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 및 추진하여 ‘유기농업 1번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