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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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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 부숙도검사 무료지원 이미지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 부숙도검사 무료지원
  • 작성자농업기술센터 학습조직팀
  • 조회수72
  • 등록일2021-12-09 10:20:1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 부숙도검사 무료지원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된 퇴비 부숙도 의무화에 따라 퇴·액비의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9일 센터에 따르면 퇴비 부숙도는 규정에 따라 검사 기준을 준수하여 신고농가는 1년 1회, 허가 농가는 1년 2회(상·하반기 각 1회) 검사해야 한다. 가축분뇨 퇴비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퇴비화할 때 적정 수분함량(75%)을 준수하고, 퇴비 더미 내 공기(퇴비더미 1㎥ 당, 1분 150리터)를 알맞게 공급해야 한다. 축종별로 젖소, 한우 농가의 경우 대부분 퇴비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수거된 가축분뇨를 퇴비화할 때 뭉쳐진 분뇨를 잘게 부숴주고, 퇴비더미의 뒤집기를 해줘야 공기공급이 원활해 질 좋은 퇴비를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돼지분뇨는 수분함량이 높기 때문에 퇴비화 전 수분의 분리과정이 중요하다. 수분 분리가 잘되지 않을 경우 퇴비화 초기 수분함량(75%)을 맞추기 위한 수분 조절제 사용량이 늘어난다. 특히 소화율이 낮은 닭똥(계분)은 분뇨 내 영양물질 농도가 매우 높아 축사에 쌓일 경우 쉽게 부패하므로 배출 즉시 퇴비화 처리를 해야 한다. 부숙도 검사를 희망하는 자는 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종합관리실을 방문해 지정된 시료봉투를 수령하고 시료 봉투에 인쇄되어 있는 사항을 작성한 후, 시료봉투 용량의 2/3에 해당하는 양의 부숙된 퇴비를 담아 농업기술센터 본관 뒤편 환경농업종합관리실 1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축분뇨 관련 규제기준이 개정되고 농가단위 퇴·액비에 대한 품질관리제가 도입되는 등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농가에서는 가축분뇨 퇴비화 요령을 미리 알아둬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공사감독 공무원 역량강화교육 성료 이미지
홍성군, 공사감독 공무원 역량강화교육 성료
  • 작성자건설교통과 마을공동체팀
  • 조회수43
  • 등록일2021-12-09 10:00:50
  • 내용홍성군, 공사감독 공무원 역량강화교육 성료 홍성군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철저한 공사감독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사감독 공무원을 대상으로 총 9차례에 걸쳐 시행한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교육은 1차부터 9차까지 감독 규정, 도로, 농업기반, 도시, 재난, 하천, 상수도, 하수도 등 건설공사 전 분야의 설계요령, 현지 여건에 적합한 시공 및 유지관리 등 현장실무 중심의 감독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집합 교육의 기회가 현저히 축소된 후배 공직자들을 위해 홍성군 소속 각 분야별 팀장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세종시 충청남도회) 전문 강사 등 총 10여명의 강사들이 협업하여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솔선수범하여 재능기부를 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공사감독 공직자들의 기술행정 업무능력과 역량이 향상되어 다양한 기반시설 사업 추진에 가시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해 분야별 신기술 습득과 견실시공 강화 교육 등에 대해 더욱 전문적인 강사진을 초빙하여 다양한 실무교육을 통한 기술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천읍 서해삼육중고 학생과 교직원, 취약계층에 연탄 및 쌀 후원 이미지
광천읍 서해삼육중고 학생과 교직원, 취약계층에 연탄 및 쌀 후원
  • 작성자광천읍 맞춤형복지팀
  • 조회수59
  • 등록일2021-12-08 10:12:34
  • 내용봉사와 나눔을 배우고 실천합니다 광천읍 서해삼육중고 학생과 교직원, 취약계층에 연탄 및 쌀 후원 광천읍은 서해삼육중·고등학교(교장 조영욱) 학생과 교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고 전했다. 읍에 따르면 서해삼육중·고에서는 올해를 마감하며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은 성금 200만 원으로 쌀과 연탄을 구입하여 광천 지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을 도왔다.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막 끝마친 고3 학생들과 학생회 임원, 지도교사 등 70여 명은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연탄을 나르고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면서 “학교에서 배운 진리와 사랑 그리고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학생들이 정성어린 성금을 모았다는 소식에 마음이 훈훈했다. 추운 날씨에도 쌀과 연탄을 나르며 훈훈한 마음을 나눈 학생과 교직원에게 감사한다. 여러분 덕분에 독거노인들이 올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해삼육중·고등학교는 올해로 4년째 이웃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측은 “학력신장 뿐 아니라 바른 인성까지 갖추도록 지·덕·체를 길러 지역사회와 국가에 봉사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 전개 이미지
홍성군,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 전개
  • 작성자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
  • 조회수57
  • 등록일2021-12-08 10:08:41
  • 내용“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 홍성군,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 전개 홍성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2개월 간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8일 군에 따르면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년도보다 10%늘어난 4억 6,440만 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지난 7일 홍성문화원에서 “희망2022나눔캠페인 순회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홍성군청 전 공직자들이 1,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자발적인 기부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아울러 이날 순회모금 행사에서는 홍성성결교회 1,000만 원, 일진전기(주) 1,000만 원, 홍성축산업협동조합 600만 원 등 여러 단체 및 기관들이 온정의 손길을 참여하였다. 특히 홍성군6차산업협동조합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홍성사랑 희망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명사의 애장품을 기부받아 경매를 진행해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군민, 단체 및 기업들이 귀중한 나눔의 힘을 모으면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 지금의 위기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며 “62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의 지난해 모금 실적은 10억 500만 원으로 목표액 대비 240%를 달성했으며 충남도 희망나눔캠페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홍성군보건소, 비대면 ‘다문화 다누려!’ 건강증진 프로그램 호응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비대면 ‘다문화 다누려!’ 건강증진 프로그램 호응
  • 작성자보건소 가족보건팀
  • 조회수50
  • 등록일2021-12-07 10:12:14
  • 내용 홍성군보건소, 비대면 ‘다문화 다누려!’ 건강증진 프로그램 호응 홍성군보건소는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생활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으로‘다문화 다누려!’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결혼이주여성 20명을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평소 직장생활 때문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여성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11월부터 12월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총5회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한 식생활 및 영양을 위한 요리교실(버섯두부전골 만들기, 목살스테이크 만들기) △건강한 피부관리 방법 배우기 △아토피 예방을 위한 천연 제품 만들기 △ 올바른 잇솔질 및 구강건강 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요리교실은 지역 내 친환경 농산물로 구성된 밀키트를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피부관리 및 천연 제품만들기 프로그램은 실습 키트를 우편으로 제공한 후 전문 강사의 비대면 온라인(ZOOM) 교육과 교육 동영상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다문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고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및 건강가정 정착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제5회 고암미술상 수상 작가 이진경展 개최 이미지
홍성군, 제5회 고암미술상 수상 작가 이진경展 개최
  • 작성자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팀
  • 조회수19
  • 등록일2021-12-07 10:08:58
  • 내용홍성군, 제5회 고암미술상 수상 작가 이진경展 개최 ‘22년 4월 24일까지 <먼 먼 산 - 헤치고 흐르고> 개최 홍성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하 이응노의집)은 고암 이응노의 예술혼을 기리고 그의 예술세계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한 ‘제5회 고암미술상’에 선정된 이진경의 <먼 먼 산 - 헤치고 흐르고>展을 오는 12월 10일(금)부터 2022년 4월 24일(일)까지 개최한다. <먼 먼 산 - 헤치고 흐르고>展은 다양한 지형(지역)에서 수집된 재료와 이 작가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고암 이응노(1904~1989)의 삶과 예술 인생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고암 이응노의 넋을 위로하는 전시이다. 특히 작품 중 부표를 재료로 사용한 작업은 이응노와 이진경을 연결해주는 증표이자, 타향에서 타계한 이응노 화백의 넋을 위로하는 <천도재>, <설위설경>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한다. 이진경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흘린 피들로 오늘이 조금 더 반짝이고 나아졌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전시 기간 중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화 교육·체험>(정용재), <작가와의 대화>(김종길, 박영택, 임정희), <역사 강연>(배기성), <천도재>(강노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먼 먼 산 - 헤치고 흐르고>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집 홈페이지 ‘소식알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어사항 어촌뉴딜300사업 선정...3년 연속 선정 쾌거 이미지
홍성군, 어사항 어촌뉴딜300사업 선정...3년 연속 선정 쾌거
  • 작성자해양수산과 연안관리팀
  • 조회수88
  • 등록일2021-12-07 10:07:34
  • 내용홍성군, 어사항 어촌뉴딜300사업 선정...3년 연속 선정 쾌거 「어촌뉴딜 300사업」3회 연속 선정으로 서해안 관광산업 발전 가속도 궁리항-죽도항-어사항을 연계하여 천수만 식도락 관광 특성화 홍성군은 7일 어사항이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궁리항-죽도항-어사항을 연계하는 해양관광산업 발전에 속도를 높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20년 궁리항을 시작으로 2021년 죽도항과 2022년 어사항까지 어촌뉴딜 300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전국 최초 에너지자립섬인 죽도와 함께 해양관광사업의 세 축이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군은 2022년 서해선복선전철 개통시기에 맞춰 식도락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성역과 서부면 해안가를 잇는 대중교통을 확충하고 궁리항은 체험, 죽도의 힐링, 남당항과 어사항은 먹거리를 세 축으로 해양관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속동 해양공원 및 해넘이길 조성사업이 완료된 데 이어 속동전망대에 복합레저 스카이 타워가 들어설 예정으로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 해양레저스포스 산업의 저변확대를 위한 남당항 다기능 어항개발사업을 비롯해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조성사업과 홍성호 명소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남당항 연안정비사업으로 홍성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이 가능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며 오감만족 서해명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해선복선전철로 서울 1시간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층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관광산업의 인프라 구축과 체질개선에 역점을 두고 어촌뉴딜300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