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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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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 작성자농업정책과 농정팀
  • 조회수28
  • 등록일2021-12-23 10:07:08
  • 내용홍성군, 2022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3억 원 범위 내,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지원 홍성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고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2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부터 만50세 미만 출생자이며,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여야 하며,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여야 한다. 단,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체를 경영하는 자나 공공기관 및 회사 등에 상근 직원으로 채용되어 매월 보수 또는 보수에 준하는 급여를 받고 있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후계농업인에게는 세대당 최대 3억 원의 정책자금 대출(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연리 2%), 농신보 보증 지원,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사업신청서, 영농계획서 및 기타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이 될 젊은 농업인들의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이 되는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 완료...개거식 문루 확인 이미지
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 완료...개거식 문루 확인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재관리팀
  • 조회수25
  • 등록일2021-12-23 10:05:29
  • 내용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 완료...개거식 문루 확인 내년도 북문 문루 기본설계 추진…도로복구는 내년 3월 중 예정 홍성군에서는 지난 9월부터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사적 홍성 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를 실시, 그 결과 서문지 옹성·문지 구조와 고려시대 판축토층 일부를 확인하였다. 홍주읍성 서문지는 홍주초삼거리 도로 밑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도로확장에 따른 발굴조사를 통해 옹성과 체성 일부를 조사했고 올해에는 남아 있는 육축부와 문구부 340㎡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문루와 관련된 적심(積心) 4기, 문지도리석 1매가 확인되었다. 성문은 문구 중앙에 위치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적심의 배치 형태를 봤을 때 개거식 성문으로 판단된다. 옹성 및 문구부는 홍주읍성 북문지와 매우 비슷한 규모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홍주읍성 내 모든 성문에 대한 조사가 완료되었으며, 북문 문루 구조를 추정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확보되었다. 북문은 2017년 발굴조사를 거쳐 2020년 옹성과 성벽을 복원하였으나, 문루 구조를 확인할 수 있는 고고학적 증거가 부족하여 문루를 세우지 못했다. 홍주읍성 서문지와 북문지가 1870년 같은 시기 정비되었으며 동일 규모라는 점이 확인되었으므로, 향후 북문지를 복원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찾은 것이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서문지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북문 문루 복원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홍주읍성이 옛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보존 및 관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서문지 발굴구간은 복토가 완료된 상태이며, 동절기 공사 일시 중지가 해제되는 내년 3월경 도로 원상복구가 이루어진다.
홍성군, 초등생 방과 후 돌봄 공백 제로화 온 힘 이미지
홍성군, 초등생 방과 후 돌봄 공백 제로화 온 힘
  • 작성자가정행복과 아동친화팀
  • 조회수102
  • 등록일2021-12-23 10:04:15
  • 내용홍성군, 초등생 방과 후 돌봄 공백 제로화 온 힘 홍성군은 저출생·고령화 현상의 가속화와 일과 가정의 양립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여 아이돌봄의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우선 나라의 미래이자 지역발전의 초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홍성군 아이들 세상만들기 조례”를 개정하여 실질적인 아동정책 추진과 예산 집행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초등학교 방과후 돌봄교실을 전학년으로 확대하고 저녁급식을 제공하는 등 군 자체 사업을 통한 아이돌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군은 돌봄 수요의 급증과 지역 간 초등돌봄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올해 20여억 원의 예산으로 방과후 돌봄센터 운영과 마을 방과 후 돌봄 사업,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등 14개 초등돌봄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온종일 초등돌봄 체계구축과 서비스 확대에 힘을 쏟고 있으며, 올해 이에 대한 공로로 돌봄 기관표창. 공무원 장관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군은 방과후 아이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급·간식,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부모가 퇴근 전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현재 ▲홍성초 ▲홍주초 ▲내포 LH스타힐스 ▲덕명학습장에서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145명의 아이들이 안전한 초등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다. 아울러 광천읍 덕명학습장에 위치한 돌봄센터(4호점)는 폐교된 구 덕명초의 건물(112㎡ 규모)을 리모델링하여 올해 2월부터 신규 설치·운영되고 있어 인근 서해삼육초, 광천초 학부모들의 양육부담 경감 및 읍 지역 간 돌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2022년 홍북읍 신경리에 완공 예정인 가족센터에도 496㎡ 규모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여 홍북읍 내포 신도시의 초등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한 ‘마을 방과 후 돌봄 사업’은 공적 돌봄 서비스가 부족한 농촌지역 등에 사업비를 지원하여 마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마을 주도적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 홍동면 ‘햇살배움터마을교육연구소’에서 홍동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결성면마을학교운영위원회’도 사업에 참여하여 면 지역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관내 ‘지역아동센터’는 12개소로 372명의 아이들이 돌봄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군에서는 센터 운영비와 환경개선비, 통학차량 지원, 아동 복지 교사 파견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해 16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2개 지역아동센터 중 7개소가 운영 주체를 개인에서 법인으로 전환, 공공성 강화 선도 모델로 선정되어 운영비 추가 지원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현대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수”라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과 의견을 반영한 초등돌봄 사업 추진을 통해 홍성군이 저출산 문제 극복에 선도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 지자체! 전국 ‘으뜸’ 이미지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 지자체! 전국 ‘으뜸’
  • 작성자기획감사담당관 예산팀
  • 조회수115
  • 등록일2021-12-22 10:35:42
  • 내용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최우수 지자체! 전국 ‘으뜸’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 3년 만에 전국 1위 탈환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 선정...행안부 장관 표창과 9,000만 원 재정 인센티브 확보!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우수 자치단체 선정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9,000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성군은 ▲전국 최다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예산학교 시행 ▲충청남도 최초 주민참여예산사업 현장 방문을 통한 모니터링 ▲전 예산과정에 주민참여 범위와 권한 확대 ▲주민참여예산제 공모금액 대폭 확대 ▲공모사업 제안자 설명회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기존 대비 획기적인 개선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올해 약14억 4,000만 원 규모의 주민주도형 공모사업 운영과 설문조사, 예산학교, 홈페이지 운영 등을 통해 주민의 예산참여 기회를 보장하며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이번 심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이 더 쉽고 더 폭넓게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발굴하고 도입하여 홍성군이 선진적인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사업 우수과제 선정
  • 작성자가정행복과 아동친화팀
  • 조회수50
  • 등록일2021-12-22 10:33:49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사업 우수과제 선정 아동전문 코로나19 자가 진단소 운영으로 지역아동들의 안전망 역할 톡톡 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사업’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코로나19 일상회복을 위하여 스스로 지역의 실정과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회복, ▲침체되고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한 자율 방역체계라는 3개 분야 사업유형을 주제로 우수과제를 공모했다. 공모 신청 결과 지자체 1,255개 제안 사업 중 50개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홍성군의 “아동전문 자가진단소 운영’사업이 충남에서 군 단위 지역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아동전문 자가진단소 운영’사업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아동복지시설 및 교육기관에 직접 찾아가 코로나19 자가진단소를 설치·운영하고 아동들에게 자가진단키트 보급 및 방역 교육, 방역소독까지 신속하게 진행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군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우리마을 주치의제 최우수기관상...‘엄지 척!’ 이미지
홍성군, 우리마을 주치의제 최우수기관상...‘엄지 척!’
  • 작성자보건소 보건행정팀
  • 조회수100
  • 등록일2021-12-22 10:32:41
  • 내용홍성군, 우리마을 주치의제 최우수기관상...‘엄지 척!’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및 원격진료로 각광...보건의료 사각지대 해소 앞장 홍성군보건소는 의료 취약지 주민들의 건강격차 최소화와 건강증진 등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으로 충청남도지사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마을 주치의제사업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 간호사 등이 한 팀을 이뤄 내과?한방 진료 및 기초 의료검사와 만성질환자 관리, 치매?우울증 검사, 개인별 건강생활실천 상담 및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월3회 마을별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 의료를 도입,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의 정보를 원격지 의사에게 전달하고 의사의 전문지식 및 치료지침을 바탕으로 투약지도, 건강교육, 물리치료 등을 지시하고 필요시 진단 및 처방을 하고 있다. 원격진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병?의원 내원이 힘든 어르신들의 진료비, 교통비, 이동시간 등 부담을 덜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가 가능하여 대상자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이에 따른 유공으로 차보미 주무관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밖에 또한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위해 체조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주고 있으며, 보건의료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가정방문 건강관리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종천 보건소장은“우리마을 주치의제사업 및 원격진료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오관2리가 젊어진다! 동문동 ‘청춘로드’ 조성 이미지
홍성군, 오관2리가 젊어진다! 동문동 ‘청춘로드’ 조성
  • 작성자도시재생과 도시재생팀
  • 조회수67
  • 등록일2021-12-22 10:25:21
  • 내용홍성군, 오관2리가 젊어진다! 동문동 ‘청춘로드’ 조성 홍성군은 22일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예비사업에서 홍성읍 오관2리(동문동)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내년 홍성읍 오관2리에 2억 3,000만 원(국비 1억 1,500만 원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군은 공동체 활성화, 보행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주민참여 경제조직 육성 등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주민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청춘로드 조성, 청년 창업자 및 지역대학과 연계한 프로그램, 주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옛 홍고통을 청년이 모여드는 거리로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주민 역량을 강화해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성군 관계자는“홍성읍 오관2리는 도시재생에 대한 참여가 높아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성과가 기대되며 향후 본 사업에 대한 초석을 다지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예비사업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준비사업으로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의 주민역량강화 도모와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