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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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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살아가요 이미지
홍성군,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살아가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
  • 등록일2022-02-23 09:38:36
  • 내용 홍성군,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살아가요 홍성군은 관내 거주하는 650여 다문화 가정과 함께 살아가는 홍성을 만들기 위해 홍성군 가족센터(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에 약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한국 정착을 위한 기반 조성에 나선다. 홍성군 가족센터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다문화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 초기 정착과 한국어 및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12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다문화가족을 위해 한국어교육을 상시 운영하고 방문교육과 언어발달지원사업, 엄마와 함께하는 언어자극 뮤지컬, 부모님 나라와 문화 차이를 이해하기 위한 엄마나라 문화교육, 사례관리사업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다문화가족 포용 안전망 사업을 비롯해 다문화 자녀성장지원‘꿈틀’사업, 미취학 중도 입국 자녀를 위한 한국어 교육, 고려인자녀 성장지원, 계절 체험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건강한 가정과 양육 친화 환경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신규 추진되는 다문화가족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은 다문화가족 학령기 자녀의 가정, 학업, 교우관계 문제 등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 상담을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진로탐색과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지난해 충청남도 “다문화 어울림 사업” 대상을 수상한 ‘날마다 세단어’프로그램은 엄마와 자녀가 함께 직접 단어 워크북을 만들어 가정에서 이중언어 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반응이 좋아 올해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2022년은 다양한 다문화 지원사업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학교생활 및 취업 지원 등 질 높은 서비스 제공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 가족센터는 600명의 다문화 가구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2021년은 다문화 가정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3,262회 실시하고, 337명의 아이들이 참여해 한국어 능력과 기초학습능력 향상을 지원했다.
홍성군, 청소년 전용 공간 카페 도담도담을 소개합니다 이미지
홍성군, 청소년 전용 공간 카페 도담도담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2
  • 등록일2022-02-23 09:37:52
  • 내용홍성군, 청소년 전용 공간 카페 도담도담을 소개합니다 -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전용 공간 카페 도담도담 개소 -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산하 홍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환규)은 지난 22일 청소년 전용 공간 카페 ‘도담도담’의 개소식을 가졌다. ‘도담도담’ 카페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여가 활용과 진로,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공간이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청소년전용공간면적 220m²)을 리모델링해 1층은 카페, 2층은 휴식 공간으로 변화를 주었다. 청소년들과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자 열린 개소식에는 자치기구 청소년들(진로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과 청소년 관계기관 대표자가 참석하여 “안녕, 도담도담!”이란 주제로 청소년 연설문 낭독하고 커팅식, 응원 메시지 작성, 시음회 등 행사가 진행되었다. 청소년 대표로 개소식 연설문을 발표한 정주은(진로동아리 늘품 5기 회장)은 “청소년 전용 공간 카페 ‘도담도담’의 명칭은 청소년들의 공모로 선정했다며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양, 여럿이 모두 야무지고 탐스럽다’의 뜻을 지닌 순우리말이다.”라고 말하며 “지난해 여름부터 청소년들의 의견을 모아 설계에 반영하는 등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진 곳이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멋진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담도담 청소년 사장으로서 자부심을 보였다. 중·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진로동아리 늘품’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재능 및 교육 기부를 목적으로 카페 운영에 참여한다. 청소년 개개인의 재능을 계발하고 진로 경험 이해도를 향상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홍성군청소년수련관 1층에 위치한 청소년 전용 공간 카페 도담도담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려있으며,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하루 한 잔 무료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교육체육과 유희전 과장은 “청소년들이 서로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미래를 꿈꾸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편안한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도담도담 카페의 개소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홍성군, “안전한 행복도시 홍성” 위해 적극 대응 나서 이미지
홍성군, “안전한 행복도시 홍성” 위해 적극 대응 나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6
  • 등록일2022-02-22 09:12:58
  • 내용홍성군, “안전한 행복도시 홍성” 위해 적극 대응 나서 -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 실시 - 홍성군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쟁점 사항 및 사고예방, 안전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과 비대면(영상) 교육으로 동시에 추진했으며,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이수준 감독관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안전조치 의무를 위반하여 발생하는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법으로 일정 요건(▲산업재해(사망1명, 부상2명, 질병3명) ▲시민재해(사망1명, 부상10명, 질병10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 중 ‘중대산업재해’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 및 사업장 종사자에게 발생한 산업재해를 말하며, ‘중대시민재해’는 원료와 제조물,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의 설계와 제조ㆍ설치ㆍ관리상 결함을 원인으로 이용자에게 발생한 재해를 뜻한다. 홍성군은 법령 시행에 대응하기 위해 올 1월 전담 조직인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했다. 자체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강화와 중대재해 발생 시 재발방지대책을 컨트롤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은 근로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에 목적이 있다.”라며, “동료 공직자 여러분들은 철저한 책임 의식과 적극적 의무이행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군, (가칭)홍성군가족센터의 새 명칭을 공모합니다 이미지
홍성군, (가칭)홍성군가족센터의 새 명칭을 공모합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79
  • 등록일2022-02-22 09:11:56
  • 내용 홍성군, (가칭)홍성군가족센터의 새 명칭을 공모합니다 - 온가족을 위한 공간에 어울리는 참신하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홍성군은 (가칭)홍성군 가족센터의 개소를 앞두고 명칭 공모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주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생활 밀착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관의 건립을 널리 알리고,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고자 기획되었다. 전 국민 누구나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공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응모할 수 있고, 1인 1 명칭을 제안할 수 있다. 응모작에 대해 대표성, 적합성, 상징성, 친밀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당선작을 선정하여 최우수 1점 (30만원), 우수상 2점 (각 20만원), 장려상 3점(각 10만원)에 대하여 4월 시상할 예정이다. (가칭)홍성군 가족센터는 전국 최초 가족을 위한 복합 복지·문화 공간으로 하반기 완공 예정이며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센터 ▲가족도서관 ▲청소년동아리방 ▲공연장 등 맞춤형 가족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가칭)홍성군 가족센터는 영유아·아동·청소년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명칭 공모에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홍성군 수도사업소, 수도검침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이미지
홍성군 수도사업소, 수도검침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4
  • 등록일2022-02-22 09:05:02
  • 내용 홍성군 수도사업소, 수도검침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지난 18일 수도검침원 21명과 함께 검침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검침 관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공정하고 안전한 검침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검침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수도사업소에는 21명의 검침원이 매월 1인당 평균 1,100여개의 계량기를 검침하고 있다.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유형별 코드에 대한 PDA 등록 방법 및 누수 의심 시 조치요령과 누수에 따른 사용료 감면제도,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등의 직무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민원인 문의 시 민원응대 요령 등 친절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검침 대상을 방문해야 하는 업무 특성상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검침 활동을 위한 방법을 논의하고, 집주인의 장기 부재나 빈집 등 검침이 어려운 사례를 공유해 검침 방법에 대한 협의 및 검침원들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검침원들은 계량기 보호통 안에 뱀이 들어 있거나 계량기 옆에 개집이 있어 위험한 경우, 보호통 위에 적재물이 쌓여 있는 등 다양한 상황으로 인해 계량기 검침이 곤란한 경우가 많다며 군민께 협조를 당부했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검침원들에게 “군민들과 최일선에서 만나고 있는 검침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신뢰받는 수도 행정을 만든다.”라며 “특히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안내 등 홍보활동에도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검침업무 수행을 위해 가정을 방문할 때 근무복 착용과 명찰 패용을 의무화하는 등 군민들로부터 검침 업무의 신뢰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