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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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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마을간 협약식 개최 이미지
홍성군-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마을간 협약식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3
  • 등록일2022-12-20 09:10:01
  • 내용홍성군-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마을간 협약식 개최 - 홍동면 화신?모전, 장곡면 도산1?화계2, 행정1?2리 -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22년 4월 선정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신규 참여마을과 올해 수립한 농업환경보전 실천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상호 협조하고자 지난 19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단위 농업환경 개선 기반 조성을 위해 주민 주도의 농업환경 보전·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개소당 5년간 650백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다양한 주민활동과 마을주민 대상 교육·컨설팅 등을 추진하게 된다. 홍성군의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사업대상지 4개소 중 올해 4월 선정된 3개소(홍동면 화신·모전, 장곡면 도산1·화계2, 장곡면 행정1·2)는 지난 9개월동안 주민협의회 구성, 농업환경 조사·진단, 세부계획 수립 등 사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업 참여마을에서 올 한해동안 주민교육 및 마을환경조사·진단 등을 추진하여 수립한 세부계획을 향후 4년간 잘 이행하고자 홍성군과 참여마을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무 수행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마을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활동은 마을을 변화시키고, 홍성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마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사업이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은하면, 2022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이미지
홍성군 은하면, 2022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6
  • 등록일2022-12-20 09:07:41
  • 내용홍성군 은하면, 2022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홍성군 은하면(면장 최인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식)는 지난 17일 은하초등학교 은하관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은하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소리너울단, 박효진 학생, 마이더스 밴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와 감사장 수여,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농악교실팀을 시작으로 요가, 고고장구, 노래, 댄스, 색소폰, 골프, 게이트볼, 등산교실 총 9개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정식 위원장은 “오랜만에 개최된 발표회가 주민들의 축하와 성원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위해 애써주신 프로그램 강사님과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행사를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는 이정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프로그램 강사님들과 수강생 여러분들의 한 해 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주민자치센터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살기 좋은 은하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박차! 국·도비 22억 확보 이미지
홍성군,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박차! 국·도비 22억 확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22
  • 등록일2022-12-19 11:01:10
  • 내용홍성군,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 박차! 국·도비 22억 확보 홍성군이 2023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에 국?도비 포함 22억을 확보,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과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등 동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홍성군은 예산확보를 통해 반려동물 놀이터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내포신도시 인근에 조성하고, 반려동물 문화센터는 2024년을 완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1월말 기준 홍성군의 동물등록 마릿수는 4,979마리로 반려 인구가 대폭 늘어났으며, 반려동물 관련 민원도 월평균 300여건이 접수되고 있어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군민 수요에 대응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을 위한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군은 그동안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하고자 국?도비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후보지를 선정하고 주민설명회 개최 및 주민견학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타?시도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공원 등 관련 인프라 시설을 견학하며 동물 보호시설과 놀이시설의 기능뿐 아니라 경제적 활용 가치와 군민 정서 함양에 유용한 시설로 만들기 위한 방안 등을 강구해 왔다. 특히 관련 사업인 반려동물 미용사, 훈련사, 펫시터, 펫 사진작가 등이 미래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며, 타?지자체의 경우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지역 축제가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는 등 반려동물 사업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에, 홍성군은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통해 동물산업의 기틀을 마련하여 일자리 창출 효과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관련 인프라 구축은 군민들의 건강한 정서 함양과 더불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예전 시골 마당개를 기르던 선입견을 버리고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맞는 의식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전국 통계조사에 의하면 반려동물 양육 인구는 1,500만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약 28.9%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홍성의 겨울 이야기, ‘홍주읍성, 산타가 온다’ 이미지
홍성의 겨울 이야기, ‘홍주읍성, 산타가 온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5
  • 등록일2022-12-19 11:00:31
  • 내용홍성의 겨울 이야기, ‘홍주읍성, 산타가 온다’ -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네 번째 행사 진행 - 오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홍주읍성에 산타가 내려온다.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오는 24일(토) 홍주읍성 팔각정 일원에서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네 번째 행사인‘겨울이야기 – 홍주읍성, 산타가 온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마지막 행사인‘겨울이야기-홍주읍성, 산타가 온다’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캐롤연주, 크리스마스 포토존, 산타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홍주읍성, 해피산타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에 인공눈을 뿌려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고 불꽃놀이를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볼거리도 선사할 예정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가족과 친구, 연인 등 모든분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2022년 지친 심신을 달래고 따뜻함과 여유로움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는 원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로 지난 5월‘홍주읍성 계절의 문이 열린다’, 7월‘홍주읍성, 문라이트 시네마’, 10월‘홍주읍성, 할로윈파티’등 진행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읍,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 운동 이미지
홍성읍,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 운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1
  • 등록일2022-12-19 10:58:30
  • 내용홍성읍,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 운동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빵 만들기, 다문화가정에 전달-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세승, 공공위원장 한광윤)는 12월 16일(금)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기쁨을 경험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활성화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 운동”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홍주제과기술학원에서 25명이 참여하여 마들렌쿠키 20개를 다문화가정 13가구에 전달했다. 나눔문화 확산 운동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및 지역사회 문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이다. 오세승 민간위원장은 “홍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성읍에 거주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알리고, 보살피는 민관협력 협의체로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주도의 참여 중심의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광윤 홍성읍장은 “민관 상호 간의 협력과 소통으로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함으로써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홍성읍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기농 가치확산을 위한 홍성 유기농업 특구의 오늘과 내일 이미지
유기농 가치확산을 위한 홍성 유기농업 특구의 오늘과 내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05
  • 등록일2022-12-16 13:22:12
  • 내용유기농 가치확산을 위한 홍성 유기농업 특구의 오늘과 내일 홍성군은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2014년부터, 유기농업 확산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홍성 유기농산물의 브랜드가치 향상과 지속 가능한 유기농산물의 생산체계를 구축으로 우리나라 유기농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지난 ‘21년 특구의 지정기간이 ’24년까지 연장되면서 홍성군이 그동안 다져온 유기농업 기반 위에서 유기농업 특구를 어떻게 성장시켜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홍성군은 유기농업 특구 지정 후 2021년까지 민자 173.5억 원을 포함한 약 641.3억 원을 투자하여 유기농산물 품질향상을 위한 지원사업 등 11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홍성군은 특구 특화사업으로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및 유용미생물보급 등을 지원하면서 친환경농업이 정착 및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유기농산물 전문매장 설치 및 홍성 유기농산물의 학교급식 공급으로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왔다. 아울러, 홍성군은 유기농업 가을걷이 나눔축제, 도시학교에 텃논 만들기, 소비자 초청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도농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친환경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거리를 줄이는 다양한 시도로 유기농업 중심지로서 명성을 드높여 왔다. 홍성군은 연장된 특구 지정기간인 2024년까지 저탄소 농업교육·컨설팅 지원 및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 지원 등 저탄소 농법 실천 시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농업으로 인한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이상기후에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증가하는 친환경 농산물 가공품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지원과 여성농업인 가공 교육 지원사업 등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가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홍성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10%까지 가공품의 비중을 확대할 예정이다. 홍성군은 친환경농업인 단체들과 협력하여 홍성을 찾는 청년 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에게 친환경농업 기술교육과 귀농·귀촌 컨설팅 지원을 함으로써 청년 농업인 등이 새로운 생활환경에 적응하면서 농업인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새로운 친환경농업인 발굴과 유입에도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두철 농업정책과 과장은 “홍성 유기농업 특구가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홍성유기농업특구가 홍성군의 새로운 브랜드가 되어 친환경 농업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의 유기농업은 1970년대 중반 홍동면 풀무학교의 졸업생을 중심으로 마을에 들여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 1990년대 오리농법의 도입과 보급으로 확대됐으며, 오리농법의 보급으로 홍동면은 유기농업의 중심지로서 기반을 다져나갔고, 2005년부터 5년간 추진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으로 그 성장기반을 마련하여 그 결과 2014년 홍동면 구정리 등 홍성군 내 2,715필지(약 580ha)가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됐다.
홍성군, 자활사업분야 11년 연속 수상의 비결은? 이미지
홍성군, 자활사업분야 11년 연속 수상의 비결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6
  • 등록일2022-12-16 13:21:29
  • 내용홍성군, 자활사업분야 11년 연속 수상의 비결은?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간다’라는 뜻을 담은 “자활(自活)사업”은 일을 할 수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 기회 제공, 취업 알선, 창업지원, 자산 형성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홍성군은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2003년 충남홍성자활후견기관(현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을 개소한 이래,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 종합평가에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한해도 빠짐없이 우수 및 최우수자활센터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도 해마다 저소득층의 탈수급 및 취·창업률을 측정해 참여자의 자활·자립 성공 정도를 평가하고 있는데 이 평가지표에서도 홍성군은 2020년, 2021년 탁월 등급을 받아 전국 지자체 합동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자활사업 분야를 선도했다.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에는 매년 100여명의 수급자 및 차상위자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9개 사업단에서 103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등 정부의 도움이 필요할 수밖에 없었던 수급자 및 차상위자가 자활시스템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워나가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변화되는 사례가 홍성군에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성공사례를 통해 지역에 따뜻한 기운을 전파하고 있다. 그중 한 사례로 현재 관내 재가요양센터에 센터장으로 재직중인 정OO씨는 수년 전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업 실패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부닥쳤을 때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고,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경제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꾸준히 자기 계발함으로써 한 기관의 센터장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또한 이런 사례를 수기로 작성하여 2021년에는 자활사업 성공 수기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다. 홍성군의 자활사업이 이렇게 흥할 수 있었던 비결 중 가장 큰 바탕은 소양과 전문성을 갖춘 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의 헌신적인 수고와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을 중시하는 희망의 일터」라는 기관의 슬로건 아래 자활참여자들을 더 낳은 미래로 이끌기 위해 7명의 직원이 온 힘을 모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평균 근속 연수가 10년이 넘을 정도로 자활사업 분야의 직무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새로운 사업들을 구상하고, 시도하며 성장을 거듭해가고 있다. 현재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라 수급자의 소득기준 및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로 자활참여 대상자가 증가하며 자활사업에 대한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은 발빠른 대응으로 인프라 확충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건물을 임차해 작은 공간에서 자활사업을 운영해왔는데, 지역자활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여 명실공히 자활사업 메카로의 비상을 준비한다. 올해 8월 착공에 들어간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는 연면적 1,454.85㎡,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지하 1층 기계실 및 창고, 1층 자활사업단(카페, 본래순대, 누룽지), 2층 자활센터 사무실과 상담실, 3층 소, 대 회의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2023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활센터가 건립되면 분산된 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들을 한 곳으로 집약하여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활용 공간이 넓어짐에 따라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자활참여자분들의 자립에 대한 강고한 의지와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종사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자활센터 건립이라는 중차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었다.”라며, “인프라 확충을 통한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통해 앞으로 홍성군의 자활사업이 더 화려하게 비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