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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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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홍성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이미지
2023년 홍성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
  • 등록일2023-02-08 13:37:37
  • 내용2023년 홍성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 농업 창업아이템 발굴, 강소농, 기초 농업과정 3개과 개설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는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수요자 중심, 단계별·수준별 교육을 통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3년 홍성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성농업대학은 ▲농업 창업아이템 발굴, ▲강소농(기본, 전문), ▲기초 농업과정 3개 과로 운영되며, 농업 창업아이템 발굴 및 기초 농업 과정은 각 과정별로 20명, 강소농(기본+전문과정)은 25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각 과정별 70시간 이상의 이론교육, 실기 실습교육, 현장견학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군민이어야 한다. 단, 기초 농업과의 경우, 홍성군 귀농·귀촌 예정자를 포함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홍성농업대학 희망자는 접수 기간 내에 해당 구비서류(입학지원서, 사진, 주소 확인 서류 등)를 준비해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630-9102, 9217)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농업대학은 2005년 3월에 설립되어 그동안 약1,0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해왔다. 앞으로도 농업인 및 군민들을 위한 농업·농촌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 반영하여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논의 ‘활활’ 이미지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논의 ‘활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6
  • 등록일2023-02-08 13:36:22
  • 내용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논의 ‘활활’ 홍성군은 지난 7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및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2023년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먹거리위원회 신규위원 소개 ▲먹거리위원회 2023년도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9월 출범한 홍성군 먹거리위원회는 3개 분과(운영·공급·상생) 총 3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분과별로 군민의 먹거리 보장 강화를 위해 월별 분과별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발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상진 민간 공동위원장은“2023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문제 해결을 위해 홍성군 먹거리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민?관 거버넌스 체계로 구축한 홍성군 먹거리위원회에서 군민 먹거리의 공공성 및 기본권 보장이 지속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먹거리위원회의 분과별 활동을 통해 먹거리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공공부문과 민간영역의 협업을 통해 홍성군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 및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군, 2023년 이동 군정 설명회 마무리! 이미지
홍성군, 2023년 이동 군정 설명회 마무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2
  • 등록일2023-02-08 13:31:43
  • 내용홍성군, 2023년 이동 군정 설명회 마무리! -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원년의 해, 군민과 함께 홍성발전 이끌 것 -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군정을 이끄는 이용록 홍성군수가 1월 26일 갈산면을 시작으로 2월 3일 구항면까지 하루 1~2개의 읍·면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한 2023년 이동 군정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자리를 통해 민선 8기 출범 후 주요 성과, 2023년 군정 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며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읍면 현안에 대해 이용록 군수가 즉문즉답하여 신뢰도를 높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순방 시 현장에서는 ▲홍성읍 17건 ▲광천읍 14건 ▲홍북읍 11건 ▲금마면 16건 ▲홍동면 13건 ▲장곡면 19건 ▲은하면 16건 ▲결성면 7건 ▲서부면 16건 ▲갈산면 15건 ▲구항면 10건 등 총 154건의 건의가 이뤄졌다. 건의된 사업은 시급성과 필요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타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은 방문 건의하여 군민 불편 해소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 군수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군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으로 즉시 사업 추진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속도감 있게 처리하고, 반드시 건의자와 현장에서 만나 건의자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검토를 당부한다.”라며 세심한 검토와 함께 적극적인 대안 마련도 요청했다.
작지만 강한 결성면, 이웃사랑 실천 성금모금 5,109만원 모여 이미지
작지만 강한 결성면, 이웃사랑 실천 성금모금 5,109만원 모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4
  • 등록일2023-02-07 11:11:21
  • 내용작지만 강한 결성면, 이웃사랑 실천 성금모금 5,109만원 모여 결성면(면장 김재식)은 2023년 이웃사랑 성금모금 및 적십자 회비 모금 행사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웃사랑 성금은 당초 목표액(23,595천원)을 217%를 초과 달성한 51,089천원이 모였으며, 적십자 회비 또한 7,140천원으로 목표액 대비 142.8%로 홍성군 내 최고치를 달성하였다. 결성면은 홍성군 내에서 면적은 물론 인구도 1월 말 기준 2,051명으로 최소이지만, 출향인들의 끈끈한 고향사랑과 지역 내 기관단체는 물론 면민이 하나 되어 이웃사랑을 실천한 까닭에 이런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성금 모금에 동참하신 분들의 면면을 보면 고액의 기부자는 없지만, 작은 회사에 다니면서 또는 농사를 지으면서도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의 따스한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스한 손길을 내밀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이웃과 동행하는 행복한 결성면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결성면 행정복지센터에는 성금모금에 함께 동참해 주신 참여자에 대한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였으며, 모금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군, 충남도와 소통 강화로 국도비 확보에 총력 이미지
홍성군, 충남도와 소통 강화로 국도비 확보에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3
  • 등록일2023-02-07 11:09:55
  • 내용홍성군, 충남도와 소통 강화로 국도비 확보에 총력 - 충청남도 지역개발국 소관 3국 10과 방문 주요 현안사업 지원 건의 - 홍성군은 충남도와의 긴밀한 소통 강화로 2023년도 주요 현안사업 예산 확보에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 지역개발국(국장 김윤호)은 지난 2월 6일 충청남도 기후환경국, 건설교통국, 농림축산국을 차례로 방문하여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윤호 지역개발국장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하여 3개국 산하 10개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며 홍성군 주요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문제점에 대하여 함께 공유하고 예산지원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충남도에서도 홍성군이 충남도청의 수부 도시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고, 내포신도시의 지속가능한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지역발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주었다. 이날 홍성군에서 건의한 지역개발국 소관 사업은 신규사업 2건에 8억, 계속비 사업 3건에 17.5억 등 총 6건에 25.5억원의 국도비 사업을 건의 했다. 소관별 사업으로 건설교통국은 ▲군도12호~농어촌도로 구항102호 연결도로 확포장 10억 ▲농어촌도로 은하201호(중리~포항) 확포장 6억 ▲군도4호(홍북읍행정복지센터) 구조개선 5억원, ▲스마트주차장 조성 3억, ▲2024년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건의, 기후환경국은 ▲『축사 이전?휴업』 추가 보상 사업비 지원 1.5억원의 사업비를 2023년도 예산에 우선 반영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중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 공모선정’ 건은 2022년 신청하였으나 미선정 되어 금년에 재도전하는 사업으로 2024년도 국도비 확보에도 적극 노력 중이다. 김윤호 지역개발국장은 “이번 방문으로 충남도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조성은 물론 국비 예산 감축에 따른 금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이며, 앞으로도 국도비 확보와 인적 네트워크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광천읍에 5번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이미지
홍성군, 광천읍에 5번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6
  • 등록일2023-02-07 11:09:02
  • 내용홍성군, 광천읍에 5번째 공동육아나눔터 개소 - 육아부담 걱정 끝, 열린 돌봄공간에서 함께 키워요 - 홍성군은 지난 6일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천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을 가졌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 정보를 공유하고,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공동체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7년 홍성사회복지관 내에 설치한 홍성점을 시작으로 내포점, 부영점, 홍북점, 광천점을 차례로 열었다. 신규 개소한 광천 공동육아나눔터는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와 가까운 광천감리교회 인근에 76㎡ 규모로 조성되어, 먼 거리로 이용이 힘들었던 광천읍 및 인근 지역인 은하면, 장곡면, 홍동면, 구항면에 거주하는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고 지역 주민이 함께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과 부모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돌봄공간으로,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 제공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놀이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하며, 토요일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운영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 육아는 전적으로 개인 부담이 아닌 지역사회와 이웃이 함께 나서서 해결해 가야 한다”며, “열린 돌봄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 확대로 핵가족화로 약화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양육 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하수도정비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하다 이미지
홍성군, 하수도정비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1
  • 등록일2023-02-07 11:08:03
  • 내용홍성군, 하수도정비 패러다임의 변화를 시도한다. - 급격한 기후변화에 선제적 하수도시설 정비로 군민의 생명 지킨다 - 홍성군이 침수 피해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선제적인 하수도 정비를 추진하고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의 구체화에 나선다. 군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노후 하수시설의 기능 불능이 상호작용하여 빈번히 일어나는 시가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지난해 12월 환경부 국비지원사업인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65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하수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은 국비 165억과 지방비 109억원 등 총사업비 274억을 투자, 홍성읍 고암리, 대교리 일원의 0.45㎢의 면적을 대상으로 하수관로 개량 3.31km, 빗물펌프장 1개소, 빗물받이 387개소 등을 설치하여 홍성역과 터미널 주변의 상습 침수구역에 근본적인 재해예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홍성군 수도사업소는 환경부의 2024년부터 국비 지원계획에도 불구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가장 큰 사업목적이기에 2023년 실시설계에 15억의 군비를 선투자하여 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해 2026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중장기적으로는 홍성군 전체 우수관로에 대한 정밀점검을 통해 싱크홀 발생과 맨홀 추락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시작한다. 홍성군은 과거 2009~2013년까지 대대적으로 추진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통해 우·오수관로의 분리를 완성했다. 그 당시는 오수와 우수를 함께 배출하는 합류식 관로가 현재 우수배수의 역할을 하는데, 이 방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로의 부식이 발생하고 우수의 지하 노출로 도로 및 인도에서 싱크홀을 일으켜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군비 5억을 투자하여 설치 연도 과거순으로 정밀 점검을 시행해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4년부터는 환경부 국비보조사업에 공모하여 국비를 적극 활용, 정비해 나아갈 예정이다. 특히 홍성군은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하수도 정비에 관한 최상위 계획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이 오는 2026년 변경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올해부터 총 19억원의 용역비를 투자하여 2025년까지 최종 환경부 승인 완료하는 ‘홍성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과거 2016년 수립된 홍성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홍성읍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한 공동주택 증가 등 급격한 변화에 따라, 도시개발과 연계한 하수처리구역 확대 및 환경기초시설을 확충과 최근엔 가뭄에 따른 물 재이용시설 설치사업 등을 주요 현안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이제 하수도시설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 연관된 시설로써 안전한 관리와 효율적인 확대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라며 “새로운 중앙정부의 정책을 반영하고 우리 군 여건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의 근거를 담은 하수도정비기본계획 수립으로, 향후 20년 홍성군 하수도 정비를 총괄하는 방향 설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과거 수립된 하수도정비기본계획을 바탕으로 126억원을 투입해 홍성하수처리장 용량을 당초 1만7천톤/일에서 2만3천톤/일로 증설했으며, 334억원이 투입된 홍성읍 중앙처리분구와 서부처리분구 하수관로 사업으로 하수관로 34km, 배수설비 913개로 설치 등 총 5백만㎡의 하수처리구역을 확장하여 주민 편익 증진은 물론 토양 및 지하수, 하천수의 오염을 예방하고 있다.
홍성군 갈산면, 복지사각지대 쓰레기더미집 청소 이미지
홍성군 갈산면, 복지사각지대 쓰레기더미집 청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9
  • 등록일2023-02-06 10:20:03
  • 내용홍성군 갈산면, 복지사각지대 쓰레기더미집 청소 -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갈산면 대한적십자봉사회 함께 힘 모아 - 홍성군 갈산면은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발굴하고 갈산면 대한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하여 쓰레기더미 집 청소를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발굴 당시 농업생산시설(농가주택)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었으며, 각종 쓰레기로 가득 차 있어 발 디딜 틈이 없는 집 안에서 얇은 이불을 덮고 생활하고 있는 상태였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갈산면 대한적십자 봉사회는 갈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반찬을 배달하고 청소 봉사를 지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서 호평받았다. 갈산면 대한적십자봉사회 한금숙 회장은 “처음에는 마음을 열지 않았던 분들이지만 관계를 이어갈수록 사회에 마음을 여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봉사의 참 정신에 대해 깨닫게 된다.”라고 전하면 “앞으로도 취약 가정들을 위해 봉사를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갈산면장이 된 후 주민들과 동행하는 갈산면을 만들기 위해 매달 말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고 있어 이번 집 청소가 더욱 값졌다.”라고 전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서 집 청소행사에 참여한 갈산면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