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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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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곡면, ‘장장곡곡 방문상담소’ 운영 이미지
홍성군 장곡면, ‘장장곡곡 방문상담소’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
  • 등록일2023-03-31 10:15:40
  • 내용홍성군 장곡면, ‘장장곡곡 방문상담소’ 운영 - 찾아가는 방문상담소 운영을 통해 면민들의 행정 체감도 제고 - 홍성군 장곡면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는 방문상담소를 지난 3월 31일(금)에 도산1구 경로당에서 처음 진행했다. ‘장장곡곡 방문상담소’는 장곡면의 마을 방방곡곡 찾아가 빈틈없는 보건복지 행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고령화된 농촌지역 인구 특성을 고려하여 이동의 제약이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대응하는 것이 취지이다. 또한, 면에 있는 간호인력과 복지인력의 협업으로 통합 상담 서비스 제공하여 면민들의 다양한 건강·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복지체감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상담은 먼저, 상담 시작 전 어르신들에게 치매인식개선 및 복지 관련 영상 교육을 진행하고, 이후 혈압 및 혈당 측정 등을 진행하는 건강상담과 복지제도 상담 및 마을의 어려운 이웃을 추천받는 복지상담을 각각 진행하였다. 방문상담소를 추진하며 얻은 어르신들의 건강·복지 정보 등을 검토하여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의료기관 및 치매안심센터 등을 안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박은주 장곡면장은 “장장곡곡 방문상담소 운영을 통하여 우리 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 행정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장곡면의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중국 전장시와 우호 증진 ‘한목소리’ 이미지
홍성군, 중국 전장시와 우호 증진 ‘한목소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9
  • 등록일2023-03-30 10:00:43
  • 내용홍성군, 중국 전장시와 우호 증진 ‘한목소리’ - 중국 전장시 교류협의단, 교류확대를 위해 29일~30일 양일 홍성군 방문 - 홍성군의 국제 우호 도시인 중국 장쑤성 전장시의 교류협의단이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홍성군에 방문했다. 전장시(?江市)와 홍성군은 국제교류 협력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비대면으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교통 요충지이자 인구 350만 명의 도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2년간 있었고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지역이다. 양일간의 방문을 위해 전장시는 쉬더청(許德成) 전장시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포함한 6명의 교류협의단을 파견했으며, 교류협의단은 홍주읍성과 남당항 등 홍성군의 주요 장소를 둘러보고 국제교류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실무협의회에서 전장시는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홍성군 대표단을 전장시에 초청하며 교류 확대에 의지를 내비쳤으며, 문화교류를 위해 올가을 개최되는 제21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에 참가의 뜻을 밝혔다. 군도 참여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장시 청소년들이 제출한 작품의 전시 일정과 시상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향후 상호협력할 수 있는 교류 분야를 모색하기 위하여 홍성군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교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 전장시 교류협의단 방문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류를 유지해 온 이후 첫 대면 교류로, 향후 양 도시 간 방문 교류가 지속해서 이어져 국제교류 분야의 확대가 더욱 활발해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양 도시의 공동번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교류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홍성군이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 발굴조사 본격 착수 이미지
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 발굴조사 본격 착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2
  • 등록일2023-03-30 10:00:02
  • 내용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 발굴조사 본격 착수 - 홍주초 인근 (구)홍성군정보화교육장 임시주차장 폐쇄 예정 - 홍성군이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복원을 위한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및 발굴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4월 초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착수한다. 홍성군은 멸실된 홍주읍성의 성곽 유적의 복원을 위해 서문지에서 북문지에 이르는 구간인 홍성읍 오관리 31-2 일원 6,690㎡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작하여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굴조사 구간에 포함된 임시주차공간(홍주초등학교 인근 (구)홍성군정보화교육장)으로 활용됐던 장소는 폐쇄될 예정이며, 군민과 군청 직원들의 혼선이 없도록 주차 공간 폐쇄 현수막을 게시할 계획이다. 군은 발굴조사를 통해 2021년 당시 확인된 서문지 옹성·문지 구조 등 전체적인 현황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초축 성벽과 조선시대 석축 성벽의 수·개축 현황을 파악하여 멸실된 성곽복원·정비를 위한 학술 기초자료를 확보한다. 지난 3월부터 문화재 현상변경 및 발굴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 군은 내년 3월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2024년 6월까지 성곽복원·정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성곽복원·정비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주 천년의 역사성 회복 및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멸실된 성곽의 복원·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발굴조사로 인한 임시주차공간의 폐쇄는 정확한 발굴 일정이 잡히는 대로 현수막을 게시하겠다며 군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군은 민선 8기 임기 내 멸실성곽 복원의 시작점인 북문지 동측 성벽 복원·정비(석성 L=100m) 공사가 오는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3년 10월 홍주읍성 북문지 동측에서 조양문에 이르는 구간은 발굴조사 완료 후 2024년 1월 성곽 복원·정비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3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농협 오관지점이 위치한 조양문 남측 구간에 대해서도 토지매입 등 사전행정 절차를 준비하며 성곽의 원형 회복을 통해 홍주목의 위상을 정립하고, 홍주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고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홍성군, 국내 포도 품종 ‘홍주씨들리스’ 지역특화작목 육성 이미지
홍성군, 국내 포도 품종 ‘홍주씨들리스’ 지역특화작목 육성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8
  • 등록일2023-03-30 09:57:45
  • 내용홍성군, 국내 포도 품종 ‘홍주씨들리스’ 지역특화작목 육성 - 현장 컨설팅 교육으로 재배면적 확대 노력!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복)가 국내 육성 포도‘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 육성 품목으로 지정하고, 지난 29일 ‘개화기 및 봄철 과원 관리’를 주제로 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최영진 농가에서 현장컨설팅 교육 첫 과정을 실시했다. 올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하여‘홍주씨들리스’ 생산기술의 신속한 확산을 위한 현장컨설팅 교육을 기존 재배 농가와 재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10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과일 가격 하락 및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과수농가는 난관 극복을 위한 대체작목 발굴과 판로 개척이 시급한 실정으로, 군은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포도‘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 육성으로 홍보 비용 절감, 농자재 공동구입을 통한 경영비 절감, 생산자 단체를 통한 공동출자로 농산물 가격 협상력 확보와 판매처 다원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어 과수 재배농가의 한계상황 타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현대백화점에 납품하여 호평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서원탁 특화작목개발팀장은 “‘홍주씨들리스’는 단맛과 신맛의 비율이 적절하여 그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열과가 심해 농가에서 재배하기 까다로운 품종이다. 정밀한 환경관리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농업기술센터의 현장 컨설팅 교육을 통해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2023 SS 신상 홍성 관광지로 초대합니다. 이미지
2023 SS 신상 홍성 관광지로 초대합니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
  • 등록일2023-03-30 09:57:15
  • 내용2023 SS 신상 홍성 관광지로 초대합니다. - 한국청소년연맹, 여행전문사 및 언론사 초청 팸투어 실시 - 충남 항일의병의 중심지 홍성군은 홍주의병의 근거지 홍주읍성과 찬란한 명품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남당항, 궁리포구 등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서해안의 떠오르는 관광지를 대상으로 꽃피는 4월 국내·외 관광 전문가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4월부터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로 구성된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단체 한국청소년연맹과 홍성군 SNS 서포터즈, 여행전문사 및 언론사 초청, 약100명 내외의 국내·외 관광 관계자와 함께 홍성 로컬관광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8일은 2024 국제청소년캠페스트 성공적 유치를 위한 한국청소년연맹을 시작으로 홍성의 고즈넉한 멋을 느낄 수 있는 로컬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은 홍성군에서 청소년과 함께 캠프 및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적절한 장소를 돌아보며 차후, 홍성군에서의 청소년 캠프를 계획하였다. 또한, SNS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그 등으로 구성된 홍성군 SNS 서포터즈 및 대형 여행전문사와 언론사를 초청하여 홍성의 멋, 맛, 흥, 미, 쉼을 보여줄 예정으로 이에 홍성군은 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전국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관광 관계자들에게 우리 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해 홍성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고취하고,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을 비롯한 SNS 등 다양한 매체에 우리 군의 아름다운 풍경과 특산품을 노출해 국내·외 관광객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팸투어 사업을 개발해 군 관광 사업의 지평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찾아가는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 운영 성료 이미지
홍성군, 찾아가는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 운영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
  • 등록일2023-03-30 09:56:27
  • 내용홍성군, 찾아가는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 운영 성료 홍성군이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관내 대학교인 혜전대와 청운대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이동전입신고센터가 성공리 완료됐다. 군은 이번 찾아가는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 운영으로 이틀간 100여 명의 학생이 홍성군으로 전입 신고하며 학생 전입 축하금도 신청했다고 밝혔다. 학생 전입 축하금은 다른 시군구에서 홍성군으로 전입하는 관내 학교(고등학교·대학교) 재학생에게 전입 즉시 20만원을 지원하고, 주소 유지 6개월마다 20만원 추가 지원으로 최대 160만원까지 지원하는 홍성군 인구증가 시책 중의 하나이다. 이번 ‘찾아가는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는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 및 라대경 홍성읍장을 비롯해 군과 홍성·홍북읍 직원들이 대학생들에게 전입 혜택을 알리며 홍성군 주소 갖기 홍보활동을 펼치며 전입신고를 받았다. 관내 대학교 학생들은 이동전입신고센터를 통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전입신고를 할 수 있고, 홍성군 학생 전입축하금도 같이 신청할 수 있다. 김윤태 기획감사담당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대학교 이동전입신고센터를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전입신고 편의를 제공하고, 전입 혜택 등 다양한 홍성군 시책을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지역자활센터 건립공사 사업비 5억원 예산 확보 쾌거 이미지
홍성군, 지역자활센터 건립공사 사업비 5억원 예산 확보 쾌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5
  • 등록일2023-03-29 09:51:34
  • 내용홍성군, 지역자활센터 건립공사 사업비 5억원 예산 확보 쾌거 -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선정 - 홍성군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5억원을 확보했다.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사업」은 자활기업의 규모화 및 협업을 지원하고, 자활근로 사업장 통합 운영을 통한 사업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최대 5억원의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홍성군은 지난 2019년 열악한 자활근로사업장과 지역자활센터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충청남도에서 최초로 지역자활센터 건립 계획을 수립했고, 지난해 8월 착공해 현재 63억 8천만원을 들여 건립공사를 진행 중이며, 사업비 추가 확보로 건물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사업비에 추가 확보한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해 하반기까지 연면적 1,454.85㎡,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지하1층은 기계실·창고, 1층은 자활사업단(카페, 음식점), 2층에는 자활센터사무실·휴게실·상담실, 3층에는 자활사업단 및 소·대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건물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자립 기반 마련에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건립되는 충남 홍성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층의 자립 역량을 증진하고,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 종합평가에서 2011년부터 매년 우수 및 최우수 자활센터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전국 지자체 합동평가 자활분야에서 2020년부터 3년 연속 탁월 등급을 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홍성군, 2023년 민방위 대원 집합 교육 4년만에 정상화 이미지
홍성군, 2023년 민방위 대원 집합 교육 4년만에 정상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23-03-29 09:50:53
  • 내용홍성군, 2023년 민방위 대원 집합 교육 4년만에 정상화 - 민방위대 4,604명 편성, 비상시 대응능력 향상에 제고 - 홍성군이 올해부터 지역 민방위 대원들의 비상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민방위 집합 교육을 4년 만에 정상화하여 실시한다. 민방위 교육은 코로나19 유행으로 지난 2020년부터 한시적으로 집합 교육을 중단시키고 전 대원 사이버교육 1시간으로 단축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 민방위 집합교육을 정상화하고 사이버 교육과 병행 실시한다. 현재 군 민방위대는 130대 4,604명으로 편성돼 운영 중이다. 이 중 민방위대원 교육 연차 1~2년차 대원은 3월 28일~31일까지 집합교육을, 3년차 이상 대원은 4월 3일 ~ 6월 30일까지 사이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집합 교육은 3월 28 ~ 31일 1~2년차 924명을 대상으로 홍주문화회관에서 14시 ~ 18시(4시간) 교육이 이뤄진다. 기본소양, 응급처치, 지진 및 화재대피, 화생방 분야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방위 강사 10명이 위촉되어 민방위 대원의 임무 수행 시 필요한 안보의식 및 실제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실제 훈련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민방위 전자 통지와 출결 관리 시스템으로 1983년 1월 1일 ~ 2023년 12월 31일생 2023년도 민방위 편성 대상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연계한 전자통지서를 발송하여 대원들이 휴대폰 본인 인증 후 통지서 확인을 할 수 있다. 군의 자체적 전자통지와 병행하여 충남도는 행안부와 함께 국민비서를 통한 민방위 대원 통지를 실시함에 따라 교육 이수 향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집합 교육 대상자는 교부받은 전자 및 일반통지서 내 QR코드로 해당일에 교육 참석 처리가 진행되며 민방위 대원의 정확한 출결시간 기록 등 출결현황을 관리한다. 민방위 대원은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 현역입영 대상자 및 예비군을 제외한 남성으로 민방위 교육 미이수 시 민방위 기본법 제 39조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4년여 만에 정상화해 추진하는 민방위 교육인만큼 민방위 대원의 교육 통지가 더욱 중요할 것으로 군에서는 민방위 전자통지시스템을 올해 새로 도입하여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안내를 하고 있다. 실질적인 민방위 대원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민방위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