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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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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바다는 내가 지킨다! 홍성군 죽도 환경정화실시 이미지
내 바다는 내가 지킨다! 홍성군 죽도 환경정화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26
  • 등록일2023-04-10 09:46:43
  • 내용내 바다는 내가 지킨다! 홍성군 죽도 환경정화실시 홍성군이 만물이 생동하는 봄을 맞이해 ‘내 바다는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오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 동안 홍성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도에서 바다환경 정화사업를 추진한다. 서부면 죽도는 한 해 평균 2만명 이상이 찾는 천수만 내에 있는 아름다운 섬으로 낭만과 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섬이다. 그러나 지난 2020년 정부에서 추진해오던 ‘조업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이 중단된 후 해안가 곳곳에 폐어구들이 방치되면서 죽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눈살을 찌푸리는 실정이었다.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의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환경정화는 서부면 죽도리 일원에서 주민 40여명과 홍성군 직원들이 함께 6일간 해양쓰레기 줍기와 폐어구 수거 활동을 전개하며, 수거된 쓰레기들은 주 민어선 10대를 활용해 남당항으로 쓰레기 운반돼 ‘해안 쓰레기 수거 처리 사업’으로 처분하게 된다. ‘죽도항 어촌뉴딜 300’ 사업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75억원을 투입하여 시설공사로는 어항시설 정비, 해안옹벽 설치, 진입부 경관개선 및 둘레길 정비, 섬마을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며, 역량 강화교육으로 탄소제로 및 쓰레기 제로 프로그램을 통해 죽도의 청정에너지 자립섬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 과장은 “「죽도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청정에너지 자립섬의 이미지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죽도로 가꾸어 나가겠다”라며 “주민의 능동적 참여 유도로 지속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에서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어촌·어항의 필수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정주 여건 개선,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는 지역 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홍성군은 공모를 통해 20년 궁리항, 21년 죽도항, 22년 어사항 등 총 3곳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 이미지
홍주문화관광재단,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
  • 등록일2023-04-10 09:45:23
  • 내용홍주문화관광재단,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참가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4월 7일(금)부터 4월 9일(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홍주문화관광재단 부스를 설치하고 홍성군 대표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각 지역의 다채로운 대표 축제를 소개하고 홍보하며,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산업 간 상호 발전의 장을 형성하고자 열린 전국적인 행사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박람회 기간동안 많은 방문객들에게 홍성군의 대표축제인 홍성역사인물축제와 한우바비큐페스티벌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하여 축제정보가 담긴 리플렛을 배포하고 핀버튼과 손거울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최건환 대표이사는“전국적 규모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 홍성의 역사인물축제와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를 통해 전국 제일의 에듀테인먼트 축제와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홍성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에 체계적 대응 이미지
홍성군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에 체계적 대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
  • 등록일2023-04-10 09:44:49
  • 내용홍성군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 산불 진화에 체계적 대응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결성면도 산림 일부의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주택이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갈산면은 이렇게 최소한의 피해를 입고 진화된 데에는 결성면 남·녀 의용소방대(장동소, 함영애)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밝혔다. 서부면 중리에서 최초 발화한 불이 바람을 타고 2일 저녁 결성 무량리로 넘어오자, 결성면은 원무량 마을회관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 상황을 주시했다. 결성면 의소대 대원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은 2개조로 화재 현장에 투입되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자율방범대는 교통정리와 통제, 여성의소대와 부녀회·적십자회원들은 진화에 투입된 자원봉사자들의 급식지원과 주민대피를 유도했다. 각 단체별 체계적인 역할분담으로 신속히 움직인 결과 우리지역 천년고찰 고산사와 각종 문화재 및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이번 산불을 겪으며 결성면의 단합된 모습을 다시 한번 볼 수 있었고, 각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준 결성면 단체장들과 회원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청운대, 상호교류 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미지
홍주문화관광재단-청운대, 상호교류 협력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1
  • 등록일2023-04-10 09:40:01
  • 내용홍주문화관광재단-청운대, 상호교류 협력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최건환)은 지난 4일 청운대학교 대학본부 8층 회의실에서 청운대학교(총장 정윤)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및 관광사업에 관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홍주문화관광재단과 청운대학교의 인적·물적 교류를 통하여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홍성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하고자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지원 및 교육에 관한 협력 △지역 관광사업에 관한 지원 및 상호 협력 △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공동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축제 및 행사에 대한 상호 지원에 관한 협력 △지역사회와 양 기관의 발전에 관한 정책 자문, 공동연구 지원 △ 상호 간의 인적교류 및 발전사항 지원 △ 기타 양 기관의 상호 협의하여 결정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상열 사무국장, 정래범 기획경영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청운대학교에서는 정윤 총장, 민병현 대외교류처장, 이진호 대외협력팀장, 정상규 대학혁신지원팀장, 김영집 학사지원팀장이 참석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지역의 문화를 창달하고 관광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청운대학교는 연극예술, 뮤지컬, 방송영화, 호텔조리, 디자인, 광고홍보 등의 문화 관련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민관학 지역 연계를 통한 교양 비교과 과목연결 등으로 우리 지역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홍성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재단과 학교가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홍성군, 서부·결성면 산불 신속한 피해조사에 총력 이미지
홍성군, 서부·결성면 산불 신속한 피해조사에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6
  • 등록일2023-04-07 13:14:33
  • 내용홍성군, 서부·결성면 산불 신속한 피해조사에 총력 - 9일까지 완료 목표! 조속한 재난복구와 수습을 위한 피해조사 시작 - 홍성군이 서부·결성면 일대를 덮친 초대형 산불의 피해 상황을 세밀히 파악하기 위한 피해조사가 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홍성군은 이용록 군수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오는 9일(일요일)까지 산불 피해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칠 계획이며 추후 조속한 재난복구와 현장 수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부·결성면 피해지역에 공공 및 사유재산의 세밀한 조사를 위해 홍성군은 군청 전 실과를 동원하여 서부면과 함께 마을별(28개) 분담 조를 편성했으며, 축사·가축, 주택·건축물, 산림·임산물 등 11개 세부 분야별 조사 위해 안전관리과를 총괄부서로 업무 연관성이 있는 부서들과 합동조사반을 구성했다. 군은 철저한 현장 조사를 위해 피해 주민은 물론 각 마을 이장, 마을단체 등 지역 주민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정확한 사실 조사와 함께 누락·허위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합동 조사를 추진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58조와 동법 제67조에 따라 추진하는 이번 조사는 피해가 축소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조사하고 국가재난 안전관리 시스템(NDMS)에 입력되어 관리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꼼꼼하고 세심한 현장 조사로 피해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긴급 예비비를 편성하여 피해 군민을 위한 조속한 복구와 지원에 힘쓰겠다”라며“산불로 피해를 본 군민들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히며, 고통받는 우리의 이웃을 위하여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성군,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상담 지원센터 가동! 이미지
홍성군,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상담 지원센터 가동!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4
  • 등록일2023-04-07 13:13:56
  • 내용홍성군, 산불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진료·상담 지원센터 가동! 홍성군보건소가 서부·결성면에 발생한 산불로 인한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서부보건지소에 「서부면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진료·상담 지원센터」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는 현재 서부면 산불 피해 이재민대피소에 현장응급의료소를 설치·운영하여 24시간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이재민 등 주민 진료, 감염병 예방, 응급환자 이송 등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산불로 인한 호흡기 질환, 심리적 트라우마 등 주민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서부보건지소에 4월 6일부터 「서부면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진료·상담 지원센터」을 추가 마련하여 재난 의료 대응에 총력을 가한다는 방침이다. 서부보건지소에 마련된 지원센터는 평일과 주말 오전 9시 30분부터 15시까지 운영된다. 서부보건지소 방문이 어려운 산불 피해 주민은 남당보건진료소 및 판교보건진료소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서부면 산불 피해지역 주민 진료·상담 지원센터」는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홍성군의사회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배치하여 호흡기 질환, 만성질환 등 건강상담 및 의료서비스 제공과 야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재난 응급상황 발생에 대응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주민 재난 심리지원을 위하여 정신건강전문요원을 투입하여 정신건강평가, 스트레스 측정, 재난심리회복, 우울증, 스트레소 해소 등 개별 상담을 제공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자문의를 통해 전문의료기관 치료지원을 연계 운영한다. 아울러, 특별 방역소독반을 편성(3개반 6명)하여 6일부터 서부면 일대 산불 피해 주택과 인근 축사를 중심으로 분무 및 연막 소독을 실시하고, 취약지 대상으로 신속하고 주기적인 소독으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산불 피해 주민 진료 및 심리 상담 지원으로 주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재난 의료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서부·결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잇단 기부 이어져 이미지
홍성군, 서부·결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잇단 기부 이어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6
  • 등록일2023-04-07 13:13:10
  • 내용홍성군, 서부·결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잇단 기부 이어져 4월 2일 홍성군 서부·결성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에 피해 이웃을 위한 성금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세석건설(주)(노종세 대표) 2,000만원, 대한불교조계종 덕숭총림 수덕사(도신스님) 1,000만원과 홍성주지협의회 1,000만원, 두현이엔씨(김규열 대표) 1,000만원, 광천라이온스클럽(원유섭 대표) 200만원, 동양농기계 홍성대리점(김지평 대표) 및 동양테크원(이상재 대표) 각 100만원, ㈜상상 100만원 등을 비롯해 십시일반 주민과 출향인들의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여한 기부자들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겪는 주민들의 아픔에 위로를 전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기부된 성금을 주거지를 잃은 피해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주택, 축사 등의 시설 복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피해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