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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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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서부·결성 산불 피해 현황 파악, 피해복구 매진! 이미지
홍성군, 서부·결성 산불 피해 현황 파악, 피해복구 매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3
  • 등록일2023-04-11 11:08:52
  • 내용홍성군, 서부·결성 산불 피해 현황 파악, 피해복구 매진! 홍성군이 서부·결성면 일대를 덮친 산불에 피해 현황조사를 일단락하고 피해복구에 매진한다. 이재민과 산불 피해에 따라 시급히 필요한 피해복구를 위해 최대한 빠르게 산불 피해 현황을 파악해달라는 이용록 홍성군수의 강력히 요청에 따라 군은 주말도 잊고 전수 피해조사에 나섰으며 파악된 자료를 토대로 신속한 복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10일까지 잠정 취합된 피해조사 결과에 따르면 3일간 이어진 산불과 관련하여 서부면 28개·결성면 3개 등 총 31개 마을의 피해 현황을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했으며, 서부면 5개 마을은 피해가 없고 결성면은 산림 피해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전소 38동, 반소 13동 등 51동의 주택이 불에 타 51가구, 81명의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으며, 현재 16가구 25명의 이재민은 서부면 문화누리센터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산불영향구역은 1,454ha(헥타르)에 더덕, 고사리 등 임산물 피해 면적은 82,619㎡, 양파, 마늘 등 농작물의 피해 면적은 51,946㎡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공공시설물로는 향토 문화재인 양곡사 일부분이 소실 됐고 가로수 54개, 내포문화숲길 등산로 4건 등의 피해가 파악돼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축사는 전소 21동 반소 8동으로 총 29동이 불에 탔으며, 가축 피해는 세부조사 결과 당초 발표와 달리 소 44마리, 돼지 860마리, 염소 97마리, 닭 67,627마리, 기타 31마리 등 총 68,659여 마리가 조사됐다. 그 외에도 창고 56동, 컨테이너 22동, 비닐하우스 110동, 태양광시설 1개, 수도시설 8개 등 주택과 축사에 더해 총 303여개의 사유 시설물 피해가 파악됐고, 농기계 413대, 농자재 14,402식 등 기타시설물 피해가 잠정 집계됐다. 최종피해 현황은 사회재난 복구체계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충남도와 합동조사단을 운영하며, 4월 14까지는 법정 조사 기간으로 누락된 피해와 추가조사를 진행하고 4월 17일까지 행안부의 현지 확인과 최종 승인을 통해 확정된다. 홍성군은 산불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산불 피해 상황 보고회를 이용록 군수 주재로 매일 개최하고 피해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파악된 자료를 토대로 복구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군민을 위해 전국각지에서 물품과 성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 여러분을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신속한 산불 피해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를 돕기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용 계좌(농협 301 0700 1212 01)를 개설하고 성금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 가뭄 극복 물 절약 거리 캠페인 실시 이미지
홍성군, 가뭄 극복 물 절약 거리 캠페인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3
  • 등록일2023-04-11 11:08:04
  • 내용홍성군, 가뭄 극복 물 절약 거리 캠페인 실시 - 보령댐 저수율 30% 이하, 생활 속 물 절약 함께 실천해요! - 지난 4월 11일 홍성군과 충청남도가 합동으로 군민들에게 가뭄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 달라며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홍성 지역의 수원인 보령댐이 가뭄‘관심’단계에 진입했고 지난달 15일 저수율이 30% 이하로 떨어지는 등 가뭄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물 절약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홍성군과 충청남도 공무원 50여 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홍성전통시장 인근 거리에서 현수막, 어깨띠, 전단지 등을 이용해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등을 홍보하며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장려했다. 또한 이번 거리 캠페인 외에도 읍·면 현수막 게시 및 청사 LED전광판, 아파트 내 미디어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물 절약과 관련된 홍보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군민들께서는 가정에서 샤워 시간 줄이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등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하며, “모두 함께 노력하면 가뭄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다.”고 당부했다.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5
  • 등록일2023-04-11 11:07:12
  • 내용홍성군 치매안심센터, 재능나눔 감동더함 프로그램 운영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재능나눔 감동더함’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에 나섰다. ‘재능나눔 감동더함’프로그램은 노인대상 교육 자격증(실버인지놀이지도사, 노인심리상담사, 노인통합교육지도사 등)을 보유한 자원봉사자가 2인 1조 또는 개인별로 치매환자 가정을 주 1회/ 8주간 방문하여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는 1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치매환자의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인지능력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봉사자분은 “부모님과 같은 치매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고자 매년 참여를 신청하고 있으며 봉사 후에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홍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한명이 치매지원팀장은 “치매환자 쉼터, 인지강화교실, 가족교실 등 운영 보조,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치매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630~9693, 9097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부정 축산물 단속 및 한우유전자검사 실시 이미지
홍성군 부정 축산물 단속 및 한우유전자검사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
  • 등록일2023-04-11 11:06:35
  • 내용홍성군 부정 축산물 단속 및 한우유전자검사 실시 - 식육판매업소·식육포장처리업소·식육판매일반음식점 대상 - 홍성군 특별사법경찰팀은 축산물 원산지표시 이행과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을 위해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단속 및 한우유전자검사에 나선다. 군 특사경 및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실시하는 이번 단속은 4월 10일(월)부터 4월 28일(금)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관내 축산물 취급업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원산지 및 축산물표시기준 허위·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여부 ▲수입산 쇠고기, 국내산 육우의 국내산 한우 둔갑 행위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판매 여부 및 포장육 재분할 포장시 유통기한 변경 여부 ▲식육 매입, 매출에 관한 서류 작성 여부(허위작성)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닭·오리 미포장 행위 여부 등이며, 축산물 취급업소 및 한우 취급 일반음식점 대상으로 한우유전자검사와 DNA 동일성 검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선용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축산물 위생분야 단속과 한우유전자검사를 통해 우리 군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보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지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도시 홍성, 26개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 이미지
문화도시 홍성, 26개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
  • 등록일2023-04-11 11:04:21
  • 내용문화도시 홍성, 26개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 홍성군이 제5차 예비문화도시를 위해 추진하는 시민 문화 공유공간 ‘문화터’ 26곳을 최종 발표했다. 문화도시 홍성 조성을 위한 시민네트워크 활동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목적 거점공간으로 활용되는 문화공유공간 ‘문화터’ 선정을 위하여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심사를 통해 올해 운영될 최종 26곳을 선정했다. 문화터는 기존 운영되던 16곳과 새롭게 선정된 10곳을 포함됐으며, 홍성의 11개 읍·면에서 (▲홍성읍 10개 ▲홍북읍(내포) 8개 ▲구항면 1개 ▲서부면 2개 ▲은하면 1개 ▲장곡면 1개 ▲홍동면 3개) 26개 단체가 운영될 계획이다. 문화도시 홍성은 ‘1133문화터 조성’을 목표로 21년부터 홍성군 11개 읍면에 3개 이상의 문화터를 조성, 시민 누구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유공간 조성 및 운영으로 다양한 문화를 시민들이 공감하고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해서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형 공유공간 ‘문화터’ 사업 모형을 제시하며 공유공간에 공연·전시 등 지역단체의 문화 프로그램 연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사업 홍보를 펼칠 장을 마련했다”라며, “‘문화터’지원사업으로 문화공동체가 확산되어 문화도시 홍성을 가꿔 나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33문화터’에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은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 홈페이지(www.hcc3355.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천읍 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 구슬땀 이미지
광천읍 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 구슬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
  • 등록일2023-04-11 11:02:32
  • 내용광천읍 청록회, 오서산 억새풀 가꾸기 구슬땀 - 광천읍 오서산 억새풀 보존 및 제초작업 - 홍성군 광천읍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오서산을 찾는 산행객들에게 청정광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관광명소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오서산 억새풀 보존 및 제초작업을 지난 8일 실시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제초작업에 광천읍 청록회를 비롯하여 지역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모두 오서산 정상에 이르는 등산로와 정상 인근에서 억새풀을 정비하고, 잡초·잡목들을 제거 및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활동을 하며 오서산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정동규 광천읍장은“그동안 꾸준한 억새풀 보존 및 제초작업 덕분에 오서산이 억새풀 명소라는 명성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광천의 자랑스러운 보물인 오서산을 보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수고해주시는 청록회원들과 여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1988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오서산 억새풀 보존 및 제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광천 청록회의 김명석 회장은“바쁘신 와중에도 광천의 명물인 오서산 억새풀 보존을 위해 자리해 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광천읍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천 오서산은 해발 791m로 정상에 오르면 천수만과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며, 특히, 가을이면 억새풀 군락이 은빛 물결을 이루면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 서해안 지역의 명산이다.
홍성군 신청사 건립, 이상 무! 이미지
홍성군 신청사 건립, 이상 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1
  • 등록일2023-04-10 09:47:53
  • 내용홍성군 신청사 건립, 이상 무! - 하반기 착공을 위한 ‘조달청 입찰공고’ 시작, 오는 20일까지 접수 - 홍성군민들의 숙원이자 홍성군수의 공약사업인 ‘홍성군 신청사 건립공사’의 최종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에 들어갔다. 홍성군은 지난해 11월 조달청과 맞춤형서비스 약정 체결 후 올해 2월까지 입찰안내서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심의를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건비와 자재 상승분 63억 원을 증액하여 총공사비를 723억 원으로 확정하고 입찰공고를 진행한다. 3월 30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고는 4월 20일까지 신청받아 사전심사 신청서(PQ)를 제출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5월 2일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 설명회 이후 입찰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5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최소사업비, 최단 사업기간, 최적의 품질 및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해야 한다. 최종결정은 9월 25일 기술제안서 평가회를 통해 최종 시공업체를 선정하며, 10월 이후 실시설계와 터파기 등 우선 시공분 공사에 대해 착수할 계획이다. 홍성군 홍성읍 옥암리 일원에 연면적 24,434㎡로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계획된 홍성군의 신청사는, 최근 주차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에 주변부지 매입을 통해 부설주차장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조성이 완료되면 최종 600대 이상 주차면이 확보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3월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확정 이후 내포신도시와 홍성읍 원도심의 상생발전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홍성군 신청사 건립이 지역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으로써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할 주요 과제로 인식하고, 새로운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주식 회계과장은 “이번 입찰공고를 통한 시공사 선정은 신청사 건립의 핵심 사안이다. 2005년 신청사 건립을 위해 기금 적립을 시작한 후 18년 동안의 노력에 흔들림 없이 방점을 찍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