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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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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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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09년 시책사업 구상보고
  • 작성자
  • 조회수301
  • 등록일2008-10-14 00:00:00
  • 내용미래로 향하는 홍성의 역동적 발전을 위한 2009년도 시책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홍성군은 지난 10월 10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각 실과 관계자 및 군정자문위원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시책사업 구상보고회를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191건의 신규사업과 89건의 계속사업이 소개돼 총 280건의 시책사업이 보고되었다. 2009년도 군정시책은 도청이전사업의 본격 추진을 중심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며,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발맞추어 민간주택 그린에너지 보급 및 태양광발전사업, 관광·문화 산업 등 친환경 시책이 논의되었다. 특히, 신규사업 중 홍성의 역사와 정체성을 찾고자 기획된 사업은 도청이전에 따른 서해안의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을 모았다. 민원사무처리에 대한 전화모니터링(HAPPY-CALL)과 지속적인 고객만족도조사 등 체계적인 민원처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이 보고되었으며, 이를 통해 민원과 관련된 문제점 및 보완사항을 파악할 수 있어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가 구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Tel: 630-1773)
(보도자료)고암 이응노 화백 출생지 논란, 종지부를 찍다!
  • 작성자
  • 조회수315
  • 등록일2008-10-14 00:00:00
  • 내용1930년대 호적부에 잘못 기재된 출생지로 인하여 홍성군과 예산군 사이의 거센 논란이 되어온 고암 이응노 화백의 출생지가 결국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 386번지”라는 법원의 결정으로 그동안의 논란이 종식되었다. 원래 고암은 1904년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 386번지에서 태어나 젊은시절을 보내다가 21세가 되던 1925년경 이웃 마을인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 산24번지(이후 53-2번지로 등록전환)로 일가족과 함께 이사했는데, 공교롭게도 출생당시 호적부(현 가족관계등록부)상 개인 신분사항란에는 출생지 표기가 없는 공백상태로 유지되다가 부친 사망이후 형 이종노가 호주상속을 받는 1935년경 신분사항란에 출생지가 “예산군 덕산면 낙상리 24번지”로 착오기재 돼 홍성군과 예산군의 출생지 논란이 벌어졌다. 예산군은 호적상 기재된 출생지에 따라 예산이 고암의 출생지라고 주장하는 반면, 홍성군은 고암의 생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고향이 홍성임을 명확히 밝힌바 있어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 386번지가 고암의 생가라는 사실은 너무도 당연하다는 입장이었다. 홍성군이 지난 2004년경부터 현대미술의 세계적인 거장을 선양하기 위하여 생가 복원과 기념관 건립사업을 준비하고 국비 등 48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고, 이런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예산군측으로부터 거센 반발과 논란이 가열되었다. 이에 유족들은 이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조상의 명예가 실추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고암의 조카인 이목세(82세)가 잘못된 출생지 기록을 바로잡아 달라는 “제적부 정정 허가신청서”를 지난 6월 법원에 제출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이 나오게 된 것이다. 고암의 출생지와 관련해서 생전 언론인과의 대담이나 각종 기록에서 “나는 한국사람이야, 홍성에서 태어났어.”라고 밝힌 바가 있고 친인척들은 물론 현재 예산군 낙상리에 거주하는 80대 이상 고령의 주민들조차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있는 상태라며, 신청인과 홍성군은 확보한 관련 증언 및 기록물, 증빙자료 50여건을 법원에 제출한 반면 예산군에서는 이렇다할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오로지 제적부만을 근거로 주장함으로써 결국 이 같은 결정을 이끌어내게 된 것이다. 한편, 고암의 생가지 마을인 중계리의 한 노인은 “고암이 이 동네에서 태어나서 예산쪽으로 이사한 것은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인데도 예산군청이나 의회 의원들은 호적부만을 근거로 엉뚱한 주장을 하고 있어 황당할 뿐이었다.”라고 전했다. 법원의 결정에 홍성군청 관계 공무원은 당연한 결과라면서 “2010년이면 홍성에는 고암 생가지와 기념관이 완공될 예정이며, 고암의 출생지인 홍성은 고암의 업적을 기리는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대전 이응노 미술관 및 고암이 작품활동을 했던 예산 수덕여관과 상호 발전적 파트너십을 형성할 것”이라고 그 포부를 밝혔다.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813)
(보도자료)광천토굴새우젓 및 재래맛김 대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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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305
  • 등록일2008-10-13 00:00:00
  • 내용「광천 토굴새우젓 및 재래맛김 대축제」가 지난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축제는 60년대 광천 장날의 모습을 재연하면서 광천토굴새우젓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9일(열림의 장)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기가수의 초청공연으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시작했으며, 10일(만남의 장)은 홍성군교육장배 학생 씨름대회 및 유강예술단(신명 우리소리 우리춤)의 공연과 7080콘서트(오서산 밴드)가 열려 축제를 뜨겁게 달궜다. 11일(사랑의 장)은 바닷물절임 김치 담그기 체험 및 토굴새우젓 담아기기 체험과 광천토굴새우젓과 환상의 궁합을 보이는 돼지고기 시식회가 열려 축제를 찾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12일(화합의 장)은 다문화 가정 노래자랑과 함께 제6회 오서산 등반대회가 열려 이색적인 행사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광천토굴새우젓의 명성에 이끌려 찾아온 관광객들은 토굴새우젓의 진한 향과 깊은 맛에 찬사를 보내며 특히 토굴새우젓을 이용한 토굴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연간 14~15℃ 온도가 유지되는 천연토굴에 저장·숙성시킨 광천 토굴새우젓을 현대인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햄에 접목시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새로운 형식의 토굴햄은 일반 햄에서 느낄 수 없는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 도덕성 회복을 위한 특강 열려
  • 작성자
  • 조회수282
  • 등록일2008-10-13 00:00:00
  • 내용미래를 지향하는 인성교육으로 아름다운 효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특강이 지난 9일 120여 명의 충청서북부지역 유림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에서 열렸다. 성균관유도회 충청남도본부(회장 윤준기)에서 주관한 이번 특강은 서구화된 생활방식과 급변하는 환경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잊혀가는 유교의 효 사상과 도덕성 회복의 중요성을 일깨워 그 의미가 크다. 조선시대 유림들의 생활모습과 유림이 지켜야 할 처세 등을 통해서 살펴본 유교의 본질과 가르침에서 현대인에게 필요한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을 되새길 수 있었으며, 배움과 자아성찰 등 도덕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성균관유도회 충청남도본부 윤준기 회장은 “이번 특강은 풍요로운 경제속에서 빈곤한 현대인의 도덕의식에 안타까움을 느껴 기획하게 되었으며,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들은 서로에 대한 예의와 존중이 상실된 결과”라고 말하며,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데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와 규범을 되찾아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807)
(보도자료)최진선 선수 2008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십 우승
  • 작성자
  • 조회수338
  • 등록일2008-10-10 00:00:00
  • 내용제4회 부산 세계 사회체육대회 2008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십 대회에서 최진선 선수(홍성군 서부면)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부산 사직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부산 세계 사회체육대회 2008 무에타이 세계 챔피언십 대회에서 홍성군 서부면 출신인 최진선 선수(27,충남 홍성청무체육관)가 무에타이 54kg급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금4, 은2, 동4 을 거두는 성과를 냈다. 최진선 선수는 첫 경기 부전승으로 출발하여, 두 번째 경기에서 2라운드 펀치연타에 이은 팔굽치기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선수에게서 ko승을 거두는 한편, 준결승에서 스페인 선수에게 4라운드 종료 5:0 판정승을, 결승전에서 1라운드 팔굽치기로 리투아니아 선수에게 ko승을 거둬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최 선수는 지난 2004년 3월에 청무체육관에서 무에타이를 시작한지 불과 4년 6개월 만에 세계를 제패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대한무에타이협회 반탐급 챔피언, 국제 킥복싱연맹 반탐급 챔피언, 한국 격투기 연맹 반탐급 챔피언, 국제 격투기 무도연맹 반탐급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무에타이 두 체급 세계챔피언인 일본의 토모노리선수와의 경기에서 큰 활약을 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분야(Tel: 630-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