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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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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13회 여성주간기념 홍성군 여성대회 열려
  • 작성자
  • 조회수272
  • 등록일2008-10-20 00:00:00
  • 내용제13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제6회 홍성군 여성대회가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홍영식 홍성부군수를 비롯한 관내 여성 1,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양성평등을 정착시키고 여성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열렸으며, 여권신장에 공이 있는 최의자(전 여성단체협의회장)씨 충남도지사 표창을, 양성평등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이 11인이 군수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영식 홍성부군수는 “가부장적 사고가 현대 사회를 설명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여성 스스로에 대한 자각과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며, 여권신장이 남성에 대한 역차별로 퇴색하지 않도록 서로를 존중하는 기본 틀 속에서 여성의 권리가 주장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양성평등을 위한 화합운동회, OX퀴즈 및 인기가수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문인숙 명지대 교수를 초빙하여 ‘여성의 일과 행복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의 역할과 건설적인 여성관에 대한 특강이 이어져 대회의 의의를 높였다. □문의: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Tel: 630-1947)
(보도자료)은빛물결, 오서산 억새풀 장관연출
  • 작성자
  • 조회수398
  • 등록일2008-10-17 00:00:00
  • 내용“은빛물결 가득한 오서산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광천읍 담산리에 자리하고 있는 오서산은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아 까마귀의 보금자리 오서(烏棲)산이라고 불렸으며, 장항선 광천역에서 가까워 전국의 산행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충청남도에서 서대산 다음으로 높은 오서산(791m)은 ‘서해의 등대’라고 불릴 만큼 높고 장엄한 산으로 정상에 올라서면 해안을 따라 흐르는 서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산행도중 만나게 되는 정암사는 오서산의 풍경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을 자아내며, 주변의 수백년된 느티나무들은 백제 무왕 때부터 창건된 정암사의 역사와 유서를 말해주고 있다. 특히 10월 중순 오서산 정상은 억새풀이 만발해 은빛물결을 이루는데, 깊어가는 가을, 연인 및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산행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광천IC에서 나와 광천읍 담산리 오서산을 찾아 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장항선을 타고 광천역에서 내리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과(Tel: 630-1224)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문화관광과 관광분야(Tel: 630-1229)
(보도자료)홍성일반산업단지, 주민의견 수렴이 관건
  • 작성자
  • 조회수324
  • 등록일2008-10-17 00:00:00
  • 내용홍성군은 경제적 자립을 위해 추진 중인 대규모 산업단지조성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16일 갈산면 취생리, 동성리, 기산리, 부기리 일원 약 1.3㎢에 대하여 산업단지 지구지정을 위한 공람공고를 실시하는 한편, 오는 27일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군관계자는 “이번 공람공고는 산업단지 지구지정을 위한 사전법적절차로 지정승인이 되어야 비로소 효력을 가지며 지구지정 이후에도 주민들과 의견을 조율할 충분한 기간이 주어지는 만큼 성실하게 주민들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7월 충청남도에 지구지정 승인신청을 한 이후 주민대표들과 협의점을 찾기 위해 수차례의 대화와 토론을 거친 군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군 전체의 발전과 경제성장을 위해서 홍성일반산업단지의 조성이 필요하나 지역민들의 이해와 협조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만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하여 합의점을 찾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홍성일반산업단지는 총 1,259천㎡의 부지로 산업시설공간(864천㎡), 기반시설공간(168천㎡), 녹지공간(165천㎡)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기 및 전자부품 업종을 위주로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산업단지가 완료되면 3,800여명의 고용에 따른 젊은 경제활동인구의 정착 및 인구유입과 연간 약 3조5천억원의 직접생산과 8,700억원의 임금소득 및 간접 파급효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경제과 공단조성분야(Tel: 630-1358)
(보도자료)서울 종로구의회 , 은하면 농가에 사랑의 손길
  • 작성자
  • 조회수273
  • 등록일2008-10-17 00:00:00
  • 내용1년 동안 흘린 땀의 결실을 거두는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여 농촌지역의 일손을 돕고 어려운 농가에 힘이 되기 위해 서울시 종로구의회 이종환 의장외 의원 및 공무원 20명이 지난 14일 홍성군 은하면의 농가를 찾았다. 은하면 장곡리가 고향인 이종환 의장은 평소 애틋한 애향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은하면 학산리 거산마을의 한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수확을 돕고 수확한 고구마 10㎏ 35상자(싯가 약 50만원)를 직거래로 구입하였다. 봉사활동을 벌인 농가는 자식 3남매를 도시로 출가시키고 홀로 사는 지체장애 3급의 독거노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어서 뜻하지 않은 이 의장의 방문에 반가움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홍성군의회 이규용 의장은 봉사활동을 위해 홍성을 찾은 종로구의회에 홍성한우로 만든 중식과 광천 조선김을 전달해 홍성군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상현 은하면장은 이번 인연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도·농 직거래장터를 마련하는 등 종로구와의 교류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은하면사무소 (Tel: 630-9727)
(보도자료)홍성군, 원산지 표시제 단속 ‘총력’
  • 작성자
  • 조회수278
  • 등록일2008-10-15 00:00:00
  • 내용홍성군이 먹거리에 대한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고자 추진중인 원산지표시제의 조기 정착에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 9월, 홍성군은 홍영식 홍성 부군수를 단장으로 원산지단속 T/F팀을 구성, 원산지표시 집중단속에 대한 대대적인 계도활동을 벌였으며, 계도활동으로 시정되지 않는 고질적인 업체에 대해 이번 10월부터 강력단속에 들어갔다. 정수원 축산유통담당은 “미국과의 쇠고기 추가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원산지표시제의 필요성이 절실해진 가운데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원사지표시제의 조기정착을 도모하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쇠고기 전면수입과 중국 멜라민 파동 등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에서 군의 이러한 발표는 안심먹거리에 목말라있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성읍에 거주하는 주부 허 모(36)씨는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좋은 것만 골라왔지만 솔직히 구입하면서도 찜찜한 기분이었다.”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군의 입장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원산지표시제가 빨리 정착되어 정확하게 알고 맘 편히 소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의: 축산과 축산유통분야(Tel: 630-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