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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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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친환경 쌀 이용한 사업 추진...경쟁력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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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2 00:00:00
  • 내용FTA 등 국제경제 상황이 변화함에 따라 위기를 맞았던 농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위기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홍성군은 토굴햄 사업 등 그동안 1차 산업을 2·3차 산업과 연계하여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고자 노력해 온 가운데 지난 30일 오후 2시 홍동면 금평리 풀무환경영농법인에서 친환경 떡 가공시설의 준공식을 가졌다. 지역특화품목인 친환경 쌀 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된 친환경 떡 가공시설은 481.5㎡의 규모로 14종의 떡가공 설비를 갖추었으며, 친환경 쌀을 이용한 전통 떡 가공으로 전국생협연대와 친환경학교 급식에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친환경 떡 가공시설은 지난 2007년 준공된 친환경 쌀센터의 준공식을 겸하여 실시하였으며, 친환경 쌀센터는 친환경 쌀의 품위유지를 위한 건조시설, 저온보관시설, 도정시설 등을 갖추었다. 특히, 부산물 활용센터는 왕겨팽연화설비 및 쌀겨 팰랫화 시설을 갖추어 친환경 쌀 도정과정에서 나오는 왕겨와 쌀겨를 다시 농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는 한편 팽연왕겨와 쌀겨팰렛을 농가에 보급하고 있어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은 물론 홍성군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관계자는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친환경 쌀을 지역특화품목으로 지정 약 5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친환경 쌀의 생산·유통·가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으며 이번 친환경 떡 가공시설이 준공됨에 따라서 안정적인 생산-소비구조가 정착될 것”이라고 전해 홍성군 친환경농업의 미래는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 농수산과 친환경농업분야(Tel: 630-1372)
(보도자료)홍성군 새해맞이 영신 고천대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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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기축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7시 홍성의 영산인 백월산 정상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한 백월산 새해맞이 고천대제를 거행한다.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전하수) 주관으로 거행되는 백월산 영신 고천대제는 오전 6시 군청 앞 광장을 출발해 7시 백월산 정상에 오른 후 익히지 않은 생것으로 제물을 준비하여 제단을 차려 제례의식을 거행하고 7시 50분 해맞이 행사(덕담 및 만세삼창)를 하고 월산마을 청년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정상에서 한 후 하산한다. 매년 새해 첫날 아침에 실시하는 새해맞이 백월산 영신 고천대제는 홍성의 무궁한 발전과 웅비 할 수 있도록 바라는 염원을 하늘에 알리고 군민과 각 기관·사회단체의 결속을 다지며 지역안정과 무병장수, 풍년농사, 지역발전 등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군민들(500여명)이 참여하여 좁은 도로와 주차장소 부족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차량운행은 전면 통제하므로 하단부에 차량을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하여야 하는 점에 참석자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2008년은 군정발전을 위한 도약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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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2 00:00:00
  • 내용다사다난했던 2008년 한 해를 되돌아보는 종무식이 31일 오전 11시 군청 대강당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단 기관장 및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종무식에서는 재무과 장광수 과장이 국가사회발전에 유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장을, 민원실 오재육 직원이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업무의 유공을 인정받아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얻었다. 그 외 47명의 직원이 그간의 노력과 공로로 도지사 및 군수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건강한 영유아 육성에 공을 인정받은 김경옥(갈산어린이집)씨가 국무총리 표창장을 받는 등 총 63명의 민간인들이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얻었다. 2008년은 홍성군이 신도청소재지로서 오관구역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홍성新역사 등 성장동력의 발굴과 지역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 시간이었으며, 토굴햄, 국내품종 딸기 생산 등 농축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책개발과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또한 (주)금성글라스텍 등 25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과 함께 약 66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였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기대만큼 많은 성과를 거둔 2008년을 보내면서 보람과 함께 더 좋은 결과에 대한 아쉬움이 교차하지만 2008년은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선진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도약의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새해 2008년을 바탕으로 기축년 새해에는 홍성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서무분야(Tel: 630-1233)
(보도자료)충남도 수부도시 홍성!! 성장엔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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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9 00:00:00
  • 내용2008년은 홍성군이 도청신도시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역량을 확고하게 다지는 한해였다. 홍성군은 행정중심복합도시, 아산신도시, 태안기업도시 등과 함께 충남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살아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추진한 국제문화교육특구가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정됨에 따라 오는 2012년까지 1000억원을 투입해 충남지역 교육선도 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 최초로 27층 공동주택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오관구역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과 홍성지역종합개발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조성사업이 진행되어 도청이전 수부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 도시경쟁력 10년사』에서 민선 4기 출범이후 홍성군 성장발전 속도가 군단위중 전국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며 지역경쟁력이 전국 18위로 급상승함에 따라 도청 이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지역경쟁력은 한층 더 올라 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금융 불안 등 세계적인 경제 불황속에서 가장 돋보이는 물가관리 시책분야에서 행정안전부가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주관 모자보건사업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18개 분야에서 각종 상을 수상, 군정전반에서 알찬 결실을 거두며 홍성군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정 최우선 과제인 만족주는 사회복지 구현을 위해 최근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문제와 다문화가정 등에 새로운 복지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종합적인 복지시책을 추진하였다. 농가도우미와 출산장려금, 노인일자리창출사업 등 자립형 복지서비스를 전개하였으며, 인구고령화에 따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동종합복지관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국제결혼가정 친정보내주기사업과 행복가꾸기 사업 등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도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부여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2008 홍성 홍보의 해를 맞아 『제1회 I IOVE 홍성 페스티벌』을 비롯한 각종 홍보 행사를 통해 수도권과 대도시에 홍성의 이미지를 알리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충남 서해안지역 대표문화축제로 자리잡은 내포사랑큰축제를 올해부터 민간주도로 개최하여 20여 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며 문화관광부 지정축제로 한 단계 다가가기도 했다. 아울러 천만 일대 결성·서부·갈산면 일원의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남당항 관광지 개발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임해관광도로 개통과 함께 관광산업 발전의 청신호가 켜졌다. 홍주성복원사업과 지산 김복한 선생 생가지 성역화사업, 고암 이응노 화백 생가복원과 기념관 건립 등 내포의 문화의 중심지 홍성군이 갖고 있는 문화재와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각인 시켜 나가고 있다. 또 구항 거북이 마을이 농촌마을 종합개발 시범사업 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5년간 41억원을 지원받게 되어 홍동 문당권역사업과 함께 친환경농업의 메카 홍성군의 명맥을 이어 나갔다. 이와 함께 농업분야에서도 기존의 생산에서 벗어나 유통과 식품산업으로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신활력농업대학을 비롯한 각종교육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토굴햄 연구사업과 한우 먹거리타운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료수급대책을 위해 인도네시아 NTB주와 MOU를 체결하고 옥수수 계약재배를 검토 중이며, 홍성한우 백년대계 클러스터사업 등 축산발전 중장기 발전계획도 수립했다.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도 새로운 지평을 세웠다. 유망 중소기업 유치 전담팀을 운영하여 광천에 (주)금성글라스텍을 비롯한 25개 기업체를 유치하고 7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발생시켰다. 홍성 최초로 추진된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지속적인 대화와 대안제시를 통해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추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계획을 추진하는 등 활력있는 지역경제의 닻을 올렸다. 끝으로 현장행정중심의 조직으로 개편하고 고객중심의 고품질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해 직원들의 벤치마킹을 통해 견문을 넓혀나갔으며,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와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군은 서해안 관문이었던 홍성역의 새 역사 이전과 함께 화려하게 변모하는 도청신도시 홍성의 청사진을 새롭게 그려나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종건 홍성군수는 “올 한 해 동안 군정 전반에서 거둔 성취와 보람은 10만 군민이 보내준 아낌없는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009년 새해에도 역동적인 군정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많 군민의 군정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ꏚ문의 : 기획관리실 기획평가분야(Tel 630-1211)
(보도자료)홍성, 각종사고 이제는 재난·재해 전문봉사단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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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응급처치 등 전문적 지식을 갖춘 봉사단을 결성 갑작스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나가기로 정하고 지난 26일(금)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6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가졌다. 재난의 유형별 특성과 피해발생원인에 대한 분석 및 피해사례와 예방법 등을 골자로 한 이번 교육은 김종수(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중부지사)과 김진현(홍성소방서)씨가 강사로 초청되어 각각 전기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화재발생원인 및 감전사고시 응급대책과 누전방지대책과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한편, 마네킹을 이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군에 따르면 자연재해에서 인재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고가 순간의 방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군의 인력만으로는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기 힘들다는 판단아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자율방범연합대, 적십자봉사회, 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들로 구성된 재난·재해 전문봉사단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지역실정에 대한 지식과 사고예방 전문지식을 갖추게 된 재난·재해 전문봉사단은 앞으로 관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건사고에 대해 적극적이고 발빠르게 대응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543)
(보도자료)정신보건센터 회원,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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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9 00:00:00
  • 내용홍성군내 재가정신장애인들이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 30만원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성군 보건소(소장 임헌문)에 따르면 재가정신장애인들은 지난 23일 보건소에서 바자회 행사를 갖고, 자신들보다 더욱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6일 수익금 전액을 군청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23일 바자회 행사에서는 재가정신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한지공예, 닥종이인형, 칼라믹스, 서예 등 약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이날 출품된 작품들은 모두 보건소 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탄생된 것으로 그간 정신장애우들이 겪었던 소외와 심적 고통, 그리고 사회와 소통하기 위한 그들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지역주민들을 감동시켰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관내 거주하는 정신장애우들은 그들의 의지와 보건소의 도움으로 사람들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신장애우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깨고 앞으로 사회에서 소중하게 쓰임받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과 많은 격려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문의: 보건소 가정간호분야(Tel: 630-9046)
(보도자료)찾아가는 경로당 방문 건강관리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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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6 00:00:00
  • 내용노인들의 편의와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로당 방문건강관리가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보건소(소장 임헌문)는 지난 22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와 노인구강관리를 병행실시하고 응급시 대처 할 수 있도록 구급약품을 보급하였다. 아울러, 건강상담 및 만성질환관리교육으로 자칫 소홀하기 쉬운 노인들의 개인건강의식을 환기시키는 한편, 고혈압과 당뇨, 콜레스테롤이상자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노인을 등록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군관계자에 따르면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으나, 교통이나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를 찾기 힘든 노인들이 치료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있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건강상담 및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건강관리를 통하여 실질적인 보건복지를 실현하고 있어 홍성군 보건소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더욱 親주민적인 보건정책이 실시되기를 기대해 본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건강증진분야(☏ 630-9039)
(보도자료)민원처리 마일리지 효과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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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6 00:00:00
  • 내용지난 8월 1일부터 시행된 민원처리 마일리지가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이상 30일 이하의 유기한 민원에 대해 민원처리 마일리지를 도입하기 전인 1월1이부터 7월 31일까지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은 26.7%였으나, 마일리제를 도입한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단축률은 61.4%를 기록해 민원인들의 시간적 비용을 현격하게 절감했다. 민원처리기간 단축률은 (법정처리기간 평균 - 실제처리기간 평균)/ 법정처리기간 평균x100으로 나타낸 결과로 법정처리기간보다 약 61.4%를 단축했다는 의미로 만약 민원처리의 법정기간이 10일인 경우 약 6일을 단축해 4일만에 민원을 처리했다는 의미가 된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란 법정처리기간보다 민원처리 기간을 단축한 직원에 대해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그에 따라 연말에 시상하는 제도이며, 이러한 성과를 도출해 낼 수 있었던 것은 마일리지를 통한 인센티브 부여가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 업무의 효율을 높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마일리지 우수 직원에 대해 시상하는 한편, 민원처리 마일리제의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기존 6일 이상 30일 이하의 유기한 민원뿐만 아니라 3일 이상 처리되는 민원까지 마일리제 대상민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민원실 민원분야(Tel: 630-1246)
(보도자료)이동춘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장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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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6 00:00:00
  • 내용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 이동춘 지회장이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지난 2003년 4월부터 약 6년간 새마을운동 홍성군지회의 지회장으로서 활동해 오면서 약 55회 자연정화 활동, 매년 사랑의 쌀 기증, 숨은자원 모으기운동 등 남다른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도모한 공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간 인천에서 열린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조월순 결성 부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이선종 결성면협의회장, 원지식 장곡면문고회장, 김완규 새마을운동홍성군지회 사무국장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을 받는 등 홍성군에서만 총 10명이 강한 애향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지난 22일 충청남도 새마을회 주관으로 태안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도의새마을 촉진대회에서 홍성군이 전통 미덕인 인의를 실천한 모범군으로 선정돼 장려를 수상하였다. 아울러 류기환(구항면협의회장)씨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최미선(홍북면 부녀회장)씨가 충청남도 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문의: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Tel: 630-1452)
(보도자료)어려울수록 나눌수 있는 여유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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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4 00:00:00
  • 내용“힘들지만 어려울수록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세상이 따뜻해지는 것 아닙니까! 일년간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줄 수 있어 기쁩니다.” 광천맛김식품 김충기 대표는 지난 23일 홍성군청을 찾아 홍성의 대표특산품인 김200box(시가 200만원)와 일년간 직접 논에서 수확한 햅쌀 200포(시가 200만원)를 기탁하며, 김 대표 특유의 소탈한 웃음을 지으며 일년간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뿐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광천맛김식품은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에 소재한 회사로서 매년 회사의 주요상품인 맛김과 김 대표가 직접 농사져 수확한 햅쌀을 기증하고 있다. 또한 한국화가 김임호 씨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광천농협에서 전시회를 갖고 수익금 전액인 410만원을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화가는 지역주민들에게 한국화를 알리는 동시에 소년소녀가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군관계자는 작품활동을 통해 전해지는 김 화가의 이웃사랑이 주민복지 사업을 펼치는데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광천맛김식품의 경우 불황으로 인해 기업활동이 위축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텐데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더 많은 물품을 기탁해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위가 깊어가는 12월 말, 홍성군내 이웃사랑도 깊어지고 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 (Tel 630-1344)
메뉴담당자 담당부서 : 홍보전산담당관 연락처 : 041-630-1236 Fax : 041-630-1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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