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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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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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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6 00:00:00
  • 내용기축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이 오는 8일 홍주성 일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홍성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다양한 세시풍속을 재연 군민 모두가 전통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한소리 풍물패의 모듬북 공연 과 색소폰, 오카리나 등 관내 연주 동호회들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져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매일시장과 명동거리를 따라 지신을 밟으며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비나리, 부럼깨기, 소지걸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며, 행사가 고조되면 신성한 보름달 아래 주민들의 소원이 걸린 달집을 태움으로써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는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재연함으로써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애향심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원관계자는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된 제8회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정월의 흥겨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군 불임부부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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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4 00:00:00
  • 내용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따라 여러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불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부들을 돕기 위해 불임부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불임판정 후 출산까지 평균 약 900만원이 필요하고 1회 평균 시술비가 약 300만원의 고액이라는 점에서 불임부부들은 쉽게 체외수정을 결정할 수 없다며, 불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부부들은 아이가 없어서 겪는 고통과 함께 경제적 고통을 함께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군은 시험관아기 등 보조생식술 시술시 보조금 지급을 골자로한 불임부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출산을 포기하는 저소득층 불임부부들을 대상으로 불임치료지원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소득 130%이하, 법적혼인상태에 있는 여성연령 만44세 이하자로 체외수정시술을 요하는 의사진단서 제출자(산부인과, 비뇨기과)이며,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보조생식술(인공수정 제외) 1회 시술시 150만원, 최대 3회까지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1회 270만원 최대 3회까지 지원한다. 희망을 원하는 경우 불임치료 지원신청서, 불임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홍성군보건소에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Tel: 630-9034, 634-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홍성군보건소 가족보건분야(Tel: 630-9034)
(보도자료)홍성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총회개최
  •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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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4 00:00:00
  • 내용홍성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지난 3일(화)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6대분과 관련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홍성한방병원과의 협약식(MOU)를 체결 군민의 건강을 확보하는 한편 2008년도 성과보고와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의결사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는 10만 군민들이 주민생활지원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쉽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hs1stop)와 전화(633-1791)를 개설했으며, 특히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과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이동복지관을 처음으로 운영해 맞춤형 서비스에 한걸음 다가가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한편, 협의회는 2009년도 한해를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홍성병원 및 홍성의료원, 홍성한방병원 등 관내 유명 병원과 협력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질병을 예방하거나 조기발견을 통해 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건강상식 및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문화축제를 개최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수준높은 문화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이동복지관 운영으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한 협의회는 이동복지관과 함께 전문사례관리단을 병행 취약계층 지원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이고 세밀한 복지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26)
(보도자료)최기순 직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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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4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난 2월 3일 오전 8시 40분 군청대강당에서 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2월중 직원모임을 가졌다. 이날 직원모임에서는 최기순(행정7, 기획감사실) 직원이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 효율적인 재정운용으로 지방예산 10%를 절감하고 기금운용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하는 등 지방재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한 박 철(은하면사무소) 직원과 편무엽(71세, 홍성읍) 씨외 11명이 대한적십자사 표창창을, 지방세수증대에 기여한 김선태(48세, KT&G홍성지점장)씨와 자율방범활동을 통해 주민안보에 기여한 최광구(44세)씨 외 6명이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희망09 이웃사랑성금모금에 적극 동참한 이용국(73세), 김충기(59세), 정충희(50세)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 이종건 홍성군수는 2월 한달도 경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지방재정조기집행 관련 상반기내 90%이상 발주, 사업비 60%이상 자금집행과 함께 소모적 예산을 절감하고, 절감된 예산을 경제살리기에 재투자하는 등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본격적으로 영농활동을 시작하는 2월을 맞이하여 풍년농사를 위한 각종 준비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화재예방 및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서무분야(Tel: 630-1233)
(보도자료)홍성, 김좌진 장군 역사 다큐드라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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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4 00:00:00
  • 내용충절의 고장 홍성군은 잊혀가는 역사적 진실을 밝히고 홍성이 낳은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 장군을 재조명하기 위해 역사다큐드라마를 제작한다. 3·1절을 맞이하여 김좌진 장군의 충의와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다큐드라마(제목: 북만 호랑이는 말한다)는 백야의 일대기를 좇아 지난 31일 중국 연길시와 해림시를 방문하였으며, 북로군정서의 자취 및 독립투쟁의 흔적을 뒤좇는 한편 백야의 순국 장소인 산시 일대를 촬영한 뒤 오는 4일 귀국한다. 1910년 말기 일제의 탄압이 극심해지자 중국으로 근거지를 옮기고 “진정한 독립을 되찾겠다.”는 의지로 1920년 청산리대첩에서 대승을 거두기까지의 과정을 밀착취재하는 한편, 이후 여러 전투에서 승리를 이끌어내며 독립을 위해 투혼을 바친 백야의 정신과 당시 상황 및 복잡했던 심정을 독립군 후손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다큐드라마는 장군의 증손자이며 인기배우인 송일국 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나라의 아픔이었던 일제통치기에 대한 신세대들의 의식이 올바로 정립돼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고 세대가 교체됨에 따라 역사적 진실이 왜곡될 수 있다는 판단아래,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애국애향정신을 확립하고자 다큐드라마를 제작하게 됐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김좌진 장군의 독립운동에 대한 곡해된 시선을 바로잡고 진정한 독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야 김좌진 장군은 충청남도 홍성군의 명망높은 가문에서 태어나 15세라는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2천석의 토지를 가노들에게 나눠주고 노비문서를 없애 선각자로서의 면모를 보였으며, 1905년 일제침탈이 노골화되자 고향인 홍성에 돌아와 자신의 집을 호명학교로 개조 독립운동의 맥을 이을 독립운동가 육성에 전념했다. 중국으로 활동의 본거지를 옮긴 후 대한광복단, 북로군정서, 대한독립군단을 결성하였으며 청산리 전투에서 승리를 이끌어 내는 등 활발한 독립활동을 펼쳤다. 1941년 부하의 흉탄을 맞아 사망하기까지 ‘자강’의 두글자를 가슴속 깊이 새기며 조국의 자주독립과 부국강병을 위해 노력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Tel: 630-1227)
(보도자료)2009년 연두순방 결과- 등산로 정비, 쉼터 마련 등 건강관련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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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4 00:00:00
  • 내용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종건 홍성군수는 지난 2일 장곡면을 끝으로 2009년도 연두순방을 마쳤다. 이번 연두순방은 지난 1월 12일부터 시작해 11개 읍·면의 주민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그 결과 대화장에서 건의된 사업은 전년도에 비해 34건이 줄었으나, 서면건의된 사업은 전년보다 57건이 늘어난 총 301건으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2009년도에는 웰빙에 대한 군민의 의식과 관심이 증가되면서 등산로 정비나 운동기구 설치, 쉼터 마련 등 건강관련 의견이 많이 제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건 군수는 2009년도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사회복지시설, 어려운 가정, 경로당, 관내기업 등을 사전방문하였으며, 군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민생을 어우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마을상수도 등 생활민원과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는 최우선 해결을 약속하였으며, 준용하천 및 도로정비 사업 등에 대해서는 중장기 발전계획에 의거 우선순위를 정한 후 추진하되 최대한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제시된 의견 하나하나는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고 있는 불편한 내용이 건의된 것인 만큼 군정을 추진하는데 소중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며, 조속한 시일내에 불편사항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4)
(보도자료)홍성군내 부동산 시장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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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정상적인 부동산 거래를 막고 주민의 불편을 야기해 온 홍성군토지거래허가지역지정이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라 지난 1월 30일자로 해제되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국토해양부의 해제결정으로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였던 관내 438.17㎢(전체면적: 443.94㎢)가 해제되었으며, 이로써 실거래 가 활성화되고 하락하던 지가상승률도 안정되는 등 위축되었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토지거래허가지역해지 결정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시 우려되는 과열투기에 대해 군은 부동산실거래가신고제도 및 거래가격 등기부기재 등 합리적인 규제와 함께 토지양도시 토지목적에 따라 소득세율을 차등적용 하고 있어 투기를 막고 건전한 부동산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성군은 지난 2006년 2월 충남도청 이전지로 확정됨에 따라 지난 2005년 7월 2일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지정되었으나 예상과는 달리 과도한 규제로 토지매매시 실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등 오히려 군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지난해 12월 초 국토해양부에 홍성군토지거래허가지역지정해제를 건의하였으며, 이번 국토해양부 발표에 따라 지난 1월 30일 토지거래 허가지역지정이 해제되었다. □문의: 민원실 토지정책분야(Tel: 630-1439)
(보도자료)홍성군, 09년도 가축질병 근절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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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2 00:00:00
  • 내용전국 제일의 축산군으로서 홍성군은 가축전염병의 발생을 방지하고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0일(금) 오후 2시 축산회관에서 가축방역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홍성군 가축방역협의회회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가축방역체계를 재점검하는 한편, 09년도 홍성군 종합 방역대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조류독감 등 가축전염병의 특성상 전염병이 한번 발병할 경우 경제적, 사회적 피해가 클 뿐만 아니라 장기화될 우려가 있어 09년도는 가축전염병의 예방 및 가축질병을 근절하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에 군은 사육환경의 점검과 지도를 병행하고, 채혈을 통해 가축전염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사전 예방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초동방역팀과 전문가토론회 등을 통하여 전염병 발생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배양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축협조합장 및 개업수의사 대표, 방역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방방역협의회를 운영, 평상시 가축전염병 관리대책을 점검하고 전문지식을 공유하는 한편, 유사시 농가대표 및 전문가와 방역정책을 협의해 나갈 계획이어서 가축의 질병을 조기에 종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관계자는 굳건한 방역체계와 적극적인 예방활동으로 외부 위험 및 다양한 가축질병으로부터 관내 축산농가들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축산과 가축방역분야(Tel: 630-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