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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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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010 홍성 어린이사랑 대축제 개최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47
  • 등록일2010-05-26 00:00:00
  • 내용2010 홍성 어린이사랑 대축제 개최 - 제88회 어린이날 기념 다채로운 체험행사 개최 - 홍성군은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홍주종합운동장에서 ‘2010홍성 어린이 사랑 대축 제’를 개최한다. ‘어린이는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홍성군보육시설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축제는 창작 퍼레이드로 문을 열어 어린이 장기자랑, 희망풍선 띄우기, 테마체험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 돼 군내 어린이와 가족 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과 전통놀이 체험, 영어학습 체험, 사이 언스 페스티벌 등 테마체험행사와 먹거리 행사, 그림그리기 및 서예 대회, 어린이 영화 상 영, 사진 전시회 등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준비돼 동심을 키우고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홍성군은 부대행사로 홍성생햄 ‘벨라몽’ 시식회를 열어 생햄의 우수성과 상품성 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축제에는 홍성경찰서, 홍성교육청, 홍성소방서, 청운대학교,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홍성 군학원연합회,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cj헬로비젼화인정보통신 등 여 러 유관기관 및 단체가 후원해 원활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Tel: 630-1839)
(보도자료)홍성군, 맑은 물 공급 순항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39
  • 등록일2010-05-26 00:00:00
  • 내용홍성군, 맑은 물 공급 순항 - 구항면 장양마을 10.8km 상수관로 매입 완료 - 홍성군은 연차적 맑은 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구항면 장양마을에 지방상수도 가 들어서 주민 68세대가 보령댐 지방상수도 혜택을 받게 됐다. 군은 마을주민들의 관심 속에 지난해 10월부터 구항면 장양마을지내 10.8km에 5억여 원 을 투입하여 상수관로 매입 공사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지난 19일 상수관로 본관 매설이 완료되었으며 6월 중 개인별 급수 공사가 완료돼야 실질적인 수돗물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연차적 사업을 차질 없이 추 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상수도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14년 완공을 목표로 상수도 확충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 서부면에 55억 5천만원을 투입해 연장 37.7km 상수관로 매설하고 상수공급 한데 이어 지난해 7월에는 장곡ㆍ홍동면 일대 62억 5천만원을 들여 36km 상수관로를 매설한 바 있다. 올해는 금마면 일대가 사업 대상지로 확정되어 1,225세대가 맑은 물을 공급 받게 된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사업으로 45km가량에 상수 관로를 매설하고 상수도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은하면 주민들도 2011년에는 맑은 물 혜택을 받는다. 홍성군은 지난 2008년도부터 은하면에 70억원을 투입, 800톤 규모의 배수지와 함께 상수 관로 32km를 설치하는 등 안전하고 깨끗한 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밖에도 꼼꼼한 수질검사를 비롯해 상수도 미 급수지역 및 수질오염이 심각한 마 을에 상수도급수구역을 확장하고, 소규모 수도시설 관로 및 관정 개량, 수원이 부족한 마 을의 상수도 개량 및 신설사업 등 다각적인 시책을 펼쳐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 문의: 수도사업소 상수도분야(☎ 630-1886)
(보도자료)홍성군, 먹다 남은 약 그냥 버리면 ‘독’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47
  • 등록일2010-05-25 00:00:00
  • 내용홍성군, 먹다 남은 약 그냥 버리면 ‘독’ - 방치된 약 보건소, 보건지소, 약국으로 가져오세요 - 홍성군은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약화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의약 품 분리수거를 전개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가정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변질 의약품을 복용하는 사례가 비일비 재해 군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으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의약품의 경우도 환경오염이 우 려된다.”며 의약품 분리수거를 당부했다. 가정에서는 먹다 남은 약품은 하수도와 쓰레기봉투 등에 버려진 후 자연스럽게 하천으 로 유입돼 항생물질이 발견되는 실정으로 이는 새로운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변질된 약품을 오남용할 경우도 생명에 심각한 위해를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 보건소는 홍성군약사회에서 제작 지원한 폐의약품 수거함 48개를 관내 보건소, 보건지소, 약국에 비치한 상태로 각 가정에서 방치된 약, 유효기간이 지난 약 등을 수거한 다는 방침이다. 약국과 보건기관에 모아진 폐의약품은 분기별 순회하여 수거한 뒤 폐기물처리 업체를 통 해 위탁처리 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로당 방문사업과 연계해 폐의약품 분리수거를 장 려할 계획이며 향후 캠페인도 수시로 실시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을 사수하고 환경보호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민 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예방의약분야(Tel 630-9772)
(보도자료)홍성군, 덩실~덩실~ 흥에 취하니 언제나 청춘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41
  • 등록일2010-05-25 00:00:00
  • 내용홍성군, 덩실~덩실~ 흥에 취하니 언제나 청춘 - 건강체조, 하모니카 연주로 어르신 생활의 활력소 제공 -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 어르신들의 농작업 피로를 풀고 심폐기능과 정서적 안정을 향상시키는 ‘건강체조교실’과 ‘하모니카교실’ 등 다양한 노년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 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부터 7월까지 서부면 이호리 하촌 마을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열리는 건강체조교실은 군생활체육회연합회 노윤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유연성증대, 관절염예방, 신경통예방, 요 통예방, 치매예방 손발운동 등 좁은 공간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다양한 스트레칭 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60세 이상 노인에도 불구하고 농작업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을 관리 하려는 수강생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백기예 음악치료사가 하모니카 연주를 통한 호흡조절 방법을 교육해 노 인들의 심폐 기능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교육에 매일같이 참여하는 마을 노인회 대표 이명희(73,여)씨는 “농사일이 피곤해 엄두 도 내지 못한 운동을 해보니 몸이 한결 가벼워졌고 평생 생각지도 못한 악기연주도 마냥 신기하다.”며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어 고맙고 교육이 마무리 되는 10월에는 교육 생들과 연주공연도 하겠다.”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하촌마을은 지난 2008년 농촌진흥청에서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식품가공의집을 개소하여 절임배추 가공출하는 물론 구아바 쌀빵, 한 과 등을 생산해 농촌 노인에게 희망과 보람을 안겨주고 있다. 군은 마을에 목백일홍, 매실, 대봉감나무도 식재하여 농촌 환경을 정비하고 주민 소득향 상에 기여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촌건강장수마을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고 농촌생활의 질적 수준과 소득을 향상해 누구나 살고 싶은 농 촌의 표본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Tel 630-9669)
(보도자료)홍성군, 독거노인 봄나들이 행사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48
  • 등록일2010-05-25 00:00:00
  • 내용홍성군, 독거노인 봄나들이 행사 - 광천고 사랑나누미, 홍성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 주관 - 홍성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와 광천고등학교 사랑나누미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모시 고 봄 나들이 행사를 전개해 미담이 되고 있다. 광천고등학교 사랑나누미 회원과 관계자 50여명은 지난 5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까지 광천지역 독거 노인 33명을 초청해 홍성8경 중 하나인 ‘그림이 있는 정원’을 함께 나 들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지역업체 (주)광천 김과 종교단체 광천감리교회가 이동차량을 지원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그림이 있는 정원이 휠체어 15 대를 후원해 원활한 행사를 도왔다. 몸이 불편한 관계로 평소 엄두도 못 냈던 나들이에 참여한 독거노인들은 11만여㎡의 광 활한 부지에 조성된 1,000여종의 야생화와 인공폭포, 미술관 등 수목원 이곳저곳을 관람하 며 생활의 활력소를 얻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사라져가는 효 사상을 일깨워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학습의 일환으로도 전개되어 그 의미가 깊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44)
(보도자료)장례문화를 선도하는 홍성추모공원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40
  • 등록일2010-05-24 00:00:00
  • 내용장례문화를 선도하는 홍성추모공원 - 시설현대화 사업 후 인식변화, 이용객 증가 - 충청지역 최초 화장장인 홍성추모공원이 시설현대화를 통해 그동안 혐오시설로 치부된 화장장에 대한 인식변화는 물론 화장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1978년 문을 연 봉서원(화장장)을 지난 2007년 10월 18일 시설현대화사업 을 통해 새롭게 추모공원으로 조성한 후 이용객들에게 화장에 대한 인식변화를 유도했다 는 것 시설현대화를 통해 추모공원으로 탈바꿈한 후 이용객이 꾸준하게 늘어 지난해 14,560건 의 화장이 이뤄지며 2008년 6,152건 대비 137%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망실과 수골실 등을 통해 화장 전과정을 유가족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투명 한 관리도 유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추모공원이라는 이름답게 화장장주변을 친환경적으로 공원화하여 시설 이용객들 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25,0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운영해 거품 없는 장 례비를 자랑하는 장례식장과 친절한 직원들도 추모공원의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한편 지난 4월 천안함 전사자 19구에 대한 화장도 홍성추모공원에서 거행되는 등 대한민 국의 장례문화를 선도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 문의 : 추모공원관리사업소 운영분야 (Tel 630-9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