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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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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3천여 은하면민 화합의 축제 성료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3천여 은하면민 화합의 축제 성료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58
  • 등록일2010-07-05 00:00:00
  • 내용홍성군, 3천여 은하면민 화합의 축제 성료 - 3일 은하초에서 제8회 은하면민 체육대회 개최 - 3천여 은하면민을 하나로 묶는 은하면민 체육대회가 주민과 출향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은하면체육진흥회(회장 최광식)가 주관하고 이장협의회와 새마을 남·여지도자회가 후원 한 가운데 지난 3일 오전 10시 은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체육 7개종목 경기와 면민노래자 랑이 펼쳐져 어울림의 장으로 마무리 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지역개발 부문에 목현리 최진석씨가 체육진흥부문에 체육진흥회 총감독 최준규씨, 사회봉사 부문에 학산리 박두순씨, 효행부문에 학산리 김재희씨가 유공 자로 선정돼 군수 표창패를 수상했다. 아울러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면 체육발전에 공헌한 박영규 전 체육진흥 회장과 김철호 부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선수대표가 공정한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자 마을주민들은 12개 대표팀으로 나뉘어 초 등학생 청백계주를 비롯해 줄다리기, 포대 들고 달리기, 투호놀이, 공굴리기 등 7개 종목 에 대한 선의의 열띤 경합을 벌이며 서로 웃고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됐다. 아울러 오후 2시부터는 면민 노래자랑과 장기자랑이 이어져 한바탕 웃음바다를 이루었 고 중간 중간에 북한 예술단 공연과 품바 공연, 경품 추첨이 열려 쏠쏠한 흥미와 재미를 자 아냈다. 한편 은하면 체육회는 후배 양성을 목적으로 면내 초등학생 전원에게 도서상품권을 전 달, 장촌마을 출신인 재인천홍성군민회 전달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은하면에 기탁해 의미 있는 체육대회가 되었다. 최광식 체육진흥회장은 “면민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서로 뒹굴고 웃는 화합의 자리가 되 었다.”며 “오늘 단합된 마음을 기억하며 다시 생활로 돌아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은하면사무소 (Tel: 630-9406)
(보도자료)홍주의 유물을 찾습니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67
  • 등록일2010-07-05 00:00:00
  • 내용홍주의 유물을 찾습니다. - 내년 개관 앞둔 홍주성 역사관에 전시할 유물 찾기 전개 - 홍성군은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지난 3월에 MOU를 맺고 4월부터 홍주성역사 관에 전시할 유물을 찾고 있다. 군은 홍주 역사유물을 성공적으로 찾아내어 전시작품의 질적 수준을 한층 높이고 잊혀졌 던 과거의 찬란한 홍주의 역사를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홍주성은 내포의 중심지로 행정, 경제의 중심이었으며 수많은 역사적 사건의 현장이면 서 충의 인물을 많이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나 후손들에게 전수해야 할 마땅한 역사 교육장 이 없을 뿐더러 홍주의 유물들은 각지로 흩어져 체계화된 자료조차 없는 실정이었으나 이 번에 역사유물을 찾아 홍주의 옛 명성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지난 7월 1일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갖고 유물수집방향 설정을 비롯하여 유물의 소장처 파악, 매장문화재 출토유물 조사여부, 유물 조사표 양식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자문회의에서 정해진 조사의 방향과 방법을 토대로 장곡면을 시작으 로 10월말까지 읍, 면 단위 집중 현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읍·면사무소와 함께 지역주민의 협조를 받아 묻혀진 홍주의 유 물을 찾아내 선조들의 귀중한 유산을 선량하게 보존 할 예정”이며 “조사된 유물은 기증과 기탁을 통해 홍주성역사관에 전시할 계획”이라며 군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유물기증자에 대해서는 명단을 공표한 뒤 기증유물 순환전시를 비롯하여 기념품 제공, 박물관 무료관람 등의 혜택을 주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군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중심으로 ‘유물 기증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보 존가치가 있는 홍성 관련 유물을 기증받아 내년 개관 예정인 홍주성역사관에 전시 할 예정 이다. 유물 기증의사가 있는 분이나 유물의 소장처를 알고 있는 주민은 홍성군청 문화관광과 (☎630-1256)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856-860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홍주성역사관은 총사업비 52억원을 들여 연면적1,678㎡(약 507평) 지상 1층과 지 하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체험학습실, 기획ㆍ상설전시실, 수장고, 휴게카페, 실내정원 등 이 들어서 과거 내포문화의 중심지였던 홍성의 역사,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또 야외에는 야생화와 잔디가 깔린 전망산책로가 조성돼 주변 소나무 숲과 토성 등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산책공원으로서 특색 있는 면모를 갖출 예정이며 역사관은 현재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재분야 (Tel: 630-1256)
(보도자료)홍성군, 꼭 먹을 만큼만 담아가세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69
  • 등록일2010-07-05 00:00:00
  • 내용홍성군, 꼭 먹을 만큼만 담아가세요. - 집단급식시설 26개소 대상,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잔반 없는 날 운영 - 홍성군은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잔반 없는 날”을 6월부터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 다. 홍성군은 지난 6월 30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 및 집단급식시설 26개소를 대상 으로 “잔반 없는 날”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이 행사가 본 궤도에 오르면 바람직한 음식문화 정착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도 줄이고 환경도 살리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30일 홍성군청 구내식당에서 조리원이 일괄 배식하지 않고 먹을 양 만큼 적당히 덜 어 먹는 자율배식 형태로 운영한 결과 잔반 발생이 약 3배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특히, 청 내 구내식당을 대상으로 잔반 없는 날을 집중 운영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을 보이고 점차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자라나는 학생들이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관내 학교 급식소를 대상으 로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해 잔반통을 없애고 교직원과 학생들 이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환경보호과 관계자는 “잔반 없이 깨끗이 먹는 생활습관이 정착된다면 그동안 골칫거리 로 치부되던 음식물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환경오염이 상당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 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경우 지난해 기준 버려지는 음식물은 하루 13.9톤이며 그 처리 비용도 연 간 6억6,000만원에 달하고 있다. □문의: 환경보호과 청소행정분야 (Tel: 630-1336)
(보도자료)홍성군, 상반기 사전계약 심사로 14억 예산 절감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99
  • 등록일2010-07-05 00:00:00
  • 내용홍성군, 상반기 사전계약 심사로 14억 예산 절감 - 사전계약 심사제로 예산 절감 효과 톡톡히 본다. - 홍성군이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계약 심사제를 운영하여 예산 절 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총 44건에 대한 사전 계약 심사를 실시한 결과 14억여원의 예산 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부적으로 공사분야 17건에 12억원, 용역분야 11건에 1억 원, 물품구매는 16건에 1억원을 절감했다. 군은 대표적으로 역재방죽 근린공원 조성사업에서 3억 1천만원을 갈산 내갈지구 마을하 수도 정비공사에서 1억 5천만원, 홍성군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용역에서 6천 7백만 원, 생햄 및 가열햄 연구생산 공장 생산기계 구입설치사업에서 5천 9백만원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동안 군 자체적으로 실시해오던 사전 계약심사 대상사업 (3억원 이상 공사, 1 억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 구입)중 국·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충청남도 계약심사 부서로 이관 심사하게 됨에 따라, 자체 심사 대상사업을 공사 2억원 이상, 용역 5천만원 이 상으로 상향 조정하여 엄격한 사전 심사를 통해 원가 분석을 실시,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 에 차단 시켜 나가고 있다. 사전 계약심사제란 예산집행 과정에서 낭비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발주하 기 전에 원가심사를 실시하는 제도이다. 군은 절감된 예산을 공공사업에 재투자함으로써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지방재정 운영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문의: 기획감사실 평가심사분야 (Tel: 630-1777)
(보도자료)홍성 휴게·주유소 2009년 휴게시설 운영평가 ‘최우수’ 이미지
(보도자료)홍성 휴게·주유소 2009년 휴게시설 운영평가 ‘최우수’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34
  • 등록일2010-07-05 00:00:00
  • 내용홍성 휴게·주유소가 전국 최고의 휴게·주유 시설을 구비하고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 로 고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KR산업 홍성 휴게,주유소는 지난 6월 22일 한국도로공사가 실시한 2009년도 휴게시설 운영평가 시상식에서 휴게소부분에 홍성(상)휴게소가 우수시설로, 주유소부분에는 홍성 (하)주유소가 최우수시설로 선정되며 두 분야에서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그동안 홍성 휴게·주유소는 휴게소 인근지역 답사를 통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 으며, 휴게소 내 지역특산물 매장 운영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도 노력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는 최우수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어 점차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측면이나 위생부분에 있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로써 KR산업은 2006년도 홍성(상)휴게소 최우수시설(전국 1위) 선정을 시작으로 업계 에서는 전무후무한 4년 연속 휴게시설 1위를 배출해냈다. KR산업 관계자는 “운영중인 휴게시설 대부분이 상위권에 속함에 따라 휴게시설 운영업 체 중 최우수 업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문의: 홍성(하)휴게소 (Tel: 642-1151)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사 이미지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사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50
  • 등록일2010-07-02 00:00:00
  • 내용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홍성군 발전을 향한 저의 소신과 열정을 굳게 믿고 민선 5기 군정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오늘 제 39대 홍성군수로 첫걸음을 시작하는 저에게 축하와 격려를 주시기 위해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선거에서 당선의 영예를 안으신 도의회 의원님과 군의회 의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저와 함께 홍성발전이란 큰 뜻을 품고 군수 후보로서 선의의 경쟁을 하셨던 네 분의 후보자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제가 약속드린 공약의 실천은 물론이고 각 후보님들께서 제시했던 공약도 선별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저는 우리가 겪고 있는 경제위기, 실업문제 등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선거기간 동안 군민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거리에서, 들녘에서, 그리고 공장에서, 각계 각층의 많은 군민을 만나면서 쓴소리와 단소리, 크고 작은 소망을 비롯해서 군정에 반영해야 할 수많은 말씀들을 경청했고 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선거가 끝나고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개인적인 당선의 기쁨을 느낄 겨를도 없이 저에게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 드리고자 앞으로 4년 동안의 군정을 구상하고 설계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다짐도 하였습니다. 임기동안 군민 대 화합을 이루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군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홍성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군정의 동반자로서 군 의회 의견을 존중하고 협조함으로써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우리 홍성군이 어떤 고장입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자랑스러운 선조의 숨결이 깃든 유서 깊은 충절의 고장입니다. 지금 홍성군은 엔진 없는 자동차처럼 멈춰 서 있습니다. 이제 홍성군은 반드시 변해야만 삽니다. 홍성군의 미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제 그 방향을 바로잡고 새로운 동력을 창출해야 합니다. 정말 이곳에서 산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홍성을 변화시키는 중심에 제가 서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오늘 저는 이 자리에서 앞으로 4년 동안 군민 여러분과 더불어 홍성을 변화시켜 나갈 군정운영의 방향과 시책을 밝힘으로써 군민 여러분의 동참과 협조를 구하고자 합니다. 첫째, 군민이 주인인 깨끗하고 신뢰받는 지방정부를 만들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무한 봉사하고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홍성군정이 되기 위해 공직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군민에게 실망과 불신을 안겨준 공조직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홍성군청을 방문하면 되는 일이 없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긍정적인 조직으로 환골탈태 시키겠으며, 군청의 얼굴인 민원실을 대폭 보강하여 각종 민원은 민원실에 접수만 하면 해당 부서를 찾아가지 않아도 한 번에 처리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공직사회 기강확립을 위한 공정한 인사운영 시스템을 확립하고,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여 예산의 투명성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둘째는, 기업유치와 관광지 개발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를 증가시키는 일은, 대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유치 팀을 보강하여 기업이 요구하기 전에 먼저 찾아가 도와주고 지원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홍성’을 만들겠습니다. 홍성 일반산업단지를 조속히 착공하는 한편, 광천읍 일원에 50여만평 규모의 제2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장항선 복선화 사업에 따라 광천역 부지에 대형 주차장을 조성하여 광천상권을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대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60만평 규모의 산업용지를 확보하여 기업이 입주의사를 밝혀오면, 즉시 이행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기업유치는 우리 공무원만의 영역이 아닙니다. 군민 누구라도 기업을 유치하면 포상금을 줄 수 있도록 관련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겠으며, 오서산, 용봉산, 남당항, 홍주성 일원을 먹고 즐기고 사갈 수 있는 테마 관광지구로 개발하겠습니다. 셋째, 미래형 농촌의 비전 제시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브랜드이며 강한 브랜드를 가진 자치단체가 일류가 되는 시대입니다. 우리 군은 전국 제 1의 축산군 이라고 말하면서도 홍성군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없는 부끄러운 실정입니다. 홍성을 전국에 알리고 내세울 수 있는 홍성의 대표 브랜드를 개발하겠습니다. 홍성한우 및 돼지를 비롯한 농산품도 친환경·유기농으로 고급화·특성화하여 우리지역 농·축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한우 먹거리 타운 조성과 축산박물관 등을 건립하여 축산군으로서 위상을 높여 전국 제일의 먹거리 타운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광천 토굴 새우젓과 김은 단순히 토산품으로서가 아니라 테마관광과 연계한 홍성의 대표 브랜드로 만들며 농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친환경 농정발전기획단을 구성하여 농정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를 전국의 소비자에게 각인되도록 홍보와 마케팅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넷째, 교육과 문화·예술의 혜택을 누리며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을 만들겠습니다. 아무리 경제가 활성화 되어도 문화·예술이 없는 도시는 미래가 없는 도시와 같습니다. 지역의 문화 예술단체를 육성하고 군민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며 문화 관광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공연과 전시를 기획할 문화·예술 전문가를 공모하여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 자치단체에서 가장 아름다운 군청 후정을 개방하여 주말을 이용한 작은 열린 음악회 등 문화 예술의 장으로 이용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 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외국어 특성화 교육에도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으며 우리 자녀들에게 친환경 무상급식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약자와 소외계층을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복지홍성을 만들겠습니다.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야간 보육지원과 시설 확충 등 공공보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노인 요양병원 유치 및 여가시설 확충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종합병원 유치를 통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문화 가정에 대한 언어교육과 어머니 나라 알리기, 장애인 및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하여 각종 위원회에 여성 참여를 확대하며 군정발전에 여성 인력을 적극 동참시켜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하겠습니다. 여섯째, 충남도청 신도시 건설을 군정발전의 호기로 삼고 원도심 공동화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도시와 구도심의 경계지역을 개발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이며, 구도심 지역을 역사문화지구로 개발하고 홍주성 복원을 비롯하여 역사박물관 건립, 옛 관아복원, 테마공원 조성 등을 통해 역사문화 도시로서 위상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민선 4기, 야심 차게 추진했던 5대 권역 홍성 지역종합개발사업 계획이 참여업체의 포기로 군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리게 되었습니다만, 대안을 모색하여 대처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지금까지 말씀드린 홍성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저 혼자만으로는 어렵습니다. 여러분과 저의 노력이 진심으로 전해질 때 우리 군민도 기꺼이 홍성발전을 위해 동참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홍성군이 있기까지 공직자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홍성군청과 우리 공직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따갑기만 합니다.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군민의 입장에 서서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해 보고,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갖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저는 공직자 여러분이 소신과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능력과 실적 위주의 인사를 단행하여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실수와 과오는 제가 책임지고 보호하겠습니다. 그러나 작은 것일지라도 의도적인 부정과 비리가 있다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저와 함께 일할 공직자 여러분! 선거는 끝났습니다. 이제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오직 군민 여러분의 희망찬 미래만이 있을 뿐입니다. 선거는 지역의 발전에 적합한 정책과 인물을 선택하기 위한 축제입니다. 정책이 서로 달라서 본의 아니게 감정의 골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의 잔영을 하루속히 해소하여 홍성 발전을 위해 함께 전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부터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저부터 최선을 다해 실천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꾸는 꿈은 꿈으로 그칠 수 있지만 만인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누구나 살고 싶은 홍성의 미래를 꿈 꿉시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가집시다. 오늘 우리가 애국선열들의 혼이 깃든 충절의 고장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처럼 먼 훗날 후손들이 오늘의 우리를 자랑스러운 홍성인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희망찬 홍성을 만들어 갑시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의 미래를 위해 다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분에 넘치는 사랑과 도움을 주신 군민 여러분과, 저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하여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과 군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 7. 1 홍 성 군 수 김 석 환
(보도자료)홍성군,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운영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22
  • 등록일2010-07-02 00:00:00
  • 내용홍성군,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설치 운영 - 무인단속시스템 운영으로 불법주정차 예방 및 원활한 교통소통 효과 유발 - 홍성군은 교통체증이 자주 발생하는 홍성읍 3개소와 광천읍 2개소에 불법주정차 무인단 속시스템을 설치를 완료하고 시험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7월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 다. 이번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설치 운영하는 구간은 홍성읍 상설시장앞과 홍성역사문 화거리(조양문-홍성교간), 광천읍 결성통 구간과 오거리에서 광천교 입구간 도로이다. 군이 단속카메라를 설치한 홍성읍과 광천읍 주요시가지는 상습적인 불법주정차로 교통 체증과 주민생활 불편이 초래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 지역은 특히, 차량이 몰리는 퇴근시간대에 도로변에 세워진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 교행이 어렵게 되면서 교통체증이 극심하게 유발되어 불만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었 다. 이에 홍성군은 불법주정차 상습발생 구간인 홍성읍과 광천읍 주요시가지에 무인단속시 스템을 도입하고 전천후 강력한 단속을 펼쳐 이를 해소할 방침이다. 무인단속카메라에 의한 주정차 단속유예시간은 10분을 계획하고 있다. 주정차 이후 10분 을 경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불법주정차로 인정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홍성군청 교통지도부서는 홍성읍과 광천읍 소재지에는 멀지 않은 거리 내에 공영주차장 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라며 공영주차장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군이 이번에 설치한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시스템은 방범기능이 추가된 것으로 관 내 치안유지를 강화하고 범죄예방에도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건설교통방재과 교통지도분야(☎ 630-1836)
(보도자료)제39대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 이미지
(보도자료)제39대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
  • 작성자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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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02 00:00:00
  • 내용제39대 김석환 홍성군수 취임 - 7월 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김석환 홍성호 힘찬 닻 올려 - 민선5기 제39대 김석환 홍성군수가 지역주민들의 축하 속에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7월 1일 오전 10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각계 초청인사 및 지역주 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향후 4년 동안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 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취임식은 야외 공원인 군청 후정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홍주문화 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한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기존의 격식을 타파 한 채 검소하지만 품위 있게 진행됐다. 이날 김 군수는 오전 8시 20분 충령사와 홍주의사총 참배를 거행, 공식 홍성군수로서 하 루 일정을 시작했다. 식전행사는 홍성군풍물연구회(회장 이병상)가 연주하는 사물놀이로 신명나게 시작하여 간단한 국민의례 후 김 군수의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가 차례대로 이어졌으며 대통령 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축하메시지가 전달됐다. 아울러 취임식이 끝난 식후에는 홍성군립무용단(총감동 최윤희)과 홍성군립합창단(지휘 자 구희용)이 취임을 축하하며 무용과 합창 무대를 선보여 군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오전 10시 홍주문화체육센터를 가득 메운 주민들은 김석환 군수가 입장하자 열렬한 환호 와 갈채를 보냈으며, 김 군수는 단상에 올라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 회의 발전과 국가시책의 구현을 위해 홍성군수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선 서했다. 이어 변화하는 열린군정,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하는 사회복지, 함께하는 문화관광 4 대 군정방침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실천해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의 미래를 열어 갈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도 공직 본연의 모습에 충실해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군정을 펼치는 동시에 군 정의 동반자로서 군 의회와도 상호 존중, 협조를 통해 상생발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군수는 “홍성이 반드시 변해야만 한다.”고 강조하고 본인이 변화의 중심에 서서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고 그 토대 위에 군민 대 화합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 군민 모두 가 즐겁고 행복한 미래홍성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공직자들에게는 “능력과 실적 위주의 인사를 단행, 소신과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 록 일하는 조직으로 변화시키고, 작은 것일지라도 의도적인 부정과 비리가 있다면 결코 용 납하지 않는 대신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실수 및 과오는 보호하겠다.”고 말했 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1945년 홍북면 노은리에서 출생하여 산수초등학교, 홍성중학 교, 홍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 홍북면에서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했다. 1989년 문화공보실장으로 사무관에 임관한 뒤로 1996년 회계과장을 거쳐 1997년 기획감 사실장 등 요직을 맡았으며 2000년도 충남지방공무원교육원 교수로 근무하다 2001년도부 터 2년간 충남농업기술원 총무과장, 2003년 충청남도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을 끝으로 2004년 명예 퇴직했다. 가족으로는 처 최순자(61)여사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면 현재 홍성읍 옥암리에 거 주하고 있다. 홍성군은 1945년 해방된 해부터 39명의 군수를 맞이하고 있다. 1995년 첫 선거를 통해 당 선된 민선1기 이종근 군수를 비롯해 민선2기 이상선 군수, 민선3기 채현병 군수, 민선4기 이종건 군수의 바통을 받아 오는 2014년 6월 30일까지 김석환 군수가 최일선에서 군정을 지휘하게 된다. ? 문의 :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4)
(보도자료)홍성군, 수족구병 등 전염병 주의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 작성자문화관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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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7-02 00:00:00
  • 내용홍성군, 수족구병 등 전염병 주의로 건강한 여름나세요. - 홍성군보건소 올바른 손 씻기, 끊인 음식물 섭취 등 주의 당부 - 홍성군보건소는 최근 엔테로바이러스 71형 감염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수족구병 유행을 우려해 손 씻기와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현재까지 수족구병에 대한 백신이나 완전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여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익히고 이를 생활화하는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족구병은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어린아이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과 엔테로바이러스 71 등의 장바이러스에 의해 미열과 함께 손이나 발, 입 안에 수포 성 발진이 생기는 전염병이다. 특히,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저학년 사이에서서 집단발생이 증가할 것 이 우려된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을 당분간 보내지 말고 집에서 격리 치료해야 하며 개인생활용품 따로 이용,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을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한편, 군 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임에 따라 A형간염, 수두를 비롯하여 노 로바이러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 등 수인성전염병 유행에 대비해 한층 홍보를 강 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염병의 70%는 손 씻기에 의해 예방될 수 있다.”고 전하며 화장실에 다녀온 후, 외출하고 돌아온 후, 음식을 조리하기 전, 다중이 만진 물건을 만진 후에는 비 누를 이용해 꼭 손을 씻도록 당부했다. □문의: 보건소 예방의약분야(Tel: 630-9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