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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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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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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내포문화숲길 주민의견 듣는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27
  • 등록일2010-07-26 00:00:00
  • 내용홍성군, 내포문화숲길 주민의견 듣는다. - 7월 27일 오후 4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개최 - 홍성군이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잇는 내포문화숲길 코스 개발과 체험프로그 램 등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는다. (사)내포문화숲길 주관으로 오는 7월 27일 오후 4시부터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내포문화숲길 홍 성구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한다. 대금연주와 숲길 동영상 상영으로 문을 열어 내포문화숲길 조성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 명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내포문화숲길 조성사업은 홍성군을 비롯한 인근지역 서산시, 예산군, 당진군 4개 지자체 와 연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옛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2012년까지 200km의 숲 길이 조성된다. 천주교 순례길과 가야산 둘레길, 내포 동학혁명의 길, 보부상 길, 원효대사 깨달음 길, 백 제부흥군 길 등 5개 지선으로 내포지역 역사문화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조성돼 관 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홍성군은 조선시대 내포지역을 관할하던 홍주목이 있던 만큼 그동안 조명 받지 못 했던 내포지역의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친환경적인 문화숲길을 조성한다는 계획이 다. □ 문의 :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Tel 630-1269)
(보도자료)홍성군, 해바라기 꽃 관광객 손짓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해바라기 꽃 관광객 손짓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06
  • 등록일2010-07-26 00:00:00
  • 내용홍성군, 해바라기 꽃 관광객 손짓 - 결성면 원천마을 입구 에 조성된 해바라기 꽃 관광객 눈길 사로잡아 - 홍성군 결성면 원천마을 입구에 해바라기 꽃이 만발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천마을(이장 송윤호) 주민들이 특색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 마을안길에 식 재한 해바라기 꽃이 만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것 해바라기 꽃길은 금곡리 해청교부터 원천 마을회관까지 1.4km가량 조성돼 있다. 식재된 곳은 원래 비포장 도로였지만 올해 5월 초 군에서 도로 포장공사를 한 후 깨끗한 농로길이 생기자 마을주민들이 이를 활용하고자 마을회의를 거쳐 심게 된 것이다. 마을 왼편으로는 금리천이 흐르고 오른편은 푸른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는 원천마을은 마을입구 좌우로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마을길을 안내하고 바람 따라 흔들리는 모습이 고즈넉한 시골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해바라기 식재 후 많은 관광객들이 마을을 다녀갔으며 전형적인 시골풍경에 찾는 이마 다 마음의 여유를 찾게 해 준다며 다시오고 싶어 한다는 후문이다. 마을사람들은 금리천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하여 사시사철 낚시의 여유를 즐기고, 여름철 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하는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다면 농촌 생활의 향수를 느끼 고 싶은 방문객들이 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윤호 이장은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합심하여 꽃길을 조 성하게 됐다.”며 “오고 가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꽃을 구경하고 산책할 수 있는 친환경 공 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결성면 총부문야(Tel 630-9424)
(보도자료)올여름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느껴보세요. 이미지
(보도자료)올여름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느껴보세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404
  • 등록일2010-07-23 00:00:00
  • 내용올여름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을 느껴보세요. - 야생화 트레킹, 국화전시, 봉숭아꽃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조화를 이룬 자연분재 공원이면서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홍성 군 용봉산 자연휴양림이 흥미로운 숲속 체험 프로그램과 야생화트레킹 코스로 등산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홍성군이 지난 4-5월 용봉산 자연휴양림 일원 3km에 야생화트레킹 코스를 조성한 후부 터 용봉산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늘고 있다. 특히,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족단위 휴양객에게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 록 휴양림 내 산림전시관에 자연물을 이용한 공작만들기(목걸이, 솟대), 봉숭아꽃 물들이 기, 숲 체험을 통해 얻은 감성으로 편지쓰기 등 프로그램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는 비결로 작용하고 있다. 군은 숲 해설가 3명을 활용해 휴양림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숲 생태의 중요성을 인식시 켜주고, 숙박시설 이용자에게는 숲속 탐방로 산책으로 나무이야기, 확대경을 통한 자연사 물 관찰하기 등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 관광객의 흥미를 자극 하고 있다. 홍성군은 오는 가을철 등반시즌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국화 전문가 를 채용, 작품화한 국화분재를 산림전시관 주변에 전시하여 등산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계 획이다. 아울러 올 봄 주차장에서 용봉사까지 조성한 야생화 트레킹 코스가 무르익어 야생화 꽃 이 만발하면 소나무와 바위, 꽃이 어우러져 서북부 최고의 명산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 망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2012년 충남도청 이전에 발맞추어 용봉산이 단순한 등산코스에서 벗 어나 다양한 체험 공간과 체류형 공간으로 집중개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프로그램을 예약하려면 용봉산 자연휴양림 사무실(☎041-630-1785)로 문의하 면 된다. □문의: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분야(Tel: 630-1391)
(보도자료)홍성군,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88
  • 등록일2010-07-23 00:00:00
  • 내용홍성군,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8월-12월까지 12개 프로그램 운영 - 홍성군평생학습센터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의 확산을 위해 2010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해교육, 시민의식, 자기개발, 직업능력, 야간강좌 5개 분야 12개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 을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한자지도사(30명) ▲가족대화법(20명) ▲기초생활마술(20명) ▲성인 수채화 교실(20 명) ▲포크아트&홈인테리어(20명) ▲하모니카배우기(20명) ▲스피치리더십(30명) ▲댄스 스포츠(30명) ▲포크기타(20명) ▲기초여행영어(20명) ▲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30명) ▲찾 아가는 성인문해교육(100명) 12개 프로그램이다. 접수율이 모집정원의 50%를 미달하는 과목은 개설하지 않는다. 특히 한자지도사 양성과정을 개설해 자녀 한자교육을 위한 인재를 육성하고 재취업의 기 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는 8월 16일 댄스스포츠 강좌 개강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홍성군평생학습센터(한국폴 리텍IV대학 홍성캠퍼스 내)에서 과목별 일정에 따라 운영할 계획으로 교재비, 재료비를 제 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평생학습센터(☎632-1747~8)로 문의하거나 홍성군평생학습 센터홈페이지(http://edu.hong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인재육성과 지역민의 자질 향상으로 지역 경쟁력을 키우고자 마련된 2010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홍성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평생학습센터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 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서 배움과 나눔이 공존하는 평생학습도시, 교류 와 협력으로 사회적 통합을 이루어 힘찬도약, 희망홍성을 이루는 교육의 구심체 역할이 기 대된다. □ 문의 : 홍성군평생학습센터(Tel: 632-1747~8)
(보도자료)홍성군, 지역예술가 고갑주 조각전 연다.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지역예술가 고갑주 조각전 연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19
  • 등록일2010-07-22 00:00:00
  • 내용홍성군, 지역예술가 고갑주 조각전 연다. - 예술공간 MOM 특별기획 초대전 개최 - 홍성군 예술단체인 예술공간 MOM(대표 정흥채)이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특별 기획 초대전을 기획하고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고갑주 조각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예술공간 MOM은 문화, 예술적 자산이 풍부한 홍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문화예술을 육성 하기 위해 지난 2008년 홍성읍 옥암리에 개관한 예술단체이다. 그동안 묻혀 있던 지역 예술인을 발굴하고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특별기획전을 기획하고 그 첫 번째 예술인으로 조각가 고갑주씨의 13개 작품을 전시한다. 외출, 사랑풍경, 꿈속으로-휴, 나비야 나비야, 행복, 비상 등 브론즈 작품 다수와 이상, 매력 등 F.R.P 작품 13점이 전시된다. 오는 7월 26일 오후 7시부터 8월 6일까지 예술공간 MOM 내의 갤러리 MOM에서 전시 할 계획이다. 고갑주씨는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1996년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를 졸업했다. 조형 예술을 좀 더 깊이 공부하기 위해 졸업 후 바로 중국 유학길에 올라 중국 노신미술학원 조 소과를 거쳐 중국청화대학교 미술학원 고급과정을 연수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전국조각가협회, 한국조각가협회 등의 회원이면서 목원대학교 미술 대 조소과에 출강 중이다. 제10회 월간미술세계 신진작가발언전 신진작가상 조각부문 최우수상, 전북청년미술작가 상 대상,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 입선 6회 수상, MBC 한국구상조각대전 장려 상 및 특선수상, 전라북도 미술대전 우수상, 특선, 입선 등 화려한 수상 실적을 올린 예술 가이기도 하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Tel: 630-1225)
(보도자료)홍성군, 특사경 혹서기 먹을거리 단속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51
  • 등록일2010-07-22 00:00:00
  • 내용홍성군, 특사경 혹서기 먹을거리 단속 - 식중독 예방위해 배달음식 및 어린이 보육시설 점검 - 홍성군은 혹서기 먹을거리 안전관리를 위해 배달업소 및 어린이 보육시설 등에 대한 집 중 단속을 벌인다. 특별사법경찰전담반(이하 특사경) 활동으로 추진되는 이번 단속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 철 등 습기가 많은 날씨로 발생될 수 있는 식중독 예방과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다음달 20일까지 추진된다. 중국음식, 치킨, 피자, 보쌈, 족발 등을 취급하는 주간영업배달업소와 야간에 주로 영업 하는 야식전문배달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허위표시 및 미표시 여부 ▲유통기한 경과재 료 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어린이 집과 유치원 등 보육시설(집단급식시설)에 대해서도 ▲음식조리장의 위생관 리 상태와 재료의 보관상태 ▲식품, 조리보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집중단 속 할 계획이다. 특히 홍성군은 인근 자치단체와 합동 또는 교차단속을 벌여 효율적인 단속활동을 벌이기 로 했다. 단속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형사 처벌 조치를 내린다는 계획으로 원산지 허위표시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 하의 벌금 및 행정처분(영업정지 등)이 병과 된다. 한편 홍성군특사경은 지난 6월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대상 단속을 펼친 결과 축산 물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업소 2개소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개 업소를 적발, 검찰에 송 치하고 관할 보건소에 통보하여 행정처분을 의뢰하였다. □문의: 특사경전담반(Tel: 630-1632)
(보도자료)홍성군, 인감보호 신청으로 재산 보호하세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13
  • 등록일2010-07-22 00:00:00
  • 내용홍성군, 인감보호 신청으로 재산 보호하세요. - 10월 10일까지 인감보호신청 특별신청기간 운영, 범군민 홍보활동 전개 - “인감보호 신청으로 당신의 재산을 보호하세요.” 홍성군은 오는 10월 10일까지 3개월간 인감보호신청 특별 신청기간을 운영해 주민의 재 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안전한 인감제도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군은 각종회의를 활용해 인감보호 신청을 안내하고 군민이 접하기 쉬운 홈페이지, 홍성 소식지, 홍보물 등을 통해 범군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감보호 신청이란 ‘본인외 발급금지’, ‘본인 또는 처외 발급금지’ 등 본인의 인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는 자를 지정하면 그에 따라 인감증명을 발급 해 주는 제도로 인감도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어 군민의 호응이 높다. 평소에는 본인외 발급금지를 해 놓고 유사시 ‘대리발급을 처(000, 주민번호)에게 위임 함’, 혹은 ‘자(000, 주민번호)에게 위임함‘ 등의 방법으로 대리인을 지정하면 지정된 대리 인이 인감을 발급받을 수 있어 위난에 대비하는 효과가 크다. 한편 홍성군은 58,400명의 군민이 인감을 신고했으며 그 중 2,000여명이 인감보호제도 를 신청했다. 군 관계자는 “개인 재산권 보호 효과가 탁월한 인감보호 신청제도의 취지를 군민들에게 홍보해 안전한 인감제도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문의: 행정지원과 행정분야(Tel: 630-1307)
(보도자료)홍성추모공원 벤치마킹 발길 줄이어... 이미지
(보도자료)홍성추모공원 벤치마킹 발길 줄이어...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03
  • 등록일2010-07-21 00:00:00
  • 내용홍성추모공원 벤치마킹 발길 줄이어... - 6-7월동안 4개 기관 홍성추모공원 방문 - 선진 장묘문화를 선도하는 홍성추모공원을 벤치마킹하려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월 19일 서장원 포천시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 36명이 홍성추모 공원을 방문해 화장장 및 봉안당 등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시장을 비롯한 포천지역주민들은 정동우 소장으로부터 추모공원 현황을 들은 뒤 화장 시설을 둘러보며 시설규모와 이동 동선 등 타 시설에 비해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화장법에 대에 큰 관심을 보이며 포천화장시설의 모델로 삼고자 했다. 홍성추모공원에는 지난 6월과 7월 두 달간 강원도 인제군청, 서울시설공단 추모공원 건 립단, 공주시청, 경기도 포천시 등 4개의 기관이 방문하는 등 선진장묘문화를 벤치마킹하 려는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홍성추모공원은 1978년 봉서원(화장장)으로 문을 열어 2007년 10월 시설현대화사 업을 통해 새롭게 추모공원으로 탈바꿈한 후 이용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관망실과 수골실 등을 통해 화장 전 과정을 유가족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화장장 주변 을 친환경적 공간으로 공원화하여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 것 이 특징이다. 25,000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과 함께 지역주민들이 직접 운영해 거품 없는 장례비 와 친절한 직원들도 추모공원의 경쟁력으로 손꼽히고 있다. □문의: 추모공원관리사업소(Tel: 630-9821)
(보도자료)홍성군, 우리마을 효자가 여기 있다! 이미지
(보도자료)홍성군, 우리마을 효자가 여기 있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22
  • 등록일2010-07-21 00:00:00
  • 내용홍성군, 우리마을 효자가 여기 있다!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홍동면 모전마을에 28번째 농업인건강관리실 개소 - 홍성군 홍동면 모전마을에 28번째 농업인 건강관리실이 개소돼 농어민 피로회복 공간과 더불어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유용하게 쓰일 전망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1일 홍동면 홍원리 모전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건강관리실 개소식을 가졌다. 농작업으로 인한 육체피로를 적기에 풀어주어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영농효율을 높이 기 위한 건강관리 공간으로 조성돼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모전마을 농업인건강관리실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활용도가 다소 낮았던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하고 체력단련실, 심야전기 찜질방 등을 갖춰 농업인들이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피로를 푸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알차게 꾸며졌다. 임영환 이장은 “주민들의 피로회복 공간, 화합의 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 다.”며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실 있는 활용으로 활력이 넘치는 마을 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모전마을을 포함하여 28개소의 농업인건강관리실을 설치완료 하였으 며, 건강관리실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찬 영농 분위기 조성과 건강증진 에 기여할 방침이다. □문의: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Tel: 630-9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