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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금마 배양 마을 상수도 독극물사건 주민안전 확보, 불안감 해소에 ‘총력’ 이미지
홍성군, 금마 배양 마을 상수도 독극물사건 주민안전 확보, 불안감 해소에 ‘총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0
  • 등록일2012-04-25 00:00:00
  • 내용홍성군 금마면 죽림리 배양마을에 113가구 250여명이 식수원으로 사용하는 마을상수도 에 독극물 투입사건이 발생해 군 전체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군에서는 발빠른 초기 대응 에 이어 조속한 주민안전 확보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20일 사건이 처음 보고된 직후,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소방차를 이용한 생활용수 공급에 나서는 한편, 수자원공사를 통해 음 용수를 공급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비상조치에 나섰다. 군은 또한 사건 당일 관내 지방상수도 배수지 및 관내 마을상수도 120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서 안전여부를 확인했고, 4월 22일까지 배양마을 주민 등 214명을 대상으로 홍성 의료원에서 농약성분의 인체 흡수 여부를 확인키 위한 건강검진을 완료해, 1주 후 정도면 결과가 나올 예정이어서,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준비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군에서는 정상적인 용수 공급이 될 때까지 비상급수체계를 유지해 수자원공 사에서 음용수를 공급토록 하는 한편, 가축용 및 생활용수에 대한 급수 소요량을 파악해 차질 없는 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1차 검진을 마친 주민들 중 이상 소견 발견 시 2차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배양마을 113가구 를 대상으로 지방(광역)상수도를 우선 공급키로 하고, 도에 부족한 사업비 4억원을 지원 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군 관계자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기에, 하루속히 안전한 물 을 공급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및 후속조치를 통해 주민들의 불 안감을 해소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20일 오전 10시 30분경 배양마을 뒷산 마을상수도 물탱크의 철조망과 자물쇠 등 시건장치가 망가져 있고, 30톤 크기의 물탱크 안에서 농약병 3병과 살 충제 3봉지가 뜯겨 있는 것을 마을상수도 관리 위탁업체 직원들이 발견해 처음 알려진 바 있다. □ 문 의 : 환경수도과 상수도분야 (tel.630-1275)
홍성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 ‘우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46
  • 등록일2012-04-25 00:00:00
  • 내용홍성군이 경기불황 및 물가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의 회복을 위해 추 진 중에 있는 지방재정조기집행과 관련,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3월 말 실적 평가 결과 군 단위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에서 3월말 기준으로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특·광 역시, 도, 시, 군, 자치구 등 5개 그룹별로 조기집행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홍성군이 전 체 85개 군 중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인센티브 5천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각 자치단체별로 ▲지방재정집행 실적 ▲민간집행실적 ▲중점사업실적 ▲목 표액과 규모 ▲광역 및 기초 지자체 협력도 등 5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종합한 결과이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집행의 파급효과가 크고 체감도가 높은 사업과 일자 리 창출 등 서민생활안정을 중점에 두고 조기집행을 추진해, 3월까지 양호한 실적을 올림 에 따라 향후 더욱 적극적인 시책 추진으로 목표치 조기 달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은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액 1,998억원 중 3월말 현재까지 1,012억원을 집 행해 50.64%의 집행률을 보인 바 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Tel: 630-1564)
홍성군, 농촌 살릴 생생아이디어 5건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26
  • 등록일2012-04-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농촌어메니티 체험관광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 하고 활기 있고 조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2개월간 공 모한 「제2회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生生아이디어 공모」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총 2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 지난 19일 충남농업기술원 황 의선 생활자원과장 등 내·외부 전문가 5명이 심사에 참여한 최종발표회를 거쳐 총 5점이 우수아이디어로 최종 선정했다. 최종 심사 결과 금마면에 거주하는 임영택씨가 응모한「반타작 농사」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는 「휴한기 논을 이용한 얼음썰매장 운영과 겨울작물 연계 판 매 방안(이환의)」, 장려상에는 「저 갯벌은 천년 후에도 갯벌이어야 한다(김정숙)」, 「지역 자원을 이용한 체험콘텐츠 활성화 방안(조영석)」, 「Mission 홍성 농촌 찾고, 보 고, 찍고, 누리자(임예진)」등 3건이 각각 선정되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최종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개인 포상금뿐 만 아니라, 본인의 추진의지 및 현지여건을 고려해 실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사업 추진 연계 우선권이 부여되는 등 체험상품 시범 운영을 통해 실제 농업·농촌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 041-630-9650
“홍성에 정착해 살고 싶어요~” 이미지
“홍성에 정착해 살고 싶어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7
  • 등록일2012-04-24 00:00:00
  • 내용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홍성군에서 귀농·귀촌인을 위해 마련한 제1 회 ‘홍성 귀농투어’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홍성군과 MBC아카데미, 천안연암대학 등 3자가 「귀농인 유치 및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따라, ‘혼성 귀농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해 4월 21일과 22 일 양 일간 MBC아카데미 교육생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귀농투어에 참석한 귀농 희망자들은 홍성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받고, 귀 농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귀농정보를 얻기도 했으며, 감자북주기, 오이유인작업, 파 종작업, 모판 상토담기, 고추심기, 딸기 수확 등 다양한 현장실습을 함께 하면서 귀농의 꿈 을 키웠다. 귀농투어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이 커졌 다”며, “기회가 되면 꼭 홍성에 정착해 살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 2월 15일에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도시민 유치 지원사업’에서 전국에서 두 곳만 선정된 사업대상지 중 하나로 선정되어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귀농·귀촌 사업이 활력을 띄고 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Tel: 630-9650)
홍성군 농수산물수출, “쾌속 질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26
  • 등록일2012-04-24 00:00:00
  • 내용홍성군의 농수산물수출 실적의 증가세가 눈부시다. 군에 따르면 올 1/4분기 홍성군의 농수산물 수출실적이 516만불을 넘어서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의 증가율을 보이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홍성군의 농수산물수출 실적은 2009년 1,002만불, 2010년 1,191만불 등 1천만불을 약간 상회하던 수준에서, 지난해에는 1,667만불로 40% 이상 급성장한 데 이어, 올 1분기 에 다시 3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향후 성장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지역의 대표특산물 중 하나인 조미김이 단일품목으로 407만불의 수출실적 을 올리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쌀 가공식품류가 90만불, 심비디움 등 화훼류가 18만불, 기 타 젓갈류와 쌀 등이 3만여불 가량 수출됐다. 수출지역별로는 미국향이 335만불로 가장 많았고, 일본 74만불, 중국 58만불, 동남아 23 만불, 대만 11만불, 호주·뉴질랜드 9만불 순이었으며, 소량이긴 하지만, 러시아, 아프리 카, 중동 등으로도 수출되기도 했다. 이처럼 홍성의 농수산물 수출이 호조를 띄고 있는 것은, 민선5기에 들어서면서 세계적 인 경기불황과 환율상승, 고유가 지속, FTA 등 시장개방 압력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농수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다양한 수출지원책을 펴는데 주력한 것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올해 지역의 농수산물 수출실적 목표를 1천 8백만불 달성으로 정하고, 수산물 산지 가공시설 지원에 21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것을 비롯해, 새우젓 토굴 정비 지원, 신 선농산물 등의 수출물류비 지원, 국제수출박람회 참가 지원 등 26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출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가소득 증대와 농수산물 수출기반을 확고히 하는데 더욱 노력함으로써,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농수산물 수출목표를 초과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tel.630-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