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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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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뿌리 뽑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4
  • 등록일2012-09-06 00:00:00
  • 내용홍성군이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 탈선 방지와 교육환경 정화를 위해 학교 주변 청소년 유 해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계도와 집중단속을 편다. 이번 단속에서는 홍성군, 홍성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천기동순찰대가 함께 참여 하는 민·관합동단속반이 오는 9월 26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펼 치게 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의 학교정화구역 내 청소년 유해업 소를 중점 대상으로, 학교주변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대화방 등 신·변종 유해업소를 비롯 해 풍속업소의 음란·퇴폐 영업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청소년에게 주류·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PC방 등 의 청소년 출입 허용시간(09~22시) 위반 등 청소년 대상 불법영업도 단속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단속은 학교 주변의 불법 청소년 유해업소에 초첨을 두고 추진하는 것으로, 법규를 준수하는 업소에는 피해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행 청소년보호법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청소년유해업소에 출입시킨 경우 및 청소년 유해약물(주류, 담배, 마약, 환각물질 등)의 판매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2 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분야 (Tel 630-1944)
이응노 생가기념관, 지역의 문화중심으로 이미지
이응노 생가기념관, 지역의 문화중심으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4
  • 등록일2012-09-05 00:00:00
  • 내용지난해 11월에 문을 연 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 위치한 이응노 생가 기념관이 지역의 문 화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고암 이응노의 예술세계를 기리고 고암의 예술정신을 계승하는 오늘의 작가 에게 수여하고자 홍성군이 제정한 ‘고암미술상’의 작가상 수상자로 오윤석 작가(42)를 선 정하고, 9월 4일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가 수상자에게 시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오윤석 작가는 목원대학교 미술교육과,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 조형 미술과를 졸업하고, 대전시립미술관, 서울 자하미술관 등의 기획전에 초대된 바 있으며, 2010년 중국 베이징의 ‘아트사이드’ 갤러리 전시를 비롯해 8회의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 발한 활동을 펴는 유망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고암미술상의 심사는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운영위원회가 추천한 심상용 동덕여대 교수, 이건수 월간미술편집장, 이석구 공주대 명예교수, 임재광 공주대 교수가 주제 또는 개념의 탁월성, 작품의 독창성과 실험성, 완성도, 작가의 성장잠재성 등에 중점 을 두고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오윤석 작가의 작품을 양식적 측면에서 한자를 추상화하는 등 문자로부터 작품의 동기를 이끌어 와 현대화한 작업‘이라 평하며 향후 발전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군은 고암미술상 제정·시상 외에도, 고암 이응노 생가 기념관을 지역 문화예술의 허브로 삼고자, 지난 7월부터 고암미술상과 연계한 추천작가전을 진행하였고, 오는 10월부터는 생가기념관과 홍성을 주제로 한 기획전을 준비하는 등 지역의 예술계를 한층 풍성하게 해 왔다. 또한 올 상반기 중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연미술’ 등의 어린이 강좌와 ‘동양미술산 책’, ‘고암의 예술과 삶’ 등의 성인강좌로 구성된 미술아카데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지난 8월 중에는 3회에 걸쳐 ‘한여름밤의 예술마실’을 개최해 인근 지역민들 이 고즈넉한 기념관 야외에서 야외영화를 감상하고, 흙 조형체험을 하는 등 평소 어렵게 만 느끼기 쉬운 미술을 생활 속으로 더욱 가깝게 다가서도록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고암 생가기념관은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생가와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이응노생가기념관 (630-9232)
장애인 복지, 홍성군이 앞장서 실천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1
  • 등록일2012-09-05 00:00:00
  • 내용‘감동하는 사회복지’를 표방한 민선5기 홍성군의 장애인의 복지시책이 군의 선도적인 실 천으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시행하는 ‘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 시 행 결과, 홍성군의 상반기 구매 실적은 4억 9,400여만원으로 올 목표액인 4억 1,290만원의 119%에 이르는 뛰어난 실적을 거뒀다. ‘장애인생산품 우선 구매 제도’는 장애인이 생산한 물품을 구입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소 득을 증대시켜 자활·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각 공공기관이 구매하는 총액의 1%를 할당해 구매하는 제도이다. 특히 홍성군이 이번에 거둔 구매실적은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행정에서 추진 중인 각종 장애인 복지시책 중 군이 직접 시행해야 하는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는 평가다. 홍성군은 33억 5천여만원의 사업비로 장애인 생활안정지원, 장애인의료비 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 장애인 바우처 지원사업 등 다각적인 장애인 복지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지난달에 군청 내에 엘리베이터를 새로 설치하는 등 장애인 이동권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 여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상반기 중 충남도 내 시·군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 평균은 목표대비 41.7% 를 기록했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장애인복지분야 (630-1313)
창의적인 시책발굴로 ‘희망홍성’ 앞당긴다 이미지
창의적인 시책발굴로 ‘희망홍성’ 앞당긴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33
  • 등록일2012-09-04 00:00:00
  • 내용홍성군이 ‘힘찬 도약, 희망 홍성’ 건설을 위한 특색 있고 창의적인 시책 발굴에 적극 나섰 다. 군은 9월 3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염창선 부군수 및 실·과장 등 관계자와 안경섭(한서대 교수) 군정자문단장과 정책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시책사업 구상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도시-원도심 상생발전기획단 운영, 어르신 사고(四苦) 줄이기 사 업, 도청이전 기념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도시 근교농업 육성, 치유의 숲 조성사업, 친환 경 논생태 복원 시범사업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총 182 건의 다양한 신규 시책사업들이 제시됐다. 김석환 군수는 보고회에서 “2013년은 도청 이전 개청으로 홍성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중 대한 의미가 있고,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라 지역과 주민생활에 커다란 변화가 예고된 중요 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김 군수는 내년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과제로 제65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 옥암지구·용봉산지구 등의 도시개발사업 본격 추진, 원도심공동화 대비를 위한 인구유입 촉진 및 유출방지 시책, 서민생활 안정과 취약계층 보호대책 발굴, 기존 관광인프라를 활 용한 관광객 유치 등을 꼽았다. 군은 이날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시책에 대한 군정자문단의 의견 및 보완 요구 사항 등 을 반영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 추진해 갈 방침이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556)
홍성군, 민·관·군·경 힘 모아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이미지
홍성군, 민·관·군·경 힘 모아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0
  • 등록일2012-09-03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는 8월 31일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이 휩쓸고 간 관내 피 해현장 곳곳에서 2백여명의 민·관·군·경 자원봉사자가 복구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 다. 이날 홍성군에서 전개된 태풍피해 복구 지원은 군청 공무원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서, 농 어촌공사 등의 지원인력과 각급 사회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2백여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 참가자들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루 종일 태풍 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재 제거, 과수 낙과 과실 줍기, 인삼밭 시설 복구, 지주대 묶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홍성군에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홍주의사총 등 문화재시설 4개소 일부 파 손, 가로수 125주 전도, 가로등 6개 파손, 건물 40동 파손, 비닐하우스 32동을 비롯한 농업 시설 38개소에 대한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볼라벤’에 이어 제14호 태풍 ‘데빈’이 잇달아 오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기도 했으나, 태 풍이 예상과는 다른 진로로 진행하면서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8월 중순부터 잦은 비와 태풍 등으로 지반이 약화돼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재해위험지구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해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재난안전과 치수방재분야 (630-1263)
매주 금요일은 홍성한우 먹는 날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9
  • 등록일2012-09-03 00:00:00
  • 내용전국 최대의 축산군인 홍성군은 8월 31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지역의 대표 브랜드인 ‘홍 성한우’를 맛보는 홍성한우 소비촉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산지 한우가격의 하락과 쇠고기 소비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 사육농가에 힘을 보태고 매주 금요일을 한우고기 먹는 날로 알려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 됐다. 행사에서는 (사)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심성구)의 주관으로 공무원과 주민 등 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한우 불고기 및 등심 200인분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우농가들은 산지 소 값과 소비자 구매가격의 차이가 큰 현재의 유통시 스템에 문제가 있다며, 정육점, 음식점이 산지 한우가격을 반영하는 가격연동제가 이뤄져 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시식회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FTA 체결, 사료값 상승 등 국내외 축산여건이 날로 어 려워지고 있어, 앞으로 한우농가들이 질 좋은 한우생산에 매진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홍성한우 브랜드 육성과 유통시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한우소비 촉진 활성화로 이어져 축산농가에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 제에서 축협, 한우협회와 협력해 ‘홍성한우 저잣거리’를 운영하며, 시식회, 캠페인, 할인행 사 등을 실시하는 한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한 쇠고기 나눔 행사 등 다 양한 소비촉진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 문 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 (630-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