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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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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한솔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순항중 이미지
홍성 한솔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순항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7
  • 등록일2012-09-10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홍북면 노은리, 대인리 일원에 추진하는 한솔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 (이하 한솔기권역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월 6일 오후 2시 사업 관계자 및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솔기권역 커뮤니티센터 상량식을 개최했다. 한솔기권역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홍북면 노은리, 대인리 일원에서 총사업비 53억 8천여만원을 투입해 소득기반시설 등 6개 부분 17개 사업을 추진하는 농촌 마을종합개발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과 특산물을 활용해 지역 소득증대 및 관광 객 유치를 통한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서는 한솔기권역이 최영 장군 사당, 성삼문 선생 유허지, 엄찬고택 등의 역사문화자 원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추, 딸기 등 특산물도 유명해 이들 자원을 활용해 관광 객 유치, 지역 역량 강화, 지역 소득 증대 등을 꾀하고 있다. 이날 상량식을 개최한 커뮤니티센터는 앞으로 권역의 자립기반 확보와 소득기반을 확충 하고자 건설되는 것으로, 17억 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2층에 연면적 518.4㎡의 규모로 연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솔기권역 사업은 지난해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지역역량강화 사업에 착수한 것을 비 롯해 무선방송장비 시설,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을 완료한 바 있고, 올해는 이날 상량식을 개최한 커뮤니티센터와 다목적광장 조성 및 충절의 인물을 배출한 고장에 어울리게 무궁 화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한솔기권역 사업은 현재까지 약 60%의 사업 진척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 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경쟁력 있는 농촌마을 모델을 만들 어 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현재 한솔기권역 외에도, 용봉산권역, 내현권역, 오누이권역, 천수만권역 등 5개 권역의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등 살기 좋은 농촌마을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 문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486)
대하의 본고장! 올 가을엔 ‘맛 포구’ 남당항에 가자 ! 이미지
대하의 본고장! 올 가을엔 ‘맛 포구’ 남당항에 가자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1
  • 등록일2012-09-07 00:00:00
  • 내용해마다 가을이 되면 홍성군 천수만의 ‘맛 포구’ 남당항에는 코끝을 간질이는 고소한 내음 이 가득하다. 감칠맛 나는 고소한 맛 뿐만 아니라 가을철 스태미너 식품으로 유명한 대하의 계절이 다 가오면서 홍성 남당한은 벌써부터 미식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하의 계절을 맞아 홍성군 서부면에 위치한 남당항 일원에서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추 진위원회(위원장 신건식)의 주관으로 제17회 남당항대하축제가 9월 7일 오후 7시 개막식 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축제기간 동안 남당항 대하축제에서는 싱싱한 생새우를 비롯해 소금구이, 대하찜, 튀김 요리, 대하장 등 맛깔 나게 요리된 다양한 대하요리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관광객 노 래자랑, 댄스 페스티벌, 대하잡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천수만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자연산 대하는 평균 길이가 20cm 정도로 제일 큰 것은 30cm까지도 자라고,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생하는 80여종의 새우 중 가장 크고 먹음직스럽 다. 특히 9월부터 11월 중에 잡히는 대하는 맛은 물론, 단백질 등 영양도 풍부해 특색 있는 음식을 찾는 전국의 미식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대하는 또한 양기를 왕성하게 하는 식품으로, 에 신장을 좋게 하며 혈액순환 을 도와 기력을 충실하게 한다고 소개되어 있을 만큼 우리 몸에 좋은 해산물로 정평이 나 있다. 대하의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펄펄뛰는 새우를 손으로 잡아 초고추장에 찍어 날로 먹어 깔끔한 맛을 즐기거나 소금구이로 불그스레 익혀 먹으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남당항 대하축제 신건식 추진위원장은 “대하의 본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남당항에 오시 면 대하소금구이, 대하회 등 풍성한 먹을거리는 물론 대하잡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 도 가득하다”며, “많은 분들이 홍성 남당항에 오셔서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당항은 서해안고속도로 홍성IC에서 15분 가량 나간 바닷가에 위치해 있으며, 오 는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인근 홍주성 일원에서 역사교육과 재미를 접목된 에듀테인먼 트 축제로 각광받고 있는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가 열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욱 풍성할 전망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천수만 철새들의 쉼터와 먹이를 지켜주세요” 이미지
“천수만 철새들의 쉼터와 먹이를 지켜주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3
  • 등록일2012-09-07 00:00:00
  • 내용홍성군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의 철새 보호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천수만에 찾아오는 철새가 마물다 갈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2012년도 생 물다양성 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서부면과 갈산면 일원에 위치한 천수만 A지구 간척농지에 철새들을 위한 쉼 터 조성과 볏짚존치 등을 실시하고자, 관련 사업 공고를 내고 오는 9월 17일까지 해당 농 가의 청약을 받는다. 생물다양성 관리 계약은 군과 해당 농가 간에 철새들의 쉼터 제공 및 먹이부족 해결을 위 해 무논 조성 또는 볏짚 존치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내용 이행에 따른 손실을 보상받는 내 용으로, 무논조성은 ㎡당 60원, 볏짚존치는 ㎡당 27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대상은 천수만A지구 간척농지 경작자 및 경작영농법인으로 계약을 체결한 경작자 또는 법인은 수확이 끝난 논에 담수 후 철새에 휴식터를 제공(무논조성)하거나 볏짚을 수거하 지 않고 15cm로 썰어 그대로 존치(볏짚존치)시켜야 한다. 군은 올해 사업을 통해 48.3ha 규모의 무논을 조성하고 248.13ha의 논에 볏짚을 존치시 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관리사업은 농한기 소득증대는 물론 환경보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며, “천수만 철새 서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서부·갈 산 농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 환경수도과 관리분야 (630-1455)
광천의 새로운 도약 이끌 광천복합공공청사 준공 이미지
광천의 새로운 도약 이끌 광천복합공공청사 준공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82
  • 등록일2012-09-06 00:00:00
  • 내용홍성군은 광천복합공공청사 및 문예회관의 완공에 따른 준공식 및 경축음악회를 오는 9 월 7일 거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광천복합공공청사 및 문예회관의 준공에 발맞춰 광천 지역의 새로운 발전 토대를 조성한 것을 군민들과 함께 축하하고자 오는 9월 7일 광천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준공식 및 경축음악회를 개최한다. 광천복합공공청사 및 문예회관은 사업비 227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지면적 7,879㎡, 연면적 8,252㎡,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 2010년 6월에 착공해 2년여 의 공사 끝에 광천 주민의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 행사는 오후 1시 풍물공연 및 향토가수 초청공연의 식전행사에 이어, 오후 2시에 준공식 을 개최하고, 오후 3시부터 경축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축음악회는 ‘MBC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와 ‘김연아 아이스쇼’의 음악감독을 맡은 바 있는 서희태씨가 35인조 오케스트라의 지휘를 맡아, 테너 임산, 바리톤 권지훈, 소프라노 김수현, 메조소프라노 나희영과 협연을 갖는다. 또한 팝페라그룹 원달러와 인기가수 인순이가 출연해 화려하고 수준 높은 축하무대를 꾸 밀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광천 발전의 새로운 토대가 마련되는 역사적 의의가 큰 만큼 경축음악회 를 통해 주민들과 기쁨을 함게 나누고자 한다”며, “문화, 행정, 의료, 교육 등 지금까지 여 러 곳으로 분산돼 있던 광천 지역의 행정 및 도시서비스 기능이 한 곳으로 집중되면서 주 민들의 편의 향상과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광천복합공공청사에는 이미 지난달 16일에 읍사무소, 보건지소, 자치센터, 농민상담소 등이 입주해 업무를 시작했고, 31일에는 광천도서관이 문을 연 데 이어, 이번에 문예회관 이 준공되면서 앞으로 광천지역에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게 됐다. □ 문 의 : 광천읍 총무분야 (630-9251)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운영분야 (634-0021)
『내포의 중심, 홍성학』, 성공적인 첫 발 내딛어 이미지
『내포의 중심, 홍성학』, 성공적인 첫 발 내딛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6
  • 등록일2012-09-06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발전을 모색하고자 추진해 온 ‘홍성학’ 강좌가 2학기 부터 청운대학교에 개설돼 학생들의 호응 속에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에 처음 개설된 「내포의 중심, 홍성학」강좌는 2학점 강좌로 15주간 운영될 예정으 로, 수강신청을 한 청운대 학생 224명이 출석한 가운데 지난 9월 3일 첫 강의를 열었다. 군은 홍성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학 강좌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올 초부터 청운대학교와 혜전대학 등 지역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비 5 천만원을 투입해 교재 집필, 강사료, 체험학습비 등 강좌개설에 필요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해 왔다. 특히 강좌 개설에 앞서 출간된 교재인 에는 홍성의 역사, 독립운 동, 문화유산, 사상 및 종교, 민속, 교육, 산업·경제, 문화 등을 망라하고 있어, 지역학으로 서의 홍성학의 위상을 공고히 함은 물론, 홍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조명함으로 써 향후 지역발전의 학문적 토대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홍성학’ 강좌를 통해 도청이전을 계기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내포권역의 중심지 로서 홍성의 위상을 학문적으로 재조명하고 지역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성을 알리 는 한편, 잠재적인 홍성의 고객 유치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군내 대학의 재학생 중 90% 이상의 학생이 수도권 등 외지 출신인 상황에서 이들 을 대상으로 한 지역학 교육으로 홍성에 대한 애착을 갖도록 하고, 대외적으로도 홍성을 널리 알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도청이전과 함께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내포시대에 걸맞은 지역의 위상 을 확고히 하기 위해 ‘홍성학’은 반드시 필요한 학문”이라며, “성공적인 강좌 개설에 이어,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홍성학을 계속적으로 발전시켜 갈 것”이라 고 밝혔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