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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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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의료급여 복지 유공 우수기관 선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9
  • 등록일2012-11-09 00:00:00
  • 내용홍성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 의료급여사업 추진평가’에서 의료급여 복지유공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의료급여복지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제도로서 근로능력이 없는 1종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는 진 료비 전액을, 근로능력이 있는 2종 수급권자에게는 진료비의 85%(입원 시 90%)를 지원하 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의료급여 사업 평가는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정 부의 각종 의료시책에 대해 지자체의 이해도 및 실천여부를 평가한 것으로, 홍성군의 경 우 신규 취득자 집합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의료 급여 수급자에 대한 사례관리, 전기찜질팩 지원사업, 장기입원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의 료기관 방문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실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급자들의 고령화와 함께 건강에 대한 욕구가 심화되면서 급여 진료비가 매년 급 증함에 따라, 과다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실시해 의 료기관의 적정한 이용을 유도함으로써, 의료기관과 환자들에게 호혜적인 여건을 만드는 데에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복지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의료급여복지 수급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1947)
오카리나의 고장 홍성서 국제 콩쿠르 열린다 이미지
오카리나의 고장 홍성서 국제 콩쿠르 열린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7
  • 등록일2012-11-08 00:00:00
  • 내용홍성군 하면 홍성한우, 친환경 오리쌀 등이 유명하지만, 자연을 닮은 소리로 점차 저변 을 넓혀 가는 오카리나의 고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홍주문화회관에서 국내외 16개팀이 참가하 는 ‘2012 국제 오카리나 콩쿠르’가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6개팀의 오 카리나 앙상블 연주팀의 경연이 펼쳐지고, 오후 4시부터는 이탈리아와 일본의 유명 연주 자들을 비롯해 전년도 대회의 우승팀인 ‘코리아 오카리나 앙상블’과 ‘노블 오카리나 앙상 블’팀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심사는 오카리나가 처음 만들어진 이탈리아에서 활동 중인 연주자 겸 편곡자 에밀리아노 베르난조지(Emiliano Bernagozzi)씨와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일 본의 혼야 미카코(Honya Micaco)씨, 사토 가즈미(Sato Kazumi)씨 등 3명이 맡게 된다. 콩쿠르 경연대회 1등팀에게는 음반 제작 기회를 부여하고, 제작된 음반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오카리나 축제 기간 중에 홍보영상과 함께 연주팀 홍보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이종근 국제 오카리나 콩쿠르 추진위원장은 “이번 콩쿠르가 국내 의 오카리나 저변을 확대함은 물론, 국내외에 홍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며, “오카리나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국제 오카리나 콩쿠르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국내 최고의 명품 오카리나 생산업체인 ‘노블 오카리나’가 관내 홍북면에 소재하고 있고, 지난해에 처음으로 오카리나 콩쿠르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 5월에는 2박 3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일본, 미국 등 12개국의 오카리나 연주자 2백여명을 비롯해 1만여 명이 참여한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오카리나의 고장으로 급 부상하고 있다. ※ 사진 :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홍주문화회관 및 홍주성 일원에서 열린 국제 오카 리나 페스티벌 사진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630-1225)
역사와 문화를 걷는다, 홍성 내포문화숲길 열려 이미지
역사와 문화를 걷는다, 홍성 내포문화숲길 열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0
  • 등록일2012-11-07 00:00:00
  • 내용홍성군은 11월 6일 장곡면 산성리 얼 공원에서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개통식과 걷 기행사를 개최했다. 홍성YMCA(이사장 유요열)와 (사)내포문화숲길(대표 수덕사 지운스님)의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김석환 군수, 조태원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문 화숲길 개통식을 열고, 개통식 이후 참가자들이 함께 조응식 가옥부터 학산정까지 2.8km 노선을 걷는 학성산성 걷기 행사를 가졌다. 내포문화숲길은 홍성군을 비롯해 서산시, 예산군, 당진시 등 4개 지자체와 중부지방산림 청, 수덕사가 협력해 내포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따라 "원효깨달음의 길‘, ’내포 천주교 순 례길‘, ’백제부흥운동길‘, ’내포 역사인물길‘ 등 4가지 테마로 조성되는 총 길이 340km에 이 르는 ‘걷는 길’이다. 이날 개통식이 열린 구간은 내포문화숲길 중 ‘백제부흥군길’ 홍성구간으로, 오서산에서 시작해 복신굴, 장곡산성, 조응식 가옥, 학성산성 등을 잇는 약 23.88km의 구간이다. ‘백제부흥군길’은 백제 패망 후 서기 660년부터 663년까지 3년간에 걸쳐 홍성 주류성과 예산 봉수산 임존성을 중심으로 나당연합군과 치열한 전투를 치룬 백제부흥운동의 역사 적 의미를 갖는 지점들을 연결해 홍성-예산-당진 등 3개 지역에 걸쳐 조성됐다. 김석환 군수는 이날 행사를 통해 “내포문화숲길은 내포가 지닌 역사문화적 전통과 자역 생채적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내포의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상생의 길”이라고 의미 를 부여하며, “숲길 걷기 행사를 통해 내포지역의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이 소통하고 지역사회공동체를 복원하는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1년 시작해 2013년까지 추진되는 내포문화숲길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76억 원으로 현재까지 190km이 완공됐으며, 이 중 홍성군 구간은 총 사업비 18억원이며 전체 59km 중 32km 구간이 완공됐다. □문의: 산림녹지과 공원녹지분야 (Tel:630-1269)
홍성군, 수도권 주민들의 철도관광 명소로 급부상 이미지
홍성군, 수도권 주민들의 철도관광 명소로 급부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4
  • 등록일2012-11-07 00:00:00
  • 내용홍성군이 수도권 주민들의 철도관광 명소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과 코레일 서울본부는 11월 6일 오후 4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황 승순 코레일 서울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 관광객 홍성군 유 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홍성군과 코레일 서울본부는 홍성군의 관광명소와 역사문화유적, 지역축제, 문화생태 체험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여행상품화 해 장항선 철도여행 관광객들 을 홍성에 유치하는 데에 상호간 적극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홍성군은 기존에 실시해 오던 홍성관광 버스투어의 운영을 더욱 활성 화하고, 향후 용봉산 및 오서산 등산열차, 홍주성천년여행길 생태탐방로 열차 등 수도권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군은 또한 코레일 서울본부의 협조를 얻어 수도권 주요역사의 공간을 홍성군 우수농특산 물 판매 및 홍보센터를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갈 방 침이다. 코레일 서울본부 또한 철도산악연맹 회원 1천여명이 오는 12월까지 3회에 걸쳐 홍성 관 광투어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홍성역이 수도권과 2시간 정도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양 호한 점을 적극 활용해 관광상품 개발 및 홍성관광 홍보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어서, 앞으로 홍성군에 대한 수도권 철도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0-1808)
홍성내포문화축제, “성공적인 인물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미지
홍성내포문화축제, “성공적인 인물축제로 자리 잡았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98
  • 등록일2012-11-06 00:00:00
  • 내용지난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홍주성 일원에서 진행됐던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 가 전년도 행사에 비해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은 11월 5일 오후 2시 군청대강당에서 제8회 홍성내포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 최하고, 올해 축제의 평가와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배재대학교 관광이벤트경영학과 정강환 교수의 「축제 평가 및 발전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은 후 참석자들 간의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에 따르면 올해 홍성내포문화축제는 “역사인물”을 주제로 한 교육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축제 테마를 명확히 하고, 체험프로그램의 질적인 업그레이 드가 있었으며, 지역주민과 지역 내 자원의 참여 유도로 각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었 던 점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충남도 무형문화재 연합공개 행사를 유치하고, 독립문 모형, 태극기 동산 등 행사 의 주제를 반영한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 올리는 노력 이 성공적인 축제에 기여한 것으로 꼽혔다. 또한 홍성의 위인을 중심으로 한 주제에 있어서는 백야청산리전투 재현 프로그램이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축제 대표프로그램으로 꼽혔고, 홍주성 역 사공원의 복원으로 전용 축제장처럼 기능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 밖에 각종 퍼포먼스와 체험프로그램, 장터 운영 등에 읍·면, 사회단체, 관내 학교 등 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하지만 축제장 내 휴게공간 부족 및 행사장 주차 만족도, 축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시 스템 미흡 등은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 지적됐다. 이날 김석환 군수는 “올해 홍성내포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대해, 적극 협조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내년도 축제는 올해 긍정적으로 평가된 부분들을 대해 더욱 강화·발전시키는 한편 제기된 문제점들은 보완하면서 더욱 알차게 준비해 갈 것”이라고 밝 혔다. 한편 홍성군은 홍성내포문화축제를 2013년 국ㆍ도비 지원대상 축제 선정 공모에 신청할 계획으로, 오는 11월 22일에 충청남도축제육성위원회의 서면심사를 받게 된다. □문의: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630-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