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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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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3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2013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4
  • 등록일2013-01-10 00:00:00
  • 내용홍성군은 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군청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염 창선 부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및 군정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 데, 2013년 한 해 동안 추진할 군정업무 실천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3년도 홍성군정의 목표로 “내발적 지역발전 유도”와 “신도시와의 상생발전 도모”를 통한 “내포시대를 선도할 미래 성장기반 구축”으로 제시했다. 군은 이를 위해 437건에 이르는 사업별 실천계획을 부서별로 보고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 들 간의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포시대 개막에 발맞춰 군 차원에서 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을 도 모하고 원도심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보고돼 눈길을 끌었다. 도청이전과 내포시대 개막을 기념해 유치한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신도시와 홍성·예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신도시-원도심 상생발전기획단을 운영하는 한편, 신 도시 조성에 따른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 근교농업 기반구축 계획이 보고됐으며, 역 사·문화·관광도시로의 특화전략으로는 홍주성기본계획 수립, 도시관광 활성화를 내용으 로 하는 창조지역 사업 등이 보고됐다. 또한 옥암지구 도시개발사업, 용봉산권역 개발사업 등의 지역개발계획과 올해 새롭게 시 작하는 오누이권역 종합정비사업 등이 보고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광천천 외 3개소의 생 태하천 조성, 축산물공판장 건립 추진, 홍양지구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 등의 사업도 주요 시책으로 보고됐다. 김석환 군수는 보고회에서 “지난 해 많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공모사업과 국비 확보에서도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둔 부서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는 내포신도시 건설에 따른 변화와 민선5기 후반기로 취임초 밝혔던 군정비전과 청사진을 완성해야 하 는 의미 있는 해”라며, 홍성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556)
홍성군,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에 ‘전력’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발전에 ‘전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0
  • 등록일2013-01-10 00:00:00
  • 내용지난해 12월 28일까지 충남도청의 각 부서별 이전이 완료되고, 이달부터 내포신청사에 서 업무를 개시한 가운데, 신도시의 기반시설이 완비되지 않아 충남도청 직원들을 비롯한 신도시 이주민들의 초기생활 불편의 목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홍성군은 내포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이 군 발전과 직결된 문제라는 인식 하에 신도시와의 상생발전을 꾀하는 홍성군의 다각적인 노력이 계속되고 있어 눈길을 끌 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도청이전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신도시 이주민들의 편 의를 도모하고자, 도청, 예산군, 충남개발공사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상하수도, 대중교통, 생활쓰레기 등에 대한 행정관리대책을 준비해 왔으며, 홍성의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홍 성에 살어리랏다」를 발간해 신도시 입주를 앞두고 있던 도청, 교육청, 경찰청 직원들에 게 2천여부를 배부하기도 했다. 이 밖에 도청소재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시민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Smart홍성, Green홍성, Happy홍성’을 내용으로 하는 ‘홍성품격높이기 운동’을 지난해부터 전개해 왔 다. 도청이전 후에는 도청사 별관에 홍북면 내포출장소와 내포보건지소를 설치해 이주민들 의 편의를 높였으며, 지역의 물가 안정을 위해 외식업지부와의 간담회, 원룸사업자와 및 중개업협회와의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해 관련 업계의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군은 또한 오는 10일 염창선 부군수, 송지영 충남도청 노조위원장, 김창규 홍성군지역발 전협의회장, 배정길 홍성군 외식업지부장, 김기현 홍성군 부동산중개협회장 등이 토론자 로 참석하는 가운데 ‘도청이전 준비와 홍성군-도청신도시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협의 속에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갑작스런 인구증가로 당면과제로 떠오른 주거문제의 해결을 돕고자 홍성지역의 부동산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부동산 거래정보 사이트’를 이달 중에 오픈할 계 획이며,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 가격업소’의 지정 확대, 음식점의 옥외가격표시제 시행을 추진하는 등 더욱 내실 있는 이주민 정착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도시의 성공적인 안착은 홍성발전과도 직결된 문제”라며, “신도시와 원 도심의 상생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12월 31일 김석환 홍성군수가 충남도청을 방문해 도청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801)
홍성군, 농어업인 보험료 지원 성과 이어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8
  • 등록일2013-01-09 00:00:00
  • 내용홍성군이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업 활동을 지원하고 보호하기 위해 농협 등을 통해 실시하는 각종 농어업 관련 보험료 지원사업의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홍성군에서 농어업 활동을 돕고자 보험료를 지원한 사업은 농업인 안전공제보험 지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어선원재해보험료 지원, 어선재해보험료 지원, 수산인안전 공제보험료 지원 등 5건이다. 이들 보험은 10~30% 가량의 자부담만으로 농어업 관련 활동 중 발생되는 사고에 대한 보상과 자연재해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산적 피해를 절감할 수 있는 보장을 받을 수 있 어, 군에서는 지속적으로 농어업인에게 재해보험의 가입을 유도해 지역 농어업인의 생계 안정을 도모해 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홍성군은 자부담 포함 총 사업비 6억 7천만원을 투입해 11,756건의 가입(농업인안전공제 11,278명, 농작물재해보험 222명, 어선원재해보험 59척, 어선재해보 험 27척, 수산인안전공제 170명)을 지원했으며, 342명이 10억 7,932만원의 수혜를 받아(농 업인안전공제 365백만원, 농작물재해보험 688백만원, 어선원재해보험 26백만원) 지역 농 어업인들이 큰 도움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형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컸지만, 군의 적극적인 재해 보험 가입유도 노력으로 재해보험 가입자가 지난 2010년(120명)에 비해 2배 가량 늘어 피 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농가부담 보험금 2백여만원을 들여 경작 중인 사과과수원 77,027㎡를 대상으로 재해보험에 가입한 정모씨(홍성읍 월산리)는 36,886,410원을 피해보 험금으로 받아 군내에서 가장 높은 보상금을 수령해 보험금 부담 대비 18배의 보장을 받으 면서, 태풍피해를 최소화하기도 했다. 군은 지난해 각종 농어업인 보험료 지원사업이 농어업인들의 경영 안정에 큰 기여를 함 에 따라, 올해는 사업비 10억 2천 3백만원을 투입해 농업인 안전공제보험 지원 11,806명,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236명, 어선원재해보험료 지원 59척, 어선재해보험료 지원 31척, 수산인안전공제보험료 지원 172명 등 12,304건의 농어업인 보험료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 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에 대한 재해 보험료 지원과 지속적인 가입유도를 통해 지난해 에 보험료 지원사업이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지원규모를 늘려 지 역 농어업인들의 경영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Tel 630-1381)
2013년은 홍성이 충남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한 해 ! 이미지
2013년은 홍성이 충남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한 해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48
  • 등록일2013-01-08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는 올해를 “홍성이 충남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출발선 상에 서있다”며, 군의 달라진 위상에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며, 군민들에게 “힘찬 도약, 희망 홍성의 대열 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군수는 1월 7일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군청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동안의 군정성과와 당면과제, 그리고 올해 역점사업 등을 설명하며, 2013년 군정 추진의 구상을 밝혔다. 김 군수는 지난해에 대해, “도청 이전이 완료됐고, 내포신도시 조성,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의 대규모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등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한 해”였다 고 평하며, 군정 여러 분야에서 값진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군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각종 행정실적 평가에서 27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우수상을 받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20개 공모사업을 유치해 사업비 9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 를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광천복합공공청사 준공,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등을 통한 군 전역의 균형적인 발 전, 승마체험장, 남당항 해양수산복합센터 준공 등 관광 인프라 확충, 친환경농정발전기획 단 운영을 통한 지역 실정에 맞는 농축산업 발전시책 추진 등 군정 전반에 걸쳐 의미 있는 진전을 가져왔다고 평했다. 김석환 군수는 올해를 “홍성이 충남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희망의 불시를 지피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는 가운데, “신도시와의 상생발전과 미래 성장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올 한 해 동안 ▲생산적 복지행정으로 서민생활 안정 도모 ▲품격 높은 역사·문화· 관광도시 육성으로 신도시와의 상생발전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군민의 삶의 질 제고 ▲농업경쟁력을 높여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지역경 제 활성화 ▲군민을 섬기는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 등 6개 분야에 걸친 주요 시 책들을 설명했다. 김 군수는 또한, 이날 밝힌 올해 분야별 주요 과제들이 “이 모든 시책들이 역동적으로 추 진되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도전이 도약으로, 희망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김 군수는 “계사년 새해에는 7백여 공직자들과 함께 홍성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분발하여 열심히 일하겠다”며, “군 발전을 위한 건전한 비판에 대해서도 겸허 히 받아들이며 군민과 소통해 나가는 군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문의: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Tel: 630-1806)
이응노생가기념관 이태호 명예관장, 고암작품 1점 기증 이미지
이응노생가기념관 이태호 명예관장, 고암작품 1점 기증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9
  • 등록일2013-01-07 00:00:00
  • 내용계사년 새해를 맞아 홍성군이 큰 선물을 받았다.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이자 ‘고암 이응노생가 기념관 - 이응노의 집’(이하 이응노 의 집) 명예관장으로 재직 중인 이태호 교수는 1월 4일 오후 5시 홍성군청을 방문해 그동 안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고암의 작품 1점을 기증했다. 이태호 교수가 이번에 홍성군에 기증한 작품은 고암이 50년대에 그린 이라는 작 품으로, 54×46cm 크기의 한지에 수묵담채로 그린 그림이다. 작품은 멀리 보이는 구릉과 산들은 엷은 담묵(淡墨)으로 붓이 스치듯 표현하고, 중경과 근경의 키 큰 나무와 집들은 농묵(濃墨)으로 굵직하게 붓을 사용하여 그린 담백한 작품이 다. 1958년 도불(渡佛) 전 시기에 해당하는 이러한 경향의 작품은 , <시장사람들 > 등의 작품처럼 당시 고암이 즐겨 그린 그림양식으로, 투박하면서도 과감하게 붓을 사용 한 고암의 성정을 엿볼 수 있는 대표작 중 하나이다. 이번에 작품을 기증한 이태호 교수는 ‘이응노의 집’이 개관하기 전부터 개관준비위원으 로 활동하며 기념관 개관에 많은 도움을 줬을 뿐만 아니라 개관 후에는 명예관장직을 맡 아 ‘이응노의 집’ 알리기에 헌신해 왔다. 이날 이 명예관장으로부터 작품을 기증 받은 김석환 군수는 “이응노 생가기념관의 개관 전부터 지금까지 큰 역할을 해오셨고, 고암의 소중한 작품까지 기증해 주셔서 군민을 대표 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응노 생가기념관을 더욱 알차게 운영해 역사문화의 도시 홍성을 대표하는 시설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역사문화시설사업소 문화시설분야 (☏630-9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