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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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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을 만들기, “도내 최고” 이미지
홍성군 마을 만들기, “도내 최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77
  • 등록일2014-09-17 00:00:00
  • 내용홍성군의 마을 만들기 역량과 지원시스템이 도내 최고로 평가 받았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에서 홍성군이 시·군부문 ‘최우수’로 선정됐다. 홍성군은 ‘친환경농업의 메카’, ‘귀농귀촌 1번지’라는 홍동면 문당권역, 제1호 농어촌 인 성학교인 구항면 내현권역 등의 선도적인 마을자원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농촌체험관 광지원센터, 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등 다양한 민간단체들의 협력 활동이 두드러진 곳이 다. 군은 이런 지역의 특성을 살리고 그 체질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관련 조례 를 제정해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을 발족시켜, 지역 특성에 맞는 농정개발 및 계획 수립 을 위한 제도를 만들고, 지역거버넌스 조직의 밑돌을 놓았다. 이어 2013년에는 행정 10개부서와 민간 114개 단체가 참여하는 지역거버넌스 ‘홍성통’을 조직해, 민관협업은 물론, 민관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의제·연계사업의 발굴 및 추진 등 을 수행하면서, 타 지역과 구별된 농정발전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홍성군의 이런 강점은 그대로 드러나, 지난 2012년 수립한 ‘홍성군농정발전대책’에서는 ‘내발적 발전유도’의 추진전략 아래, ‘민관협 력 거버넌스 구축’과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를 핵심과제로 삼아 관련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런 군의 조직적인 대응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지난해 제1회 마을만들 기 충남대회를 홍성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살기 좋은 희망마을만들기 사업의 경 우, 2012년 21개 마을, 2013년 15개 마을에 대한 마을발전계획을 수립·추진 중에 있으며, 올해는 11개 마을에 대한 발전계획을 수립 중에 있고, 우수마을 지원사업 6개소, 주민주도 선행사업 42개소 등 활발한 추진실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홍성군에서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포함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색깔 있는 마을, 기타 마을공동체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55개 마을관련 사업을 추진해 거미줄 처럼 촘촘한 마을 사업 네트워크 형성은 물론 조직 간 소통, 행정의 적절한 지원 등의 선순 환 구조를 만들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군은 이번에 실시한 충남도 콘테스트에서 시·군부 ‘최우수’를 수상함으로써 오는 11 월 6일에 열리는 농림부 주최 콘테스트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제1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는 시·군 부문 외에 △경관·환경분야 △체험·소득 분야 △문화·복지분야가 각각 진행됐으며, 홍동면 학계마을(경관·환경), 금마면 봉암마을 (체험·소득), 서부면 소리마을(문화·복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 사진 =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 중인 광천읍 상담마을 주민들이 지난 1월 장승공 원 조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담당부서/분야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Tel 630-1556)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744)
“고암처럼 그려볼까?” … 고암생가에서 미술실기대회 열려 이미지
“고암처럼 그려볼까?” … 고암생가에서 미술실기대회 열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53
  • 등록일2014-09-17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20일 고암 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제13회 전국고암청소년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암 이응노 화 백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오전 9시 30분 홍성군 홍북면 이응노생가기념관에 서 진행된다. 대회 참가부문은 연령별 부문에 따라, 재료와 표현기법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접수는 대회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유치부와 초등저학년부는 자유화 또는 서예 작품을 참가할 수 있으며 자유화의 주제는 당일 발표 예정이다. 초등고학년부는 기념관 주변풍경, 고암이응노 작품 감상 후 표현하기, 서예 등에 참가할 수 있고, 중고등부는 기념관 주변풍경(수채화, 소묘, 한국화), 고암 이응노 글을 감상하고 표현하기(수채화, 소묘, 한국화, 디자인, 만화), 서예 등에 참가할 수 있다. 이응노생가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홍성이 낳은 위대한 예술가인 고암 이응노 화 백 탄생 110주년을 맞아 고암의 생가에서 청소년들이 미술작품을 직접 그리는 뜻 깊은 행 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해 진행된 대회 모습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문화시설분야 (630-9241)
백야 김좌진 장군의 삶과 업적, 재미있게 배운다 이미지
백야 김좌진 장군의 삶과 업적, 재미있게 배운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92
  • 등록일2014-09-16 00:00:00
  • 내용홍성군이 관내 학생들에게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널리 알려 장군의 나라사 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홍성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홍주성역사관이 준비하는 이번 행사는 “도전! 백야골든 벨”(이하 백야골든벨)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8일 군청 후정에서 관내 초등학생 110여명 이 참가한 가운데 백야 김좌진과 관련한 문제풀기를 진행하게 된다. 참가 학생들은 백야골든벨을 통해 50~60개의 문제를 풀면서 재미있게 백야를 배우게 될 예정으로, 1등 1명, 2등 2명, 3등 3명에 각각 상장과 부상을 지급해 참가학생들의 참여 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백야골든벨이 진행되는 28일은 제10회 홍성역사인물축제가 개최 중으로, 축제를 방 한 관람객들에게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백야 골든벨 행사가 어린 학생들에게 김좌진 장군의 삶과 업적을 쉽게 이 해시키고, 홍성의 대표 위인인 김좌진 장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사진 = 백야 김좌진 장군 동상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홍주성역사관 (630-9236)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 홍성 공연 이미지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 홍성 공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31
  • 등록일2014-09-16 00:00:00
  • 내용정호승 시인의 서정성과 가수 안치환의 음악적 진정성이 빚어내는 시노래 콘서트 “안치 환, 정호승을 노래하다” 공연이 홍성에서 무대에 오른다.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안치환 과 그의 밴드 ‘자유’, 그리고 정호승 시인이 함께 하는 시노래 콘서트가 열린다. 안치환의 또 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이번 무대는, 우리 삶의 이야기와 시대의 아픔 이 깊이 자리하고 있는 노래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을 돌아보고, 삶과 사랑이 노래가 되고 노래가 위안이 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안치환은, ‘내가 만일’, ‘자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기존 히트곡 은 물론, 고단한 인생을 가슴 짠하게 노래한 시에 안치환의 칼칼한 음색에 담아 시의 느낌 을 잘 살린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를 비롯해, 가슴 뛰게 하는 시어와 곧 게 뻗는 안치환의 음색과 잘 어우러진 ‘고래를 위하여’, 시가 담고 있는 그리움과 쓸쓸함 을 그린 ‘풍경 달다’ 등 정호승 시인의 시에 곡을 붙인 노래들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한결 같은 모습으로 낮은 곳에 시선을 두어 온 정호승 시인이 출연 해 직접 자신의 시를 낭송하는 등 관객들에게 색다르고 깊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 로 기대되고 있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예매 및 문의는 홍주문화회관(☏041-630-9063)으 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 합회가 주관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공연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으 로 지원받아 개최되는 것으로 홍성군은 매년 이 사업을 통해 군민 문화향수권 신장과 소외 계층 문화향유에 기여하고 있다. ※ 사진 = 안치환과 자유 공연 모습 □ 문 의 : 공공시설사업소 홍주문화회관 (630-9063)
충남도장애인체전·충남도생활체전 성공개최 준비 “이상無” 이미지
충남도장애인체전·충남도생활체전 성공개최 준비 “이상無”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83
  • 등록일2014-09-15 00:00:00
  • 내용홍성군은 12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충남도생활체육대 회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애인체전과 생활체전의 개최를 앞두고 각 부서별 준비상황을 최종적으 로 점검해 완벽한 대회준비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이번 장애인체전에는 각 시·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 의 장을 만들기 위해 대회 기간 중 종합경기장 옆 특설무대에서 홍성군 문화예술단체 및 청소년 수련관 동아리, 평생학습센터 동아리 등 23개 단체 3백여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하 는 공연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9일 장애인체전 개회식에는 엠블랙, BAP, 박상철, 홍진영 등 초대가수의 축 하공연이, 20일에는 히든싱어2 프로그램의 최종우승자인 김진호씨의 공연이 마련돼 풍성 한 문화공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 체육회 및 군 생활체육회 소속 종목별 가맹단체에서 1일 249명이 장애인체전 경기진행 보조요원으로 참여해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다. 군은 또한 대회에 참여하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이 함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대회 기간 중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관람객과 근무자, 자원봉사자 에 대한 상해보험을 가입을 준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완벽한 준비와 원활한 대회 운영으로 충남도민의 화합은 물론, 충남의 새 로운 중심으로 부상하는 홍성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도민체전준비팀 (630-9962)
홍성군, 2014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80
  • 등록일2014-09-15 00:00:00
  • 내용홍성군은 9월 납기 토지분 재산세 94억 4천 1백만원과 주택분 재산세 9억 3천 1백만원에 대한 납부고지서를 납세의무자 주소지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내포신도시개발에 따른 공시지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부과된 87억 2천 5백만원보다 약 18.9% 증가했으며, 읍·면별 부과세액도 홍성읍 49억 3천 8백만에 이어, 내포신도시가 위치한 홍북면에 31억 5천 1백만원이 부과돼, 5억 5백만원이 부과된 광천읍을 크게 앞질렀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납부기간은 9월 16 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재산세 부과처분에 이의가 있을 경우 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90 일이내 군에 이의신청 할 수 있다. 납부방법은 고지서를 통한 금융기관 납부는 물론, 납부고지서가 없더라도 모든 은행 현 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신용카드 또는 현금카드(통장)로 지방세를 확인해 납부 할 수 있고, 타인에게 부과된 지방세도 전자납부번호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인터넷포털 시스템인 위택스(www.wetax.go.kr) 및 전자납부, 가상계좌 등을 이용한 납부방법을 활용하면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 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재무과(041-630-1295,1469) 또는 물건소재지 읍,면사무소 재무분야 및 총무분야로 문의하면 된다. □ 문 의 : 재무과 과표분야 (630-1453)
“그대에게 행운을” 가시연꽃 … 피었다 이미지
“그대에게 행운을” 가시연꽃 … 피었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62
  • 등록일2014-09-15 00:00:00
  • 내용좀처럼 사람들에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가시연꽃이 가시연꽃의 자생군락지로 유명한 홍성 역재방죽에 피었다. 가시연은 수련과(水蓮科 Nymphaeaceae)에 속하는 1년생 수초로, 가시연꽃속(─屬 Eruylale)을 이루는 단 하나의 종(種)이다. 씨에서 싹터 나오는 잎은 처음에는 작은 화살 모양이지만 점점 커지면서 둥그런 원반 모 양을 이루며 가시가 달린 잎자루가 잎 한가운데에 달리며, 잎의 지름은 20~120cm 정도이 나 때때로 2m에 달하기도 해, 국내 자생식물 중 가장 큰 잎을 자랑한다. 가시연꽃은 과거 전국 각지의 늪이나 저수지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으나 매립이나 준설로 자생지가 줄어들고 제초제 사용 등 환경오염으로 인해 점차 개체군이 감소돼, 지금 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이자, 산림청에서 지정한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 217 종 중 보존 1순위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발아조건이나 생육환경의 범위가 다른 수생식물에 비해 극히 제한적인 가시연꽃은, 개화 된 모습을 사람들에게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 가시연 자체가 흔치 않은 데다 개화한 가시연꽃은 더욱 만나기 어려워 세간에서는 과장 을 섞어 “백년 만에 피는 꽃”이라고 칭하기도 하고, 꽃말이 “그대에게 행운(감사)을”이라 고 붙어, 꽃을 보는 것 자체가 행운으로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지난 1994년 가시연꽃의 자생군락지로 확인된 바 있는 역재방죽은 이후 환경 변화 등으 로 가시연꽃이 사라졌다가, 군에서 지난 2010년부터 20억원을 투입해 환경부가 지정한 가 시연복원 생태 책임연구기관인 (재)천리포수목원의 협조 하에 환경단체, 전문가, 지역 주 민들의 실증적 조언을 바탕으로 역재방죽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나섰다. 군은 가시연의 최적 생육환경 유지와 최적 발아조건 조성을 위해 계류정화수 유입, 수위 조절장치 도입 등의 노력을 통해 수년간 발아하지 못했던 가시연을 자연발아 시키는데 성 공했으나, 지난해에는 개화한 모습을 볼 수 없다가 올해 다시 개화된 모습이 확인됐다. 한편 역재방죽은 1930년대에 조성된 인공습지로, 3만 6천 8백㎡의 수리면적에 5천톤 규 모의 저수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생물종 다양성이 풍부한 소생물권 습지로 자연생태 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9목 27과 60여종 이상의 곤충, 8목 17과 26여종의 조류, 27목 43과 86종의 식물 등 1백 70여 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 사진 = 역재방죽에 핀 가시연꽃 □ 문 의 : 기획감사실 홍보분야 (630-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