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재산세 세율특례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접수 이미지
홍성군, 재산세 세율특례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접수
  • 작성자세무과 재산세팀
  • 조회수26
  • 등록일2021-06-15 09:47:16
  • 내용홍성군, 재산세 세율특례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접수 홍성군이 2021년부터 3년간 주택분 재산세에 적용되는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와 관련,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1세대 1주택 세율 특례’는 서민의 주거안정과 세부담 완화를 위해 개정된 지방세법 제111조의2에 근거한 것으로 이에 따라 6월 1일 기준 1세대 1주택 보유자의 공시가격 6억원 이하 주택은 과세 구간별로 0.05%p씩 인하한 세율로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1세대의 기준은 「주민등록법」 상 세대별 주민등록표에 기재된 가족이며, 배우자와 미성년 미혼자녀는 주민등록을 달리해도 같은 세대로 간주되고 65세 이상인 부모를 봉양할 때에는 합가하더라도 각각 독립세대로 인정된다. 한편 주택 수의 산정은 각 세대원이 소유한 주택 수를 합산하며, 공유지분이나 주택 부속 토지만을 소유한 경우에도 1주택으로 간주된다. 다만 종업원 제공주택(시가표준액 3억원 이하), 미분양주택(5년 미경과), 대물변제주택(5년 미경과), 상속주택(5년 미경과), 혼인 전 소유주택(5년 미경과) 등은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될 수 있으나 이 경우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은 6월 21일까지 접수하면 되며 첨부서류를 구비하여 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신청은 6월 22일 이후인 10월 21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나, 22일 이후 접수되는 신청은 7월에 고지되는 정기분에 반영되지 않고 10월에 고지되는 수시분에 반영된다. 이번 주택 수 산정제외 신청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재산세팀(☎041-630-1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홍성마늘, 국내마늘 종자주도권확보 앞장 이미지
홍성군 홍성마늘, 국내마늘 종자주도권확보 앞장
  • 작성자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
  • 조회수54
  • 등록일2021-06-15 09:46:28
  • 내용 홍성군 홍성마늘, 국내마늘 종자주도권확보 앞장 홍성군은 지역특화작물로 집중육성하고 있는 홍성마늘(품종명 홍산)이 제철을 맞아 본격적인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겨울 예년보다 평균온도가 높고 봄철 잦은 강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늘작황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홍성마늘은 비교적 생육이 양호해 지난해 생산량보다 많은 900톤~1,000톤이 수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올해 홍성마늘 수확량의 증가요인으로 관내 마늘재배농가 및 재배면적의 증가와 더불어 군과 홍성마늘연구회의 긴밀한 민?관 협업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지난해 홍성마늘은 140농가 45ha의 재배면적에서 600톤 수확됐으나 올해에는 256농가 65ha규모로 증가했으며 수확량도 900톤~1,000톤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군과 생산자 조직인 홍성마늘연구회는 고품질 홍성마늘 생산과 원활한 유통기반 구축 등 전국 최대 홍성마늘 주산지라는 입지를 다지기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홍성마늘 표준재배 매뉴얼을 제작 및 공급하고 마늘 재식거리에 맞는 전용 비닐을 자체 개발해 농가에 공급했으며 마늘의 생육촉진과 병해충 예방을 위해 자체 배양한 친환경 클로렐라를 살포하는 등 전국 최고품질의 마늘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자체와 유통관계기관과 협의체를 구성, 홍성마늘의 안정적인 유통시스템 구축과 판로 다각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홍성마늘은 지난해 서울 수도권 내 하나로마트에 입점한데 이어 전국 110여개의 롯데마트 매장과 쿠팡으로 판로를 대폭 확대하며 전국최대 홍성마늘 주산지를 넘어 홍성마늘 유통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홍성마늘연구회 이성준 회장은 “홍성마늘은 생산량이 높고, 병해충에 강하며 수확 노동력이 기존 마늘에 비해 50% 이상 절감되어 고령화된 농촌에 매우 적합한 마늘로 앞으로 재배농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적극적인 홍보와 소비자 간 입소문을 통해 홍성마늘의 장점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으며, 금년도부터 본격적 유통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군은 홍성마늘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 것을 넘어 현재 국내 마늘재배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외래종을 홍성마늘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며 홍성군이 국내 마늘종자주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마늘은 고혈압, 고지혈증 등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마늘 끝에 초록색을 띄는 것이 특징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우수품종 대상(대통령)’을 수상한 국산 신품종 마늘이며 홍성마늘연구회는 ‘2020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금마면, 철마산 3·1공원 내 고유수종 식재로 애국심 고취 이미지
금마면, 철마산 3·1공원 내 고유수종 식재로 애국심 고취
  • 작성자금마면 총무팀
  • 조회수43
  • 등록일2021-06-14 09:47:12
  • 내용 금마면, 철마산 3·1공원 내 고유수종 식재로 애국심 고취 철마산 3·1공원 식재된 일본산 옥향 제거 및 고유수종 반송 식재 금마면(면장 김종희)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철마산 3ㆍ1공원 내 일본 원산지 나무인 옥향 10주를 제거하고 우리나라 고유수종인 반송 6주를 식재했다고 14일 밝혔다. 철마산 3?1공원은 1919년 기미독립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184인의 애국지사의 숭고한 애국충절을 계승하고자 1992년에 조성된 공원으로 그동안 공원 내 일본 원산지인 옥향이 심어져 있어 일제 잔재를 없애야 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금마면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제 잔재를 없애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나라 고유수종인 반송을 식재했다. 김종희 금마면장은“철마산 3ㆍ1공원의 조성 목적에 맞게 관리하여 일반군민과 학생들이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릴 수 있는 산 역사교육의 도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은 지난 4월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철마산 3ㆍ1공원에 수령 20년이 넘은 나라꽃 무궁화 2주를 식재하고, 진입로변에 무궁화 170주를 식재하여 무궁화 가로수 길을 조성하였다. 앞으로 금마면은 철마산 3ㆍ1공원 기념비 주변에 독립만세운동에 앞장섰던 184인의 애국지사를 상징하는 무궁화 184주를 식재하여 무궁화동산을 조성하고 공원주변 수목정비를 통해 애국심을 고취하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 마을특색 살린 ‘품앗이 마을축제 기획 공모’ 이미지
홍성군, 마을특색 살린 ‘품앗이 마을축제 기획 공모’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유산개발팀
  • 조회수66
  • 등록일2021-06-14 09:44:16
  • 내용홍성군, 마을특색 살린 ‘품앗이 마을축제 기획 공모’ 주민주도 마을축제의 장 조성위해 마을당 최대 500만원 지원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주민주도의 마을축제의 장을 조성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품앗이 마을축제 기획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품앗이 마을축제 기획 공모’는 마을 주민들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서로 품을 나눠 축제를 준비한다는 의미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마을축제 기획안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공모대상은 홍성군의 마을 단체 및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등으로 5개 마을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마을축제 기획에 필요한 운영비로 마을당 최대 500만원, 총2,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마을 및 단체는 마을축제 아카데미 교육을 필수이수한 후 전문가 컨설팅을 받아 축제를 개최하게 되며, 사업 종료 후에는 참여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성과공유 등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 및 단체는 사업단 홈페이지(www.hcc3355.com) 또는 홍성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25일까지 사업단 이메일(hcc335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설명회는 15일(화) 15시에 사업단 교육실에서 열리며 사전 전화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모는 마을의 문화자산을 바탕으로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군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문화도시 홍성을 위해 주민주도의 마을축제의 장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군, 직업소개사업 지도·점검 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직업소개사업 지도·점검 나선다!
  • 작성자경제과 일자리지원팀
  • 조회수53
  • 등록일2021-06-14 09:43:29
  • 내용홍성군, 직업소개사업 지도·점검 나선다! 불법직업알선행위 꼼짝 마! 6월 15일부터 관내 직업소개소 지도점검 나서 홍성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불법 외국인 고용과 미등록 업체의 직업알선행위 등이 증가함에 따라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6월 15일부터 관내 직업소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관내 유료직업소개사업을 등록하고 영업하고 있는 직업소개사업자 대상으로 사업자 준수사항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무등록 사업자에게는 등록요건 및 절차 등을 안내하여 등록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기간 내 2회 이상 적발된 무등록 직업소개사업자에 대해서는 경찰서에 수사의뢰를 하는 등 강경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이번 점검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직업소개소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여 올바른 직업알선문화 정착과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직업안정법에 따르면, 무등록 직업소개사업자의 직업알선행위에 대해서는 적발시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자격이 없는 자가 직업 알선 시 알선한 자와 고용한 사업주 모두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3회 연속 우수시설 선정 이미지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3회 연속 우수시설 선정
  • 작성자가정행복과 장애인복지팀
  • 조회수36
  • 등록일2021-06-14 09:41:15
  • 내용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3회 연속 우수시설 선정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이 보건복지부 2020년 전국 사회복지시설 평가(대상기간 2017~2019년)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우수시설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4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 보건복지부의 위탁을 받아 전국 144개의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총 6개 영역(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을 평가했으며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6개 영역 모두 ‘A등급’으로 상위 5%에 해당하는 ‘최우수 등급(종합A)’을 받아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 복지관은 이번 평가로 2014년, 2017년, 2020년 3회 연속 우수시설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장애인복지관의 우수시설 선정은 복지관 직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복지관과 긴밀하게 연계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홍성군지회에서 위탁받아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이용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v
홍성군, 문화공유공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문화터’ 공모 이미지
홍성군, 문화공유공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문화터’ 공모
  • 작성자문화관광과 문화유산개발팀
  • 조회수122
  • 등록일2021-06-11 13:24:45
  • 내용홍성군, 문화공유공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 ‘문화터’ 공모 문화도시 홍성을 위해 주민이 모여 만드는 문화공간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문화공유공간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문화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문화터’란 주민 문화공동체가 형성되는 터전이라는 뜻으로 홍성군 내에 조성된 기존 문화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체험 교육 등 다양한 공익적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터’로 선정된 문화공간은 최대 500만원의 지원을 받으며, 시민 네트워크 활동 및 전시·행사·공연 등 공간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단에서는 주민들이 손쉽게 문화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장소에 대한 SNS 홍보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사업단에서 구축한 시민공유공간·청년공유공간·도시농업문화공간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의 거점 관광 플랫폼 ‘터-무늬’와의 협업을 통해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이용할 수 있는 홍성군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문화터의 공모대상은 관내 문화공간을 운영하는 개인 및 단체로 오는 25일 18시까지 신청서를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 이메일(hcc3355@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각 읍·면마다 자리 잡은 기존의 문화공간들을 ‘문화터’로 재발견하고 군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주민들이 스스로 문화주체가 되는 문화도시 홍성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화터’ 사업설명회는 14일 15시에 사업단 교육실에서 개최되며, 사전전화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업단 홈페이지(www.hcc3355.com) 또는 홍성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증제 시행 이미지
홍성군,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증제 시행
  • 작성자경제과 일자리지원팀
  • 조회수80
  • 등록일2021-06-11 13:23:41
  • 내용홍성군,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인증제 시행 홍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도 적극적인 신규 인력 채용으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2021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을 찾는다. 신청대상은 홍성군에 소재하는 기업으로 2021년 5월 31일 기준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 중 △회사채에 대한 기업신용평가등급 CCC+초과 △상용근로자 고용증가율이 10%이상(최소 채용 3명 이상)인 기업이다. 군은 서류평가 및 심사위원회 심의결정을 거쳐 1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는 인증패와 근로자복지 지원금 1,000만원이 수여되고 인증 후 2년간 지방세 관련 세무조사 유예 등 재정적ㆍ행정적인 지원을 받는다. 이번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16일까지 제출서류를 홍성군청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신규채용이 부담되는 상황임에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일하기 좋은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군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또는 경제과 일자리지원팀(041-630-1355)으로 문의하면 된다.
병오 홍주의병의 대마도 유배일기, 홍성으로 오다! 이미지
병오 홍주의병의 대마도 유배일기, 홍성으로 오다!
  • 작성자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팀
  • 조회수77
  • 등록일2021-06-11 11:31:40
  • 내용병오 홍주의병의 대마도 유배일기, 홍성으로 오다! 병오 홍주의병 당시 문석환 선생이 작성한 마도일기 수집 충절의 고장 홍성군이 홍주의병의 역사적 의의를 조명하고 호국정신을 되새기고자 병오 홍주의병에 참여했던 문석환 선생의 ‘마도일기(馬島日記)’를 유물공개구입을 통해 수집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주역사관은 유물공개구입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와 관련한 55점의 유물을 수집한 가운데, 1906년 병오 홍주의병 당시 의병지도부에 있던 문석환(文奭煥, 1870-1925)선생이 일제에 체포돼 대마도로 유배를 떠났을 당시 작성한 ‘마도일기(馬島日記)’를 수집했다. ‘마도일기(馬島日記)’는 이미 2003년 독립기념관에서 공개된 적이 있는 유물로 현재 독립기념관 소장본과 문석환 선생과 같이 대마도 유배를 갔던 유준근 선생 후손의 소장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독립기념관 소장본은 대마도에서 순국한 최익현 선생의 유해가 귀환한 직후인 1907년 1월부터 문석환 선생이 석방되어 귀국하는 1908년 10월 까지 남긴 기록이지만, 이번에 수집된 마도일기는 1905년 음력 10월 21일 을사늑약 체결부터 1906년 지티(현 부여군 내산면 지티리)재 봉기를 거쳐 같은 해 9월 5일까지의 내용으로 홍주의병에 참여했던 의병장들의 유배생활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대근 역사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국난극복의 상징인 홍주의병과 관련한 유물수집과 활발한 연구로 홍주의병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