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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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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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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튀르키예·시리아에 희망 전달! 이미지
홍성군, 튀르키예·시리아에 희망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23-02-16 13:05:57
  • 내용홍성군, 튀르키예·시리아에 희망 전달! - 1978년 5.0 규모 지진 피해 겪은 홍성군, 아픔 공유하며 구호 물품?성금 전달 - 충남 홍성군이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일대를 강타한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 구호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직원 일동은 막대한 인명피해와 물자 부족 등 지원이 절실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의 실정을 고려하여 자발적으로 구호 물품과 성금 모집에 나섰으며, 16일 홍성군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담요, 겨울 의류, 광천김 등 구호 물품을 기부하였고, 직원 822명이 직접 모금한 성금 12,690,000원을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에 지정 기탁, 현지 피해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역사적으로 우리와 인연 깊은 튀르키예 지역의 지진 발생으로 한순간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모든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한다.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이러한 작은 희망이 모여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라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1978년 5.0 규모의 지진으로 가옥 100여채가 무너지고 1,200여 채 건물에 균열과 홍주성 성곽 무너지는 등 지진 피해를 경험했던 홍성군은 튀르키예의 재난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자발적 성금 모금에 이어 지역 자생 단체 및 사회봉사 단체 등에서도 기부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 거리 서명운동 전개 이미지
‘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 거리 서명운동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9
  • 등록일2023-02-16 13:05:28
  • 내용‘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 거리 서명운동 전개 - 한뜻 한뜻 모아 3만명을 목표로 - 충남의병기념관 홍성군 건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거리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충남의병기념관홍성군민간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사)홍주향토문화연구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지난 2월 16일 홍성시장,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홍성역을 비롯해 홍성읍 일대에서 범군민 3만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홍성군민 전체 인구 중 약 30%에 해당하는 3만명의 서명을 받겠다는 것이 추진위원회의 목표다. 추진위원회는 거리 서명운동과 함께 언론을 통한 지상좌담회 개최, 충남도지사 면담 등 충남의병기념관 건립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작년 10월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관내 여러 곳에서 이와 같은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미 각종 협의회 및 사회단체, 지역 대학 등에 서명운동 동참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연우 공동위원장은“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항일의병 중심지이자 성지인 홍성군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우리 모두의 염원을 충남도에 잘 전달하기 위한 행보”라며“당위성에 대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최적의 장소인 홍성군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지자체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 추진위원회는 선정위원회를 통해 공정하게 결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충남의병기념관 건립을 위한 ‘기본구상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중 최종 위치를 확정한다는 입장이다.
홍성군, 글로벌 SNS 서포터즈 12명과 함께 ‘글로벌 홍성’ 발돋움 이미지
홍성군, 글로벌 SNS 서포터즈 12명과 함께 ‘글로벌 홍성’ 발돋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17
  • 등록일2023-02-16 13:05:00
  • 내용홍성군, 글로벌 SNS 서포터즈 12명과 함께 ‘글로벌 홍성’ 발돋움 홍성군 홍보전산담당관은 16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글로벌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성군 내 이주민 12명이 서포터즈로 위촉됐으며,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활동 계획 공유, SNS 활용 교육 및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글로벌 SNS 서포터즈는 홍성군 공식 SNS에 게재된 홍성군의 축제, 군정, 생활정보 등을 자국어로 번역하여 개인 SNS 및 국가별 커뮤니티에 공유하는 등 홍성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글로벌 SNS서포터즈로 위촉된 베르나르디타씨(필리핀)는 “그동안 군의 축제나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도 정보를 알지 못해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주변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이주민들에게도 행정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글로벌 SNS 서포터즈가 군과 이주민 사이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봇이 딸기 재배, 홍성의 희망 ‘홍희딸기’ 미국 수출길 화창 이미지
로봇이 딸기 재배, 홍성의 희망 ‘홍희딸기’ 미국 수출길 화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44
  • 등록일2023-02-15 09:50:08
  • 내용로봇이 딸기 재배, 홍성의 희망 ‘홍희딸기’ 미국 수출길 화창 -홍성군·미국법인조르디(Zordi, Inc)·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연구협약 체결- 홍성군이 명품 홍희딸기의 재배 확산을 위해 딸기육종 민간전문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이하 헤테로), 미국법인 조르디(Zordi, Inc)와 3자 공동 연구개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법인 조르디(Zordi, Inc)는 인공지능 로봇 기반 농업 스타트업으로 홍성의 ‘홍희’ 품종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해 헤태로와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1년부터 미국 보스턴(본사)에서 로봇 기반 자동화 온실에서 시험 재배 후 지난해 미국 뉴욕 및 맨해튼 등 홍희를 판매해 현지에서 최고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홍성군-조르디-헤테로는 지역특화 딸기 신품종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광범위한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각 기관은 딸기 신품종 개발을 위해 보유한 기술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유통망 구축과 수출 등 전반적인 부분에 긴밀히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미국법인 조르디(Zordi, Inc) 이길우 대표는 “여러 딸기 품종을 시장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홍희가 수확량, 당도 및 경도가 매우 우수하다”며 “홍희가 미국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둬 홍성 딸기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겠다” 말했다. 특히 홍성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홍성의 희망으로 불리고 있는 홍희딸기 재배 농가에 인공지능 로봇 스마트팜 기술 실증 기술을 적용하고 재배 자동화 등 저변을 확대하여 타 지자체에 없는 고유 품종 재배단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헤테로 최이영 대표는 “지속적인 우수한 품종 개발을 넘어 홍희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 재배 컨설팅부터 유통까지 제공하는 종합적인 딸기 플랫폼 기업으로 나가겠다.”라고 미래 비전을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장점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홍성군이 딸기 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품종 개발과 수출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성 딸기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과 헤테로는 지난해부터 연구개발 협약으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홍희 및 그 외 지역 고유 딸기 품종을 공동 연구하고 홍희 품종의 국내 보급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도 함께 모색하고 있다.
홍성군,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시행 이미지
홍성군,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시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6
  • 등록일2023-02-15 09:49:25
  • 내용홍성군, 지적측량 수수료 30% 감면 시행 홍성군이 농업인,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배우자, 자녀, 부모), 장애인(1~3급)에게 지적측량 수수료 30%를 감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의 경우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인 저온저장고 건립지원 사업, 곡물건조기 설치 지원 사업과 농촌주택개량 사업에 따른 지적측량 수수료에 대해 감면받을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은 사업에 상관없이 본인이 소유한 토지에 대해 지적측량 할 경우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각 사업 지원대상자 확인증, 국가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등을 측량 의뢰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대상과 상관없이 지적측량 완료 후 12개월 이내에 재측량을 의뢰하는 경우 기간에 따라 지적측량수수료의 90% ~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지난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농업인의 농촌주택개량사업 등 108필지에 대해 1천 3백만 원 감면,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대상 지적측량 접수 118필지에 대해 20백만원 감면, 측량 재의뢰 38필지에 대해 17백만원 감면 등 총 50백만원의 감면 혜택으로 군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앞장섰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적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으로 군민들의 비용 절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들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한용운 선생 생가지 등 홍성 역사문화 탐방 이미지
홍성군, 한용운 선생 생가지 등 홍성 역사문화 탐방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9
  • 등록일2023-02-15 09:47:47
  • 내용- 지방자치인재개발원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생 - 홍성군, 한용운 선생 생가지 등 홍성 역사문화 탐방 지난 14일,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한용운 선생 생가지”에 행정안전부 소속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5급승진리더과정 교육생 22명이 방문했다.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결성면 “한용운 선생 생가지”에 방문한 공직자들은 만해 문학 체험관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성중인 역사공원을 둘러보고 한용운 선생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독립 정신을 가슴에 담았다. 또한 홍성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전국의 미식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새조개를 맛보는 경험을 하고, 오후 일정으로 김좌진 장군 생가지, 이응노 미술관, 홍주읍성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홍성 탐방을 마무리했다.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5급승진리더과정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사무관 임관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이다. 이번 홍성 역사문화탐방은 교육과정 중 교육생들이 자체적으로 지역문화 탐방할 곳을 선정하여 방문한 사례로 우리 홍성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관광자원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결성면에 소재한 뜻깊은 역사 자원을 소개할 좋은 기회였다”라며 “전국의 지자체 공무원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홍성을 지속해서 찾을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우리 군의 홍보맨으로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