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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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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병원성 AI 유입차단 방역대책 추진 이미지
홍성군, 고병원성 AI 유입차단 방역대책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33
  • 등록일2014-01-22 00:00:00
  • 내용홍성군이 고병원성 AI 유입차단을 위한 긴급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7일 전북 고창에서 최초 발생한 고병원성 AI의 지역 유입을 차단해 가금류 사 육농가의 피해를 막기 위한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일부터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하는 AI방역상황실을 24시간 비상가동체계 를 유지하고, 18일부터 관내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전화예찰 관리에 나서는 한편, 해당 농가에 대한 방역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각 읍·면과 양계협회 등을 통해 AI 관련 홍보 및 예방대책 추진을 강화하고, 가금류 사육농가별로 예찰담당자를 지정해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관련 단 체와의 비상연락망을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공동방제단 등 활용 가능한 소독차량 21대를 활용해 취약지역인 철새도래지와 가금 류 사육농장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2014년 방역관련 예산을 조기에 집행해 소독장 비와 소독약품을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인접 시·군 및 관내에서의 질병 발생에 대비해 통제초소와 소독시설 설치 등을 점 검해 만일의 경우에 신속히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AI 확산으로 인한 가금류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내에서는 지난해 12월 현재 육계 169만 7천 마리, 산란계 69만 2천 마리, 종 계 19만 8천 마리, 오리 3만 9천 마리 등 262만 6천 마리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는 것으 로 파악되고 있다. ※ 사진 = 광역살포기 방역 모습 □ 문 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630-1396)
스크린에 담긴 80년대 홍성, 홍성에서 먼저 만난다 이미지
스크린에 담긴 80년대 홍성, 홍성에서 먼저 만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04
  • 등록일2014-01-21 00:00:00
  • 내용최근 인기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는 이종석과 박보영 등 인기배우가 출연해 관심을 모으 고 있는 영화 「피끓는 청춘」이, 정식 개봉에 앞서 영화의 주무대인 홍성 주민들에게 먼 저 인사를 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피끓는 청춘」이 개봉에 앞서 21일 오후 6시 홍주 문화회관에서 시사회를 열고 홍성군민들에게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피끓는 청춘」은 마지막 교복세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청춘영화로, 1982년 충남 홍성을 무대로 그 시절 홍성을 주름잡은 여자 일진(박보영 분), 전설의 카사노바(이종석 분), 불사조파짱(김영광 분), 청순가련 서울 전학생(이세영 분) 등이 엮어내는 청춘의 이 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충청도 출신인 이연우 감독이 전작인 「거북이 달린다」에 이어 지역의 정서와 유머를 흥미롭게 스크린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박보영의 욕설 연기, 이종석 의 카사노바 연기 등 신세대 스타의 연기변신도 흥미를 끌고 있다. 또한 마지막 교복 세대의 아날로그 정서를 자극하는 교련복, 롤러스케이트, 맥가이버칼 등의 소품과 통학열차, 빵집에서의 데이트 풍경, 시골극장 등을 등장시켜 세대를 아우르 는 웃음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8월부터 약 3개월여 간 계속된 촬영기간 동안 영화의 주무대인 홍성에서 촬 영을 진행한 바 있어, 영화의 흥행여부에 따라 ‘홍성’에 대한 지역 홍보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명절 전에 홍성군민을 위한 공개시사회가 한 차례 더 있을 예정으로, 이 자리에는 영화를 연출한 이연우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함께 참여해 영화 제작에 도움을 준 홍성군민 에 감사를 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 = 영화 「피끓는 청춘」 포스터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홍성군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지원 팔 걷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32
  • 등록일2014-01-21 00:00:00
  • 내용최근 주거형태가 서구식으로 바뀌고 대기오염,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소아 면역체계가 약 화돼, 아토피·천식 질환이 늘어나면서, 홍성군보건소가 아토피와 천식으로 고통 받는 아이 가 없는 건강홍성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장기간 치료와 관리를 필요로 하는 아토피와 천식의 적절한 치료와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저소득층 아토피·천식 질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 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하 최저생계비 대비 200% 이하 가구의 아토피·천식 질환자로, 올 해는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다문화가정 및 세 자년 이상 가구의 자녀에게도 확대 지원할 방 침이다. 또한 ‘아토피·천식 제대로 알기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아토피 와 천식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질병 예방을 돕고,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 병조사를 추진해 조기발견 및 치료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관내 3개 학교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해, 천식응급키트·보습제 지원, 환아 및 부모교육, 천연비누 등 천연제품 만들기 교육, 보건교사 알레르기 질환 전문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질환은 잦은 재발과 증상 악화로 학교결석, 의료비 부 담 증가, 사회활동 제약에 따른 삶의 질 저하 등 막대한 사회·경제적 부담을 초래하게 된 다”며, “꾸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해 체계적인 아토피·천식 질환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보건소 방문보건분야 (630-9044)
홍성농기센터, 농업·농촌 살릴 生生아이디어 공모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17
  • 등록일2014-01-21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굴과 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조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오는 3월 21 일까지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생생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생아이디어 공모는 지난 2011년도부터 시작돼, 이번이 네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군 내 역사, 문화, 산업, 자연환경, 향토자원 등 다양한 자원을 소재로 농업현장에 적용이 가 능한 특색 있고 생생한 농촌어메니티 체험관광 상품과 도농순환 컨텐츠 개발 등의 창의적 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농업과 농촌의 미래 비젼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예비심사를 통해 10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한 뒤 최종발표 및 민·관·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상위 5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생생아이디어를 제출한 이에게는 포상금은 물론, 현장적용이 가능한 사업추진 연 계 우선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거 공모를 통해 선정된 ,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이미 농업 현장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계획중에 있거나 일부는 적용 중에 있다”며, “포상과 별도로 우수 아이디어는 실현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사 업계획 및 기타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에 참가하려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hs5959.com)또는 홍성농촌체 험관광 카페(http://cafe.daum.net/hs-green)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되고 기 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041-630-9650)로 문의하면 된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650)
홍성군, “갑오년엔 더욱 감동 주는 사회복지 실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40
  • 등록일2014-01-21 00:00:00
  • 내용복지정책 평가 전국 대상 수상, 지역사회 복지계획 시행평가 최우수 등 복지분야에서 눈 에 띄는 성과를 거둬 온 홍성군이 갑오년 새해에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복지행정으로 ‘감 동복지’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홍성군의 복지예산은 전년 대비 11.63% 증가한 805억 8천 6백만원으 로, 영유아보육료 지원 확대, 기초노령연금 도입, 장애인연금 확대 시행 등으로 관련 예산 이 늘어났으며, 저소득층, 여성·보육, 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각 분야별로도 추진 사업이 맞춤형으로 진화하면서 복지 수혜자들의 체감복지 수준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특히 크게 변화되고 있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교체·보일러점검·생활배관 등 생활불편 사 항에 대해 직접 찾아가서 해결해주는 ‘희망복지 생활민원 기동반 운영’을 신규사업으로 추 진하는 한편, 군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등 지역 여건에 맞는 생 활밀착형 복지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저소득층 자활역량 강화, 아동이 행복한 복 지서비스 제공, 어르신 생활안정 지원, 건전한 청소년 육성 지원,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재활 서비스 확대, 자원봉사 활성화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주력하면서, 원활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는 복지서비스 구현을 직접 실천해나갈 복지담당공무원의 처 우개선을 위해 효율적인 복지인력 운영과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 복지담당 공무원의 사기 진작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복지담당 공무원의 자체 역량 개발에도 적극 나서, 지난 17일 군청 회의실에 서 복지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해,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복지업무 실천계획과 복지예 산 증가에 따른 복지시책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업무 담당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선별적 복지에서 보편적 복지로 복지 정책이 전환되기 시작하면서 복지 예 산이 증가하는 등 지역의 복지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며, “변화된 추세에 발맞춰 더욱 적극 적인 복지시책 추진으로 감동하는 복지행정을 완성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630-1740)
소중한 우리 아이, 아이돌봄서비스로 ‘안심’ 이미지
소중한 우리 아이, 아이돌봄서비스로 ‘안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71
  • 등록일2014-01-20 00:00:00
  • 내용맞벌이가 필수화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맞벌이 부부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 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이런 고민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아이돌봄 지원사업이 점차 이용자가 늘어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의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취업 부모들의 양육부담 경감 및 개별 양육을 희망하는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의 고용증진, 취약계층 의 육아 역량 강화를 통해 가족 구성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 를 통해 추진 중에 있다. 사업은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수료한 아이 돌보미가 이용자 집을 방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점차 수요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에는 78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인 가운데, 매년 20시간의 집 합교육과 다양한 커리큘럼의 10시간 개별보수교육 등 질 높은 돌봄 교육을 수료토록 해 높 은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희망하는 가정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전국가구 평균소득기준에 따 라 저소득가정의 경우 시간당 1,000원에서 4,000원의 이용료를 부담하면 돌봄서비스를 받 을 수 있으며, 지원기준에 해당 되지 않더라도 시간당 5,5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동일한 서 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는 거주지의 읍·면사무소에 신청해 정부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받아 지원 결정 된 후 이용할 수 있고, 미지원대상자는 아이돌봄지원사업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홍성군건 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봄지원사업팀의 돌보미와 연계 후 이용 가능하다. 군에 따르면 현재 375가정이 회원으로 가입해 월 평균 70여 가정이 시간제 서비스를 이 용하고 있고, 생후 3개월부터 24개월까지의 영·유아는 월령별로 월 200시간에서 240시간 까지 종일제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호응이 높다. 특히 해를 거듭할수록 돌봄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군은 2012년 2억 1천만원, 2013 년 3억 2천 4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원 확대에 노력해 왔으며, 올해는 3억 7천 4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아이돌봄서비스 우 수기관으로 평가받는 등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운영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이돌보미의 역 량강화와 서비스 내실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홍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 아이돌보미 교육 □ 문 의 : 주민복지과 여성복지분야 (630-1511)
홍성군, 향토음식 교육으로 전통식문화 계승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75
  • 등록일2014-01-20 00:00:00
  • 내용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에서 내려오는 향토음식 교육을 통해 지역의 전통식문화 계 승에 나설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는 2월 11일부터 향토음식과 향토개발요리에 대한 이론 및 실습을 내용으로하는 여성농업인 향토음식 과정을 개설키로 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군내 농업인 및 희망자 25명을 대상으로, 2월 11일부터 3원 25일가지 매주 화요 일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소고기와 해산물을 이용한 육회비빔밥 ▲가리비 된장구이 ▲사슬적 ▲소라 된장숙회 ▲대하찜 등 지역에서 내려오는 향토음식과 개발요리를 교육하며, 강사는 홍성 요리학원 조병숙 원장이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hs5959.com)에서 신청 서를 배부 받아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향토음식 전수와 개발로 전통식문화 계승을 위해 교 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향토음식 과정 외에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해 능력 있는 여 성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Tel 630-9669)
홍성군청 지적민원행정, 더 편리해진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63
  • 등록일2014-01-20 00:00:00
  • 내용홍성군은 부동산관련 증명서 15종을 하나로 묶어「부동산종합증명서」를 발급하는 서비 스가 18일부터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부동산종합증명서」는 토지이용계획, 건축물, 지적에 대한 많은 정보를 하나의 증명서 로 통합한 것으로, 지적 7종, 건축 4종, 토지 1종, 가격 3종 등의 부동산공부가 통합발급된 다. 그 동안 민원인은 각종 인·허가와 은행대출 등에 필요한 서류인 토지대장(임야대장), 지 적도(임야도),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개별주택가격, 건축물대장 등 여러 종 류의 증명서를 개별적으로 발급받아야 해, 시간적·금전적 불편을 겪어 왔다. 「부동산종합증명서」발급서비스 시행됨에 따라 군 종합민원실과 각 읍·면에서 여러 창 구를 거치지 않아도, 하나의 민원창구에서 원스톱으로 빠른 시간 안에 한 장의 증명서만 을 발급 받게 되므로 시간과 수수료 절약을 통해 사회적비용 절감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 다. 특히 인터넷과 프린터가 설치되어 있으면 군청 등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각 가정 및 사업 장에서 인터넷 온나라 부동산 통합포털 사이트(http://www.onnara.go.kr/)를 통해 쉽게 발급받을 수 있어, 지적민원행정이 한층 더 간편하고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 문 의 : 종합민원실 지적정보분야 (Tel 630-1413)
오감이 多 즐거운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 개막 이미지
오감이 多 즐거운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 개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22
  • 등록일2014-01-17 00:00:00
  • 내용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겨울철의 별미이자 서해바다의 명물인 새조개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제11회 새조개축제가 17일 개막한다. 남당항 새조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승진)의 주관으로 열리는 제11회 홍성남당항새 조개축제는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져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할 전망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 새조개 축제를 서해안 최고의 미항(味港)인 남당리 포구에서 대 표특산물인 새조개는 물론, 지역의 역사, 자연, 음식, 수산물 등의 소재를 활용해 전국적 수산물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 17일 오후2시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연예인 초청 노래자랑 및 관광객 노래자랑을 시작 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축제 기간 중에는 불꽃놀이, 대바구니·복조리 만들기, 새조개 까 기 체험, 연날리기, 새조개 그림그리기, 아나고·숭어잡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새조개’는 새부리의 모습을 한 독특한 생김 탓에 지어진 이름으로, 모양도 모양이지만, 유난히 쫄깃하고 단맛이 뛰어나 미식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겨울철 별미다. 또한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고,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 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필수아미노산, 칼슘, 철분 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 어 ‘조개의 명품’으로 불린다. 새조개는 12월부터 잡히기 시작해, 요즘처럼 겨울바람이 세차게 부는 한겨울에 살이 오 르면서 제철을 맞고, 3월경 산란 후에는 맛과 향이 떨어진다. 양식이 되지 않는 새조개는, 해마다 수확량에 따라 가격의 변동이 크고, 수요에 비해 공 급이 미치지 못해 남당항 등 주요 산지에서 대부분 소화될 뿐만 아니라, 수송·보관 과정에 서 청정한 바닷물이 수족관에 계속 공급되지 않으면 새조개 특유의 초콜릿 빛깔이 바래져 상품성이 떨어지는 등 보관과 유통이 쉽지 않아 대도시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지역의 특산품이다. 특히 올해는 남당항 해양수산 복합공간이 조성돼, 예년에 비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축제를 개최하게 돼,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담당부서/분야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