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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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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 상반기 운영 ‘합격점’ 이미지
홍성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 상반기 운영 ‘합격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83
  • 등록일2014-07-22 00:00:00
  • 내용홍성군이 ‘국민이 행복한 정부 3.0시대’를 맞아 복지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하기 위해 특수시책사업으로 시작한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이하 기동반)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홍성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월 19일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 기동반은 홍성지역자활센터와 홍성군전기공사협회 (회장 유병근)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활불편 사항을 접수받아 기동반이 가 정에 직접 방문하여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대상자는 국민기초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한부모가정, 차상위 계층), 노인세 대 등 근로능력이 없는 세대로 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읍?면 주민지원분야에 전화신청이나 방문하여 신청하면 생활복지 기동반이 방문시간을 정하고 처리 소모품을 준비하여 방문 처리한다. 군에 따르면 기동반은 상반기 중에 TV안테나 수리, 수도 고장 수리, 방충망 수리, 화장 실 배관, 보일러 수리, 제초작업 및 전기점검 등 주민들의 소소한 불편사항 85건을 신고 즉 시 해결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형편에 전문가를 불러 고치기 어려워서 불편함은 크지만, 누구에 게 선뜻 도움을 청하기도 어려운 작고 소소한 일들에 대해서 기동반에서 신고 접수 후 즉 시 해결해 드리고 있어 수혜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수혜자 맞춤형 3.0 복지시 책의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2월 19일 군청에서 열린 일사천리 생활복지 기동반 발대식 후 관계자 기념 촬영 모습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기획분야 (630-1457)
홍성군, 대형 행사 안전관리에 만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3
  • 등록일2014-07-2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청운대학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리듬&바베큐 페스티벌”과 “2014 전국축산기자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안전관리에 만 전을 기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행사가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음악 및 축산 관련 대형 행사 인 만큼, 음악애호가들과 축산관계자 등 관람객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행 사의 안전한 운영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류순구 부군수를 비롯해 홍성경찰서, 홍성보 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행사추진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정책실무 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번 행사의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군은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 계를 구축하고, 사고발생 시 효율적인 대처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또한 오는 24일 군청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점 검반을 편성해 축제행사장 주무대, 간이시설, 전기, 가스, 교통, 위생, 소방 등 전반에 걸 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위험요소를 사전 에 제거해 행사를 찾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 라고 밝혔다. □ 문 의 : 안전총괄과 안전관리분야 (630-1547)
홍성 홍주문화회관, 예술과 더 가까이…‘하우스콘서트’ 개최 이미지
홍성 홍주문화회관, 예술과 더 가까이…‘하우스콘서트’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60
  • 등록일2014-07-22 00:00:00
  • 내용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에 를 개최한 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생활 속 문화향유를 확산하기 위 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행하며, 이번에 홍주문화회관에서는 ‘하우스콘서트’를 준비 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란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 지는 공연으로, 관객들은 연주자와 불과 1~2m 거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 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시각장애를 극복한 피아니스트 김상헌이 출연하여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14 번 c-sharp단조(월광)’을 비롯해 바흐, 쇼팽, 드뷔시의 곡들을 60분 동안 생생하게 들려 줄 예정이다. 피아니트스 김상헌은 ‘2011 예진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2 전국 음악저 널콩쿠르’ 입상, 2012년 영산양재홀 ‘영 아티스트 오디션’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한 후 같 은 해 영산양재홀에서 독주회를 갖는 등 다수의 무대에 올랐다. ‘MBC 함께사는 세상’ 등 의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재학 중이다. 이번 공연 입장권은 공연 1시간 전부터 홍주문화회관에서 현장 판매하며, 관람료는 5천 원이다. ※ 사진 = 피아니스트 김상헌 □ 문 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홍주문화회관 ☎ 041-630-9063
홍성의 마을이 변화하고 있다 ! 이미지
홍성의 마을이 변화하고 있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32
  • 등록일2014-07-21 00:00:00
  • 내용홍성군의 농촌 마을이 변화하고 있다. 활력이 넘친다. 홍동면 신기리 반교마을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할머니들이 그림 그리기에 한창이다. 지난 2012년부터 희망마을 사업에 참여한 신기리 반교마을에서는 마을 할머니들이 “반 교할매화가들”이라는 자체 동아리를 구성하고 지난 11일부터 마을회관에 모여 그림 배우 기를 시작했다. 평생 농사를 지어 굽은 손마디로 서툰 솜씨이지만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작업은 여느 거장의 작업 못지않게 진지하다. 반교마을 할머니들은 마을회관에 노천갤러리를 꾸며, 마 을 사람들에게 친근하지만 색다른 예술의 세계를 선사할 계획이다. 홍동면 산양마을 주민들은 최근에 공동으로 키울 산양 8마리를 입식했다. 지난해부터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가한 산양마을은 산양을 테마로 한 생 태마을조성계획을 세워, 도 마을계획 희망마을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여기서 받은 지원사업비로 지난 봄에 마을공원을 조성하고 가로경관을 조성했으며, 오는 22일과 23일에는 지역 전문가, 지역학교 학생들과 함께 생태자원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산양마을 주민들은 이번 생태자원조사를 통해 흔히 보는 마을 풍경 속에 숨어있는 지역 의 생태자원을 확인하고 향후 마을의 건강한 생태계와 경관을 보전, 관리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삼을 생각이다. 지난해 군 마을평가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홍동면 학계마을은 마을안길과 천변에 두릅, 오가피 등 경관과 약용 식물을 식재해 ‘건강나무길’을 조성하고, 지난 봄에는 처음으로 공 동수확한 매실로 담은 매실주를 나누며, 마을을 바꿀 다음 사업을 함께 구상하는 등 마을 만들기 사업에 마을사람들의 희망을 더하고 있다. 결성면 신리마을에서는 회관 인근 벽에 지역의 자랑거리인 풍물과 결성농요를 주제로 벽 화를 마을 주민들이 함께 그리고, 마을 곳곳의 유휴지를 활용한 마을경관사업에 정성을 기 울이고 있다. 결성면 내남마을 주민들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어울리게, 점심공동식사, 화단 및 꽃길 가꾸기, 함께 배우는 풍물교실 등을 운영 중이다. 이 밖에도 홍성 곳곳에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는 여러 마을에서 경관개선, 공 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주민주도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내 여타의 다른 시· 군에 비교할 때 대단히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처럼 홍성군에서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지역 거 버넌스인 ‘홍성통’을 주축으로 모인 행정 및 민간 활동가들의 관심 속에 마을 내외의 다양 한 주체간의 소통과 협업을 이끌어내면서 현장에서 다양한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고, 이들 의 움직임을 연계시키는 마을 만들기 담당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큰 몫을 하고 있다는 평 가다. 또한 군에서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별도로 주민주도 선행사업 추진 예산을 편성하는 등 사업 추진에 힘을 실어준 점도 주효하고 있다. 군은 다음달 1일 희망마을 리더와 주민, 활동가, 공무원 등 80여명이 함께 마을만들기의 선진지인 전북 진안군을 방문해 마을축제를 견학하는 등 선행사례를 탐구하고 홍성에서 의 마을 만들기의 미래상을 함께 구상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정책방향이 지역의 역량 강화를 통한 농촌의 변화를 유도하는 지원 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여기에 최적환 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데 주력하고 있 다”며, “앞으로 농촌재능나눔지원사업, 행복학습센터운영사업, 시군특화평생학습프로그 램 등 타 부서 사업과도 연계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결성 신리마을에서 진행된 마을벽화 □ 문 의 : 건설교통과 농촌개발분야 (630-1744)
홍성군, 딸기 수경재배농가 배움열기 ‘후끈’ 이미지
홍성군, 딸기 수경재배농가 배움열기 ‘후끈’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3
  • 등록일2014-07-21 00:00:00
  • 내용홍성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부터 총3회에 걸쳐 홍성군내 딸기 재배농가 40여명을 대 상으로 『딸기 수경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빼어난 맛과 품질로 전국적 명성을 얻고 있는 홍성딸기는 재배면적 150ha에 600여 농가 에서 재배하고 있을 만큼 관내 농업부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이 중 딸기 수경 재배 면적은 약4ha 20여 농가로 전체 딸기재배 면적대비 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딸기 수경재배는 시비 및 관수를 자동화할 수 있어 생력화뿐만 아니라 노동력 분산이 가 능하고 토양전염성 병해 피해를 예방하는 등 장점이 많아 농가 선호도가 높은 재배방법이 지만, 비싼 시설비 부담으로 인해 농가 도입이 쉽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역 내 딸기 수경재배 확산 보급을 위해 이번 딸기 수경재배 교 육에 이어 수경재배 시설지원을 추진해 군내 수경재배 면적을 8ha 40여 농가까지 늘릴 계 획이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딸기 수경재배는 재배환경을 임의로 조정해 건강하고 과학적인 딸기 재배가 가능하여 농가소득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지속적으로 수경재배 시설을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17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딸기 수경재배 교육 □ 문 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 041-630-9672
홍성 이응노생가기념관, 고암 탄생 110주년 기념전 개막 이미지
홍성 이응노생가기념관, 고암 탄생 110주년 기념전 개막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2
  • 등록일2014-07-21 00:00:00
  • 내용홍성군 홍북면 중계리에 위치한 고암 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이응노 탄생 11주년을 맞아 준비한 기념전이 18일 오후 5시 개막했다. 이번 기념전은 고암 탄생 110주년을 맞아 고암예술의 뿌리를 이루고 있는 대나무 그림 의 역사적 변천에 주목하는 “이응노, 대나무 치는 사람”으로 준비돼, 18일부터 내년 3월 8 일까지 계속된다. 18일 오후5시 이응노생가기념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막식 후 참석자들은 전시된 그림을 함께 감상했다. 전시는 2·3·4 전시관과 복도에 고암의 대나무 그림은 물론, 고암과 동 시대를 지나온 현대 작가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대나무 드림을 통해 고암의 예술세계가 어떻게 변천해 왔는 지, 그리고 동 시대 작가들과 어떻게 직간접적으로 교감했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게 마련 됐다. 한편 이응노 화백은 고전적인 서화에서 출발해 전통 미학을 근간으로 하되, 아시아 및 유 럽의 근현대적 실험에 광범위하게 접속하여 20세기 미술의 새로운 공간을 연 작가라는 평 을 받고 있다. □ 문 의 : 이응노생가기념관 학예사 윤후영 (630-9242)
순천향대 의과대학 학생들, 홍성 결성면서 주민들과 교감 이미지
순천향대 의과대학 학생들, 홍성 결성면서 주민들과 교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94
  • 등록일2014-07-18 00:00:00
  • 내용순천향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결성면 읍내리 교촌마 을에서 의료봉사와 일손돕기를 전개하며 주민들과 정을 나눴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순천향대 의과대 교수진 및 학생 6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바 쁜 일상으로 진료를 제 때 받을 수 없는 주민 9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 측정 등 기 초적인 건강검진은 물론, 농촌마을 고령층에서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및 치매 진단과 같은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단은 농촌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고령층임을 감안해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집안일을 도왔으며 고충을 듣고 외로움을 달랠 수 있는 말벗이 되어 드리며 주민들과 교감하기도 했 다. 특히, 주민과 학생들의 친밀감을 형성을 위해 학생들이 자체 준비한 놀이프로그램 및 장 기자랑 등을 통해 주민들과 흥겨운 시간을 갖기도 하고, 마을환경 미화를 위한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 안길 꽃길 조성에 따른 제초작업 등 의료활동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 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도미노 피자 사회공헌 사업부에서 자원봉사 활동현장을 방문해, 도미노파티카(피 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에서 갓 구운 피자를 무료지원하여 봉사단과 마을주민 150여명 이 함께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하기도 했고, 결성면사무소에서도 빵과 음료수 를 준비해 학생들을 격려하는 등 각계의 도움으로 봉사단에 활력을 더하기도 했다. 이번 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순천향대 직업환경의학과 이용진 지도교수는 “의료 접근성 이 낮고 경제적인 이유로 제 때에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 다”며 “의료서비스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 이고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 의 : 주민복지과 복지자원관리분야 (☏630-1344) 결성면 총무분야 (630-1344)
홍성군, “도로명주소 전환 도와드려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23
  • 등록일2014-07-18 00:00:00
  • 내용홍성군은 동문회, 종중, 종교단체, 친목단체 등 민간이 보유한 회원의 주소정보를 도로명 주소로 전환해 주는 ‘도로명 주소 전환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도로명주소 본격 시행에 맞춰 각종 공부의 지번주소는 도로명주소로 전환 완료 됐으나, 관내 민간 단체 회원 및 기업 고객 등의 주소가 여전히 지번주소로 돼 있어, 각종 간행물 등의 우편발송에 지번주소를 사용하고 있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 어 도로명주소의 정착에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군은 도로명주소 사용 촉진을 지속적으로 유도해 왔으나, 민간에서 도로명주소 전환방법을 모르는 등 주소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에서 대량의 지번주소 보유 단체 의 신청을 받아 도로명주소로 전환·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현재 인터넷상에서 개인업체가 도로명주소로 전환해주는 유료사이트도 있으나, 군은 별 도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전환해 준다. 군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감안해 단체가 자체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과, 단체 자체 전환이 어려울 경우 주소 정보만을 제공받아 홍성군에서 전환하여 도로명주소 자료를 제 공해 주는 두 가지 방안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군민들의 협조 속에 도로명주소의 인지도가 많이 향상됐으나, 일부 에서 사용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민간 차원에서도 도로명 주소 사용에 적극 협 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명주소 전환서비스’ 관련 사항은 홍성군청 종합민원실(041-630-1438)로 문의하면 된다. □ 문 의 : 종합민원실 도로명주소분야 (630-1438)
홍성군, “1체육단체 1종목 자매결연”으로 화합체전 일군다 이미지
홍성군, “1체육단체 1종목 자매결연”으로 화합체전 일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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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7-18 00:00:00
  • 내용홍성군이 제2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1체육가맹단체의 1종목 자매결 연을 통해 화합체전 개최를 도모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제2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 육대회”(이하 “충남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초기부터 의견이 제시돼 왔 던 ‘경기보조요원 『팀장』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군은 지난 16일 오후5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체육가맹단체-종목 간 자매결연 회의에 서 충남 장애인체전 총 19종목 중 전시종목 3종목(바둑, 다트, 뉴스포츠)을 제외한 16개 종 목에 대하여 군(생활)체육회 32개 가맹단체 종목간의 결연을 결정하고, 종목별 결연 체육 가맹단체의 주요 업무를 설명하였다. 이날 회의에 따라 충남 장애인체전에 투입키로 결정된 ‘경기보조요원 『팀장』’은 자원 봉사자(팀원)의 역할 분담 지정 및 경기준비, 선수의 이동보조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화합체전 목표달성을 위해 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한다. 홍성군 장애인체육회 박종도 사무국장은 “이번 결연으로 해당 종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 은 인력을 경기보조요원 팀장으로 투입함으로써 원활한 경기진행을 돕고, 참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체전에 이어 개최되는 생활체전 또한 체육단체 간 상호간의 배려와 이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 혔다. ※ 사진 = 지난 16일 오후 5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장애인체전 체육가맹단체-종목 간 자 매결연 회의 모습 □ 담당부서/분야 : 문화관광과 도민체전준비팀 (Tel 630-9966)
홍주천년 맞아 새로운 천년을 준비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603
  • 등록일2014-07-18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홍주지명 천년이 되는 2018년을 앞두고 ‘홍주의 얼 계승운동’ 전개를 통한 새로 운 천년 준비에 나서고 있다. 군은 17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류순구 부군수, 실·과·직속기 관·사업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주의 얼 계승운동 전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 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3일 열린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하고, 홍주의 얼 계승운동 사업의 우선순위 선정을 위한 설문 결과 등을 토대로 사업 추진을 위한 연차 별 로드맵이 제시됐으며, 참석자 간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홍성의 주요사업과 연계한 효율적인 기념사업 추진, 연차별 사업추진을 통한 효과 극대화, 천년 홍주의 이미지부각을 통한 지역 정체성 확립 등의 핵 심전략을 유지하면서, 테마별로 사업을 준비·추진하는 안이 제시됐다. 보고회에서 제시된 테마 및 사업은 △천년의 울림 : 홍주성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공동 화 방지를 위한 지역재생형 기념사업 7종 △천년의 인물 : 홍성의 주요인물을 집대성, 역 사인물을 테마론 한 기념사업 9종 △민중의 소리 : 천년 역사 속 민중과 함께 지역주민, 마 을 등이 참여하는 기념사업 8종 △내포의 부활 : 내포의 중심지역임을 부각시킬 수 있는 기념사업 4종 등 4개 테마 28개 사업이다. 28개 사업 중 충절의 길 조성사업, 홍주천년공원 조성사업, 홍주천년 물길 발굴 및 투어 프로그램 등 1개 사업이 중장기 사업으로, 홍주의 얼 계승사업 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홍 주천년 다큐멘터리 제작, 홍주천년 생활사전시품 공모 및 전시전 등 7개 사업은 연차별 사 업으로, 백월산홍가신제 재현행사, 홍주천년축전 개최, 명동골목 천일야화 등 10개 사업 은 단기사업으로 각각 제시됐다. 아울러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5년 상반기 중 관련 조례 제정 및 사업 추진 위원회 발족, 슬로건 및 디자인 공모 등을 완료하고, 각 사업별 특성에 따라 2018년까지 연 차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안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홍주천년 준비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의 정체성 을 확립하는 작업은 물론, 기념사업이 원도심활성화와 지역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 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추진에 따른 기대효과 제고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기념 사업에) 단체, 전문가 등만이 참여하는 사업이 아니라 마을과 지역민 전체가 참여하는 사 업을 통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고 강조했다. □ 문 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