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고추 재배방법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8
  • 등록일2018-05-03 17:37:08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고추 재배농법 신기술인 일라이트 부직포 터널 재배 농법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군은 해당 농법을 2017년도 시범사업으로 처음 추진한 바 있으며, 사업효과가 뛰어났던 것으로 판단돼 올해에는 약 5ha의 면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결성면 교촌고추작목반은 2㏊의 노지고추 정식을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였으며, 홍성유기농고추작목반은 유기고추를 포함해 6개 작목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직포 터널재배 농법은 기존 비닐터널재배법에 비해 ▶7~10일 정도 조기 정식가능 ▶터널환기구 설치 작업 생략으로 노동력 절감 ▶부직포를 벗기기 전까지 서리·우박 피해 방지 ▶진딧물, 총채벌레 유입 차단으로 바이러스병 예방 ▶비가림 효과로 탄저병 예방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실시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부직포 터널재배 사업효과 설명을 통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농업인이 크게 증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일라이트 부직포 재배법을 여러 작목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고 또한 유기농업에 적극 활용을 통하여 고품질 유기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通, 올해도 민·관 협력으로 혁신 선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3
  • 등록일2018-05-03 17:36:25
  • 내용홍성군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인 ‘홍성통’이 2018년에도 뜨겁게 점화될 예정이다. 홍성통은 2013년 나누고 소통한다는 뜻을 담은 ‘통(通)’의 의미와 어느 분야에서나 정통한 사람을 뜻하는 ‘○○통’의 의미를 함께 담아 업무 간 칸막이를 넘어 홍성군의 농촌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뜻에서 출범했다. 군의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과 정책, 마을만들기,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문화관광, 농정, 귀농귀촌 등 각 분야 실무 공무원, 마을만들기 단체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문화예술단체, 농촌관광, 귀농귀촌 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모델이다. 특히 홍성통에서는 참여 기관·단체가 매월 한 차례씩 정기모임을 열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할 거리를 찾고 있다. 2015~16년에는 마을만들기 지원시스템 마련을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해왔으며, 2017년에는 청년정착지원시스템을 주제로 1년여 간 공동학습을 한 바 있다. 올해 홍성통에서는 4월 회의부터 마을공동재산 관리방안,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 홍성군 먹거리정책 구축 방안, 마을과 에너지, 마을교육공동체 등의 5개 의제를 과제로 정해 격월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관광통, 청년통 분과를 운영하며 지역관광 실적 공동관리, 현장학습과 청년 정책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홍성통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토론회도 마련해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하는 홍성통 운영이 군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시책의 원활한 추진을 돕고 사업 효과를 높이는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거버넌스 성공사례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통’은 출범 다음 해인 2014년 행정안전부 지역 거버넌스 과정 교육, 교육부 평생학습박람회, 농림축산식품부 행복마을콘테스트, 2017년 한국지역개발학회 등에서 우수사례로 발표회를 가지는 등 지역사회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홍성군만의 참여협력형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홍성군, 공동주택 거주 위기가구 샅샅이 찾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98
  • 등록일2018-05-03 17:35:53
  • 내용최근 노인가구 고독사 및 생활고 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가구가 잇따라 발생되어 전국적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핵가족화와 사회적 단절·고립으로 아파트,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에서 발생하는 고독사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사회 복지 안전망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홍성군은 공동주택 거주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지난 4월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군은 『공동주택 위기가구 발굴 계획』을 수립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더욱더 촘촘하게 구비할 계획이다. 우선 관내 아파트 45개 단지를 중심으로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단전, 단수, 관리비 연체자 등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발굴을 통해 생활고, 질병, 긴급상황 등 생활실태 전반을 파악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통합사례관리사 및 11개 읍·면 맞춤형 복지팀 인력이 총 투입될 계획이다. 여기서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복지지원제도,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지원을 강화하고 각종 사회서비스 및 민간자원과 연계지원 하는 등 맞춤형 복지지원 체계를 구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성군 관계자는“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 위기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고 하면서, "사회적 소외와 벼랑에 내몰리는 군민이 한 사람도 없도록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2018년 만해문학체험관서 아버지와 함께하는 역사체험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4
  • 등록일2018-05-03 17:34:13
  • 내용홍성군은 내년 3.1절 100주년을 앞두고 결성면에 위치한 만해문학체험관에서 가정의 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육 및 답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5월16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교육 4회와 답사 2회로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아버지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으로 가족단위 모집이다. 전화를 통한 간편 신청도 가능하며, 신청에 관한 세부사항은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041-642-6716)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 강사는 남한산성 만해기념관 관장이신 전보삼 관장님 등 한용운 연구자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들로 이루어졌다. 이번 강의는 승려, 사상가, 독립인동가, 시인이신 한용운 삶과 박철마을신동 한유천(한용운의 아명)에게 있어 아버지의 역할과 아버지로서의 한용운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의식정립과 훼손된 가족공동체를 회복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현장 답사는 한용운의 체취와 숨결이 강하게 남아있는 곳(삼일독립선언서 유적지, 서대문형무소, 심우장, 망우리묘지, 백담사)을 선정하였다. 만해문학체험관 관계자는 ‘한용운과 아버지’를 통해 가족에게 있어 아버지와 자녀의 역할이 과거 한용운가족과 현대의 가족에서 나타나는 차이점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공감이 가는 강의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홍성군 대표 브랜드 ‘홍성한우’ 제2의 도약 꿈꾼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6
  • 등록일2018-05-03 17:33:13
  • 내용홍성군이 전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성한우의 ‘제2의 도약’을 추진하며 한우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5년 간 82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특히 70년대 후반부터 한우개량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 명품 한우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최근 환경문제, 내포 신도시 일원을 중심으로 한 환경문제와 축사 적법화 추진, 기업형 축사신청 등 민원 급증으로 축산행정에 어려움이 계속되는 실정이다. 홍성군의 경우 전자경매시설인 축산물 공판장, 광천 우시장, 도축 전문업체인 홍주미트 등 다양한 유통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타 지자체보다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유리한 조건이다. 이에 따라 군은 홍성한우 브랜드 명품화를 위한 홍성한우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농가와 유통업체, 소비자 연계 협력체계 구축을 비롯해 생산, 개량, 유통, 판매, 소비, 홍보 분야별로 세부 추진계획을 세웠다. 먼저 사육시설 개선과 가축 개량으로 생산성 향상 및 품질 고급화를 이끌어 내 한우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송아지 육성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량 암소한우 다산 장려금, 한우등록비 지원 등의 7개 사업에 25억 7,5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개량을 통한 고능력, 고품질 규격 축산물을 생산하고 한우고기 품질의 균일화와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12억 8,500만 원을 투자하여 한우 개량을 위한 우량 정액 구입비를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홍성한우 생산, 도축, 가공 및 판매 지원으로 체계적인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품질 균일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홍성한우 전용 조사료 구입, 축산물 이력제 관리 및 한우 고급육 출하장려금 지원 등에 34억 5,500만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한우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적정 사육두수를 유지한 가운데 고능력 우량한우 육성과 조사료 생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라며 “지역의 한우농가들이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한우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 홍성역사인물축제, 본격 준비 돌입!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75
  • 등록일2018-05-03 17:32:28
  • 내용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8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1차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홍성역사인물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월 8일 제1차 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축제일정을 확정한 이후 문화관광축제 컨설팅, 축제 전문가 자문을 얻어 1차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컨설팅과 전문가 자문의견을 수렴하여 많은 인물을 표현하기보다 명확한 주제의 단일인물에 집중하기로 결정하고 ‘홍주1000년! 성삼문 600년! 역사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추진위는 2018년은 홍주지명 사용 천년과 매죽헌 성삼문 선생 탄생 600주년이 되는 해로 홍주천년 프로그램과 성삼문 선생 관련 프로그램 구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홍주읍성 인생사진관’, ‘홍주읍성 거리의 악사’, 등 홍주읍성 곳곳에서 축제 방문객들과 소통하고 젊은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매년 증가하는 청소년, 20~40대 가족방문객이 즐거워하고 기억될 수 있는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에는 기존 홍화문 미디어 파사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다양한 곳에서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며 성삼문 복장 및 한복 착용 후 등불을 들고 홍주읍성을 둘러보는 ‘밤을 걷는 선비’ 프로그램 등 야간 즐길거리도 확대된다.
홍성군, 홍주읍성 역사문화관광 벨트 육성한다 !!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5
  • 등록일2018-05-03 17:30:11
  • 내용경기도 평택에서 서천에 이르기까지 22개 군현을 관할한 목사 고을인 홍성의 옛 지명 홍주, 지역민의 자긍심 서린 이름이다. 한편으로는 1914년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홍주’ 지명을 빼앗긴 가슴 아픈 역사를 갖고 있다. 2018년 홍성의 옛 이름 홍주지명 사용 천년을 맞이한 홍성군은 홍성을 굳게 지켜왔던 홍주읍성(사적 제231호)을 통해 역사문화 관광자원벨트를 본격 조성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군은 2012년 홍주읍성 옥사 및 역사공원을 조성했고, 2013년 남문이었던 홍화문을 복원하였으며, 2015년에는 약 180m의 성곽을 정비한 바 있다. 또한, 홍주성 역사관 건립, 홍화문(남문) 주변의 성곽 정비, 북문 복원을 위한 발굴조사와 주변 성터 매입을 끝마쳤다. 홍주읍성 성곽 주변의 노후 조명 시설을 개선하여 홍주읍성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게 되었으며, 야간에도 아름다움을 뽐내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만들었다. 군은 2015년 수립한 홍주읍성 종합정비계획을 바탕으로 문화재구역 토지 매입, 서측수구 정비와 조양문 부근 성터 매입, 북문지 및 성곽 발굴조사 및 복원·정비, 2016년부터 시작된 정밀 모니터링 등의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재구역 토지 매입은 2009년 서문지~북문지~조양문 성곽을 중심으로 매입을 시작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188억원을 투입하여 42필지 8,898제곱미터에 대해 매입을 완료하고 올해는 69억 원을 들여 42필지 5,350제곱미터를 대상으로 매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이 이와 함께 총 232억의 사업비를 들여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홍성읍 오관리 113-70 일원에 전통음식 체험공간, 객사·향청 체험공간 등을 구성하기 위해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사업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중에 있다. 또한 홍주천년 양반마을 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재 옛 홍성읍사무소 인근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 설계 중에 있으며, 올 하반기까지 리모델링을 완료할 계획이다. 더불어 37억원을 들여 옛 홍주읍성 일원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시민, 전문가,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문화적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도시문화 활성화 사업과 그에 부합하는 각종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지역 브랜드화를 꾀하기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성을 문화도시(사업비 약150억원)로 지정받아 브랜드화하여 지속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월 두 차례 주민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사업발굴 선행연구용역을 추진해 홍주읍성의 유교문화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바 있다. 군은 2020년까지 1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2단계 사업으로는 KT 이전, 경신당 복원, 군청사 이전, 내삼문 복원, 수로복원, 내야시설 및 서문 복원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2018년 홍주천년의 해를 맞아 홍주읍성 복원사업을 차질없이 조성해 군민들의 자긍심을 고양시키고 홍성읍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의 역사문화 관광벨트 조성을 통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