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홍성군, 지역 쌀 이용한 쌀 가공품 개발 앞장서 이미지
홍성군, 지역 쌀 이용한 쌀 가공품 개발 앞장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50
  • 등록일2018-07-31 14:11:37
  • 내용충남 홍성군은 조운정미영농조합법인을 통해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쌀 생산 농가의 소득 창출을 목적으로 누룽지 등 다양한 쌀 가공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은 조운정미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가공·유통 기반조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약 1억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쌀 가공시설 보완공사, HACCP 인증 관련 시설 지원, 쌀 가공품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그 결과 올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쌀 가공품인 누룽지의 안정적 공급·생산체계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대형마트에 납품하며 판로를 개척하고 한 달 매출 1억여 원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조운정미영농조합법인도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결성면에 누룽지 전용 쌀 생산단지 50ha를 조성하고, 저장·도정 및 가공품 생산에 일원화된 시스템을 갖추게 되면서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돼 저렴한 가격으로 누룽지를 판매 할 수 있게 됐다. 조운정미영농조합법인 임재익 대표는 “이 누룽지는 100% 홍성에서 생산되는 햅쌀을 이용하고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더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고품질 쌀을 이용하여 다양한 누룽지제품 개발도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누룽지 등 다양한 쌀 가공품용 원료곡이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했기에 연간 500톤 이상의 쌀이 소비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이용한 가공품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쌀 재배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내포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 위해 민·관 협력하다 이미지
내포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 위해 민·관 협력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50
  • 등록일2018-07-31 14:10:32
  • 내용홍성군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가 신설 1년차를 맞아 신도시 내 8개 마을 이장들과 함께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지난 25일 사업소 회의실에서 극동아파트를 비롯한 6개 아파트와 이주자택지마을 등 8개 마을 이장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신도시 내 주민들의 행복한 꿈과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조성 6년차를 맞아 민과 관이 하나가 되어 주민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바로 개선하여 더 나은 정주여건으로 신도시 조기 정착을 유도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특히 사업소는 지난 1년간 보도블럭 함몰 30건, 난간·교통표지판 파손 등 표지판 관련 민원 40건, 겨울철 제설 교통관련 민원 20건 등 도로시설물 관련 민원을 가장 많이 접수 처리했으며, 신속한 현장 확인과 민원인 면담을 통한 상황 설명, 처리 계획 안내 등을 통한 신속한 해결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여오고 있다. 장의남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함께 고민하고 협의하여 더 좋은 대안을 찾아가기 위해 정례적으로 간담회 자리를 갖기로 했다.”며 “도로와 공원, 녹지 등의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만드는 내포신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내포신도시 내 개발 1,2단계에 마무리된 도로 122개 노선 34,602m와 보행자도로 91노선에 4,015m, 자전거도로 34,326㎡, 교량 20개소 등의 도로시설물과 공원녹지 20개소, 6,000주의 가로수 등 100ha의 공원녹지를 유지 관리하고 있으며, 봄과 여름철에는 배수구 막힘을 예방하기 위한 노면청소를, 여름과 가을철에는 인도내 보도블럭 제초작업, 그리고 겨울철에는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쾌적한 도로환경을 만들어 오고 있다.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나눔 실천 위한 행보 ‘눈길’ 이미지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나눔 실천 위한 행보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42
  • 등록일2018-07-31 14:09:49
  • 내용홍성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읍·면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며 이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등 모범적인 행복 나눔 실천 행보를 보이고 있어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실에서 원활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지원을 위해 희망복지중앙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례관리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군청 희망복지지원단, 읍·면 맞춤형 복지팀, 통합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사례관리업무이론과 전산교육이 진행되며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한 밑바탕을 다졌다. 또한 광천읍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평창올림픽을 치른 후 후원물품으로 기부된 3인용 소파 10개를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아파트의 다자녀 가구, 좁은 골목에서 거주하는 노부부 등 저소득 소외가정에 전달하며 연탄보일러, 세탁기, 냉장고에 이은 네 번째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광천읍 김승환 읍장은 “관내 주민들을 직접 보고, 고충을 귀 기울여 들으며 다시 한 번 맞춤형복지에 힘쓰겠다.”며 뜨거운 폭염과 좁은 골목 등 열악한 배달환경에도 불구하고 나눔에 동참해준 위원들과 직원들을 격려했으며,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용선 위원장도 “홍성읍과 광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자원까지 가져올 수 있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지역사회 협의체 활동을 본 듯하다.”며 감동을 전했다.
(재)홍성사랑장학회‘2019학년도 입시진학설명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2
  • 등록일2018-07-31 14:09:16
  • 내용(재)홍성사랑장학회는 2019학년도 학생부 종합전형대비 입시 정보를 수험생에게 제공하기 위해‘2019학년도 입시진학설명회’를 8월 1일(수) 오후 4시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9월 대학 수시모집 일정을 앞두고 실시하는‘홍성군 입시진학설명회는 ▲ 1부 대학입시의 흐름을 이해한 수시전략 만들기 ▲ 2부 입학사정관이 읽고 싶은 자기소개서 만들기’로 구성된다. (재)홍성사랑장학회에서는 1, 2부 모두 2014년도까지 대학입학사정관을 지낸 윤종걸, 김진환 박사 두 강사를 섭외하여 2019학년도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알차게 준비했다. (재)홍성사랑장학회 김석환 이사장은 홍성의 미래 주역이 될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입시진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장학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전하며“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성공적인 대학진학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수험생과 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사랑장학회는 지난 2005년 4월 공식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약 126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었고, 출범이후 올해까지 총1,962명의 지역인재에게 약 2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홍성군 희망충전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홍성군, 폭염에도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 ‘총력’! 이미지
홍성군, 폭염에도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 ‘총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83
  • 등록일2018-07-31 14:08:47
  • 내용홍성군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무더위쉼터 점검 및 폭염 대비요령 홍보 등에 적극 나서며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9월 30일까지 이어지는 폭염 대책기간 동안 선제적 대응을 위해 폭염 취약계층이 한낮의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경로당,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노인복지관 등 무더위쉼터 65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 시 문자 전송, 폭염대비 행동요령 전광판 홍보, 폭염 대비 홍보물품(리플릿, 쿨토시) 및 냉방물품(선풍기) 배부 등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가 노약자 및 폭염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 부군수는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과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가동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활동 및 영농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여 휴식을 취하고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평년보다 장마기간이 짧았던 올해는 당분간 폭염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폭염대책기간인 9월 30일까지 각 읍·면 및 관계 기관과 함께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해 폭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북읍, 2018 노인지도자 순회교육 실시 이미지
홍북읍, 2018 노인지도자 순회교육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84
  • 등록일2018-07-26 09:23:23
  • 내용홍성군 홍북읍은 지난 20일 홍북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사무장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노인지도자 읍면순회교육을 실시했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일선 분회 및 경로당 노인 지도자들을 교육하여 바람직한 노인상을 확립하고, 노인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회참여로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하며 노인회 조직을 활성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홍성군 노인 인구 및 노인회원의 현황뿐만 아니라 홍성군 경로당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활동사항 및 이에 따른 회원의 참여방법 등을 설명하고, 앞으로 필요한 프로그램 및 운영 시 해결해야할 문제점 등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석교마을경로당 이기태 노인회장이 홍북읍 석택리 석교마을노인회 회원들의 단합과 경로당의 효율적 운영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청소년 선도 및 자원봉사에 앞장서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및 시상품을 받았다. 김영만 홍북읍장은 “무더운 여름철, 경로당회원 분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힘쓰고 건강한 노년 및 행복하고 즐거운 경로당을 만들고 활성화 시키는데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천읍 신진2리 성인문해학습자 3인, 백일장 공모 수상 이미지
광천읍 신진2리 성인문해학습자 3인, 백일장 공모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0
  • 등록일2018-07-26 09:22:50
  • 내용지난 7월 20일, 홍성군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3인이 2018년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제14회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에서 장려상, 늘배움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광의 수상자는 광천읍 신진2리마을 성인문해교육 초등학력인정 2단계 교육생 이윤복(91세, 장려상), 윤성례(85세, 늘배움상), 방병숙(80세, 늘배움상) 어르신으로, 평소 열정적인 수업참여와 지속적인 대회 출품활동을 한 결과 이와 같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 날 시상식은 신진2리 신상권 이장과 홍성문해교육사회 박홍임 회장과 유성희 총무, 군 관계자와 문해교육 2단계 재학생 어르신 1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청 행정복지국 이승우 국장이 상장을 교부하고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문해교육 학습자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학습자들이 각종 대회에 참석해 자기발전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0년부터 ‘찾아가는 성인 문해교육’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105개 마을에서 총 900여 명의 군민이 참여했고, 2015년부터는 초등학력 인정과정도 시작해 4년 동안 총 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36명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중학학력 인정과정을 개설한 홍북읍 내포성인학교의 운영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홍성군, 올 10월 「국제단편영화제」 개최 가시화 이미지
홍성군, 올 10월 「국제단편영화제」 개최 가시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09
  • 등록일2018-07-26 09:21:51
  • 내용충남 홍성군에서 올 10월 개최를 목표로 유치를 추진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국제 단편영화제가 지난 25일 한국 영화인 총연합회와 홍성군간 업무 협약식을 가지며 본격적인 영화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군은 국제단편영화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인총연합회와 홍성군민으로 구성될 조직위원회는 영화 기획사 임직원과 영화배우 등 50여 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특히 홍성군의 단체와 기업 대표 등 군민중심으로 구성되는 지역분과위원을 희망하는 다수의 의견들이 이어지면서 영화제 개최에 대한 지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역의 특산물에서 전국적 소비가 가능한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을 삼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많은 관내 기업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이번 영화제를 기대하는 영화인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지자체 중심으로 진행되었던 영화제에서 영화인 총연합회와 홍성군이 공동개최하는 형식으로 추진함에 따라 많은 배우들의 참가가 예상되고 있으며, 영화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여러 가지 퍼포먼스도 구상 중에 있다. 이 날 협약식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영화인 총연합회가 중소도시인 홍성에서 영화제를 개최하기로 확정한 것에 감사한다.”며 “10만 군민과 영화인이 모두 하나 되는 최고의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상학 영화인 총연합회 회장도 “문화와 전통이 살아있는 지방의 소도시이자 충남도청의 수부도시로써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홍성에서 영화제를 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배우협회 등 9개 분야 모든 영화인들의 동참으로 최고의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인과 홍성군의 축제로 이루어질 홍성 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0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홍주읍성, 홍예공원, 홍주문화회관, 도청 문예회관, 영화관 등 군내 다양한 장소에서 단편영화 상영,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며 전국에서 찾아온 영화인들을 맞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