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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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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성사랑장학회, 코로나19에도 장학금 기탁 줄이어 이미지
(재)홍성사랑장학회, 코로나19에도 장학금 기탁 줄이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2
  • 등록일2020-10-08 10:31:56
  • 내용(재)홍성사랑장학회, 코로나19에도 장학금 기탁 줄이어 9월말 기준 1억6천여만원 기탁, 어려운 상황 속 아름다운 기부‘눈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홍성군 각계각층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재)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에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며 지난 9월까지 총1억6,000억 원의 장학금이 기탁되었다. (홍성군청, 홍성교육청, 홍성농협 직원 기탁금 포함) 특히 대전·충남지역 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소주 판매액의 일부인 1,06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소외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클린환경센터에도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6월에 명예퇴직한 이용록 前홍성군 부군수와 9월에 이임한 주도연 前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도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하였다. (재)홍성사랑장학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바탕으로 지난 8월 입시상담회를 개최해 100여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시변화에 따른 효과적인 대응전략과 1:1 집중상담을 지원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9월 14~18일까지 318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2020년 홍성사랑장학금 장학생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이달까지 202명(초44, 중57, 고49, 대52)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2억 6,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석환 이사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 장학금을 쾌척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기탁금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홍성군이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토대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홍성사랑장학회는 2005년 설립되어,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총 2,213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여 23억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홍성군, 일본 오부시와 교류 협력 MOU 체결 이미지
홍성군, 일본 오부시와 교류 협력 MOU 체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7
  • 등록일2020-10-08 10:30:16
  • 내용홍성군, 일본 오부시와 교류 협력 MOU 체결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정회원 도시 간 협력 가속화 합의 홍성군이 7일 일본 오부시와 국제우호교류도시 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 개시 협약을 맺었다. 영상회의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석환 군수, 오카무라 히데토 오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는 협력강화 및 교류 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 개시를 골자로 각서에 서명하고 상호 관심사에 대한 회담을 나눴다. 이날 홍성군과 오부시는 호혜평등의 기초 위에 우수시책을 공유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면서 도시 간 교류 협정 체결을 목표로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WHO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정회원이란 인연과 정책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부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아가겠다고”말했다. 오카무라 히데토 오부시장은 “홍성군과 ‘건강도시’라는 목표를 공유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적극적이며 성실하게 협의를 추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의 가능성을 찾아내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고야에서 전철로 15분 거리에 있는 오부시는 자동차 산업이 발달한 공업도시이며, 모범적인 건강도시로 알려져 있다.
홍성군, 코로나19 위기가구에 긴급생계지원 나선다!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위기가구에 긴급생계지원 나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6
  • 등록일2020-10-07 14:08:05
  • 내용홍성군, 코로나19 위기가구에 긴급생계지원 나선다!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 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이상 감소한 가구로 기준 중위소득이 75%이하이며 재산기준 3억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다. 긴급생계지원금 신청은 출생년도 끝자리별 신청 요일로 제한되며 온라인 신청은 세대주가 10월 12일~30일까지 복지로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되며 현장 방문 신청은 세대주, 세대원, 대리인이 10월 19일~30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급액은 1인가구 400,000원, 2인가구 600,000원, 3인가구 800,000원 4인이상은 1,000,000원이며 지급방식은 소득 재산 등의 확인조사 과정을 거쳐 신청 계좌에 1회 지급될 예정이다. 다만 기초(생계급여), 긴급(생계급여) 및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참여자, 구직급여 등 다른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신청 시작일인 12일부터 전담 콜센터(☎041-630-1721/1722)를 운영하며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상담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추석맞아 소외된 이웃 향한 온정의 손길 ‘봇물’ 이미지
홍성군, 추석맞아 소외된 이웃 향한 온정의 손길 ‘봇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1
  • 등록일2020-10-07 10:38:10
  • 내용홍성군, 추석맞아 소외된 이웃 향한 온정의 손길 ‘봇물’ 홍성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홍성군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홍성군은 24일 다문화,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한우세트를 전달하며 추석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아울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가구당 5만원씩 관내 605가구에 전달했으며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는 지역 소년소녀가정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최강식품에서 조미김 5종 307박스, 하느님의 교회에서 식료품 세트 15박스를 기탁받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배부했다. 홍성군새마을회에서는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에 이병환 회장이 기탁한 화장지 220개를 비롯해 송편 320kg, 직접 담근 김치 110통, 마음나눔키트를 직접 전달했고 광천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송편 100kg을 나누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협력하여 이겨내는 새마을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또한 군은 군민의 국토방위와 민생치안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홍성경찰서, 98연대, 제1789부대 4대대를 찾아 군 장병과 의무경찰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밖에 홍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웃사랑 성금으로 김, 전복죽 등 14개 품목으로 구성된 사랑의 복주머니를 취약계층 66가구에 전달했으며 광천읍 필락 시니어 봉사단은 100가구에 생활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결성면 여성자율방범대에서는 모둠전과 송편 등 직접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했고,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송편, 한우,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 가정에 선물하는 등 넉넉한 먹거리와 인정을 나누는 한가위 정신을 실천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경제침체 등으로 다른 어느 때보다 어려운 명절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온정을 나누는 풍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소리꾼 ‘장사익’ 테마,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  ‘급물살’ 이미지
소리꾼 ‘장사익’ 테마,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 ‘급물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5
  • 등록일2020-10-07 10:35:45
  • 내용소리꾼 ‘장사익’ 테마,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 ‘급물살’ 광천읍이 소리꾼 장사익 선생을 테마로 하는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건립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23일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사익 선생을 비롯해 장순화 주민자치회장, 신주철 광천읍장과 윤용관 군의회의장, 장재석 부의장, 광천읍 주민자치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폐교(구 광신초)를 활용한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의 건립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를 나눴다. 읍에 따르면 그동안 광천중학교 총동문회에서 장사익 선생과 기념관 건립 관련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최근 장사익 선생이 자신을 테마로 한 문화예술공간 건립 추진에 동의함에 따라 관련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장사익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마을에 위치한 (구)광신초교는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후배 양성을 위한 ‘예술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진입로를 확장하여 ‘장사익 길’을 조성하고 광천 옛 장터와 광천역까지를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이야기 길’로 조성하여 장사익 선생의 대표곡을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해 지역민의 문화역량 강화 및 방문객 유치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읍은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장사익 선생은 “어린 시절을 보낸 광천은 여전히 변하지 않아 더 정감이 간다”며 “그동안 상권으로 대변되던 광천이 이제는 문화로 번창하길 바라며 장사익이란 이름을 지역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가능한 많은 문화예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길 바란다.”라며 광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윤용관 군의회의장은 “소리꾼 장사익 선생을 테마로 한 복합 문화예술공간을 성공적으로 조성하여 광천이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장순화 회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무(한성준), 화가(이응로), 판소리 명장(최선달), 결성농요 기능보유자(최광순, 최광섭) 등이 나고 자란 문화예술의 고장인 홍성군을 찾아오는 예술가와 예술지망생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전국 최초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한국 K팝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및 공연 개최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 조성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