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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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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읍,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위한 온정의 손길 ‘답지’ 이미지
광천읍,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위한 온정의 손길 ‘답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1
  • 등록일2020-12-09 14:22:20
  • 내용광천읍,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위한 온정의 손길 ‘답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뜻깊은 기부 이어져 광천읍은 코로나19 확산과 경제침체로 여느 때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돕기 위해 각지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광천감리교회에서는 김장김치 20박스를 한국유신청소년회에서는 백미, 핸드크림, 두유를 기탁하였고 재경홍성군민회에서 백미 6포를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광천감리교회 이필준 목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시국으로 더 어려웠을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조성에 보탬이 되어 모든 군민이 마음만큼은 봄보다 따뜻한 겨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하며 다른 2개 단체도 같은 뜻을 전하였다. 신주철 광천읍장은“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우리 기관단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사려 깊은 뜻을 기부 물품과 함께 전달하겠다.” 한편 광천읍에선 기부물품을 12월 7일부터 15일까지 저소득층 약 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접수 이미지
홍성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접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7
  • 등록일2020-12-09 14:21:18
  • 내용홍성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접수 홍성군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기본법 개정에 따라 오는 12월 10일부터 진실규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진실규명 신청기간은 2020년 12월 10일부터 2022년 12월 9일까지 2년간이며 신청범위는 △일제강점기 또는 그 직전에 행한 항일독립운동 △ 일제강점기 이후 국력을 신장시킨 해외동포사 △ 한국전쟁 전후시기에 불법적으로 이루어진 민간인 집단 사망·상해·실종사건 △ 광복이후 부당한 공권력 행사로 인한 중대한 인권침해사건과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는 세력에 의한 테러·폭력 사건 등이다. 군은 홈페이지 게시판과 현수막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안내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여 과거사에서 부당하게 피해를 입은 당사자 및 유족이 진실규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법 개정으로 1기에 완결되지 못한 과거사 문제에 대해 해결하고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열린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당자가 미처 신청하지 못하거나 진실규명신청을 접수하고자 하는 신청자가 신청서 작성 등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전에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홍성군유족회 등 유족회 단체와 연계하여 협조체계를 구축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실규명신청은 시·군·구뿐만 아니라 시·도 및 진실화해위원회에서도 직접 접수가능하며 지자체에 제출된 신청서는 진실화해위원회로 접수되어 90일 이내에 위원회에서 조사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홍주문화 온라인크리에이터 공모전 ‘홍성 랜선대전’ 개최 이미지
홍주문화 온라인크리에이터 공모전 ‘홍성 랜선대전’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2
  • 등록일2020-12-09 14:20:49
  • 내용홍주문화 온라인크리에이터 공모전 ‘홍성 랜선대전’ 개최 홍성군이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8일 군은 사단법인 해피맘 홍성군지회(지회장 홍시화)가 ‘제1회 전국 홍주문화 온라인 크리에이터 공모전 - 홍성 랜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재청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각 지역에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들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문화콘텐츠로 제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홍성 랜선대전’은 ▲그림 ▲영상 ▲일러스트 ▲사진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홍성군의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작품은 오는 12월 2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사이트(홍성군생생문화재.kr)에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상금은 총800만원(분야별 200만원)으로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등이다. 해피맘 홍성군지회 홍시화 지회장은 “지역 문화유산의 활용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며 “홍성군이 문화역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보태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홍성 랜선대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홍성군생생문화재.kr) 혹은 해피맘 홍성군지회(☎041-632-1260)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2021년 정부예산 1조 512억 원 확보 이미지
홍성군, 2021년 정부예산 1조 512억 원 확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0
  • 등록일2020-12-09 14:18:14
  • 내용홍성군, 2021년 정부예산 1조 512억 원 확보 2020년 자체예산 2,387억원 대비 13% 증가한 2,702억원 확보, 역대 최대 홍성군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1년 정부예산으로 1조 512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홍성군이 확보한 2021년 정부예산은 국가·도 시행 예산 7,810억 원, 자체시행 예산 2,702억 원으로 지역발전 성장 토대 마련 및 시 전환을 위한 도시 인프라 조성에 큰 동력이 될 전망이다. 홍성군은 발 빠른 정부예산 확보 행보로 2020년 자체시행 예산 2,387억 원 대비 315억 원(13%) 증가한 2,702억 원을 확보하여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총사업비 612억 원) 사업 국비 확보로 남당항 해양공원 및 축제광장 조성(70억원), 궁리 어촌뉴딜 300(105억원), 속동전망대 스카이타워 설치(50억원) 사업과 더불어 해양관광·레저산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해 앞으로 어촌의 새로운 소득기반 창출이 기대 된다. 군민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홍성지역자활센터 건립(43억원), 장애인수영장 건립(120억원), 가족센터 건립(195억원), 광천 문화복합센터 건립(55억원), 신한옥형 아동숲체험원 창의놀이터 조성(30억원), 내포신도시 주차타워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95억원) 등에 아낌없는 투자를 진행한다. 또한, 도로 교통망 구축을 위한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5,930억원), 장항선 복선전철 건설(1,192억원), 장항성 개량 2단계 건설(377억원), 서부내륙 민자 고속도로 건설(50억원), 장척~목현 국지도 96호(2억원), 이호~양곡 국지도 96호(20억원) 도로건설 사업 추진으로 홍성군의 환황해권 중심도시 도약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2021년 국가예산안에 담지 못한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마지막까지 직접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 지난 2일 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 착수비 30억원, 장척~목현 국지도 96호 도로 건설 착수비 2억원, 홍성 하수처리수 재이용 준공비 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천태리 할배·할매, 공공미술로 이야기보따리를 풀다 이미지
천태리 할배·할매, 공공미술로 이야기보따리를 풀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7
  • 등록일2020-12-09 14:17:14
  • 내용천태리 할배·할매, 공공미술로 이야기보따리를 풀다 할배♥할매 이야기로 마을을 꾸미는 공공미술 프로그램 성황리 종료 홍성군이 신작로문화예술연구소의‘공공미술로 천태리 할배·할매 이야기보따리를 풀다’ 프로그램이 미술작품 전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교육을 통해 장곡면 천태리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74세에서 94세까지의 어르신들은 총 13회에 걸쳐 자신들이 겪고 살아온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했고, 완성된 작품들은 시민공유공간 ‘아문길벗’에 전시됐다. 출품된 작품은 정순선의 〈꽃병〉, 정옥희의 〈코스모스〉, 정창선의 〈은행나무〉, 이병수의 〈천태리 소나무〉, 정화순의 〈꽃밭〉, 윤흥기의 〈소와 송아지〉, 권중석의 〈써레질〉, 노은희의 〈장독대를 둘러보는 나〉, 이주순의 〈우리집〉 등 14점이다. 신작로문화예술연구소 전만성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모두가 잘 따라와 주셨다.”며 “어르신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 것 같아 수업을 진행하면서 무척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공미술로 천태리 할배·할매 이야기보따리를 풀다’는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추진사업단의 2020년 시민제안공모 ‘누구나 기획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홍성군, 다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만들기 ‘온 힘’ 이미지
홍성군, 다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만들기 ‘온 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92
  • 등록일2020-12-07 11:12:59
  • 내용홍성군, 다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만들기 ‘온 힘’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군민이 다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홍성군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1월 교육체육과 내 청소년팀을 신설한데 이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비한 평생교육 신규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기존 청소년들만의 모임 장소가 부족했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청소년들만의 아지트 ‘청소년 그린 카페’를 조성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소모임 및 휴식 장소를 제공하고 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카페 내에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공간을 별도로 조성한다. 아울러 침체된 원도심 명동상가 활성화와 청소년 문화체험 및 여가활동을 위한 청소년 거리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상인회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명동 놀이터 거리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매월 회의를 통한 테마를 선정, 청소년 동아리 공연·버스킹·각종 대회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2010년부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 초등·중등학력인정 문해교육, 관내 문해교육기관 지원 등 정규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의무교육 및 학력취득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쳐 왔다. 특히 문해교육을 통해 교육소외계층의 자주적인 생활능력을 향상시키며 평생학습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몸이 불편하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습장에 나올 수 없는 비문해 학습자를 대상으로 문해교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는 「가정방문형 문해교육」(1:1 개인지도)과 인문교양, 문화예술, 자격과정 등 맞춤형 사이버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홍성군을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함께 행복한 교육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시책 발굴 및 내실있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설치로 악취잡고 에너지 얻는다! 이미지
홍성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설치로 악취잡고 에너지 얻는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3
  • 등록일2020-12-07 11:10:24
  • 내용홍성군, 가축분뇨에너지화시설 설치로 악취잡고 에너지 얻는다! 홍성군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을 도입하고 환경오염 방지와 친환경 에너지 발굴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5일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준공식을 소규모로 진행하고 2021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농식품부 지원??가축분뇨 공동자원화(에너지화)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약98억 원을 투입하여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 일원에 에너지화 시설(바이오가스 플랜트)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에너지화 시설은 일일 가축분뇨 110톤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가축분뇨를 활용해 바이오가스(메탄)을 포집하고 발전기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공정을 거친다. 이렇게 생산된 전기는 한전 등에 판매되고 남은 소화액은 농경지에 양질의 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시설은 기존 개방형 분뇨처리시설과는 달리 가축분뇨 반입단계부터 반출까지 전 공정을 철저하게 밀폐 처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군은 이번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이 가축분뇨 처리문제 해결과 축산 악취 해소뿐만 아니라 신재생 에너지인 바이오가스 생산으로 인한 부가가치 창출의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문제 해소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축분뇨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이 절실하다.”라며 “이번 시설을 전초기지로 삼아 지속발전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친환경축산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마을과 사업의 주체인 농업회사법인 ㈜성우는 기후변화 대응, 마을- 축산 상생을 비전으로 2014년부터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왔으며,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친 생태ㆍ 상생마을’ 조성으로 가축분뇨 처리시설 인식 변화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