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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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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 3,365건 부과 이미지
홍성군,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 3,365건 부과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1
  • 등록일2021-01-15 09:37:54
  • 내용홍성군,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 3,365건 부과 홍성군이 2021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만 3,365건, 1억 9,258만원을 부과하고 납부독려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각종 행정기관으로부터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를 보유한 경우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과세되며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의 규모에 따라 1~5종(4,500원~27,000원)으로 차등 부과된다. 군에 따르면 올해 면허세는 △1종 1,425건 3,844만원 △2종 605건 1,090만원 △3종 2,165건, 6,617만원 △4종 7,998건 7,181만원 △5종 1,172건 525만원이다. 납부 대상자는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에서 CD/ATM기기를 통한 신용카드 및 통장 납부 또는 위택스, 가상계좌로 편리하게 납부하면 된다. 또한 홍성군 지방세 ARS(☎041-630-1580)를 통해 신용카드 및 휴대폰 결제, 가상계좌 안내메시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부담해야 된다”며 “기한 경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해진 납부기간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등록면허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세무과 부과팀(041-630-1757) 및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시클증후군 정대성 군 父 마스크 10,000장 기탁 이미지
홍성군, 시클증후군 정대성 군 父 마스크 10,000장 기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4
  • 등록일2021-01-15 09:36:47
  • 내용홍성군, 시클증후군 정대성 군 父 마스크 10,000장 기탁 희귀성 질환 앓는 아들에게 전달된 온정...사회에 다시 보답하고파 홍성군은 연이은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얼어붙은 가운데 따뜻한 나눔의 온정이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파의 추위도 녹인 미담의 주인공인 희귀성 질환 시클 증후군을 앓고 있는 정대성 군의 아버지 정희원 씨는 지난 14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덴탈 마스크 10,000장을 기부했다. 아버지 정 씨는 대성 군이 척추변형으로 6개월마다 수술을 받아야 하지만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며 화가의 꿈도 키워나가고 있다며 아들이 몸은 불편하지만 밝게 자랄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이들이 도움을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받아온 고마움을 사회에 보답하고자 마스크 10,000장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군은 기부 받은 마스크를 홍성군장애인 복지관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해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4년 전 시클 증후군을 앓고 있는 대성 군이 자신보다 큰 동생에게 장난감을 양보하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치료비를 걱정하는 부모를 위로하는 속 깊은 행동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졌다. 정 씨의 아들 대성 군이 앓고 있는 시클 증후군은 매우 희귀한 유전질환으로 태어나기 전 산모의 뱃속에서부터 성장이 지연되고, 태어난 후에도 성장 지연이 지속되어 왜소증을 갖게 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소중한 나눔을 몸소 실천한 정희원 씨에게 감사드리며, 감동의 기부와 선행은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될 것이고, 평소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코로나19 대응 ‘식사 중 대화자제’ 적극 홍보 이미지
홍성군, 코로나19 대응 ‘식사 중 대화자제’ 적극 홍보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5
  • 등록일2021-01-15 09:35:18
  • 내용 “침묵은 최고의 백신입니다” 홍성군, 코로나19 대응 ‘식사 중 대화자제’ 적극 홍보 홍성군이 식사 중 대화를 통한 감염의 위험성을 차단하고자 “침묵은 최고의 백신입니다”라는 내용의 테이블세팅지 및 스티커 등의 홍보물을 제작?배부하며 식당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군은 ‘침묵은 최고의 백신입니다’문구와 방역수칙이 적힌 테이블 세팅지 4만 장을 제작해 일반음식점 영업주에게 배부하며 주민들에게 식사 중 대화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테이블 세팅지는 음식점에서 숟가락과 젓가락, 식기 등을 올려놓을 때 사용하는 개인 위생종이로 군은 테이블 세팅지가 놓인 자리에만 앉을 수 있도록 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대화자제 등의 방역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무원, 외식업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총100명의 민관합동 인력을 투입하여 스티커 형태의 홍보물 1만 장을 음식점 1,908개소에 배부하며 생활방역 홍보캠페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최근 음식점 이용 시 마스크 착용수칙과 대화 자제 등의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여부가 코로나19 극복의 분수령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방역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군에서는 철저한 방역활동과 홍보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겨울철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 당부 이미지
홍성군, 겨울철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 당부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7
  • 등록일2021-01-14 11:05:17
  • 내용홍성군, 겨울철 과수 화상병 사전방제 당부 전정작업, 약제도포 등 방제 당부...의심 증상 보이면 즉시 신고 홍성군이 지난해 과수화상병이 대규모로 발생함에 따라 과수 화상병의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차단과 방제를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주로 사과, 배에 발생하는 세균성 병해로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고 한 번 감염된 과원은 방제가 불가능해 폐원조치를 해야 하는 만큼 예방위주의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지난 5년(2015~2019)간 발생한 누적 피해보다 많았던 만큼 과수 농가에 발생하는 막대한 피해를 막기 위해 겨울철부터 철저한 과수원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 군은 세균병 월동처의 제거를 위해 전정 작업, 약제 도포 등을 통해 화상병 유입을 차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정을 통해 발생한 가지 잔재물은 매몰 또는 폐기해야 되며 작업에 사용된 도구와 장갑 등은 소독액으로 수시 소독해야 한다고 전했다. 군은 과수농가에 겨울철 방제를 위한 약제를 배포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발병 시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야기하는 만큼 농가에서는 사전 방역활동과 자체예찰에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의심 증상 발견 시에는 전국 대표전화(1833-8572) 또는 농업기술센터에 즉시 신고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수화상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잎맥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마르며, 심하면 나무 전체가 말라죽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홍성군보건소,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2
  • 등록일2021-01-14 11:02:24
  • 내용홍성군보건소,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홍성군은 연이은 폭설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에 주의를 당부하며 올해 2월 말까지 홍성의료원과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이용해 겨울 한파로 인한 군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한랭질환 발생현황과 주요특성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군민들에게 예방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을 유발하며 주로 체온유지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독거노인, 노숙자 등 취약계층에서 자주 발생한다. 또한 한랭질환은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겨울철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를 확인하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며 외출 시에는 내복이나 얇은 옷을 겹쳐 입고, 장갑·목도리·모자·마스크 등 방한용품을 꼭 착용하는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평소 날씨정보에 주의를 기울여 한랭질환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개인 건강 수칙뿐만 아니라 한파에 취약한 노인 등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19~`20절기 한랭질환 감시결과에 따르면, 한랭질환자는 303명(사망자 2명 포함)이 신고 되었으며,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환자의 48.2%(146명)으로 고령일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발생장소는 길가나 집주변과 같은 실외에서 76.9%(233명), 발생시간은 기온이 급감하는 새벽·아침(0시~09시)이 43.9%(133명)로 많이 발생되었다.
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 ‘청신호’ 이미지
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 ‘청신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6
  • 등록일2021-01-14 10:55:13
  • 내용홍성군,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개선 ‘청신호’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농가 이전?폐업 1단계 사업을 완료하며 축산악취 문제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14일 밝혔다. 군은 젖소 220두를 사육하는‘부부목장’이 농장 부지확보 문제 등으로 보상협의에 난항을 겪어왔으나 13일 합의도출에 성공하며 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축산악취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보상협의를 마친 부부목장의 축사이전이 완료되는 대로 축사를 철거할 예정으로 내포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2017년부터 내포신도시 주변 축산농가 4개소를 1단계 이전?휴업 대상 축산농가로 지정해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3농가의 철거를 완료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금년도에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가 이전에 비해 많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축산악취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21억원을 투입해 내포신도시 주변 3농가를 대상으로 이전·폐업 보상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인악취포집기 10대를 활용해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내포신도시 주변 3km이내 돼지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제 지원과 분뇨수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악취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회, 불우이웃 성금 100만원 기탁 이미지
홍성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회, 불우이웃 성금 100만원 기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3
  • 등록일2021-01-13 09:24:16
  • 내용홍성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회, 불우이웃 성금 100만원 기탁 지난 12일 홍성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회(회장 김영순)에서 서부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새마을금고 좀도리회는 지난 1998년 창립하여 23년 동안 사랑의 쌀 모으기, 자원봉사활동,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새마을금고 좀도리회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의미 있는 행사를 통해 소외된 불우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쁜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한다.”며 “이러한 우리의 기쁜 마음이 힘들어하고 있는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희망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영대 서부면장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불우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2021 불우이웃 성금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홍성중앙새마을금고 좀도리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부면이 2021 불우이웃 성금 목표액 114%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서부면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인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