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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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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 총력 이미지
홍성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 총력
  • 작성자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
  • 조회수55
  • 등록일2021-07-27 09:46:23
  • 내용홍성군, 산림병해충 집중방제 총력 홍성군이 돌발병해충 적기방제를 통해 가로수, 공원 등의 수목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경관조성을 위해 각종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말까지 1개 반 4명으로 구성된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설치 및 운영해 예찰ㆍ발생조사 및 방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집중방제기간 동안 군은 4,500만원을 투입, 도로변, 공원, 유적지 등 산림지역과 생활권을 중심으로 가로수 11,350본에 대한 집중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산림병해충 예찰조사단 2명을 활용, 상시 예방활동도 전개한다. 특히 미국흰불나방, 갈색날개 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산림과 농작물에 공통으로 피해를 주는 해충에 대한 집중방제로 산림피해 최소화는 물론, 산림병해충 발생조사와 병해충 관련 민원에 대해 현장 진단과 처방, 방제 시 문제점을 파악하고 즉각적이고 신속하게 개선책을 마련하여 홍성의 청정산림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또한 읍면에도 7,700만원의 사업비를 배정하여 생활권 돌발해충을 신속하게 방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정채환 산림녹지과장은 “올해 고온현상 등의 기후변화로 산림병해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산림병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산림을 지켜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학교 및 공원 등 생활권 주변지역 산림 병해충 방제를 위해 민간 수목진료 전문가를 활용, 수목진료 필요성을 홍보하고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컨설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홍성군, 홍성한우 우족탕 도가니탕 가공품 출시 이미지
홍성군, 홍성한우 우족탕 도가니탕 가공품 출시
  • 작성자축산과 축산유통팀
  • 조회수203
  • 등록일2021-07-26 10:19:06
  • 내용홍성군, 홍성한우 우족탕?도가니탕 가공품 출시 건강?맛?편의성 삼박자 갖췄다! 홍성한우 우족탕?도가니탕으로 여름나기! 비선호부위 활용한 가정간편식(HMR)로 홍성한우 진입장벽 낮춰... 홍성군은 지역특산품인 홍성한우를 푹 고와 만든 우족탕과 도가니탕을 출시, 더위에 지친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군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건강과 맛, 편의성의 삼박자를 갖춘 가정간편식(HMR)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 5월 아토한우, ㈜이연에프엔씨와 한우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축산물 가공품 개발(생산) 협약을 체결하고 홍성한우로 만든 ‘우족탕’과 ‘도가니탕’을 첫 출시했다. 20일 출시된 우족탕과 도가니탕은 ㈜이연에프엔씨에서 생산을 맡았으며 첫 물량은 5,000개(우족탕 2,500개, 도가니탕 2,500개)로 전국 139개소 홈플러스 매장(창고형 포함)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소비자들이 다양한 한우제품을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한우사골곰탕, 설렁탕, 소고기 무국, 미역국, 된장찌개 등 5종의 가공제품과 신선육 세트상품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홍성한우의 부가가치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한우고기에 대한 소비패턴이 점점 구이문화로 바뀌어감에 따라 비선호부위의 소비적체에 대응하고 홍성한우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종류의 가공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홍성한우 가공제품의 품목 다양화와 소비시장 확대로 홍성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신규 판로개척을 통한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마련해 지역축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월 홍성한우 지정가공장 아토한우영농조합법인과 ㈜이연에프엔씨와 비선호 부위를 활용한 가공품 생산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홍성군, 남당항에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 이미지
홍성군, 남당항에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6
  • 등록일2021-07-26 10:17:37
  • 내용쉬기 좋은 섬 ‘죽도’로 떠나는 안전한 여행 홍성군, 남당항에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 4억 2,000만 원 투입해 남당항~죽도항 간 도선 홍성군이 죽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당항에 복합다기능 부잔교를 설치했다. 26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5월부터 남당항~죽도항 간 취항을 시작, 현재까지 약10만 명이 방문하고 주말에는 5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지는 등 쉬기 좋은 섬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남당항 기반시설 부족에 따라 도선 승?하선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비 4억 2,000만 원을 투입, 죽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과 지역주민의 안전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달 초 복합다기능 부잔교 30m와 연결도교 25m를 준공했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복합다기능 부잔교 설치와 기반시설 확충으로 우리군 해양관광지 방문객의 안전한 여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죽도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3섬, 쉬기 좋은 섬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1.3km의 대나무 둘레길과 탁 트인 바다 사이로 붉은 빛 서해의 명품낙조가 유명하다.
홍성군보건소,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하세요!” 이미지
홍성군보건소,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하세요!”
  • 작성자보건소 의약팀
  • 조회수16
  • 등록일2021-07-23 10:14:08
  • 내용홍성군보건소, “폭염 속 온열질환 주의하세요!” 홍성군보건소는 연일 지속되는 불볕더위로 폭염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및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서 최근 9년간('12~'20)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홍성군의 온열질환자는 총 110명으로 전국 온열질환자 다발생 지역 32위로 나타났으며, 주요 발생 장소는 실외 논밭(36명), 실외 작업장(29명), 실외 산(11명), 실내 집(6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군은 지난 5월부터 홍성의료원과 함께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 질병보건통합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열질환 발생현황과 특성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하며 여름 폭염에 따른 건강피해 최소화와 온열질환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매일 기온,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12시~17시) 외출을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공사장, 논·밭, 비닐하우스 등과 같이 고온의 실외 환경에서 일하는 경우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2인 이상이 함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근무하며,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 초기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 실내 집안에서도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장치를 사용하되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침방울 등이 농축·확산되지 않도록 창문이나 환풍기를 통해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며, 수건에 물을 적셔 몸을 자주 닦거나 가볍게 샤워를 하면 도움이 된다. 만약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몸을 시원하게 하여 체온을 낮추고 수분을 섭취,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며,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의 경우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수분을 섭취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해야 한다. 이종천 홍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온열질환은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한 만큼 무더위 시 장시간의 실외활동은 자제하고 충분히 물을 마시고 주기적으로 휴식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온열질환 및 코로나19에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는 기온이 높아지는 낮 시간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 이웃이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가을대표축제 홍성사랑국화축제 ‘기지개’ 이미지
가을대표축제 홍성사랑국화축제 ‘기지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
  • 등록일2021-07-23 10:11:54
  • 내용가을대표축제 홍성사랑국화축제 ‘기지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홍성군의 가을 대표축제인 ‘제20회 홍성사랑국화축제&농업축전’의 개최를 앞두고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3일 센터에 따르면 하반기 높아진 백신접종률과 집단면역 형성 등을 고려하여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축제를 개최키로 결정했다, 센터는 국화축제 준비를 위해 국화재배 실증포에서 지난봄부터 조형작, 다륜대작, 현애, 입국, 분재 국화를 직접 심어 가꾸고 있으며, 올해는 실무 부서 및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축제 세부계획을 수립, 다양하고 알찬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국화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 20년 국화축제 개최를 전면 취소하였지만, 올해에는 고심 끝에 행사 개최를 결정하였다”라며 “축제기간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방문객은 물론 축제 종사자 모두 안전·안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홍성사랑국화축제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