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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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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주민자치회, 출산 가정에 물품 전달 이미지
홍동면 주민자치회, 출산 가정에 물품 전달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3
  • 등록일2022-04-26 10:10:56
  • 내용 홍동면 주민자치회, 출산 가정에 물품 전달 - 마을 주민과 함께 아기 탄생의 기쁨 함께 나눠 - 홍성군 홍동면 주민자치회(회장 주정모)는 지난 22일 출산의 기쁨을 맞이한 지역의 가정에 기쁨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돌을 맞이한 가정 6가구와 출생 예정인 가정에 출산 축하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 홍성군 주민참여예산제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홍동면 주민자치회 특색사업이다. 첫 지원 물품 선물을 받은 아기 어머니는 “아기 키우면서 꼭 필요한 물건을 지원받아 너무 기쁘다”라며 “각 가정마다 필요한 물품이 다양한데도 불구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으로 지원해준 홍동면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주정모 홍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하 물품은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동체 의식 강화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이병임 홍동면장은 “출산 축하 물품 지원으로 아이의 출생을 마을이 함께 축하해줘서 뜻깊다”며 “이번 시책을 통해 매년 출생률이 감소하고 있는 농촌에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선도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홍동면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홍성군, 첫 모내기 실시 이미지
홍성군, 첫 모내기 실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56
  • 등록일2022-04-25 09:42:20
  • 내용홍성군, 첫 모내기 실시 - 김석환 홍성군수 홍성읍 소향리 첫 모내기 현장 방문 - 홍성군의 첫 모내기가 지난 24일(일) 홍성읍 소향리 268번지 일원 4,500여평 들녘에서 시작됐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직접 이앙기 몰며 모내기 영농체험을 하고,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첫 모내기 농가는 소향리에 거주하는 엄광용(43세)씨로 “매년 기온이 상승하고 있어, 이앙기가 앞당겨지고 있다며 조생종인 해들벼 등 다수 품종을 추석 전에 수확하여 농협 등에 납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은 농가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 건전묘 지원사업, 벼육묘용 상토, 묘판처리약제 등 지원에 1,555백만원을 투입했으며, 2022년 공공 비축 매입품종으로는 삼광벼, 새 일미벼가 해당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물가 상승과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묵묵히 농업 현장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을 응원한다”라며“홍성군에서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겠다. 올해 풍년농사를 기원한다” 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이달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중순 이전까지 각 농가에서 순차적으로 이앙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농업정책과는 못자리 관리와 모내기 후 생육 및 병해충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의무 대응 인프라구축 지원 이미지
홍성군,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의무 대응 인프라구축 지원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0
  • 등록일2022-04-22 13:04:11
  • 내용홍성군,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의무 대응 인프라구축 지원 - 아프리카 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8대 방역시설 의무화 대응 - 홍성군은 양돈농가에 8대 방역시설 의무화하는 내용의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입법예고에 따라, 농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역인프라 지원에 약 10억 원을 투입하고 방역시설 설치 독려에 나섰다. 예고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양돈농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①내부울타리, ②외부울타리, ③방역실, ④전실, ⑤방조·방충망, ⑥축산 관련 폐기물 관리시설(1년 설치 유예), ⑦입·출하대, ⑧물품반입시설 등 8대 방역시설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돈사육수를 보유한 홍성군은 예고된 시행규칙에 대응하기 위해 8대 방역시설 설치를 독려하고, 설치비용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한 방역시설 인프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금까지 1차와 2차에 걸쳐 관내 총 64개소 축산농가의 신청을 받아 울타리, 방역실, 세척시설 구축 등 방역 지원에 10억 2천만원을 투입했으며, 추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방역시설 인프라 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당장 설치가 어려운 농가에 대해서는 바이러스 차단에 최후의 보루인 4대 방역시설(내부울타리, 입출하대, 방역실, 전실) 우선 설치하고 미비한 외부 울타리는 자연 경계 등으로 보완하며, 차후 물품반입시설, 방조?방충망, 폐기물관리시설을 완료해 8대 시설 구축을 독려하는 방식으로 예고된 지침에 대응한다. 더불어 강화된 방역시설 설치 방식과 질의응답을 간편하게 묶어 책자로 제작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한돈협회를 통해 농가와 공사업체에 배부하고, 특히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는 현장 방문과 전화상담을 통해 독려하고 있다. 또한 강화된 방역시설 지침과 관련해 검역본부 전문가를 초청해 오는 4월 28일 오후 2시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양돈농가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사료값인상 등으로 어려운 와중에 추가로 방역시설에 투자하는게 힘든 실정이지만, 방역시설 구축은 결과적으로 자신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꼭 필요한 투자다”라며 “전염병이 돌기 쉬운 장마가 오기 전까지 설치를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홍성군, 제13회 봄·빛·향·기 가득한 전시회 개최 이미지
홍성군, 제13회 봄·빛·향·기 가득한 전시회 개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0
  • 등록일2022-04-22 13:03:31
  • 내용홍성군, 제13회 봄·빛·향?기 가득한 전시회 개최 - 야생화의 봄, 천연염색의 빛, 꽃차의 향, 약용식물의 기 - 코로나 시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제13회 봄, 빛, 향, 기’전시회가 오는 4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 기간에는 아름답게 피어난 우리 들꽃들과 약성 있는 갖가지 꽃, 열매를 선별한 약용식물, 은은한 향이 있는 꽃차, 형형색색 아름다운 천연염색이 어우러져 방문객을 맞는다.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야생화, 천연염색, 꽃차 등은 약용식물 연구회원들이 손수 재배하고 제작했으며, 전시기간 동안 다채롭고 수준 높은 35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야생화 미니정원 및 야생화 사진전 ▲폐화분을 활용한 야생화 심기 무료 체험 ▲지역 농특산품 할인 판매 ▲농촌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일상회복이 시작된 만큼 탁 트인 실외 공간에서 군민들을 위한 봄맞이 전시회를 준비했다. 행사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사업 추진 이미지
홍성군,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사업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2
  • 등록일2022-04-22 13:02:46
  • 내용홍성군,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 설치 지원사업 추진 홍성군은 주유소 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휘발성유기화합물의 감축을 위해 유증기 회수설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유소 유증기 회수설비는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주유?저장하는 과정에서 대기 중으로 발생하는 인체에 유해한 유증기를 회수하는 시설이다. 2020년 4월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시행으로 홍성군이 대기관리권역으로 포함됨에 따라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300m³이상인 주유소의 경우 유증기 회수설비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2018년도 기준 연간 휘발유 판매량이 1000m³미만인 관내 주유소로 대기업 직영주유소 및 농협 등 공공기관 운영 주유소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시설 규모와 조기 설치시기에 따라 토목·배관공사비를 제외한 회수설비 설치비용의 40%로, 주유 노즐 최대 8기의 한도로 하며 규모별로 차이는 있으나 스탠드형은 최대 640만원, 집중식은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되며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형식을 인증받은 제품을 설치해야 한다. 사업 신청 기간은 4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며 홍성군 환경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유증기 회수설비 조기 설치에 따른 보조 지원이 올해 종료된다. 대상 주유소는 기한 내에 적극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신청 서두르세요 이미지
홍성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신청 서두르세요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81
  • 등록일2022-04-22 13:02:01
  • 내용홍성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신청 서두르세요 홍성군은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실제 권리관계가 등기부와 맞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등기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부로 마감됨에 따라 군민들의 신청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조치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 되었으나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다. 단, 소유권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별조치법 대상 토지를 소유한 소유자는 해당 부동산 소재지 읍·면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법무사 1인 포함)의 보증을 받아 보증서를 첨부하여 홍성군청 민원지적과 공간정보팀에서 확인서발급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 후 2개월의 공고 기간 동안 소유자의 상속인 또는 이해관계인들의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이번 특별조치법은 취득사유가 매매·증여·교환일 경우 장기 미등기에 따른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신청 토지가 지적공부상 농지(전, 답, 과수원)일 경우 토지소재지 읍·면 산업팀에서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발급받아 등기 신청 시 구비 서류로 제출하여야 한다. 더불어 해당 토지에 무허가 건축물이 있거나 공부상 지목과 다르게 사용할 경우 사전에 농지취득자격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 군 관계자는 “특별조치법 시행 종료가 얼마 남지 않았다. 1978년, 1993년, 2006년을 거쳐 14년 만에 특별조치법을 시행하는 만큼, 대상자들은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해 소유권을 보호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 금마면, 철마산 자원봉사단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이미지
홍성군 금마면, 철마산 자원봉사단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
  • 등록일2022-04-22 12:59:52
  • 내용홍성군 금마면, 철마산 자원봉사단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 철마산 자원봉사단 교통안전 확립을 위한 「거리질서 캠페인」 실시 - 홍성군 금마면 철마산 자원봉사단(단장 최광희)은 지난 21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장소 중 하나인 금마 대교 사거리에서 거리 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출근과 등교 등 교통이 혼잡한 도로에서 가장 기본 수칙인 교통신호 지키기, 등굣길 안전하게 등교하기,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계도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금마파출소 직원들과 합동으로 노인보호구역과 학교 앞 횡단보도 에서 안전속도 준수를 강조하며 교통안전 현수막을 들고 교통안전 확립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철마산 봉사단장(최광희)은 “교통안전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도움을 줄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이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마면장(김종희)은 “주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해 애써주신 철마산 봉사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교통 법규를 잘 준수 할 수 있는 안전 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철마산 자원봉사단은 2012년부터 활동하며 환경 사랑 봉사와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을 다양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홍성군, 포스트코로나 시대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이미지
홍성군, 포스트코로나 시대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7
  • 등록일2022-04-21 09:55:01
  • 내용홍성군, 포스트코로나 시대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홍성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 추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긴 터널을 극복해 나간다고 밝혔다. 먼저 전통시장과 상점가 시설의 현대화로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군은 올해 95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비가림막 설치, △아케이드 보수, △컬러 아스콘 포장 등 9개 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해 상권 분위기를 쇄신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선진시장으로 도약을 위해 △시장 매니저 지원, △상설시장 먹거리 공간 조성, △버스킹 △명동상가 행사지원, △지역상권 홍보 영상 제작,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운영사업, △도심 상권 활성화 특화 거리 조성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8개 사업에 73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소상공인을 위한 안정적인 사업 환경 구축에도 힘 쏟는다. 군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으로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을 통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올해는 3억원의 출연금을 마련해 총 36억의 대출금액으로 1개소당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11개소에 24억원의 규모의 대출을 지원했다. 또한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에 사회보험료 경감을 위해 10억원을 지원한다. 4대 보험료에 대한 사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여 고용불안을 해소함으로써 안심하고 기업 할 수 있는 경영 분위기를 조성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축을 담당하는 홍성사랑상품권도 발행을 확대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30억원 증가한 430억원(지류 230, 모바일 200)을 발행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 2분기부터는 특별할인판매분을 분기별 판매로 전환하고 19세 이상 구매로 제한, 상품권 조기 소진을 사전 예방해 다수의 군민이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보완했다. 이외에도 충남 1위 수산식품 수출 품목인 광천김의 생산 여건 개선을 위해 원초 보관용 공동 기반 시설(냉동창고)을 조성한다. 군은 22.5억원을 투입해 9월 말까지 원초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냉동창고를 신축하고 연중 내내 조미김을 원활하게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과 지역 민생경제 안정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과 사업을 펼쳐, 활기 넘치는 지역 경제체제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불안정한 물가를 관리하기 위하여 물가안정 중점 관리 대상 114개 품목(소비자 물가 55개, 개인 서비스 요금 49개, 지방 공공요금 10개)에 대하여 월 3회 물가를 파악하고, 소비생활 센터 상시 운영,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해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