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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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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양돈농가 7대 방역시설 조기설치 시 인센티브 적극 추진 이미지
홍성군, 양돈농가 7대 방역시설 조기설치 시 인센티브 적극 추진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61
  • 등록일2022-11-09 09:16:26
  • 내용 홍성군, 양돈농가 7대 방역시설 조기설치 시 인센티브 적극 추진 홍성군이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2023. 1. 1. 시행)에 발맞춰 금년 내 모든 양돈농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을 위한 강화된 방역시설(7대 방역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키로 했다. 군은 양돈농가에 대해 현장 방문 컨설팅, 집합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축산과 전 직원을 동원하여 조속히 7대 방역시설 설치 독려에 나서 양돈농가에 대한 방역시설 수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조기 설치 완료 농가에게는 정책자금 지원, 예방적살처분 기준 및 이동제한 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그러나, 미설치 농가는 집중점검, 방역조치 의무화(거점소독시설 소독,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등)와 23년 1월부터는 800만원 이하 과태료 부과, 정책자금 지원 제외, 외국인근로자 배정대상 제외 등 강력한 행정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위해 농가와 정부가 협력하여 나아가야 할 때라며 축산농가들은 방역시설과 방역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손 세척,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홍성군 천혜의 밭에서 명품 바지락 키워낸다 이미지
홍성군 천혜의 밭에서 명품 바지락 키워낸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0
  • 등록일2022-11-09 09:15:35
  • 내용홍성군 천혜의 밭에서 명품 바지락 키워낸다 - 양식장 13개소 483ha에 종패 30톤 살포, 어업인 소득증대 기여 - 홍성군은 천수만 어장 내에서 채취되는 명품 바지락의 명성을 이어가고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바지락 양식장 13개소 483ha에 종패 33톤을 살포했다고 밝혔다. 최근 관내 바지락 생산량이 2020년 252톤에서 2021년도에는 180톤으로 약 28%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금년에도 여름철 고수온 피해와 적조 등의 영향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180톤을 생산한 것으로 추정되어 바지락 자원 조성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7천만원을 투입하여 28톤을 살포하였으나 금년에는 사업비를 1억 7천만 원으로 증액해 33톤을 살포하여 명품 바지락의 자원회복 및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일 살포된 바지락 종패는 약 1~2.5cm 내외로 6개월에서 2년에 걸쳐 모패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어업인들의 소득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바지락 입식·살포하는 수산자원 조성사업이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를 가져와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 문화 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성료 이미지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 문화 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성료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34
  • 등록일2022-11-08 09:47:51
  • 내용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 문화 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성료 - 참여 도시민 호평, 문화도시 홍성과의 연결을 찾아 - 홍성군은 지난 4일 문당환경농업 정보화마을에서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로컬에서 나다움 DNA 찾기 프로그램’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홍성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사업인‘로컬에서 나다움 DNA 찾기’는 예비 귀촌인들과 함께 홍성에서 4박 5일간 머무르며 자신의 정체성과 더불어 홍성 문화 체험을 통해 귀촌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지역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네트워크 파티, 사업장 체험 등을 통해 귀촌과 창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귀촌배경과 고려할 점 등을 귀촌 선배들과 함께 교류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홍성에서 할 수 있는 문화적 체험을 경험하는 문화투어를 통해, 홍성의 문화적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홍성에서 나다움 DNA를 찾고, 귀촌에 대한 의지를 한층 높였다. 참가자 중 A씨는 “새로운 시작에 큰 영감과 회복이 된 시간이었고, 홍성에 오길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예비 귀촌인들이 홍성을 경험하며, 지역적 특색을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홍성군의 문화를 접하는 기회에서 더 나아가 정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홍성군, 홍성마늘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 대상 수상 이미지
홍성군, 홍성마늘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 대상 수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3
  • 등록일2022-11-08 09:47:16
  • 내용홍성군, 홍성마늘 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 대상 수상 - 홍성마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다! - 홍성군에 따르면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홍성군연합회(회장 고영섭)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수원점에서 열린‘제31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홍성마늘을 출품해 으뜸농산물 대상(채소류)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이한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소비자에게 국내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국 17개 시·도 농업인들은 △곡류 △과일류 △채소류 △화훼류 △특작류 △특별품 등 6개 부문에 각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출품, 전국 농산물 중 으뜸농산물로 선정되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치렀다. 홍성군을 대표해 홍성마늘을 출품한 김형남(59) 부회장이 부문별(채소류) 대회 최고상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영섭 한농연홍성군연합회장은“홍성군을 중심으로 전국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홍성마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다. 국산 신품종으로 농업인이 재배하기 쉽고, 기능성 성분 함량이 높은 홍성마늘을 소비자들이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성군 광천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미지
홍성군 광천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5
  • 등록일2022-11-08 09:46:06
  • 내용홍성군 광천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홍성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2년 김장철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대상으로 광천전통시장을 선정 받아, 최근 물가상승 및 내수경기 악화로 어려운 전통시장을 위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이번 달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되며, 행사참여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30%(1인 2만원 한도)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환급방법은 국내산 수산물(새우젓 등 가공식품 포함)을 구입한 당일 영수증을 가지고 광천전통시장 내 지정된 환급장소에 방문하면 구입액에 따라 상품권이 지급된다. 해양수산과장(장동훈)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장철을 맞이하여 관내 수산물 취급업소 및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사기간 내 ‘제27회 광천김축제(11. 12. ~ 11. 13.)’ 또한 개최되어, 광천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성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연계모금’ 업무협약 이미지
홍성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연계모금’ 업무협약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40
  • 등록일2022-11-08 09:44:46
  • 내용홍성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연계모금’ 업무협약 - 군민의 자발적 성금으로 지역 복지 문제 직접 해결! - 홍성군은 주민의 자발적 성금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충남모금회)와 ‘지역연계모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성우종 충남모금회장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연계모금 협약식」과 함께 「충남모금회 월동난방비 지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홍성군은 연중 모금사업 홍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복지 사업 추천 등 지역연계모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게 되며, 충남 모금회는 홍성군과 협력하여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고, 조성된 기부금을 홍성군에 효율적으로 배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홍성군민의 소중한 성금을 투명하게 관리해 좋은 취지의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고, 홍성군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홍성군에서 모금된 성금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홍성군은 충남모금회와 협업을 통해 기부금 세제 혜택은 물론, 언론 홍보, 표창 수여 등 기부 참여자를 예우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나눔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충남공동모금회에서는 홍성군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월동난방비 총 54백만원을 지원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204세대에 20만원씩 현금 지원할 예정이며,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도 총 1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이나 기업, 기관?단체는 홍성군청 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041-630-1791, 1712) 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70-8897-0514)로 문의하면 된다.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 홍성군’ 이미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 홍성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9
  • 등록일2022-11-08 09:42:32
  • 내용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 홍성군’ 인구 고령화로 치매 인구 증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체계적인 치매 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치매안심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10월 31일 기준 홍성군의 만 65세 이상 인구는 25,140명으로 전체인구 중 25.6%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이며, 이중 치매환자는 3,025명으로 추정되고 매년 등록 치매 환자와 추정 치매 환자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홍성군은 다양한 치매 대응 사업 추진으로 미래 사회를 대비하고 있다. 첫째, 치매조기검진·등록관리 사업이다. 군은 전액 무료로 치매 검사부터 진단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치매 조기 파악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지역주민 4,147명이 1차 선별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45명이 감별검사를 받아 32명이 치매진단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지역주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11개 읍·면 분소에서 2차 진단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등록된 치매환자에게는 치매치료관리비(월 3만원 이내) 및 조호물품(기저귀, 물티슈 등) 지원, 인식표 보급 및 사전지문 등록, AI 돌봄인형 지원, 사례관리 등 대상자 맞춤 집중관리가 지원된다. 둘째, 치매가족 및 보호자 지원사업이다. 치매 환자의 고통을 분담하는 가족들의 스트레스 완화, 우울감 해소, 돌봄부양부담 완화는 치매 사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홍성군은 이를 위해 헤아림 가족교실, 자조모임과 개인별 찾아가는 방문형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11개 읍·면 분소 전문인력이 치매환자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 및 교육, 신체·미술·공예·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 44가구 88명의 가족이 참여하여 돌봄 부담을 해소함으로써 참여가구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셋째, 치매환자 돌봄 프로그램 운영이다. 인지자극훈련, 신체활동, 원예활동, 심리요법, 실버 체조, 공예 활동 등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매주 3일 3시간씩 운영하고, 농업기술센터 및 도농교류센터와 연계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미술, 원예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넷째, 치매 예방?관리이다. 치매예방관리사업은 인지기능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이행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군은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홍성군민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여 치매 예방 뇌 체조, 노래교실, 웃음치료, 공예 및 원예요법 등을 제공하고,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생활터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 치매예방수칙3·3·3, 치매예방운동법(치매예방체조, 뇌신경체조)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인지기능 악화 방지를 위해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5월부터 주2회 뇌파 훈련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179명이 참여하여 일상능력, 삶의 활력, 인지능력이 향상되었다고 조사됐다. 홍성군 치매예방관리사업 관계자는 “올해 치매극복의 날 슬로건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친화사회’처럼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제14회 「치매극복의 날」기념식에서 치매우수프로그램 분야에 보건복지부장관 기관상을 수상했으며, 보건소 치매전담인력 유진희 주무관이 장관 표창, 치매지원팀 임신순 팀장은 도지사 표창 등 총 5개의 상을 수상하며 치매 보건 분야에 탁월한 성과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