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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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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양곡마을회관, 색소폰으로 마을의 흥 반올림하다! 이미지
서부 양곡마을회관, 색소폰으로 마을의 흥 반올림하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76
  • 등록일2023-07-20 09:46:17
  • 내용서부 양곡마을회관, 색소폰으로 마을의 흥 반올림하다! - 문화도시 홍성, ‘아싸~ 즐거운 인생 좋아요!’ 성료 - 홍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의 하나인 반올림색소폰앙상블의 ‘아싸~ 즐거운 인생 좋아요!’공연이 지난 19일 서부면 양곡마을회관에서 50여 명 마을 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 마쳤다. 이번 공연은 마을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고 마음을 여는 문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인생의 즐거운 마음을 떠올리게 해주는 밝은 곡들로 구성됐다. 공연을 기획한 반올림색소폰앙상블은 「2023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홍성군 국화축제, 역사인물축제 외에도 노인복지시설과 경로당 등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공연단체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양곡마을회관에서 인생의 즐거운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일상 속 치유가 필요한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배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은 문화예술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 다양한 공연과 함께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문화소외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시작되었다.
전국 최초 ‘주아새싹’으로 K푸드 홍성마늘 경쟁력 UP 이미지
전국 최초 ‘주아새싹’으로 K푸드 홍성마늘 경쟁력 UP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39
  • 등록일2023-07-20 09:45:46
  • 내용전국 최초 ‘주아새싹’으로 K푸드 홍성마늘 경쟁력 UP - 최적의 재배데이터 구축위한 홍성마늘 시험가동 연시회 개최 - K푸드 열풍으로 글로벌시장까지 확장세를 이어가는 홍성마늘이 기능성 K푸드 선점을 위해 전국최초 마늘싹인 주아새싹의 재배 및 상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18일 전국 최초로 홍성마늘 주아새싹을 개발하고 재배시설을 보급한 재배농가에서 연시회를 개최하고 기능성 K푸드로 선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아새싹 재배농가 전긍모씨는 “전국 최초 재배이다 보니 참고할 만한 자료가 없어 힘든 점도 있지만, 재배시설을 확충하고 각 동마다 환경을 다르게 하여 최적의 재배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주아새싹은 새싹보리에서 착안한 상품으로 기능성 성분함량이 풍부한 마늘의 싹을 상품화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홍성군은 홍성마늘 주아즉석밥, 홍성마늘빵 등 다양한 가공식품도 함께 개발해 홍성마늘과 주아의 고부가가치화 애쓰고 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이승복 소장은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은 농업에서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일을 해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주아새싹 재배농가와 함께 홍성마늘 주아새싹이라는 새로운 상품군으로 홍성마늘을 전국에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항일의병의 성지 ‘홍주읍성’에서 펼쳐지는 음악극 공연 이미지
항일의병의 성지 ‘홍주읍성’에서 펼쳐지는 음악극 공연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49
  • 등록일2023-07-20 09:45:08
  • 내용항일의병의 성지 ‘홍주읍성’에서 펼쳐지는 음악극 공연 - 7월부터 11월까지 홍주읍성 안회당에서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 공연 - 홍성군은 “2023년 관광지 상설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재 ‘홍주읍성 안회당’을 활용하여 7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1895 홍주의병 붉은 심장에 스민 꽃을 노래하다’를 상설공연 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설공연은 1895년 일제에 저항한 홍주의병의 치열한 항일투쟁을 음악과 노래로 표현한 작품으로, 홍주의병이 일어난 계기인 명성황후 시해와 일본의 압박, 을사늑약을 배우들과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음악극 공연 형태로 재연했다. 지난 15일 첫 공연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회당을 가득 채운 50여 명의 관객들에게 홍주읍성이 가지는 역사적 의미를 풀어낸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 한잔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해 관광객의 발길을 자연스럽게 홍주읍성으로 이끌어 원도심 내 체류 시간 증대와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홍성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과 홍성군민이 홍주읍성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라며 “원도심을 연계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빈틈없는 현장중심 재난관리 ‘눈길’ 이미지
이용록 홍성군수, 빈틈없는 현장중심 재난관리 ‘눈길’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8
  • 등록일2023-07-20 09:44:06
  • 내용 이용록 홍성군수, 빈틈없는 현장중심 재난관리 ‘눈길’ - 지반 약해진 산불피해지역 보강토 응급복구 산사태 막았다!! - 지난 4월 초대형 산불을 겪은 이용록 홍성군수의 빈틈없는 현장중심의 재난관리 능력이 충청권을 강타한 집중호우에도 빛을 발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160.5mm를 기록한 14일을 포함한 6일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334.5mm의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지반이 약해진 산불피해지역에 단 한건의 재난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이용록 홍성군수의 현장중심의 재난관리 대책과 유비무환이라는 신념의 안전대책 추진이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군수는 폭우에 대비해 5개 권역으로 나눠 긴급벌채와 사방지사업, 응급복구 등을 빠르게 진행했으며, 안전사고와 폭우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사업관계자들과 군수실에서 직접 논의하는 등 유비무환 정신으로 임해 줄 것을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19일 오후 2시 산림청 관계자들이 산불피해 긴급벌채지와 응급복구 사업지 점검을 위해 서부면사무소와 현장을 찾은 가운데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정채환 산림과장으로부터 산불피해지 폭우피해 ZERO를 위해 지금까지 진행한 사업 내용을 듣고 이용록 홍성군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용록 군수는 산림청 심상택 산림산업정책국장에게 조림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유주들과 희망수종파악을 협의하고 민간영역에서 추진하는 사항도 산림청과 협의를 통해 항구복구에 힘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334.5m의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74건에 16.1ha를 비롯해 논밭 유실 11건 등 총 150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공공시설 또한 자연배수로 해결된 도로 5곳 등 인근지역 피해상황에 비해 미비한 수준을 기록했다. 아울러 이용록 군수는 이번 주말에도 비 예보가 있는 만큼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주문했으며, 자연재해는 최소화하고 인재는 제로화하기 위해 재난상황별 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홍북읍,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이미지
홍북읍,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12
  • 등록일2023-07-19 10:22:36
  • 내용홍북읍,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 시작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고영대)가 오는 24일부터 신청사(홍성군 홍북읍 홍북로 450)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신청사는 구청사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으며, 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부지 8,005㎡, 연면적 1,922㎡의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983년에 지어진 구청사는 청사 노후화 및 공간 협소, 주차장 부족 등으로 현재 3만여 명에 달하는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있어 지난 2021년 12월부터 신청사 착공에 들어가 올해 7월 완공했다. 주요시설은 지하 1층에 기계실과 전기실, 통신실 등이 있고, 지상 1층에는 종합민원실, 수유실, 무인민원실, 지상 2층은 읍장실, 대회의실, 소회의실, 서고로 구성되어 있다. 고영대 홍북읍장은 “홍북읍은 내포신도시의 인구증가에 따라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 요청이 많은 곳이다.”라며 “앞으로 쾌적하고 주민접근이 편리한 신청사에서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8월 1일 10시에 신청사 이전을 맞이하여 관내 관계자 및 주민들을 초청하여 개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홍성군, “놀이로 하는 신체활동” 으로 ‘웰에이징’ 실현한다! 이미지
홍성군, “놀이로 하는 신체활동” 으로 ‘웰에이징’ 실현한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8
  • 등록일2023-07-19 10:20:37
  • 내용홍성군, “놀이로 하는 신체활동” 으로 ‘웰에이징’ 실현한다! -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진행 - 100세 시대가 도래하며 노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웰에이징’이 사회적 화두로 부상한 가운데 노년층의 신체활동에 대한 중요성 또한 증가하며 홍성군보건소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놀이로 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7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주2회(월,목/10:00~11:00) 8주간 운영하며 ▲체성분 측정 ▲1:1 운동상담 ▲놀이교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 덤벨·탄력밴드 등 소도구 운동 ▲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을 실시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모든 참여자에게 운동용품 및 신체활동 운동 매뉴얼 책자 등을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홍성군보건소는 올해 프로그램 1기 운영 결과, 참여자의 평균 체지방률이 1.4%p 감소, 평균 골격근량이 0.3kg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도 또한 94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와 근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 대비 각별한 건강 관리를 위해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오는 24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홍성군보건소 건강생활팀(☎041-630-9011)에서 신청 가능하다.
홍성군,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활’ 이미지
홍성군,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활’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207
  • 등록일2023-07-19 10:16:05
  • 내용홍성군, 법정문화도시 지정 ‘사활’ - 행정협의체 구성후 부서별 대응전략 추진, 제5차 문화도시 지정 사활 - “충남도 내 유일한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군이 법정문화도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협력하고 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이용록 군수는 18일 오후 2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행정협의체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10월 법정 문화도시 최종 선정에 사활을 걸어달라고 주문했다. 홍성군은 그동안 ‘문화도시 홍성’지정에 큰 걸림돌이었던 행정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며 각 부서 간 아이디어 공유 및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용록 홍성군수 주재로 문화관광과장 및 각 부서 주무팀장 1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예비문화도시 홍성 사업 성과 보고 ▲제5차 (법정)문화도시 신청을 위한 사업내용 공유 및 각 부서별 연계사업 발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 문화 승강장을 비롯해 빈집과 연계한 문화공간 조성, 복지분야 업무와 연계한 어르신 문화교육 등 부서별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며 법정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부서별 전략이 쏟아졌다. 한편, 법정문화도시 지정은 오는 8월 예비문화도시 평가자료를 문체부에 제출하여 9월 실무검토단 통합평가 실시 후, 10월 심의위원회의 심의 후 최종 지정 발표할 예정이다.
귀뚜라미 그룹, 홍성군에 2년 연속 장학금 3천만 원 기탁 이미지
귀뚜라미 그룹, 홍성군에 2년 연속 장학금 3천만 원 기탁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 조회수16
  • 등록일2023-07-19 10:14:59
  • 내용귀뚜라미 그룹, 홍성군에 2년 연속 장학금 3천만 원 기탁 - 지역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기탁 잇따라 - 홍성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민과 지역업체의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함께 사는 사회,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18일 홍성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3천만 원을 2년 연속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 및 김창호 귀뚜라미 홍성대리점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은 45명의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50~2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은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는 창업주의 철학처럼, 앞으로도 귀뚜라미 장학금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다.”라며, “미래의 주역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발판 삼아 꿈과 희망을 키워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작년에 이어도 올해도 홍성군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준 귀뚜라미 그룹에 감사드리며,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귀뚜라미 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이 사재 출연으로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사업,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38년에 걸쳐 510억 원 규모의 다양한 나눔 경영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