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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홍북읍 주민총회 개최 이미지
2024년 홍북읍 주민총회 개최
  • 작성자홍북읍
  • 조회수0
  • 등록일2024-07-15 09:23:45
  • 내용2024년 홍북읍 주민총회 개최 홍북읍 주민자치회(회장 정 윤)는 지난 13일 내포초등학교 강당에서 2025년 자치계획(사업) 등을 결정하기 위한‘2024년 홍북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홍선군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분과별 사업 의제 설명, 주민 현장 투표 및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주민총회 상정 의제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홍북읍 관내 주민소통 신문고 ▲방문 생활체육 ▲나도 메이크업, 헤어 디자이너 ▲나를 위한 감성, 캘리크래피&프랑스지수 ▲‘당신의 가장 젊은 날’ 사랑의 가족사진 찍기 ▲홍북읍 농특산물 ‘홍북 딸기 막걸리 만들기’ ▲시낭송 교실 ‘나는야 마음의 소리꾼’▲아이야 놀자 ‘전통놀이 교실’ ▲폐건전지 교환사업 등 총 8개로 구성됐다. 주민총회에 앞서 홍북읍 주민자치회는 10개의 의제를 선별해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온라인에서 2025년도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했으며,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까지 포함해 총 966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합산한 결과, 폐건전지 교환사업이 245표로 가장 많은 득표수로 1순위를 차지했으며, 선정된 의제는 향후 홍북읍 주민자치회에서 사업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 후 내년도에 마을을 위한 주민자치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윤 홍북읍 주민자치회장은 “홍북읍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이번 주민총회로 결정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복호규 홍북읍장은 “이번 총회가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라며“주민 의견이 적극 반영된 사업 추진으로 더욱 살기 좋은 홍북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세계를 알 수 있는 문화살롱’ 프로그램 운영 이미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세계를 알 수 있는 문화살롱’ 프로그램 운영
  • 작성자홍성군청소년관
  • 조회수0
  • 등록일2024-07-15 09:22:45
  • 내용홍성군청소년수련관, ‘세계를 알 수 있는 문화살롱’ 프로그램 운영 - 청소년들의 다문화 이해와 글로벌 리더십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 홍성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연계하여 지난 6월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16회기로 운영하는 인문문화프로그램‘세계를 알 수 있는 문화살롱’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4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한국 문화는 물론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향상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OO(우주반,14) 청소년은 “다른 나라에서 하는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보고 그 나라에 대한 정보를 배울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 남은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인식하고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가치관을 확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의 태양우주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홍성군의 지원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체험활동, 자기계발 활동, 캠프, 생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은 홍성군청소년수련관(☏041-631-59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민의 손으로 빚은 역사의 맛 ‘홍성 두리마을’ 전통주 시음회 개최 이미지
주민의 손으로 빚은 역사의 맛 ‘홍성 두리마을’ 전통주 시음회 개최
  • 작성자농업정책과
  • 조회수0
  • 등록일2024-07-15 09:21:54
  • 내용주민의 손으로 빚은 역사의 맛 ‘홍성 두리마을’ 전통주 시음회 개최 - 장곡면 상송1리 두리마을 주민들이 직접 빚은 전통주 시음회 -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생각-실천학교’ 사업으로 지난 12일 장곡면 상송1리 두리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직접 빚은 전통주 시음회가 열려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생각-실천학교’는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여 직접 실천하는 사업으로, 장곡면 상송1리 주민들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농촌 마을 문화의 특성을 살려 마을 주민들이 함께 전통주 기술을 전수받으며 두리마을 전통주 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3개월간 준비한 이번 시음회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홍성에서 자란 쌀과 오서산 약수, 직접 채취한 쑥, 솔잎 등 자연 재료만을 사용해 정성껏 빚은 전통주로 손님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곡면의 유관기관 및 단체와 홍성군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상송1리의 노력과 성과를 축하하며, 전통주의 맛과 품질에 찬사를 보냈다. 상송1리 곽현정 이장은 “우리 마을은 과거 주막이 많아 ‘두리주막’으로 불렸던 역사가 있다.”라며“이번 시음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마을 대표 전통주를 선정하고, 이를 소득사업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마을만들기 사업이 단순한 전통 계승을 넘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041-635-1502)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이미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작성자가정행복과
  • 조회수0
  • 등록일2024-07-15 09:20:52
  • 내용홍성가족어울림센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만화 그리기, 내맘대로 뚝딱공예, 탁구 배우기, 어울림 베이킹 등 4개 분야 프로그램 운영 - 홍성가족어울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들이 신나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7월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에는 ▲만화 그리기 ▲내맘대로 뚝딱공예 ▲탁구 배우기 ▲어울림 베이킹 등 총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7월 21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다. 1인 1강좌 수강이 원칙이나 일부 프로그램은 중복수강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아이들이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홍성가족어울림센터가 아동의 문화 활동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방학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홍성가족어울림센터(☎630-9562)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다문화 장애인 가정 지원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 개최 이미지
홍성군, 다문화 장애인 가정 지원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 개최
  • 작성자복지정책과
  • 조회수0
  • 등록일2024-07-15 09:19:52
  • 내용홍성군, 다문화 장애인 가정 지원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 개최 - 민관 협력기관 실무자 및 전문가 참여, 맞춤형 지원방안 모색 - 홍성군이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한 다문화 장애인 가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2일 자문교수와 민관 협력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남초등학교, 홍성경찰서, 홍성지역아동센터, 홍성지역자활센터,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홍성군 가족센터, 홍성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가정행복과 아동드림보호팀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다각도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가구는 지적장애 자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 한 다문화 가정으로, 장애아동의 문제행동과 사회성 부족, 어머니의 한국어 구사능력 부족, 가족 간 단절 등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솔루션 회의를 통해 아동심리 전문가 자문교수의 의견을 바탕으로 각 기관별 역할 분담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다문화 가정에서 출생한 장애아동의 교육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보다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며“앞으로도 촘촘하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지역 내 공공·민간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 지원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위원들의 자문을 받고 있으며, 관내 민간 기관과 함께 고위험 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홍성군, 전국 최초 ‘자살위험자 신고포상금 지급 제도’ 시행 이미지
홍성군, 전국 최초 ‘자살위험자 신고포상금 지급 제도’ 시행
  • 작성자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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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7-15 09:18:38
  • 내용홍성군, 전국 최초 ‘자살위험자 신고포상금 지급 제도’ 시행 - 지역사회 참여로 고립된 자살위험자 조기 발견 및 지원 - 홍성군이 자살률 감소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자살위험자 신고포상금 지급 제도’를 7월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살위험자 신고포상금 지급 제도’는 고립된 자살위험자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자살위험자로 신고된 사람이 홍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최초 등록될 경우 신고자에게 신고건별로 5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2022년 홍성군의 자살률이 10만 명당 51.8명으로 전국 평균(25.2명)을 크게 상회하는 상황에서 신고포상금 제도는 자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고 대상은 홍성군민 중 ▲중증 우울감으로 수면, 식사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자 ▲자살 의도 및 시도력이 있는 자 ▲가족·지인 등의 자살 사고를 경험한 자 등이다. 신고 방법은 신고 대상자의 위기 상황을 기재한 자살위험자 신고포상금 지급신청서를 홍성군보건소 생명사랑팀(630-9769)으로 제출하면 되며, 포상금은 신고된 자살위험자가 홍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지급된다. 단, 자살예방사업 관계 기관 공무원 및 종사자, 그리고 자살위험자 본인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자살위험자 신고 포상금 제도를 통해 고립되어 있는 자살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연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앞으로도 홍성군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군, 도심 속 피서지 ‘어린이 물놀이장’ 2곳 20일 개장 이미지
홍성군, 도심 속 피서지 ‘어린이 물놀이장’ 2곳 20일 개장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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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7-15 09:17:59
  • 내용홍성군, 도심 속 피서지 ‘어린이 물놀이장’ 2곳 20일 개장 - 남장골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신리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 뜨거운 여름 무더위를 날려 보내줄 홍성군 어린이 물놀이장 2곳이 오는 20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홍성읍 남장리 528번지에 위치한 ‘남장골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인 오후 12시 50분부터 오후 2시까지는 휴장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청소와 유지관리를 위해 휴무이며,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군은 물놀이장 개장에 앞서 바닥 포장 보수와 미끄럼방지 등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개장 전까지 지속적인 청소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2019년에 조성된 남장골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간이 탈의실과 햇빛 가리개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한 ‘신리천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 오후 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휴장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무이며, 5명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아이들의 안전과 즐거운 여름나기를 위해 수질관리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멀리 나가지 않고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신나는 추억을 쌓으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물놀이장 운영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홍성군 산림녹지과 공원녹지팀(041-630-1409)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홍성군은 월산근린공원, 대교근린공원, 장군상공원, 남장리광장 등에 설치된 바닥분수대를 8월 말까지 운영하여 군민들에게 더위 속 휴식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천년의 역사 되살아나다! ‘홍주읍성’ 북문 복원과 문화체험의 새 장 열려 이미지
천년의 역사 되살아나다! ‘홍주읍성’ 북문 복원과 문화체험의 새 장 열려
  • 작성자홍보전산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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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7-15 08:42:52
  • 내용천년의 역사 되살아나다! ‘홍주읍성’ 북문 복원과 문화체험의 새 장 열려 - 7월 22일 역사적인 준공식 및 개관식 개최 - - 문화유산 보존과 역사문화도시 위상 강화 기대 - 홍성군은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 재정립을 위한 ‘홍주읍성 북문 문루 복원 준공식 및 홍주천년문화체험관 개관식’ 행사를 오는 22일 홍성읍 오관리 24-7번지 일원 홍주읍성 북문 문루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홍보영상 상영 ▲유공자 감사패 수여 ▲기념사 및 축사 ▲현판제막식 및 개문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홍주천년문화체험관으로 자리를 옮겨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투어가 이어질 예정이다. 홍주읍성 북문 문루 복원 사업은 2016년 북문지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긴 여정을 거쳐 2020년 문루를 제외한 체성과 옹성 복원 이후, 추가적인 고증조사와 자료 수집을 거쳐 2023년 국가유산청의 최종 설계승인을 받아 올해 완공됐다. 또한 홍성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2022년 착공 후 올해 준공됐으며, 향후 군청사 이전과 연계하여 놀이, 회화, 서예, 다례, 장신구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고 옛 저잣거리의 특성을 반영한 테마별 공간 ‘전통양반생활체험거리’를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홍주목의 위상을 높이고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홍주읍성 복원·정비와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며“홍주읍성 북문 문루 복원 및 홍주천년문화체험관 준공은 그간 노력의 결실이오니 많은 분들께서 참석하여 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홍성군의 역사문화 보존 노력과 지역 활성화 전략이 집약된 중요한 행사로, 향후 홍성군이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홍성군, ‘마을 돌봄교사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실시 이미지
홍성군, ‘마을 돌봄교사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실시
  • 작성자가정행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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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7-12 15:53:25
  • 내용홍성군, ‘마을 돌봄교사 전문가양성 프로그램’ 실시 - 아동 특성 이해와 돌봄 역량 강화 위한 전문 교육 제공 - 홍성군이 아동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을 돌봄교사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6월 29일을 시작으로 9월 28일까지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온종일 마을돌봄을 수행하는 3개 단체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4년 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아동의 성장과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 나은 돌봄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동성장발달 이해 ▲아동권리교육 ▲아동기 의사소통방법 ▲경계선 지능아동 특성과 이해 ▲ADHD, 분노조절 아동 특성과 이해 ▲교사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마을 돌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프로그램이 돌봄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홍성군에서도 돌봄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1년부터‘충남형 온종일 마을방과후 돌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는 충남도 내에서 홍성군의 3개 단체가 선정되어 홍성읍(홍화문사회적협동조합), 홍동면(햇살배움터마을교육사회적협동조합), 결성면(결성면마을학교운영위원회)에서 돌봄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