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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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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용봉산 관광객으로 몸살...
  • 작성자
  • 조회수278
  • 등록일2009-11-20 00:00:00
  • 내용금강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는 용봉산에 등산철을 맞아 산행인의 발길이 연일 이어져 몸살을 앓고 있다. 군에 따르면 수려한 절경을 맛보러 용봉산을 찾은 등산객은 올해 들어 하루 최대 3,000여명, 주말에는 5,000명에 다다르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매년 증가 추세라고 밝혔다. 홍북면에 위치한 용봉산은 수려한 자연절경을 자랑해 제2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며 381m의 나지막한 높이와 산세가 험하지 않아 남녀노소 전국 등산애호가의 사랑을 받는 등산코스로 유명하다. 특히 화강 편마암으로 이루어진 병풍바위, 거북바위, 장군바위 등의 기암괴석과 바위 틈 사이에서 억센 생명력을 자랑하며 자생한 소나무 분재가 절경을 이뤄 자연분재공원을 구경하러온 관광객들은 경탄을 자아낸다. 아울러 용봉산 내 자연휴양림은 깨끗하고 안락한 숙박시설인 산림휴양관 1동과 숲속의 집 5동이 조성되어 있고 이외에도 산림체험관, 잔디광장 등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용봉산을 자주 찾게 만드는 비결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군은 관광객이 넘쳐 나는 현 상황이 반갑지만은 않은 실정이다. 등산객들이 타고 온 관광버스나 승용차량은 주차장 통행로를 가득 메워 민원을 야기하기도 하며 일부 몰지각한 등산객이 등산로에 쓰레기를 버리는가 하면 입산이 통제된 등산로로 진입해 산림을 훼손하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입산자에 대한 인화물질 소지와 흡연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고 건조한 날씨에 이 같은 행위가 자칫 커다란 산불로 이어질 것이 우려돼 군의 촉각이 곤두선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주말을 이용해 산림을 즐기려는 인구가 점점 늘어가면서 산림 훼손이 부쩍 심해졌다.”고 전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선진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홍보분야 (Tel 630-1221)
(보도자료)홍성군, 2010년 신활력 농업대학 사전신청하세요.
  • 작성자
  • 조회수238
  • 등록일2009-11-19 00:00:00
  • 내용홍성군, 2010년 신활력 농업대학 사전신청하세요. - 11월 30일까지 7개과정 사전신청 및 교육 수요조사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에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2010년도 홍성군 신활력 농업대학 수강생을 사전 신청 받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홍성군 신활력 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도에 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수요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홍성군 신활력 농업대학은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홍성 주요 특산품이나 품목을 선별해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1년 과정의 맞춤형 농업대학으로서 영농전문기술 뿐 아니라 유통, 현장실습, 관련 법률상식 등 다양한 내용을 교육해 전문 영농지도자를 배출해오고 있다. 예비접수기간은 이달 말까지며 ▲농촌자원개발 ▲딸기 ▲양돈 ▲한우 ▲벤처농업 ▲귀농 ▲조경 등 7개 과정 중 1과정을 선택해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교육정보분야(☎630 - 9108~10)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3개 교육과정을 선별하게 되며 3월 입학식을 거쳐 매주 1회 이론, 실습, 견학 등으로 구성된 실무교육을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지원하며 교육우수자에게는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분야 (Tel 630-9647)
(보도자료)홍성군, 고장난 농기계 새 것처럼 무상수리 호응
  • 작성자
  • 조회수195
  • 등록일2009-11-19 00:00:00
  • 내용홍성군, 고장난 농기계 새 것처럼 무상수리 호응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마을로 직접 찾아가 경운기, 예초기, 분무기 등 농기계를 수리해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렵고 고령화 된 농촌 현실을 감안해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 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110개 마을 5,000여 농가를 찾아가 간단한 농기계 수리를 비롯해 안전교육까지 실시하여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 16일에는 은하면 화봉리마을과 금마면 평촌마을, 17일에는 갈산면 이동마을을 방문해 여름, 가을철 이용이 많았던 경운기와 분무기, 예초기 등 농기계를 즉석 무상 수리해 농업인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갈산면 김모씨는 “농사일을 하다가 고장이 나면 원거리 수리하러 나가기가 번거로운 게 사실이다.”며 “이렇게 무상으로 수리해 시름을 덜어주니 고맙기 그지없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봄철에 모내기와 파종 등에 이용이 많은 이앙기, 관리기, 파종기 등을 중점 수리했으며 여름철에는 예초기, 경운기 등을, 가을철에는 농한기를 대비해 농기계 수리 뿐 아니라 정비 및 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펼쳤다. 특히 여름철에는 사고가 잦은 예초기에 대한 집중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를 조기에 예방하고 경운기와 트랙터 등 농기계가 도로를 이용할 때 지켜야 하는 교통교육도 병행해 참가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00여종 9,000여점의 농기계 부품을 확보해 출장수리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부품가격 2만원 미만은 무상 수리, 2만원 이상일 경우는 부품가격만 받고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도에도 순회 수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농가에 방문수리의 편리함을 선사하고 수리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ꏚ 문의 :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Tel 630-9668)
(보도자료)홍성군, 가금류, 양돈농가 방역 철통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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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188
  • 등록일2009-11-19 00:00:00
  • 내용홍성군은 연일 기온이 급강하면서 닭, 돼지 등 가금류와 양돈농가를 중심으로 신종인플루엔자와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차단을 위해 일제소독 및 예방접종 등 방역에 올인 했다. 군은 지난 18일 신종인플루엔자 재난 최고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변형바이러스의 농가 유입과 인체감염을 사전 차단코자 11개 읍, 면 소규모 축산농가 2,789농가에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축산농가 방역체계를 다졌다. 31개 공동방제단 92명을 투입, 7대의 소독차량을 활용해 닭, 오리, 칠면조, 돼지 사육농가를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했으며 전염병 감염여부 조기발견을 위한 정기예찰도 펼쳤다. 군은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천수만과 접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류인플루엔자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내년도 5월까지 AI특별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을 원천 봉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지난 10월 가축방역협의회를 열어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 관내 80개 전업농장의 지속적 예찰, 관계직원 담당제 지정 등 질병 발생 동향을 수시 파악키로 했다. 특히 천수만을 비롯해 하천과 저수지 등 철새도래지 주변농가는 집중적인 예찰 활동을 펼치며 SMS를 활용해 축산농가에 대한 예방대책을 홍보하고 발생동향도 제공한다. 아울러 군은 신종인플루엔자가 돼지와 조류에도 전파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조기 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약품 및 물품의 전폭적 지원과 더불어 자율방역을 유도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군은 신종인플루엔자 농가 감염을 우려해 11월 27일까지 돼지, 가금농장 종사자 1,050명에 대한 예방접종을 읍, 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접종 기간 내에 선정 공문과 신분증을 소지해 관할 보건지소로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문의: 축산과 가축방역분야(Tel: 630-1454)
(보도자료)홍성군, 소리꾼 장사익 선생 모교 광천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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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18 00:00:00
  • 내용홍성군, 소리꾼 장사익 선생 모교 광천중 방문 우리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씨가 지난 17일 오후 11시 고향 광천읍을 찾아 모교 광천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특강을 열었다. ‘진로와 미래’라는 주제로 장씨 본인이 청소년 시절부터 현재의 ‘소리꾼 장사익’이 있기까지 인생 경험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평소 품은 고향사랑의 뜻을 후배에게 전달해 미래 성공은 고향사랑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장씨 특유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학생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강의 간간히 애창곡 ‘희망 한 단’, ‘시골장’을 거침없이 뽑아내 가창력을 뽐냈으며 예술무대를 방불케 했다. 장씨는 1949년 광천읍에서 태어나 어렸을 적부터 노래에 소질을 보였으나 그 길을 택하지 않고 46살의 중년의 나이에 늦깎이 가수로 데뷔한다. 젊어서는 생활고로 10여 가지 직업에 뛰어들기로 했으며 우여곡절 속에 결국 노래의 길로 들어서 현재 ‘소리꾼 장사익’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1995년 KBS 국악대상 대통령상,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 대상 국악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외에서도 한국의 소리를 알리는 소리꾼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문의 : 광천읍 총무분야 (Tel 630-9602)
(보도자료)홍성군, 외국인며느리와 함께 영어공부하고 정도 쌓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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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1-17 00:00:00
  • 내용홍성군, 외국인며느리와 함께 영어공부하고 정도 쌓아요. - 12월까지 평생학습 프로그램 생활기초영어 배우기 강좌 운영 - 홍성군에서는 다문화가정 외국인여성을 초빙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기초영어를 가르쳐주고 한국의 끈끈한 정도 쌓고 있다. 홍성군은 노인계층의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외국인 여성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자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계획해 어르신과 외국인 여성의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19일 개강한 이래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라는 입소문이 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 강사 또한 필리핀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시집와 우리말을 제법 잘하고 활동적인 편이라 이런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생활기초영어 배우기 프로그램은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로 교육한다. 외국인 며느리에게 무료로 받는 생활영어교육, 노인층을 위한 이색 교육이라는 점에서 군민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받는 평생교육의 이념에도 부합하다는 평이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군민의 학습의 강화뿐 아니라 외국인 여성에게 한국의 사회경험을 제공하고 시부모 또래 노인들과 교류를 통해 한국의 정을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일석이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영만 평생학습담당은 “군민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ꏚ 문의 : 주민복지과 평생학습분야 (Tel 630-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