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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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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0 인구주택총조사는 “인터넷 조사로 함께해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94
  • 등록일2010-10-19 00:00:00
  • 내용2010 인구주택총조사는 “인터넷 조사로 함께해요” - 인터넷 조사 미참여가구 대상 방문조사는 오는 11.1일부터 - 홍성군은0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군내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 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통계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의 모든 국민 을 대상으로 실 시하며, 인구와 주택의 총 수는 물론 개별특성까지 파악하여 각종 경제·사회발전계획의 수 립 및 학술연구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응답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인터넷조사를 먼저 실시하고 11월1일부터 15일 까지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조사는 조사요원이 배부한 인터넷조사 참여번호로 홈페이지 (www.census.go.kr)에 접속해 항목에 따라 답변하면 되며, 인터넷조사에 참여하는 가정 의 학생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이 인정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하는 등 인터넷 조사 활 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도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정책의 기초자료 등 여러 분야에 활용되는 조사이므로 조사원이 방문 하면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법무통계분야 (☎630-1804)
(보도자료) 홍성군 보건소, 찾아가는 건강관리 ‘눈에 띄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73
  • 등록일2010-10-19 00:00:00
  • 내용홍성군 보건소, 찾아가는 건강관리 ‘눈에 띄네’ - 방문건강관리팀 운영으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 홍성군 보건소에서는 방문건강관리 전담간호사, 의사, 담당자로 방문건강관리팀을 구성 하여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환자, 만성질환자, 다문화가정 등 평소 의료서비스를 접하 기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사업은 가정을 방문 기초조사를 통해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대상자 의 상태에 따라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지원군 등의 3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대 상자의 상황에 따른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고혈압, 당뇨, 관절통증, 뇌졸중, 재가 암 환자, 허약노인 중 900명을 집중 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매주 1회 이상 가정을 방문 하여 12주 동안 단계별로 맞춤식 의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서비스 내용으로는 욕창 · 통증 · 투약관리, 운동실천교육, 영 양상담, 혈압 · 당뇨 · 콜레스테롤 측정, 의료기관, 봉사단체, 각종 건강프로그램연계 등을 하며 행동 체크리스트를 통해 생활습관도 변화시킨다. 이 사업을 통해 정기적으로 건강관리를 받고 있는 김 모씨(여,78)는 “머리가 아프고 어지 러운 증상이 있었으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왔는데, 방문간호사가 혈압이 높다는 것을 알 려주고 매주 심하게 관리를 해 줘서 이제는 머리도 아프고 않고 어지럽지도 않아 너무 좋 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홍성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 여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홍성군보건소 가정간호분야 (☎630-9044)
(보도자료) 김석환 홍성군수, 안희정 도지사 면담 등 세일즈 행보 강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278
  • 등록일2010-10-19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 안희정 도지사 면담 등 세일즈 행보 강화 - 안희정 지사,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백수피해농가 지원에 적극 나설 것” - 김석환 홍성군수와 김원진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지난 18일 오후 3시부 터 충남도청을 방문하여 안희정 도지사와 김종민 정무부지사와 면담하는 등 도비확보를 위한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문에서 김석환 군수와 홍성군의회 김원진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은 안희정 도지 사와 김종민 정무부지사는 물론, 도청 각 실과의 실무책임자를 연이어 면담하며, 지역의 현안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도에 건의한 내용으로는 백제문화권개발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투자가 적었던 내 포문화권개발의 활성화를 위한 내포문화권 종합개발사업기구의 설치, 홍성지역의 각종 역 사·문화 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문화시설관리사업소 설치, 홍성-도청신도시 간 연결도로(지방도 609호) 확·포장, 서해안 제2고속도로 건설과 충남내륙고속도로 건설 시 홍성군 지역 경유 노선 착수 등의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건의 사항은 물론, 지난 여름 집중호우 시 바지락 집단폐사에 따른 피해보상지원과 태풍 ‘곤파스’로 인한 백수피해 농가 에 대한 보상 지원 요청 등 재난피해 주민에 대한 조속한 지원 요청 등이 포함되었다. 이날 자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는 홍성군의 건의내용들에 깊은 관심을 표하였고, 특히 도청 신도시 조성에 따른 구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성공 적인 추진이 꼭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 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으 며, 홍성지역 백수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기로 하는 등 홍성군의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큰 힘을 실어주기도 하였다. 또한 이날 방문은 지난주 국토해양부 방문에 이어, 홍성군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 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세일즈 행보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지역발전에 앞장 서는 모습 을 보인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 문의 : 행정지원과 행정분야 (☎630-1302)
(보도자료) 세계적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성에 온다 이미지
(보도자료) 세계적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성에 온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59
  • 등록일2010-10-15 00:00:00
  • 내용세계적인 심포니 오케스트라 홍성에 온다 - 오는 23일 홍주문화회관에서 러시아 국립 타타르스탄 심포니 내한공연 - 홍성군에서 세계적으로 그 명성이 높은 러시아 국립 타타르스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 한공연이 펼쳐진다. 2010년 한·러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23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는 러시 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아시아·유럽 등 세계 각처에서 성공적인 연주활동을 펼치 고 있는 러시아 국립 타타르스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내한공연을 갖는 러시아 국립 타타르스탄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37년 창단되어 이듬해인 1938년에 정식 국립오케스트라로 승격하였고 러시아 역사상 최고의 마에스트로 로 일컬어지는 나탄 라클린(Natan Rakhlin)의 지휘아래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해 왔으 며, 현재도 연 100회 가량의 연주회를 통해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모차르 트 오페라 「마술피리」등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은 물론, 번스타인의 「웨스트 사이트 스토리」 등 대중적인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동양인 최초로 비엔나 왈츠 오케스트라와 프라하 모자르트 오케스트 라의 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리사 타타르스탄 국림 오케스트라와 서울 콘서트 오케 스트라의 지휘를 맡고 있는 노태철 평택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소프라노 박성희씨와 메 조 소프라노 최정숙씨, 피아노에 이른트스 놀팅 하우프씨 등의 협연을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특히,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활성화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군 차 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홍성에 유치하게 되었으며, 대도시에서나 감상할 수 있었던 수준 높은 관현악 공연을 가까운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홍성군민에게 좋은 선물 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권 가격은 전석 2만원이며, 입장권 예매는 제일서적(631-6310)과 중앙서점(632-5082)에서 할 수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보도자료) 홍성군, 어려운 가구 주거안정대책 ‘호평’ 이미지
(보도자료) 홍성군, 어려운 가구 주거안정대책 ‘호평’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378
  • 등록일2010-10-15 00:00:00
  • 내용홍성군, 어려운 가구 주거안정대책 ‘호평’ - 군비 1억2천만원 투입, 신축 3가구, 개보수 11가구 - 홍성군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집 지어주기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성군에서는 어려운 경제 상황 하에서 더욱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특수시책으로 1억2천여만원의 군비를 투입하여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사랑 의 집 지어주기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노약자나 장애인가구중 주택 개보수가 필요한 주택에 거주하는 11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300만원을 지원하여 주거환 경을 개선하였고, 사랑의 집 지어주기 사업을 신청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에서 주택붕 괴 위험이 있거나 노후되어 신축이 필요한 주택에 거주하는 3가구를 선정하여 가구당 3000만원을 지원해 사랑의 집을 지어주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해까지는 사랑의 집 지어주기 지원금을 가구당 1800만원씩 지원하였으나 수급자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3,000만원으로 지원금을 늘려 사업을 시행하여, 올해는 홍동면, 결성면, 구항면에 3동을 신축하였으며 동절기 이전 입주가 이루 어져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되었다. 입주예정인 수급자 신 모씨(80세)는 “작년까지는 집 안에 있어도 추위로 많이 고생을 했 는데 올해는 사랑의 집 덕분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이번 사업의 시행을 맡은 (주)해오름건설과 샘건축사무소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수 급자들을 위해 무료로 주택설계를 해주기도 하였다. ○ 문의 : 주민복지과 통합조사분야 (☎630-1314)
(보도자료) ‘쇼핑도 하고, 공연도 보고’ 거리공연 ‘반응 좋네’ 이미지
(보도자료) ‘쇼핑도 하고, 공연도 보고’ 거리공연 ‘반응 좋네’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416
  • 등록일2010-10-15 00:00:00
  • 내용‘쇼핑도 하고, 공연도 보고’ 거리공연 ‘반응 좋네’ - 홍성군, 10~11월 두 달간 명동상점가에서 주2회 거리공연 실시 - 홍성군은 날로 높아가는 군민들의 문화예술 욕구에 부응하면서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관객들이 찾아오는 공연이 아니라 관객을 찾아 나서는 공연을 펼쳐서 주 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거리를 편하고 아름답게 새 단장한 명동상점가 일원에서 지난 8일부 터 다음달 27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주 2회에 걸쳐, 통기타, 색 소폰, 오카리나 공연 등의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예총 홍성군지회(회장 오정자)에서 주관하는 가운데 한국연예인협회, 색소폰 동호회, 홍성미술협회 등이 참가하여 통기타, 색소폰, 오카리나 등의 악기공연은 물론, 시화전시, 초상화그리기, 무료가훈 써주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8일과 9일에 열린 첫 공연을 접한 주민들은 거리에서 진행된 색다른 공연과 행사를 통해 활력 넘치는 명동상점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성군은 내년부터는 명동상점가 뿐만 아니라 홍성·광천·갈산의 전통시장과 홍성 상설시장까지 공연장소를 확대하고 더욱 다양한 거리공연을 기획하여 지역의 문화적 역량 을 강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630-1225)
(보도자료)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을산행 즐기세요 이미지
(보도자료) 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을산행 즐기세요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422
  • 등록일2010-10-14 00:00:00
  • 내용용봉산 자연휴양림에서 가을산행 즐기세요 - 홍성군, 야생화 트레킹코스 조성·국화전시 등 꽃단장하고 산행객 러브콜 - 홍성군에서는 가을철을 맞아 용봉산 자연휴양림에 야생화트레킹 코스를 조성하고 국화 전시전을 마련하는 등 새롭게 꽃길로 몸단장을 마치고 전국의 산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소나무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며, 매년 수십만 명의 등 산객이 찾고 있는 용봉산은 정상이 해발 381m 정도로 높지 않고 비교적 평이한 등산코스 로 가족단위의 등산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성군은 산림행정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받은 1억원을 재투자하여 용봉산 자연 휴양림 내 주차장부터 용봉사까지 구간과, 산림휴양타운 주변에 지난 4월부터 한라 구절초 등 50여 품종 약 10만여 본의 계절별 야생화를 심고 가꾸었는데, 최근에는 가을꽃 이 만발하여 등산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군은 또한 전국 국화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화전문가 김 준환씨가 1년 내내 가꾸고 만들어 온 국화 분재작품 1천여 점을 산림휴양타운 주변에 전시 하였고, 조만간 국화꽃들이 만개하면 단풍과 돌, 야생화, 그리고 국화꽃이 한 폭의 수채화 처럼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여 용봉산의 또 하나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충남도청 이전에 발맞춰, 단순하게 등산코스만을 관리하고 선 보이는 것 보다는,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하루 이틀 정도 묵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 름다운 용봉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 산림녹지과 산림휴양분야 (☎630-1764)
(보도자료) 홍성군, 광천읍 상정리 장례식장 행정소송 ‘승소’
  • 작성자문화관광과
  • 조회수412
  • 등록일2010-10-14 00:00:00
  • 내용홍성군, 광천읍 상정리 장례식장 행정소송 ‘승소’ - 지난 6일 대전지법, 장례식장 건축허가 반려한 홍성군 손 들어줘 - 그 동안 광천지역 주민들의 관심사였던 광천읍 상정리 장례식장 건립문제에 대해서 법원 이 홍성군의 손을 들어 주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주)광천장례식장 측에서 낸 광천읍 상정리 산 49번지 외 4필지 내 건축허가신청서에 대한 홍성군의 반려처분과 관련한 법정공방이 1년여 만에 홍성군의 승소로 결론 났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11월 (주)광천장례식장은 지역주민의 재산권 보호 및 석면피해 등을 이유 로 건축허가가 반려된 것에 대하여 충남도와 대전지방법원에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을 청 구했으며, 이에 충청남도행정심판위원회는 2010년 2월 11일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 한 법률 시행령 제56조의 개발행위허가 기준에 저촉된다는 사유로 청구인의 청구를 기각 처분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10월 6일 대전지방법원에서는 건축허가의 경우, ▲중대한 공익상의 필요가 있다면 관계법령에서 정하는 제한사유 이외의 사유를 들어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 있고, ▲ 건축 시 굴착이나 절개가 필요한 부분에서 석면이 비산할 염려가 없을 정도로 미미하다고 단정하기 어려우며, ▲장례식장 운영으로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등 위험이 증가되는 등 주 민의 안정된 주거생활에 불편을 초래한다는 점은 건축허가의 불허가 사유인 공익상의 필 요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원고의 청구를 기각 처분하였다. 한편 이 사건의 쟁점 중 하나였던 석면검출에 대한 사항은 지난 5월 6일부터 3일간 실시 된 현장검증 및 석면시료채취 결과 인접 필지 지표면과 장례식장 예정부지 지하 등 13개 시료 중 4개소에서 석면이 검출된 바 있다. ○ 문의 : 도시건축과 건축분야 (☎630-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