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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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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전국 보건사업평가서 ‘최우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56
  • 등록일2011-12-12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의 2011년도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평가 결과 군 부문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자체 보건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0개 기초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연 구원,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보건소의 주요 사업인 건강행태 개선,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모자보건, 금연사업, 암관리, 구강관리, 정신보건 및 치매관리, 심뇌혈관 질환 관리 등 보건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것으로, 홍성군보건소가 군 단위 최우수보건 소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12월 13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최우수 보건소 기관표창과 포상금 1,800만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 연 계를 통한 포괄적인 건강관리체계를 강화한 점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도 보건소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성군보건소는 행정안전부 통합평가에서도 충남도내 군 부문에서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는 등 보건서비스 행정 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왔다. □ 문 의 : 보건소 보건행정분야 (☏630-9003)
홍성군, 한우고기 소비 촉진에 팔 걷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30
  • 등록일2011-12-1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소값하락과 한미 FTA 비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기를 불어넣 기 위해 12월 한 달동안 한우소비 촉진 운동을 펴고 있는 가운데 12월 9일 군청 구내식당 에서 지역브랜드인 「홍성한우」를 이용한 불고기로 한우소비 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산지 소 가격이 하락하고, 수입쇠고기 개방과 사료값 인상 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한우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어, 군 산 하 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군은 한우소비촉진운동의 확산을 위해 지역의 공공기관과 학교, 기업 등의 집단급 식소에 한우고기 소비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연말연시 각종 모임 시 한우소비를 늘리기 위 한 군민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홍성은 충남 제일의 한우사육 규모를 지닌 곳이니 만큼 군 축산업의 경쟁 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펴고 있다”며, “최근 대외여건이 악화되면서 축산농 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한우소비촉진운동을 펴게 된 만큼 군민 모두가 한우소비 촉 진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 의 : 축산과 축산유통분야 (☏630-1978)
홍성군, 도로정비 2년 연속 ‘최우수’ 쾌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74
  • 등록일2011-12-09 00:00:00
  • 내용홍성군이 충남도에서 실시한 도로정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 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가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지실사를 실 시하여 선정한 것으로, 평가에서 홍성군은, 교통사고를 줄여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년간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표지판 정비, 노면보수, 구조물 정비, 차선도색, 제초작업 등의 사업을 통해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 공하는데 노력한 점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군은 도로교통 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도로파손 등의 불편신고가 접수되는 즉시 보수를 완료토록 함으로써 주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사고예방에 성과를 내왔으며, 각종 도로사업 시행 시 사업계획 단계에서부터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수 렴·반영하고, 성실시공을 위해 현장 관계자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지역주민을 명예감독 관으로 위촉 운영해 왔다. 아울러 부실공사 방지를 위하여 감독공무원과, 현장 대리인 등에 대한 교육은 물론, 동아 리 활동을 통하여 건설기술인들의 마인드 향상을 꾀해 왔으며, 품질관리, 안전관리, 신기 술?신공법을 적용하여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한 점 등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홍성군은 2013년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도청소재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 여 국도, 지방도, 군도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교통약자의 편익제공에 향 후 도로정책의 주안점을 두고 보행자도로 확충 및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등을 중점적 으로 추진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 문 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630-1842)
홍주성역사관 박물관 대학 강좌 성황리에 종강 이미지
홍주성역사관 박물관 대학 강좌 성황리에 종강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6
  • 등록일2011-12-09 00:00:00
  • 내용지난 11월 1일부터 시작했던 홍주성역사관 박물관 대학 강좌가 12월 6일 제 6회 강좌를 끝 으로 성황리에 종강했다. 박물관 대학의 마지막 강좌는 충남대학교 박종익 연구교수가 라는 주제 로, 4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주성역사관은 지난 5월 6일 개관한 이래, 다양한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 홍성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해 온 데 이어, 군민들과 함께 하는 박물 관으로 자리 잡기 위해 문화강좌를 기획해 지난 11월 1일 이라는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해 매주 화요일마다 홍성의 역사와 인물에 대한 교양강좌를 실시해 왔다. 박물관대학 운영 기간 동안 강좌에 참여한 연인원은 약 250명에 이르며, 박물관 대학을 수강한 주민들은 향후 강좌 횟수의 증설, 다양한 주제의 강좌 구성을 희망하기도 했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박물관대학 강좌 개설 을 계획하고 있다”며, “강좌 횟수 증설과 강좌 주제의 다양화를 통해 박물관대학의 수준 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문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 630-9236)
홍성군,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성과 “눈에 띄네” 이미지
홍성군,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성과 “눈에 띄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268
  • 등록일2011-12-07 00:00:00
  • 내용홍성군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 한 해 동안 홍 성군내 사회적기업·마을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내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이하 ‘사회적기업’으로 통칭)은 우리 사회에 대두되고 있는 양극 화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민경제와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패러다임이다. 군에 따르면 현재 홍성군에는 충남형 사회적기업으로 (주)지랑, 홍성풀무(주), 홍성유기 농영농조합 등 3개소가,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풀무소비자생활협동조합 1개 소, 마을기업으로는 지역센터 마을활력소와 홍동면문당권역 3개단체 2개소 등 6개소가 선 정되어 있고, 이들 업체(단체)는 현재 40여명의 정규직 근로자를 채용해 활발한 사업을 전 개하고 있다. 거북이마을로 잘 알려진 구항면 내현리에 위치한 「(주)지랑」은 전통장류의 생산·판매 와 더불어, 거북이마을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외지에 홍성을 알리는 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친환경 실천농가 교육, 친환경농자재 보급사업, 친환경 채소 재배사 업 등을 전개하고 있는 「홍성유기농영농조합」은 연매출이 24억에 이르고 있으며, 「홍 성풀무(주)」도 HACCP 인증을 받은 친환경쌀떡제품을 최근 주요 홈쇼핑 채널을 통해 런 칭하는 등 연매출 10억원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형 사회적 기업인 「홍동문당권역 3개단체 마을기업」은 지난 10월 전 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고, 「지역 센터 마을활력소」는 우수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전국의 많은 마을기업사업주들의 벤치 마킹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는 앞으로 양질의 사회적 기업을 더 많이 육성하여 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에게 더 좋은 일자리와 서비스 등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 력할 것”이라며, “사회적기업이 지역 내에서 굳건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문 의 : 경제과 고용정책분야 (☏630-1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