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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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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적극 나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9
  • 등록일2013-06-11 00:00:00
  • 내용홍성군은 서구화된 주거·식생활 등 생활환경의 변화와 대기오염 증가 등에 의해 유병률 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 및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2013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홍동초등학교와 구항초등학교 등 2 개소를 선정하고 이들 학교를 중심으로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또한 용봉산 숲체험교실과 연계해, 체험교실을 이용하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 로 자연과 함께하는 예방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환자 및 가족 등 알레르기 질환 민감집단 을 대상으로 예방관리 교실 운영 및 취약계층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등을 추진하고, 향 후 어린이들의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인형극 공연 등을 계획하는 등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은 발생 후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하면 소아에서 노인까지 전 생애 동안 악 화 및 재발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염증성 질환으로 1~3세의 유아에서 흔히 발 생하는 아토피피부염은 이후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까지 유발하는 등 삶의 질을 저하시 키는 질환이다. □ 문의 : 보건소 방문보건분야 (630-9044)
전통방식 벼 재배로 농촌의 활력 찾는다 이미지
전통방식 벼 재배로 농촌의 활력 찾는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5
  • 등록일2013-06-11 00:00:00
  • 내용홍성군 서부면 신리마을에서 지난 7일 옛 정취 물씬 나는 농부들의 손모내기가 진행됐 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시범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는 농촌활력화마을 조성사업 의 일환으로 서부면 신리마을에서 농촌노인 소득사업으로 전통식 벼 재배를 진행하고 있 다. 농촌활력화 마을 조성사업은 농촌 노년세대의 역할과 활동을 강화해 농촌의 활력을 유지 하기 우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홍성에서는 서부면 신리마을이 첫 시범마을로 운영되고 있 다. 신리마을에서는 노년기에 적절한 저강도 소득활동으로 농작물 공동경작을 택해 마을호 관 주변에 3백평 규모의 논에 전통적인 방법으로 배재배를 하기로 하고, 지난 5월부터 못 자리를 준비하고 모를 쪄낸 후 지난 7일 공동 손모내기를 진행했다. 신리마을에서는 앞으로 손제초, 추수, 탈곡 등을 모두 전통방식으로 진행해 신리마을 고 유의 쌀을 생산함으로써 농촌노인의 소일거리 제공과 소득활동으로 활용하고, 이와는 별 도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여가활동을 위한 풍물교육도 진행해 농촌노년 세대의 활력 을 찾는데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신리마을 이서준 이장은 “전통방식의 벼 재배에 대한 마을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 다”며, “내년에도 계속 전통방식 벼재배를 하면서 체험프로그램도 만드는 등 더욱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7일 서부면 신리마을에서 전통방식 벼재배에 참여하는 마을 어르신들이 손 모내기를 하고 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분야 (630-9669)
여행바우처로 부담은 덜면서 즐거운 나들이 ! 이미지
여행바우처로 부담은 덜면서 즐거운 나들이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2
  • 등록일2013-06-11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는 이달 들어 여행이용권을 활용한 기획여행과 단체여행이 잇따라 실시되면 서 취약계층 문화 격차 해소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홍성지역자활센터 소속 57명이 기획여행이용권 사업을 통해 서울 을 방문해 새로 단장한 숭례문과 코엑스아쿠아리움 등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8일에서 9일에는 광천읍 상정리에 소재한 사랑육아원 아동 등 26명이 1박 2일 일정으로 안 동 하회마을로 여행을 다녀왔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15일에는 결성면 성곡리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한누 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등 38명이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다. 군은 평소 경제적인 문제나 기타 사유 등으로 여행길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던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계층과 장애인 등 문화소외계층에게 여행을 통한 새로운 문 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 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3개 기획여행 및 단체여행에는 총 1,425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오는 7~8월 경에 한 차례 더 단체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 사진 = 홍성지역자활센터에서 여행바우처를 활용한 기획여행사업으로 지난 5일 서울 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 (630-1255)
홍성군,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에 팔 걷어 이미지
홍성군,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에 팔 걷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50
  • 등록일2013-06-10 00:00:00
  • 내용홍성군이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을 위해 보행환경추진기획단을 발족하는 등 적극적인 행 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6월 7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보행환경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하고, 안 전행전부에서 시행하는 ‘2014년 안전한 보행환경 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행환경 추진기획단 단장인 염창선 부군수가 전문가, 군의원, 주민대 표, 공무원 등 16명의 위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안전행정부의 ‘안전한 보행환경 사업’ 설 명, 대상지구 설명 및 향후 계획 설명, 참석자들 간의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보행환경 개선지구 지정 대상으로 제시된 홍동면 운월리 송풍사거리 인근 구역은 지방도 609호와 군도 3호가 교차하는 면소재지 지역으로, 건물들이 밀집해 있으나 보행로 가 개설되어 있지 않아 잦은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돼 왔다. 특히 교차로 인근 지방도와 군도를 따라, 어린이집, 초등학교, 도서관 등이 밀집돼 있어, 어린 학생들의 통행량도 많아 보행환경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군은 이달 중에 보행환경 지구를 지정·고시하고, 오는 8월까지 최종사업계획 심의를 거 쳐, 안전행정부의 공모사업에 신청할 계획이다. □ 문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630-1488)
홍성군, 위험도로 구조개선에 국비 추가 확보 ‘희소식’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75
  • 등록일2013-06-10 00:00:00
  • 내용홍성군이 도로이용자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군도5호선 위험도 로 구조개선사업에 국비 18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군도 5호(홍성읍 월산리~ 홍북면 중계리)의 도로환경개선을 위하여 2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데 이어, 차량운전자 의 안전을 위협하는 굴곡부 개선과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18억원을 추가로 확보 해 오는 201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다음달에 첫 삽을 뜰 계획이다. 군도 5호 노선은 일평균 차량 통행량이 6천여대에 달하며 내포신도시 조성과 함께 통행 량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현 도로의 평면선형이 불량하고 급경사로 인해 교통사고 위 험이 높은 구간으로, 특히 겨울철 설해 시 차량통행에 어려움을 많이 겪어 왔다. 그동안 군은 지난해부터 10여 차례에 걸쳐 중앙부처와 충남도에 해당 구간 구조개선사업 비 지원을 건의한 바 있으며, 지난 5월 김석환 홍성군수가 직접 안전행정부를 방문하여 사 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에 노력한 결과 이번에 총사업비 변경과 국비 추가 확 보의 성과로 이어지게 됐다. 군은 또한, 군도·농어촌도로 2단계 위험도로 개선을 위하여 150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안 전행정부에 건의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 도록 적극적인 국비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 문의 : 건설교통과 도로분야 (630-1488)
홍성군, 풍년농사 위한 병해충 예찰시스템 가동 이미지
홍성군, 풍년농사 위한 병해충 예찰시스템 가동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07
  • 등록일2013-06-10 00:00:00
  • 내용홍성군은 풍년농사를 위한 병해충 예찰 시스템의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갈산면 동산리에 0.4ha 병해충 예찰답에 이앙을 완료하고 포충망을 이용해 중국으로부터 날아오는 애멸구, 멸강나방, 벼멸구 등을 매일 채집 분석하 는 한편, 불빛에 유인되는 나방을 채집하여 해충별 방제적기를 추정하는 유아등, 벼에 병 을 유발하는 병균을 채집하는 포자채집기 등을 설치해 병해충 예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줄무늬잎마름병의 원인이 되는 월동 애멸구의 홍성지역의 밀 도(마리/m2)는 0.18마리로 전년의 0.3마리, 평년 0.25마리 보다 적은 편이고, 채집된 애 멸구의 줄무늬잎마름병 바이러스 (RSV) 보독충률은 2.2%로 전·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모내기가 마무리된 후에도 중국에서 날아오는 애멸구의 양에 따라 줄무늬잎마름병 발생 에 영향을 미치므로, 공중포충망, 유아등을 통한 해충 비래량 등에 대해 지속적인 병해충 예찰을 통해 발생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 사진 =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직원이 포자채집기를 확인하고 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분야 (630-9117)
광천토굴새우젓 , 지리적 표시등록 ‘쾌거’ 이미지
광천토굴새우젓 , 지리적 표시등록 ‘쾌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28
  • 등록일2013-06-10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역의 대표적 특산물 중 하나인 광천토굴새우젓이 지리적표시 제190호로 등 록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광천토굴새우젓이 이번에 지리적 표시 등록에 성공하면서, 지난 4월 18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를 거둔 것으로 지역 특산품의 품질 우수성은 물 론, 특화된 고유 상품으로 인정받게 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리적표시제는 특정지역의 우수 농산물과 그 가공품에 지역명을 표시하여 상표권처럼 보호해 주는 지적재산권으로, 국내에서는 1999년 지적재산권협정 이행차원에서 농산물품 질관리법을 제정하여 지리적표시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광천토굴새우젓의 특별한 역사는 60년대부터 1년 내내 14~15℃의 일정한 온도와 85% 전후의 습도를 유지해 새우젓 숙성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토굴 안에서 숙성시켜 새우 젓의 맛과 향을 깊게 하면서 그 명성이 시작됐다. 광천토굴새우젓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전국적인 명성에 더해, 명칭에 대한 독점권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타 지역산이 광천토굴새우젓으로 판매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한층 브 랜드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군수는 “광천토굴새우젓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더욱 안전하 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로 전국명품 특산품으로 육성 해, 군민들의 소득향상과 직결되도록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광천토굴새우젓이 지리적표시 등록상품이라는 명성에 맞춰, 특화품목으로 집중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0억원을 집중투자 해 미래지향적인 토굴새우 젓 산업 영역을 개척해 왔을 뿐만 아니라, 광천김도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신청하여 출원 공고 중에 있는 등 지역 특산품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군민소득증대에 적극 노력 중이라 고 전했다. □ 문의 : 농수산과 식품유통분야 (630-1871)
원도심공동화 문제, 거버넌스로 푼다 이미지
원도심공동화 문제, 거버넌스로 푼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317
  • 등록일2013-06-07 00:00:00
  • 내용홍성군이 도청이전, 내포신도시 조성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의 해법을 찾기 위해 신도시· 원도심 상생발전기획단을 출범시켰다. 군은 5일 오후 3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위촉 위 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도시·원도심 상생발전기획단(이하 기획단)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기획단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신도시와 원도심 간의 상생발전을 위 한 창의적 정책대안의 제시와 발굴을 목적으로 하며, 앞으로 신도시와 원도심 간 상생을 위한 대안의 제시는 물론 관련 분야의 시책 추진에 있어 기획·조정·통제의 역할도 수행하 게 된다. 기획단 구성은 부군수를 단장, 기획감사실장을 부단장으로 해, 친선교류, 도시경쟁력, 생 활경제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관계 공무원 15명과 김창규 홍성지역발전협의회장, 충남발 전연구원 오용준 연구원, 정상진 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최철 문화연구소 길 소장, 백수기 홍북면이장협의회장 등 민간 위촉위원 12명이 참여하게 된다. 앞으로 기획단은 친선교류 분과는 신도시와 홍성 간의 화합·친선, 지역사랑운동 전개 등 을, 도시경쟁력 분과는 원도심 도시재생, 신도시 명품도시화 등을, 생활경제 분과는 지역 특화산업 육성 및 경제활성화, 신도시 초기생활권 안정화 등의 개별 과제를 추진하면서, 각 과제별 추진전략 수립·점검, 상생발전 공동의제 발굴,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시경 쟁력 제고방안 연구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본격적인 내포시대가 개막하면서 홍성 에는 신도시에 대한 기대감과 원도심공동화라는 위기감이 공존하고 있다”고 평하고, “이 런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 체계적인 논의구조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행정과 전문가, 활동가, 지역리더가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하 게 됐다”면서 기획단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 문의 : 기획감사실 정책기획분야 (630-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