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홍성군청

행복이 가득한 지금 홍성은?
해당 콘텐츠와 관련된 유튜브 영상을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 콘텐츠는 유튜브에 등록된 관련 영상을 불러와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적절한 영상은 필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별 합니다. 문제있는 영상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주요언론사 및 기관에 배포되는 홍성군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취재, 이용 등 문의사항은 담당부서로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검색
“반려동물에게 사랑의 이름표를 달아주세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77
  • 등록일2014-01-16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올해부터 동물등록제가 전국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반려동물 이름표 달기 홍 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물등록제는 유기동물의 신속한 반환과 동물소유자의 책임의식 고취를 통해 동물보호· 복지 수준을 제고하고자 실시하는 제도로, 기존의 도시권역에서 시행해 오던 것을 올해 1 월 1일부로 전국으로 확대 적용됐다. 동물등록제 대상은 군내 주택 및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를 목적으 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개로, 동물을 소유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등록해야한다. 군은 제도의 원활한 시행과 군민편의를 위해 강영석동물병원, 강남동물병원, 세종동물병 원, 충남동물병원 (이상 홍성읍) 임창일동물병원, 신흥동물병원 (이상 광천읍) 등 총 6곳 을 등록대행 동물병원으로 지정했다. 등록은 동물소유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등록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해 내장형 무선식별 장치 삽입,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부착, 등록인식표 부착 등의 세 가지 방법 중 한 가지를 선 택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1만원 내외의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군은 올해 6월말까지를 홍보·계도기간으로 정해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7월 1일부터는 동물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1차 위반 시 경고, 2차 위반 시 20만원, 3차 이상 위반 시 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 문 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630-1829)
홍성군, 주민참여 예산 정착으로 정부 3.0시대 선도 노력 이미지
홍성군, 주민참여 예산 정착으로 정부 3.0시대 선도 노력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40
  • 등록일2014-01-15 00:00:00
  • 내용홍성군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확대해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참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군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시대를 맞아, 군 예산 편성에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전문가, 사회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모집대상은 군내 주소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군민 및 영업소 의 본점(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임·직원)이다. 군은 또한 위원회 구성인원의 분야별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일반행정, 보건환경, 농수 축산, 건설도시, 문화체육, 교육복지 등 6개 분야별로 각 3명씩 18명을 위촉하되, 분야별 로 여성 1명을 우선 위촉할 계획이다. 신청은 소정의 신청서식을 작성해 군청 기획감사실 예산분야(☏630-1565)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되고, 위촉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정부 3.0시대를 맞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알찬 운영을 통해 개방과 소통 의 폭을 넓혀 군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료사진 = 지난해 홍성군에서 운영한 주민참여예산학교 모습 □ 문 의 : 기획감사실 예산분야 (☏630-1565)
홍성군, 특용작물 오디 보급 위해 뽕나무 묘목 공급 계획 이미지
홍성군, 특용작물 오디 보급 위해 뽕나무 묘목 공급 계획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63
  • 등록일2014-01-15 00:00:00
  • 내용홍성군은 고품질 고당도 오디 채취용 뽕나무와 누에 사육용 뽕나무 묘목을 수요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친환경, 웰빙 등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환경에 발맞춰 기능성 음료, 잼 등의 원재료로 오디 수요가 늘고 있어 고품질 뽕나무 묘목 공급으로 지역의 특용작물 재배 활성화를 기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디용 뽕나무는 ‘수향(당상7호)’으로, 충남농업기술원 산하 잠사곤충 사업장에서 지역의 환경과 병충해 적응성 및 수량성 등에 대해 시험재배를 마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조기 수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수향’ 품종에서 생산되는 오디는 당도가 높아, 오디의 수확 및 판매, 오디를 사용 한 기능성 제품 개발 등에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공급 대상은 100주 이상 재배 희망 농가, 기존 오디 재배 농가, 체험장 운영 농가, 잼·음 료 등 오디 가공농가, 누에사육 농가 등에 우선 보급할 예정으로, 군 농업기술센터에 오는 2월 11까지 신청하면, 9월 중에 공급물량을 확정해 11월 중순에 묘목을 공급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거 홍성이 잠사산업의 중심지였던 만큼, 뽕나무 재배지 조 성과 재배기술 보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자료사진 = 공급예정인 수향 품종에 열린 오디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 (630-9121)
호평 받은 우리마을주치의제, 올해도 ‘계속~’ 이미지
호평 받은 우리마을주치의제, 올해도 ‘계속~’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583
  • 등록일2014-01-15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가 지난해 추진한 우리마을주치의제 추진 결과 지역의 의료복지모델로 성 공적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하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일반의·치과의·한방의 등 의료진은 물 론, 보건건강상담사, 운동처방사 등을 지원해, 노인의 4고(苦)인 빈곤, 질병, 고독, 무위를 덜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마을주치의제’를 통해 일반진료 2,349건, 치과진료 28건, 한 방진료 5,462건 등 7,839건의 진료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이 밖에도 일반·암검진·고혈압·당 뇨·콜레스테롤 검사·치매검사 등 각종 검사 5,716건, 보건교육 8,107건, 생활 및 건강상담 7,489건 등 21,312건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지난해 우리마을주치의제가 시행된 22개 마을의 전체 인구가 3,288명인데, 그 중 1,049명이 65세 이상으로 노인인구가 31.9%에 이르는 초고령화 마을로, 평소 의료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가 더욱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된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호응을 얻은 ‘우리마을주치의제’를 올해도 계속 실시할 계획으로, 현 재 각 읍·면사무소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주치의제’에 참여할 마을을 추천받 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복지서비스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더 욱 적극 추진해 정부 3.0시대에 걸맞은 소통과 공유의 보건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 고 밝혔다. ※ 자료사진 =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건강검진 □ 문 의 : 보건소 건강증진분야 (Tel 630-9083)
홍성군, 돼지유행설사병 차단방역 강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20
  • 등록일2014-01-15 00:00:00
  • 내용홍성군은 돼지유행성설사병(PED)이 국내 전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임에 따라 질병 유 입방지를 위한 차단방역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PED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뚜렷한 치료제가 없어 어린 돼지의 경우 폐사율이 매우 높은 전염성 질병이나,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홍성은 관내 돼지 사육두수가 50만두에 이르고 있어, 지난해 11월에 당진과 예산 등 주 변 지역에서 PED가 발생하면서 홍성 지역의 양돈농가도 PED에 의한 피해 우려가 높아지 고 있는 실정이다. 군은 지난해 12월 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PED발생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1억 1천여만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경구용백신 3만 5천두분과 주사용 백신 2만 5천두분을 양돈농가 에 지원하고, 지난 13일에는 양돈밀집지역인 광천읍과 은하면사무소에 출입자 소독을 위 한 대인소독시설을 설치해 사람의 이동으로 인한 질병전파와 유입차단에 적극 나서고 있 다. 군 관계자는 “PED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가들은 농장 출입차량과 운전자, 농장 내·외 부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과 임신 모돈에 대한 예방접종을 반드시 실시하고, 질병 발생이 의심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 의 : 축산과 가축방역분야 (Tel 630-1829)
명고명무(名鼓名舞) 한성준을 만난다 ! 이미지
명고명무(名鼓名舞) 한성준을 만난다 !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97
  • 등록일2014-01-14 00:00:00
  • 내용우리 춤을 집대성한 명고명무(名鼓名舞) 한성준 선생의 탄생 140년이 되는 2014년을 맞 아 한성준 선생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홍성 관련 유물을 수집하고 있는 홍주성역사관은 김찬황, 박기홍, 송만갑 등 당대 명창들 의 공연에 고수로서 활동한 한성준의 장고 소리가 담긴 “춘향가”가 녹음된 SP레코드 전집 을 구입했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인 1933년에 조선성악연구회가 결성되면서 정정렬을 중심으로 당대 명창들 이 창극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는데, 이들의 활동기간 중 “춘향가”, “심청가”, “흥보가”, “적 벽가” 등의 창극조 판소리집이 여러 편 출반됐으며, 홍주성역사관이 이번에 구입한 “춘향 가” SP레코드판은 그 중 하나다. 19매 38편으로 빅터레코드사에서 제작된 이 음반은 정정렬, 임방울, 이화중선, 박녹주, 김소희 등 당대 최고의 명창들이 참여했으며, 당대 제일의 명고수인 한성준이 장고에 참여 한 것으로, 일제강점기에 나온 “춘향가”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전집이다. 홍주성역사관 관계자는 “한성준 탄생 140주년을 맞아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선생의 활동 이 담긴 중요한 역사자료”라고 평가했다. 또한 홍성군은 한성준 선생 탄생 140주년을 맞아 선생의 예술적 업적과 문화유산 가치 를 재조명해 지역의 전통문화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성준 춤 재현 및 복원 공연, 전통무용 경연대회, 학술심포지엄 및 포럼 등을 내용으로 한 ‘2014 한성준 전통무용 제전’ 개최를 계획·추진 중에 있어, 올해에는 한성준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1874년 태어난 한성준 선생은 당시 그의 후원을 얻으려는 소리꾼들이 줄을 이었다고 전 해질 정도로 한국 판소리계의 명고수로 이름이 높다. 또한 춤꾼으로서도 이름이 높아, 1930년대 후반에는 조선음악무용연구소를 설립해 한영 숙, 강선영, 김천흥 등의 후진을 양성하고, 약 100여종에 이르는 전통춤을 집대성하고 무 대양식화하는 업적을 남겼으며, 그가 창안한 승무, 태평무, 살풀이춤, 훈령무 등은 한국 전 통춤의 최고 백미로 손꼽힌다. ※ 사진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 앞 한성준 춤비 □ 문 의 :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 역사시설분야 (☏630-9236)
홍성군보건소, 직장임산부 위한 건강상담실 연장 운영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487
  • 등록일2014-01-14 00:00:00
  • 내용홍성군보건소서는 직장여성의 출산기피 해소 등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 건강상담실을 매주 목요일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주간에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을 다니는 임산부 여성들을 위해 올해부터 상담시간을 연장하여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건강상담실 이용 원하는 임산부는 보건소 2층 임산부상담실에 내원하여 등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실에서는 혈압, 뇨당·뇨단백 등의 기초검사와 함께 건강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임신 초기에 산전검진으로 임신 6~8주 모성검사, 풍진검사, 질초음파 검사 등을 진 행하고, 임신 16주에는 기형아검사 쿠폰을 발급해 홍성의료원 산부인과, 홍성참산부인과 의원, 한만봉산부인과의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 검사토록 하고 있다. 아울러 태아의 빠른 성장으로 철분필요량이 증가하는 임신 5개월부터는 철분제를 분만 전까지 지원하고, 모체 면역력 증가 및 신생아 기형아 예방을 위해 임산 3개월까지 엽산제 를 지원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가 늘고 고령임부가 많아지면서 적절하고 체 계적인 산전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건소가 안전한 분만을 돕는 지킴이 역 할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보건소 가족보건분야 (041-630-9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