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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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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정 축산 시스템 구축하겠다” 이미지
홍성군, “청정 축산 시스템 구축하겠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11
  • 등록일2014-11-27 00:00:00
  • 내용김석환 홍성군수가 청정 축산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김석환 군수는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4회 홍성군의 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군정질문에 대해 답변하면서, 청정 홍성군 조성 계획 을 묻는 박만 의원의 질문에 대해 축산폐수 처리계획, 폐기물 처리업체 악취 제로화, 축사 시설 악취 해소 등에 대한 군의 대책을 밝혔다. 이날 김석환 군수의 답변에 따르면 현재 홍성군의 가축분뇨 1일 발생량은 4,813톤으로, 이중 2,018톤은 정화방류처리되고 있고, 2,795톤은 퇴액비화하고 있으며, 향후 가축분뇨공 공처리시설 개선, 가축분뇨자원화시설 확충을 통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 상생의 시스템 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 군수는 현재 관내 폐기물처리업체에서 1일 400ℓ규모의 EM발효액 생산시설을 설치 해 배양 중으로 오는 12월 7일부터 살포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분무식 자동살포시설 설치 를 지원해 효율적으로 악취를 저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8년까지 1일 처리 1~2백톤 규모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을 2~3개소 유치하 고, 홍성축협 공동자원화센터 내 액비저장탱크 4천톤 증설 추진, 그리고 기타 가축분뇨 자 원화시설의 보강 및 증설을 통해 가축분뇨의 처리능력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 다. 이와 함께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정화시설 개보수 사업을 국비확보를 통해 적극 추진하 고, 현재 유용미생물을 활용해 악취저감에 효과를 보고 있는 시범농가의 사례를 전파하 고, 올해 7월부터 시행한 축사3無(악취, 파리, 살충제) 환경조성 시범사업 지속 추진, 미생 물 생산시설의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전 축산농가에서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축산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미생물 등을 활용한 축산 악취 해소와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축 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으로 조금씩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강력한 의지를 갖고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 청정 홍성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김석환 군수가 지난 25일 홍성군의회에서 군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다. □문 의 : 축산과 친환경축산분야 (630-1887) 환경과 환경지도분야 (630-1831)
홍성군, 홍주종합운동장 인근 스포츠파크 조성 추진 검토 이미지
홍성군, 홍주종합운동장 인근 스포츠파크 조성 추진 검토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78
  • 등록일2014-11-25 00:00:00
  • 내용홍성군이 홍주종합운동장 인근 체육시설 부지 확장과 인근 소나무림을 활용한 체험프로 그램 위주의 스포츠파크 조성 추진을 검토 중이다. 홍성군은 24일 오전 9시 김석환 군수, 류순구 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장, 직속기관·사업소 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종합운동장 군계획시설 결정 변경 및 스포츠파크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군 계획시설 결정 변경을 통해 홍주종합운동장 인근 체육시 설 부지를 확장하고, 체육시설 건립, 공원시설 조성 등을 추진해 군의 장기적 성장과 군민 의 생활체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계획에 따르면 확장부지에는 체육시설과 공원시설 외에, 클라이밍센터, 잔디광장, 다목 적그라운드, 산책로,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홍주종합운동장 북측 군유지를 활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여가활동 및 체력증진을 위 한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인근 홍주종합운동장 등 기존 체육시설과 기존 탐방로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할 수 있는 스포츠파크 조성 방안이 보고됐다. 도입시설로는 캠핑장, 삼림욕장, 힐링트레일, 산악레포츠 시설, 서바이벌 게임장 등이 검 토되고 있다. 한편 이번 용역은 내년도 3월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체육진흥분야 (630-1809)
귀농인과 도시민, 메주 만들며 ‘한마음’ 이미지
귀농인과 도시민, 메주 만들며 ‘한마음’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75
  • 등록일2014-11-25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의 서부지역 회원들이 모여 지 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결성향교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과 ‘도농 어울림 전통메주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도시민 가족과 결성면 주민 등 25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라져가는 전통 의 맛을 살리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거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도시민 참가자는 “처음 만들어 보는 메주라 모양은 나지 않지만, 손맛 이 들어가 장맛은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농교류행사가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연결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군 귀농귀촌사업은 기존 주민과 귀농귀촌인 그리고 도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가는 지역공동체구상사업으로 추진중”이라며, “교류를 통해 더욱 더 지역 친화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 다. ※ 사진 = 지난 22일과 23일 결성향교에 진행된 도농어울림 전통메주만들기 교육에 참가 한 참석자들이 메주만들기를 하고 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34)
문화가 있는 날, 더 가까이 만나는 ‘하우스 콘서트’ 가자 이미지
문화가 있는 날, 더 가까이 만나는 ‘하우스 콘서트’ 가자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94
  • 등록일2014-11-25 00:00:00
  • 내용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1월 26일 오후 7시에 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생활 속 문화향유를 확산하기 위 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행하며, 이번에 열리는 ‘하우스 콘서트’는 객석이 아닌 무대위 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관객들이 연주자와 불과 1~2m 거리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기 때문에 연주자의 작은 숨소리와 땀방울 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비올리스트 이한나씨와 피아니스트 박진우씨가 협연을 할 예정으로 슈베르 트의 ‘겨울나그네’, 파야의 ‘7개의 스페인 민요’를 협주하며, ‘모짜르트’, ‘바그너’, ‘슈 만’, ‘리스트’ 등의 피아노 연주와 에네스코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등을 들려 준다. 이한나씨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강사로 활동 중으로, 2007년 국제영아티스트 콩쿠 르 1위, 헬람 영아티스트 콩쿠르 특별상, 오사카 국제 콩쿠르 2위, 2009년 뉴잉글랜드콘서 바토리 협주곡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수의 국제콩쿠르를 석권한 연주자다. 박진우씨는 이탈리아 ‘Alcangelo Speranzza" "Jacopo Linussio" 등 세계 유수의 콩쿠 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현재 올림푸스 앙상블 멤버로 활동 중으로, 독일, 이탈리 아, 네덜란드, 그리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 관람료는 5천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사진 = 비올리스트 이한나 □ 문 의 : 공공시설관리사업소 홍주문화회관 (630-9063)
홍성군 두레농사꾼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무리 이미지
홍성군 두레농사꾼 프로젝트, 성황리에 마무리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67
  • 등록일2014-11-25 00:00:00
  • 내용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전통행사를 활용한 농촌관광 상품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서 부면 신리마을에서 총4회에 걸쳐 추진한 ‘두레농사꾼 프로젝트’가 지난 22일 나눔의 날 행 사를 끝으로 풍성한 한해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 및 도시 소비자 10가족과 마을주민 및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 운데 진행됐으며, 옛 농기구를 이용한 벼타작, 탈곡 및 떡메치기 등 각종 전통체험과 직접 생산한 쌀을 가족별로 10kg씩 나누어 가졌다. 지난 6월 “꿈이 자라는 우리 논”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두레농사꾼 프로젝트」는, 모내 기부터 김매기, 수확 및 탈곡에 이르기까지 벼농사의 전 과정을 현장 농사꾼인 서부면 신 리마을 어르신들을 멘토로 벼농사를 체험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소비자들에게는 생명과 농촌 환경의 가치를 배 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를 제공하는 일 거양득의 프로그램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지속 연계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 = 지난 22일 홍성군 서부면 신리마을에서 두레농사꾼 프로젝트에 참여한 도시민 가족이 탈곡체험을 하고 있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 (630-9128)
홍성군농기센터, 강소농 실천사례 발표회 개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792
  • 등록일2014-11-25 00:00:00
  • 내용홍성군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의 자립 경영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24일 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농업인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교 육 실천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 실천사례 발표회는 지난 4월부터 시작해 기본교육, 심화교육, 후속교육 등 24 회에 걸친 강소농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교육성과 발표를 통해 강소농 간의 정보를 교환하 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발표회에서는 강소농 교육을 받은 5농가가 실천사례를 각각 발표하고, 농장별로 꿈과 비 전을 담은 간판제작 실습시간도 갖는 등 관내 강소농의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고 이를 효과 적인 홍보하는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또한 이날 발표회에서는 10월부터 강소농 4농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정밀경영컨설팅 추진실적에 대한 중간보고회도 함께 이루어져, 경영진단 및 컨설팅을 통한 농장의 변화에 대한 진단과 토론도 진행됐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농업경영체가 자립경영 의지를 고취시킬 수 있도 록 강소농 교육 지원에 힘쓰고, 오는 12월부터 2015년도 신규 강소농 농업경영체 모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 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 (630-9105)
홍성군, 올해 농정발전 성과 눈부셔 이미지
홍성군, 올해 농정발전 성과 눈부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834
  • 등록일2014-11-24 00:00:00
  • 내용홍성군의 올 한 해 농정발전 성과가 눈부시다. 홍성군은 11월 21일 오후 2시 당연직 및 위촉직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정 발전기획단(이하 기획단, 단장 류순구 부군수)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 해 동안의 홍 성군 농정발전 성과 등을 공유하고, 향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등의 주요과제 추진경과 보고 ▲ 한중FTA 타결 에 대한 지자체 자원의 대응방안 ▲중점 과제인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및 로컬푸드 활성 화 방안 ▲신규 과제인 친환경축산 발전 방안 등 지역 농정 관련 당면 현안에 관해 심도 깊 은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올 한 해 홍성군의 농정에서는 민관협력체계구성을 통한 민관 거버 넌스 조직인 ‘홍성통’ 활성화와 지역 내 농산물 소비 확대 및 건강한 급식 제공을 위해 시 행한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안착이 가장 큰 성과로 꼽혔다. 기획단에서 자체 과제로 추진 중인 민관거버넌스 ‘홍성통’은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장 관상을 수상하였고, 대외적으로도 우수사례로 주목받으면서 안전행정부 지역 거버넌스 교 육과정 우수사례 발표, 농촌경제 연구원 삶의 질 컨퍼런스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홍성 의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면서 민관협업체계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는 성과를 거뒀다. 올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학교급식지원센터의 경우, 센터 운영 전 25% 정도에 그치던 친환경 농산물의 공급량이 66%까지 늘었고, 소고기·돼지고기 등 주요 축산물은 79%가 지 역산이 공급되는 등 친환경·로컬푸드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충남은 물론 전북 완주, 전남 영암, 강원도 화천, 경기 용인시 등 전국 26개 기관·단 체에서 3백명 가량이 방문해 벤치마킹을 하는 등 홍성의 급식센터 운영 성공 모델이 주목 받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한, 한중FTA 타결에 발맞춰 충남발전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 중국연 구팀 박경철 책임연구원의 발표로, 중국농업에 대한 이해와 지자체 차원의 대응방안을 논 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중FTA에 대한 홍성군 차원의 대응방안으로는, ▲농업부문 대중국 교류협력 강화 ▲지 역간 유기농협력체계 강화 ▲문화, 관광, 체험, 교육을 기반으로 한 대중국(관광객) 공략 등이 제안됐고, 신규 과제로 친환경축산과 마을 만들기를 연계한 ‘향기로운 마을 가꾸 기’가 제안돼 논의되기도 했다. 한편 홍성군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은 민선5기 김석환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지난 2011 년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인력을 채용·운영돼 왔으며, △홍성 지역에 맞는 농업정책 연구와 계획 수립 △중앙 및 광역자치단체 공모사업 계획수립 및 사업유치 등의 역할을 수 행하고 있다. ※ 사진 = 친환경농정발전기획단 회의 □ 문 의 : 농수산과 농정분야 (630-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