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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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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089
  • 등록일2015-04-17 00:00:00
  • 내용홍성군,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홍성군+홍성군 산림조합,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협약체결 - 홍성군은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오서산 일원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사업추진 경영주체인 홍성군 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성공적인 단지조성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2014년 전국 5개 단지 중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오서산 선도산림경영단지가 공모에 선정되어 경영주체인 홍성군산림조합과 오늘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 오서산은 금북정맥에 위치한 서해안의 최고봉으로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산주에게는 경제적 이익과 산림고유의 공익적 기능을 겸할 수 있는 선도 단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10년간 140억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 성공적인 경영단지조성을 위한 협약 내용은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재정·행정적 지원 및 공유 ▲사업시행단계별 추진 계획 및 시행, 정산 등 ▲본 사업 추진 효과 극대화를 위한 홍보활동 ▲기타 공동 협력에 필요한 제반사항 추진 등을 담았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은 산지소유규모의 영세성, 임업수익 회수의 장기성, 부재산주의 투자회피 등 임업의 열악한 상황을 개선하고 산림경영의 성공적인 모델을 창출하여 사유림의 산림경영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상호협력으로 산림경영 성공모델 창출에 총력을 기우릴 예정이다. ▣ 문의 : 산림녹지과 산림자원분야 (☏041-630-1386)
홍성군, 교황방문으로 홍주성지 순례객 크게 늘어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37
  • 등록일2015-04-17 00:00:00
  • 내용홍성군, 교황방문으로 홍주성지 순례객 크게 늘어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해 8월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계기로 홍주성지를 찾는 순례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홍주성지는 전국 두 번째로 순교자가 많이 탄생한 성지이며 서울 용산역에서 홍성역까지 약 2시간, 홍성역에서 성지까지 도보로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열차 순례로 찾아오는 타 지역 신자들이 많다. 이는 홍성을 포함한 내포지역이 일찍부터 천주교가 크게 퍼졌으며, 그만큼 천주교 박해로 인한 순교자도 많아, 1792년 신해박해 때 원시장(베드로)이 충청지역 최초의 순교자로 기록된 이래, 박해 초기 8명, 중기 4명, 병인박해 때 200명 등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순교자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천주교 순례길은 순교사적 의미가 큰 목사의 동헌, 교수형터(감옥), 홍주진영, 저잣거리, 참수터, 생매장터 등 총 6곳을 1시간 이내로 도보 순례가 가능한 코스여서 많이 찾아오고 있다. 군은 이처럼 홍주성지를 찾는 순례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홍주성지 안내를 위해 오는 5월 주요도로변에 도로표지판 설치를 추진하는 한편, 향후 대형십자가와 상징물 등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두 번째로 순교자가 많이 탄생한 홍주성지를 세계적으로 명소화하여 역사문화 자원으로서 가치를 높이고 지역 관광상품과 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오카리나 세계에 알리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42
  • 등록일2015-04-17 00:00:00
  • 내용홍성군, 오카리나 세계에 알리다! - 홍성군, 이탈리아 부드리오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 참가 - 홍성군은 오카리나의 종주국인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부드리오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에 이탈리아 부드리오 시장의 공식 초청을 받아 홍성군수, 홍성군의회의장, 오카리나 관련 단체 등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의 일정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카리나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련 단체로서는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과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홍성 노블오카리나앙상블, 한국 팬플롯오카리나 강사협회 등이 있으며, 기타 개인 참가자 등도 함께 하게 된다. 주목할 만한 것은 홍성에 소재한 세계 최고의 오카리나 제조업체 브랜드인 ㈜노블오카리나가 “부드리오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어 참가하며, 이에 따라 한국팀만의 공연 무대가 2회 가량 특별히 준비된다.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부드리오 국제 오카리나 페스티벌“의 참가에 따라 한국은 전세계 오카리나의 선두 주자이며 오카리나의 소통로이자 제2의 종주국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며, 홍성군이 오카리나의 도시로 자리매김을 한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홍성군 소재)은 지난해 11월 국제오카리나연맹(사무총장 파비오갈리아니) 창립총회에서 사무국 인준을 받아 페스티벌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홍성군수의 이탈리아 부드리오시 공식 방문에 따라 두 도시는 문화와 산업 등의 교류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할 예정이며, 홍성군은 부드리오 박물관장의 박물관 홍성 유치 요청에 따른 협약 체결 및 부드리오 국립음악학교 오카리나 과정의 홍성분교 개설을 위한 협약과 함께 부드리오시 산업 현장을 시찰할 계획이다. ? 홍성군은 “부드리오시와 오카리나를 포함한 다양한 문물 교류 및 문화 공유를 하여,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것이며, 더불어 오는 10월에 홍성에서 개최되는 ”홍성 국제오카리나 페스티벌“에 부드리오 시장을 공식 초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813)
오감으로 체험하는 귀농, 홍성으로 오셔요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07
  • 등록일2015-04-16 00:00:00
  • 내용오감으로 체험하는 귀농, 홍성으로 오셔요- 홍성군, 오는 23일부터 2박 3일간 귀농투어 실시 - 홍성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50세 이후 홍성군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도 제1회 귀농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와 ‘홍성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귀농투어는 날로 늘어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홍성군에 관한 정확한 정보 수집과 정착 여부를 타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40~50대의 중장년층 도시민들을 중점 대상으로 하는 귀농투어는 전원생활과 텃밭체험 및 관내 선도농가를 견학해 귀농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귀농귀촌 선배농가를 탐방해 귀농선배가 들려주는 지역정착사례와 홍성군 귀농·귀촌 사업의 비전과 정책을 전달해 귀농·귀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데 초점을 두고 귀농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실습과 견학 및 탐방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알찬 귀농투어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며, 귀농·귀촌을 원하는 많은 도시민들이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2010년경부터 적극적인 귀농귀촌인 유입을 위해 매년 2~3회의 귀농투어와 2~3회의 귀농귀촌 박람회 참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 180여명 가량의 귀농귀촌 인구가 전입하여, 나날이 쇠락해가는 지역 농촌마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농촌체험분야(☎041-630-9134)
홍성군, 주민과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보고회 가져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14
  • 등록일2015-04-16 00:00:00
  • 내용홍성군, 주민과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보고회 가져 홍성군은 오는 29일 마감 예정인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일반지구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심교언 교수의 발표로 홍성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해 보고를 한 가운데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연구진과 각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오늘 회의에는 관 주도의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탈피하기 위해 지역에 관심있는 군민들이 참여해 계획(안)을 경청하고 의견을 제시해 더욱 의미가 있는 중간 보고회가 되었다. 보고회에 참석한 주민은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공에서 먼저 사업을 추진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역사와 테마를 이용한 관광지역으로 홍주성 일대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심교언 교수는 계획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주민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실천에 옮기는 공공과 민간의 신뢰 프로세스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군은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하는 만큼 금회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보완하여 완성도 있는 계획으로 도시재생 일반지구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꼭 당선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문 의 : 도시건축과 상임기획단 (☏041-630-1437)
홍성군, 볍씨 온탕소독기 지원 사업 호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13
  • 등록일2015-04-16 00:00:00
  • 내용홍성군, 볍씨 온탕소독기 지원 사업 호응 홍성군이 종자전염병 예방을 통한 고품질 쌀 안정생산 추진 및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한 읍·면 온탕소독기 지원 사업이 이용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벼 출수기에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키다리병과 같은 종자전염병이 늘면서, 볍씨 소독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못자리에서부터 병이 발생하고 본 논에 이앙한 다음에는 넓은 면적으로 확산되어 벼 수확량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에 군은 키다리 병 ZERO화를 추진하기 위해 농수산과 및 농업기술센터, 읍·면 농협 간 협력 사업으로 지난 1월 온탕소독기 기종별 현장 연시회를 개최하고 읍·면에 볍씨 온탕소독기 33대를 지원해 군내 농가 누구나 활용이 가능하여 키다리병 전염원이 없는 건전종자 생산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벼 온탕소독은 화학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온탕소독기만를 이용해 마른종자를 65℃물에 7분간 침지(또는 60℃물에 10분)한 후 찬물에 식혀 32℃물에서 48시간 발아시킨 후 파종하는 방법으로, 최근 문제되고 있는 벼 키다리병을 96%이상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적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서부면에 거주하는 김종환씨는 “지역농협에 비치된 온탕소독기 이용으로 종자소독 방법이 편리해지고, 키다리 병에 대한 걱정도 한시름 덜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는 마을단위로 온탕소독기가 확대 보급되어 농가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키다리 병은 온탕소독 등을 이용한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야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관내 키다리 병 발병률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가교육과 현장기술지원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성군에서 ‘마지막 잎섹’ 영화 촬영한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136
  • 등록일2015-04-16 00:00:00
  • 내용홍성군에서 ‘마지막 잎섹’ 영화 촬영한다. 홍주 1000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홍성군이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전국 단위 방송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잎섹’ 영화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오전 6시부터 18시까지 조양문 일원과 내포 신도시 진입도로 주변에서 마라톤 씬을 촬영하기 위해 약 100여명의 배우와 스텝이 홍성군을 찾는다. '마지막 잎섹'은 루게릭병에 걸린 한 고등학생이 친구, 가족들과 보내는 마지막 시간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낼 영화로 혈기 왕성하지만 서툴고 무모하기만 한 10대들의 우정과 가족의 사랑을 다룰 휴먼코미디 영화다. 주연급으로는 케이블 드라마 '신의 퀴즈' 시리즈로 맹활약을 펼친 류덕환과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 형사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동영, '족구왕'의 안재홍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홍성군은 수많은 역사인물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자 홍주성을 비롯한 많은 역사문화 유적으로 인해 역사·문화 복합관광지라는 지역이미지가 영화인들 사이에 널리 퍼져 각광을 받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지난해 160만 명이 관람한 영화 ‘피 끓는 청춘’은 1980년대 홍성을 배경으로 해 광천읍과 서부면 등 홍성 전역에서 촬영을 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1∼2편의 영화촬영이 계획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배우와 스텝이 영화 촬영에 몰두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를 할 것이며, 이를 기회 삼아 전국의 시청자에게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 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