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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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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이란 주제로 이미지
“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이란 주제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42
  • 등록일2015-06-15 00:00:00
  • 내용“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이란 주제로- 오는 12일부터 대한민국 전통무용제전 서울에서 개최 -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회장 성기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오는 12~14일 대학로·국립민속박물관 등 서울 일대에서 대한민국 전통무용제전을 “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이란 주제로 개최한다. 충남 홍성 출신이자 우리 전통춤의 거장이신 한성준 선생의 예술적 업적 및 문화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성준 춤의 혼과 맥, 몸짓의 향연”으로 한성준의 춤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조선족무용사회에 어떤 양상으로 계승됐는지 탐색한다. 12일 오후 7시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우리 춤의 혼·맥·몸짓'이란 주제로 한국을 대표하는 이경화(베이징대 객좌교수), 이주희(중앙대 교수), 임현선(대전대 교수), 이정희(매헌춤보존회장) 등 중견무용가들이 출연해 전통춤 명작공연을 펼친다. 특히 한성준에서 손녀딸 한영숙으로 맥이 이어지는 계보 선상에 있는 손인영(나우무용단 예술감독), 전은경(숙명여대 겸임교수)을 비롯해 인간문화재 정재만 선생의 아들 정용진(벽사댄스컴퍼니 대표)도 나와 '한성준 류' 춤을 선보인다. 13일 오후 7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마련되는 '한민족무용가의 밤'은 한성준의 예맥을 잇는 재외동포 한민족무용가와 국내무용가의 합동공연으로 펼쳐진다. 명무 이애주와 창작무용가 배정혜가 나란히 무대에 올라 이애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배정혜는 굿을 소재로 한 작품 '한푸리'를 펼치고 중국 조선족무용사회의 구심체가 되는 연변대, 중앙민족대학에 재직 중인 김영화, 최월매 교수가 안무하고 지도한 '흥타령' '쟁강춤' 등도 무대에 오른다. 14일 오후 7시 아르코예술극장 무대는 제1회 '한성준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창작무용가 김매자의 단독공연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크로스오버 테너 겸 뮤지컬배우 임태경이 특별출연한다. 중국 조선족무용학자와 국내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심포지엄은 국립민속박물관 및 연낙재 세미나실에서 오는 13~14일 2일간 '한민족 춤의 역사와 전망'을 주제로 열린다. 한편 9월에는 ‘한성준 춤의 문화유산적 가치 제고, 계승방안’ 이라는 주제로 홍성에서 학술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813)
광천읍사무소, 농촌일손돕기 ‘기쁨두배’ 이미지
광천읍사무소, 농촌일손돕기 ‘기쁨두배’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523
  • 등록일2015-06-15 00:00:00
  • 내용광천읍사무소, 농촌일손돕기 ‘기쁨두배’- 홍성읍 지난 9일 과수원을 방문해 봉지씌우기 도와 - 해가 갈수록 일찍 찾아오는 더위에 농가들의 손길이 더욱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질병으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난 9일 방문해 광천읍사무소와 재무과 직원 30 여 명이 한창 수확시기에 접어든 양파수확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양파 재배면적이 늘고 작황이 양호해 풍년이었으나 상대적으로 수요가 부족해 양파 가격이 대폭 하락했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양파가격이 상승해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의 기쁨도 두 배가 되었다. 또한 군청 직원들과 함께 양파작업을 진행하면서 서로에 대한 업무에 대해 말하면서 자연스런 업무 연찬도 됐으며 잘 몰랐던 직원들도 알게 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농가주는 “올해 양파가격이 조금 오른 기쁨도 잠시 몸이 좋지 않아 양파 수확에 걱정이 앞섰는데, 이렇게 직원들께서 뙤약볕에서도 본인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홍성읍사무소와 도시건축과 직원 30 여 명은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9일 홍성읍 고암리 전복배씨 과수원을 방문해 배나무 봉지 씌우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성읍 조승만 읍장은 “앞으로도 지역농민들의 일손부족 해소와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의 : 광천읍 산업분야 (041-630-9300)
홍성군, 영화 ’은하‘ 레디~ 액션 이미지
홍성군, 영화 ’은하‘ 레디~ 액션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642
  • 등록일2015-06-09 00:00:00
  • 내용홍성군, 영화 ’은하‘ 레디~ 액션 - 홍성을 배경으로 한 영화 ‘은하’ 촬영 진행 - 홍주 천년의 위대한 역사와 인물의 고장으로 유명한 홍성군이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 4월에 제작된 ‘마지막 잎섹’에 이어 지난주부터 홍성군청과 서부 궁리, 홍성 전통시장 등 홍성군 일원에서 영화 ‘은하’가 촬영되어 홍성군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가지 등을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화 ‘은하’는 살인사건으로 홍성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국적자 여인과 아내를 잃고 마음을 닫은 교도관의 가슴 아픈 사랑을 다룬 이야기로 독특한 소재와 섬세한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휴먼멜로 작품이다. 주연배우로는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시작으로 최근 ‘피에타’와 드라마 ‘유혹’까지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이정진이 주인공 ‘서준’ 역할을 맡았으며, 여 주인공 ‘은하’역은 드라마 ‘아이리스2’, ‘감격시대’ 등에 출연하여 깊은 인상을 남긴 임수향이 열연한다. 지난해 영화 ‘피 끓는 청춘’ 촬영을 시작으로 속동 전망대를 비롯하여 홍성군을 알리는 큰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이어 다양한 TV 예능 프로그램과 올해 영화 2편 제작 등 영상매체를 통한 홍성군 홍보효과가 극대화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영화와 TV 예능 프로그램의 경우 문의를 통한 즉각적으로 반응이 오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크며, 촬영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 영화촬영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041-630-1227)
홍성군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604
  • 등록일2015-06-09 00:00:00
  • 내용홍성군 지역사회 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오는 8일부터 22일 까지 5∼6명 모집 - 홍성군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파악하여 보건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하고 근거중심의 보건사업을 기획 시행하고자 8일부터 22일까지 17일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맡게 될 조사원을 모집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홍성군 만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건강관련 설문조사로 지역 내에 거주하는 주민을 조사원을 선발하고 보건소와 책임 대학교가 협력하여 조사원 교육을 실시 한 후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선정된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에게 컴퓨터(노트북)을 사용 1:1 면접법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예방접종, 이환(만성질환 관리상태),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보건기관 이용, 사회 물리적 환경, 개인위생 등이다. 군이 모집하는 조사요원은 5∼6명이며, 관내 거주자로 20세 이상인 주민은 누구나 홍성군보건소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조사원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통합보건기획분야(041-630-9012)로 문의 하면 된다. ▣ 문의 : 군 보건소 통합보건기획(041-630-9012)
홍성군, 귀농·귀촌인 유치위해 적극 홍보나서 이미지
홍성군, 귀농·귀촌인 유치위해 적극 홍보나서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67
  • 등록일2015-06-08 00:00:00
  • 내용홍성군, 귀농·귀촌인 유치위해 적극 홍보나서 홍성군은 ‘2015 귀농귀촌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홍성’을 도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농촌아 부탁해! 갈곳을 부탁해! 방법을 부탁해! 일자리를 부탁해!”라는 슬로건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비전을 제시해 귀농·귀촌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홍성군은 홍보부스에서는 민·관 협력 중간지원조직인 홍성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금창영)가 주도적으로 참가해 군의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지역의 성공사례를 널리 알리는 한편 실질적인 정보제공에 힘써 큰 호응을 얻고 잇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들어서만 200여건의 상담 실적을 올릴 만큼 이미 귀농·귀촌 분야에 있어 홍성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좀 더 구체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앞으로 홍성으로의 귀농·귀촌을 더욱 늘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문의 : 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분야(041-630-9105)
홍주성 천년 여행길, 특별한 예술을 만나다
  • 작성자기획감사실
  • 조회수1389
  • 등록일2015-06-08 00:00:00
  • 내용홍주성 천년 여행길, 특별한 예술을 만나다- 홍성군·홍성예총·지역문화예술단체, 홍주천년 예술단 구성 -- 올해 5~10월까지 걷는 길 주요구간서 문화예술행사 개최 - 홍주천년 예술단이 홍주 천년의 역사문화 숨결이 깃들어 있는 홍주성 천년 여행길에 뜬다. 홍성군은 (사)한국예총 홍성지회(지회장 최승락·이하 홍성예총)와 손을 잡고 홍주천년 예술단을 구성, 5월부터 6개월여 간 홍주성 천년 여행길(약 8㎞) 주요 구간에서 문화예술행사를 운영한다. 홍주천년 예술단은 홍성예총의 2015년 찾아가는 거리예술제 일환인 ‘홍주읍성 연중 상설공연’과 맞물려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들을 위한 ‘주제가 있는 문화예술행사’로 펼쳐진다. 또한 홍주읍성을 비롯해 홍주성 천년 여행길 주요 구간인 홍성역, 고암근린공원, 홍성전통시장, 홍주의사총, 매봉재, 홍주순교성지, 대교공원, 명동상점가 등에서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행사도 실시한다. 홍주천년 예술단은 홍성예총 7개 지부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홍주읍성 및 홍주성 천년 여행길의 주제를 담은 다양한 공연·전시·체험행사를 진행하며, 특히 홍주 천년의 유구함 속에 잠재된 우수한 홍성만의 자원인 역사문화인물과 천주교 순교자 및 순교역사를 극적 퍼포먼스로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추억과 향수의 악극단을 구성 재현해 세대 간 소통의 위해 청소년들에게 추억의 노래, 음악, 댄스 등을 재현하도록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과 기성세대들이 화합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모두가 참여하는 ‘프린지 페스티벌(대안문화축제)’를 개최,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 향상을 꾀하고, 지역주민과 외지관광객들에게 지역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군의 창조지역사업 ‘타임 오딧세이 in 홍성’은 지난 2012년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2013~2015년까지 3년간 국비 16억 원, 지방비 4억 원 등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추진되고 있는데 올해에는 홍주읍성을 비롯해 홍성읍의 역사·생활·생태 문화권를 걷는 길로 조성되고 있다. 또한 홍주성 천년 여행길 걷는 길 곳곳에는 안내판 설치, 공공아트프로젝트, 스토리 월 설치, 여행자 안내센터 및 교육문화체험센터 운영, 소셜미디어센터 운영, 천년역사길 MD, 야생화 홍보 식재, 스토리텔링 가이드북 발간, 천년영상제 및 홍주천년예술단 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관광분야(041-630-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