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1990년 11월 10일부터 동년 12월 10일까지 진행된 신금성지 발굴조사사업의 모습. 결성면 금곡리에 위치한 신금성지는 결성현지를 비롯한 옛기록에 고려말 조선초기까지 현의 치소로 사용되다가 신금성 남쪽2km지점에 있는 결성읍성지로 옮겼다는 기록이 있어 , 이성을 조사함으로써 지방치소의 성격과 규모, 성의 축조방법등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번 2차조사에서는 성의 서벽과 내성벽이 만나는 지점을 조사하여 이들의 축조선후관계와 축조방법 등을 파악하는 동시에 성 내부에 어떠한 시설물이 존재하는 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사진은 직경 9.0cm, 높이 1.2cm의 개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