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출범과 함께 추진할 개발공사의 1단계 중점사업은 ▲도청 신도시 건설사업(2조3천억원) ▲안면도 지포지구 관광지개발사업(1천927억원) ▲안면도국제꽃박람회 개최(100억원) ▲접도지역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1조276억원) ▲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2천620억원) ▲광고물설치 임대사업(30억원) ▲실버타운조성 운영사업(300억원) ▲백제의 집 건립 운영사업(55억원) 등 총 8개 사업에 4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홍인의(58세, 前주택공사 부사장) 초대사장의 임명과 이사회 개최를 통한 정관 및 각종규정의 확정, 전국 공모를 통한 임직원 채용 등의 과정을 거쳐 출범하게 된 충남개발공사는 충남도에서 자본금 2107억원 전액을 출자하였으며, 3본부 6개팀 44명이 근무하게 되는데 앞으로 사업의 확대에 따라 기구와 인력의 확충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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