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충남 서북부지역8개 시군은 내포권 개발의 효율적 추진과 공동번영을 위해 4월17일 홍성군청 제1회의실에서 홍성,서산,보령,서천 청양 예산,태안,당진 등 8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서해안권 행정협의회 창립회의를 갖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서해안권 행정협의회 규약안 심의 확정과 당진-서천간 서해안고속도로 확장및 바다목장화 사업등 건의문을 채택하고 지역축제 상호참석 및 차기회의 개최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서해안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서해안 시대의 개막과 함께 지역개발의 공동대응으로 굴지의 대기업들을 입주하는 등 신흥공업지대로 눈부신 선장을 이루고 서해안권 발전에 공동 노력하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