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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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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홍성군, 고의적 체납세금 징수 ‘본격화’
  • 작성자
  • 조회수293
  • 등록일2008-12-15 00:00:00
  • 내용홍성군은 지방세 체납건수 764건 약 19억원의 체납액 중 지난 10월과 11월 2달간 238건 총 4억5천여 만원을 징수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따라서 4억5천여 만원을 제외한 526건 14억 5천여 만원이 체납되었으며, 이중 7억3천여 만원 178건은 재산이 없어 체납액을 납부할 수 없는 경우 또는 행방불명, 사업부도 등의 이유로 체납액을 징수하기가 어렵다고 전했다. 고의·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강한 징수의지를 보이고 있는 홍성군은 체납액 징수의 난항에도 불구하고 징수가능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징수를 독려해 회계연도내 납부약속을 받아낼 방침이며, 178건의 징수불능분에 대해서는 행정조사 및 추가 재산조회 등 정밀분석을 통해 결손처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12월 31일까지 징수기동팀을 운영하는 한편,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고의적인 체납으로 인해 군민의 복지증진 및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군정의 원할한 추진뿐만 아니라 조세의 형평을 위해서도 고의적 체납은 근절돼야 한다.”고 전했다. □문의: 재무과 세무분야(Tel: 630-1283)
(보도자료)군민과 함께 하는 2008 홍성 예술인 문화제 성료
  • 작성자
  • 조회수314
  • 등록일2008-12-15 00:00:00
  • 내용전통문화예술의 발전과 군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2008 홍성 예술인 문화제가 지난 12일(금)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홍성군이 후원하고 홍성풍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예술인 문화제는 약 500여 명의 주민과 함께 구성진 전통가락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었으며, 홍성의 국악문화를 한단계 올리는 계기었다는 평을 얻었다. 이날 문화제에서는 홍성풍물연합회의 길놀이, 비나리 공연과, 한소리 풍물패의 모듬북 공연, 풍물연합회의 영남 웃다리가락, 삼도사물놀이, 사물판굿 등 흥겨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청로회 자원봉사팀과 함께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한 모금 행사도 가져 문화제에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찬조출연한 공주 연정국악원은 국악관현악 합주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풍물패와 관객들이 한데 어울릴 수 있었던 대동놀이는 국악을 잘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전통의 진정한 멋을 선사하는 한편 군민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군관계자는 “이번 홍성 예술 문화제를 통해 흩어져 있던 국악인과 전통음악 애호가를 한데 모아 전통의 맥을 잇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분야 (Tel 630-1225)
(보도자료)함께 지키는 법!! 행복한 홍성!!
  • 작성자
  • 조회수303
  • 등록일2008-12-1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충남의 신도청소재지로서 선진 시민의식을 배양하기 위해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홍영식 부군수를 단장으로 15개 분야 24명을 추진단으로 구성해 안전질서, 사회질서, 거래질서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이행할 수 있는 기초질서들에 대해 우선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주민의 건강과 직결된 식품의 부정유통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음식점, 농수축산물 유통업체, 학교급식 납품업소 등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특히, 조직적인 불법 유통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고액∙상습 체납 방지를 위한 보완수단을 도입, 과태료 부과∙징수 절차를 개선하는 한편 엄격하고 공평한 법 적용을 통해 준법정신을 높이고 질서위반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해 법질서 확립 추진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법질서 준수지수는 OECD 30개국 중 27위로 우리나라가 OECD 평균 법질서 준수 수준만 유지했더라면 매년 경제성장률 1%(연간 8조원) 추가 성장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며 홍성군내 준법의식 향상을 토대로 국가발전의 기초를 마련해 나가자고 전했다. □문의: 기획감사실 법무통계분야(Tel: 630-1213)
(보도자료) 홍성군 생태지도 착수 보고회
  • 작성자
  • 조회수317
  • 등록일2008-12-12 00:00:00
  • 내용홍성군은 충청남도 광역생태네트워크 구축에 따라 관내 생태자원에 대한 현황을 조사 친환경적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홍성군은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하여 각 실과단장 및 관계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9일(화) 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생태지도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재)충남발전연구원의 장갑수 책임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홍성군은 충남도청 이전과 연계한 균형발전의 기반을 구축하여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지만 급격한 발전에 따른 난개발 및 도시내 자연자원이 훼손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 발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청사진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갑수 책임연구원은 홍성의 정체성을 제고하는 문화·관광사업을 생태자원과 접목한 도시상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위해 생태지도 주제도별 데이터베이스구축과 함께 철저한 비오톱 등급 평가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성군 생태지도 제작사업은 홍성군 전지역(446.59㎢)을 대상으로 토지이용현황, 지형주제도, 야생분포도 및 현존식생도에 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친환경 도시를 계획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오는 2010년 완성을 목표로 지난 10월부터 (재)충남발전연구원이 용역을 맡아 추진해 오고 있다. □문의: 환경보호과 환경관리분야(Tel: 630-1458)
(보도자료)파워 스피치 리더십 강의 종강
  • 작성자
  • 조회수297
  • 등록일2008-12-12 00:00:00
  • 내용홍성군이 군민의 올바른 의사표현과 대인관계의 개선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실시한 파워스피치 리더십 강의가 지난 10일(수) 오후 2시 한국폴리텍4 홍성대학에서 마지막 강의를 마쳤다. 이날 강의는 그동안 강의를 통해 배운 기술을 적용하여 수강생들이 소감을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으며, 수강생들은 말하기의 어려움과 올바른 말하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40명의 수강생들은 지난 6주간 힘든 수업에도 불구하고, 김미영(한국스피치코치협회 충남지부장)강사 특유의 유머와 해학으로 수준 높은 수업을 재밌고 즐겁게 수강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파워스피치 리더십 강의는 화자, 청자, 그리고 말하는 상황사이의 상관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바탕으로 진솔하고 솔직하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스피치 기술을 배우는 한편, 의사소통을 통해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대 라이프스타일을 극복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군관계자는 지난 6주간 스피치 프로그램에 대한 수강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하며, 현대사회에서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스피치 기술을 더 많은 군민들이 배울 수 있도록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Tel: 630-1326)
(보도자료)홍성군 원산지표시제 조기정착 ‘심혈’
  • 작성자
  • 조회수281
  • 등록일2008-12-12 00:00:00
  • 내용홍성군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원산지 표시제 이행여부에 관하여 관내 219업체를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원산지표시제의 높은 이행율을 보였다. 군에 따르면 관내 유통되는 축산물의 도축정보를 이용한 추적조사 등을 통해 음식점 163개소, 위탁급식 10개소 및 식육유통업소 46개소를 단속한 결과 원산지표시제를 이행하고 있었으며, 15건의 DNA검사 결과에서도 한우로 판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원산지 표시제를 위반한 업소는 단 1건으로, 이 업소의 경우 중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허위표시해 그에 따른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단속은 쇠고기 원산지 집중단속으로 쇠고기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집중홍보(계도)를 하여 원산지표시제의 이행율이 높았으나, 앞으로 12월22일부터 확대 시행될 돼지고기, 닭고기, 배추김치에 대한 원산지표시제 집중단속에 임하면 위반업소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확대 시행되는 원산지표시제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4일 부군수 주재로 농업단체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원산지표시제에 대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정하고, 쇠고기 및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한우 취급 음식점 등에 쇠고기를 수거하여 충청남도 가축위생연구소(홍성군 금마면 소재)에 DNA 검사의뢰 판정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축산과 축산유통분야(Tel: 630-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