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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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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해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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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딸기농가 노동력 크게 절감 ‘고설식 수경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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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4 00:00:00
  • 내용홍성군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딸기 고설식(高設式) 수경재배가 성과를 보임에 따라 딸기생산에 필요한 노동력이 크게 절감되는 한편 수경재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지난 12월 23일 농업기술센터 새기술교육관에서 농촌지도 시범사업농가 및 관내 농가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소득작물분야 종합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지역영농조건에 맞춰 실시한 12개 사업의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우수시범사업 현장을 방문 서로간의 영농경험지식을 교환하는 등 지역농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딸기 고설식 수경재배 시범사업’(홍북면 상하리) 현장을 방문해 군내에 효자작목인 딸기작목의 수경재배의 성과와 고설식 수경재배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른바 침대(bed) 딸기로 불리는 고설식 수경재배는 지면에서 1m 높이에 설치한 철재 구조물에 상자를 놓은 뒤 딸기 모종을 정식하여 관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농작업 시 허리를 굽히지 않아 노동력이 크게 절감되고, 토양에서 발생하는 전염병을 차단하는 등 친환경딸기 생산이 용이한 미래 보급형 사업이라 할 수 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에서는 평가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평가가 좋은 사업을 선정 후 지역 맞춤형 방식을 채택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소득향상으로 이어지는 지도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분야(Tel: 630-9672)
(보도자료)어려울수록 나눌수 있는 여유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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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4 00:00:00
  • 내용“힘들지만 어려울수록 나누고 베풀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세상이 따뜻해지는 것 아닙니까! 일년간 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되돌려 줄 수 있어 기쁩니다.” 광천맛김식품 김충기 대표는 지난 23일 홍성군청을 찾아 홍성의 대표특산품인 김200box(시가 200만원)와 일년간 직접 논에서 수확한 햅쌀 200포(시가 200만원)를 기탁하며, 김 대표 특유의 소탈한 웃음을 지으며 일년간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뿐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광천맛김식품은 홍성군 광천읍 신진리에 소재한 회사로서 매년 회사의 주요상품인 맛김과 김 대표가 직접 농사져 수확한 햅쌀을 기증하고 있다. 또한 한국화가 김임호 씨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광천농협에서 전시회를 갖고 수익금 전액인 410만원을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김화가는 지역주민들에게 한국화를 알리는 동시에 소년소녀가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군관계자는 작품활동을 통해 전해지는 김 화가의 이웃사랑이 주민복지 사업을 펼치는데 많은 힘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광천맛김식품의 경우 불황으로 인해 기업활동이 위축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텐데도 불구하고 작년보다 더 많은 물품을 기탁해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추위가 깊어가는 12월 말, 홍성군내 이웃사랑도 깊어지고 있다. □ 문의 : 주민복지과 서비스연계분야 (Tel 630-1344)
(보도자료)홍성군, 원산지표시제 확대·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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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3 00:00:00
  • 내용홍성군은 기존 쇠고기에 대해 원산지 표시 여부를 단속하였으나 12월 22일(월)부터 돼지고기, 닭고기, 배추김치에 대한 원산지표시도 집중 홍보(계도)에 돌입했다. 지난 10월부터 지금까지 쇠고기 식육 및 그 가공품을 사용하는 경우 일반 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집단급식소의 원산지 표시여부와 100㎡이상 일반·휴게음식점 및 위탁급식소를 대상으로 쌀(밥류)의 원산지 표시여부를 단속해왔다. 원산지 표시제가 확대·시행됨에 따라 돼지고기, 닭고기 식육을 사용한 음식을 취급하는 모든 일반·휴게음식점 및 위탁·집단급식소와 배추김치를 제공하는 100㎡이상 일반·휴게음식점 및 위탁급식소의 경우도 원산지 표시를 반드시 해야 한다.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경우 국내산은 「원산지」를, 수입산은「수입국가명」을 표시해야 하며, 배추김치에는 「원산지」를 표시하면 된다. 이에 군은 농업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교육에서부터 캠페인까지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8일 11개 농업인 단체와 합동단속반원 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임상균 주임을 초빙하여 올바른 원산지표시방법 및 부정한 원산지표시 식별요령, 위반한 업소에 대한 단속방법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후 관내 주요 상점과 시장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캠페인을 벌였다. 군관계자는 “원산지 등을 허위로 표시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전했다. 또한 “올바른 원산지표시는 생산자에게는 판매수입 증진을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정보를 통해 안심먹거리를 제공 모두에게 이익이 되므로 원산지표시에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축산과 축산유통분야(Tel: 630-1978)
(보도자료)09년도 충남도4-H연합회장에 홍성군 백종환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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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3 00:00:00
  • 내용“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영농인으로서 젊고 역동적인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9년 충청남도4-H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 도연합회장에 백종환 현 홍성군4-H연합회장이 당선됐다. 아울러 홍성군4-H연합회에서 활동 중인 조정행 회원이 이번 충청남도4-H연합회 부회장에 선출되었으며, 한승원 회원이 감사에 당선되는 등 충청남도4-H연합회의 주요 임원으로서 홍성군4-H 회원들이 많이 선출되었다. 백종환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동안 홍성군4-H연합회를 이끌면서 현 홍성군 농업에 창의와 혁신의 개념을 도입해 묘판 판매를 통해 거둔 수익금을 사회봉사에 환원함으로써 농업과 지역발전을 동시에 도모 홍성군 농업인의 미래상을 제시했으며, 과감한 결단력과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한편, 홍성군4-H연합회는 홍성군의 농업발전을 비롯한 관내 독거노인들과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 및 정성껏 모은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자연보호 활동, 관내 거리청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홍성군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농업기술센터 교육정보분야(Tel: 630-9647)
(보도자료)충남정신발양추진 효자·효부 표창패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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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3 00:00:00
  • 내용극단적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孝(효)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는 상황에서도 민족고유의 효행정신이 맥을 잇고 진정한 효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충남정신발양추진 홍성군협의회(회장 한성전)는 지난 19일(금)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관내 효자·효부 11명을 발굴 시상했다. 충남정신발양추진 홍성군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효자로 선정된 김찬균(광천읍,74세)씨는 평소 남다른 가족애와 공동체 의식으로 10여 년간 치매를 앓고 있는 장모를 정성껏 봉양하였으며, 효부로 선정된 윤용숙(홍성읍, 59세)씨는 병환으로 누워계신 시아버지를 13여 년간 간호하면서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였기에 효자, 효부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윤용숙 씨는 아픈 사람을 돌보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했을 뿐인데 값진 상까지 받게 되었다.’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많은 분들을 대신해 받은 상인만큼 더욱 열심히 시부모님을 보필하겠다.’고 전해 진정한 효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효자·효부에는 김찬균씨와 윤용숙씨를 비롯해 홍북 유태호씨, 금마 최진옥씨, 홍동 이덕순씨, 장곡 이옥자씨, 은하 신명옥씨, 결성 박정예씨, 서부 유정철씨, 갈산 김연순씨, 구항 김형환씨가 선정되었다. □문의: 행정지원과 도의새마을분야(Tel: 630-1452)
(보도자료)홍성 토굴햄, 중장기 전략 마련으로 생햄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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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3 00:00:00
  • 내용전국 최대의 양돈생산 단지인 홍성군은 지난 2007년 홍성 명품 토굴햄 육성사업을 신활력사업으로 선정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비 57억원을 확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성군은 중장기적인 토굴햄 사업의 발전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18일(목) 군청 회의실에서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지역 양돈단체 대표, 대내외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갖고 토굴햄 사업의 발전방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표를 맡은 정승희 박사는 국내외 시장조사 및 업체전문가, 일반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국내 생햄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토굴햄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85%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정승희 박사는 홍성군이 가지고 있는 전국 최고의 돈육 생산능력과 국내 최초의 생햄 제조 특허를 바탕으로 생햄인 토굴햄과 고급 가열햄을 병행하여 생산한다면 최근 친환경, 웰빙, 슬로우 푸드 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됨과 부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역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굴햄의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소비자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맛에 대한 연구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며 육가공시장에서 홍성 토굴햄의 브랜드를 확실히 구축하여 안전하고 고품질의 햄에 대한 소비자에게 신뢰를 구축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군 관계자는 토굴햄의 활성화를 위해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09년 연구생산 단지를 조성 제조기술 표준화 및 상품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전략사업단 신활력산업분야(Tel: 630-1768)
(보도자료) 홍성 예산 조기집행 ‘로드맵’ 이상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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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9 00:00:00
  • 내용홍성군이 내년도 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자 비상대책단을 구성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건 홍성군수는 17일 군청회의실에서 회계담당공무원 170명을 대상으로 예산 조기집행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홍영식부군수를 단장으로 집행과 사업추진, 감사반 등 4개 반으로 예산 조기집행 비상대책단을 구성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인건비와 법정 경비를 제외한 모든 사업에 대해 내년 상반기 집행을 목표로 오는 19일 2009년도 본예산이 군의회에서 승인되는 즉시 예산과 자금배정 계획을 수립·확정하고 긴급 입찰로 조기 발주한다는 방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저소득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비를 우선 지출하고, 공공지출이 최종수요자인 근로자에게 신속하게 전달되도록 발주자, 원도급자, 하도급자 3자의 합의하에 하도급자에게 공사대금을 직접 지급하고, 선금급 지급 하한율을 10% 인상하고 기성검사 완료시에는 30일 간격으로 기성대가를 지급하여 자금난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해외경비, 공공요금, 행사운영비 등 소모성 예산의 절감을 통해 행정인턴 등 일자리 창출과 서민생활안전 관련예산으로 전환해 사용할 계획이며, 1회 추경을 1/4분기에 실시키로 했다. 또 2천만원 이하는 부서장이 집행품의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입찰공고 기한과 대금지급 기한도 단축하는 등 예산집행관련 절차 간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예산 10% 절감을 통해 134억원을 확보해 서민생활안정과 경제살리기 위한 39개 사업에 88억원을 재투자하는 등 예산의 건전 활용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 기획감사실 예산분야(Tel: 630-1564)